[중국연예]후웨이쩐의 시크릿 뉴스 : 최신 중국 연예뉴스를 알려드립니다(34)

후웨이쩐의 시크릿 뉴스 : 최신 중국 연예뉴스를 알려드립니다(34)

 

 

<몽화록>의 위성TV 상영이 무산됐다고 하는데요, 이것이 과연 유역비와 관련이 있을까요? 사실대로 말하자면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몽화록>의 인터넷 플랫폼 방영실적이 상당히 훌륭했는데요, 그래서 드라마 제작진측은 적극적으로 위성TV쪽과 접촉했다고 하죠. 플랫폼에서의 열기를 위성TV로 연결시키기 위함이었는데요. 북경위성TV 쪽에서 방영을 하려고 했으나 여러가지 이유로 무산됐다고 합니다. 다른 위성TV들도 <몽화록> 방영을 원하지 않았다고 하구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째, 바로 가격입니다. <몽화록> 제작진측의 욕심이 컸던탓인지 부르는 가격이 높았다고 하네요. 북경위성TV 측은 제작진측에 가격을 낮춰달라고 했으나 서로 양보를 전혀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두번째 이유는 유역비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바로 항상 거론되는 국적문제입니다. 최근 중국 광총에서 국적관련 문제를 엄격히 다루고 있는데요, 미국국적을 갖고 있는 유역비는 조금 위험하다고 판단된거죠. 최근 유역비의 지인들은 그녀에게 국적을 바꾸라고 조언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유역비는 아직 결정을 못내린 상태라고 합니다. 그녀의 소속사는 여론의 반응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유역비의 국적문제 기사만 나오면 바로 처리한다고 합니다. 최근 많은 외국국적을 갖고 있는 중국 연예인들이 귀화하고 있다고 하네요. 

 

 

 

 

최근 왕이보의 팬들이 <빙우화> 제작자의 심기를 건드렸단 소식이 있습니다. 진효, 왕이보 주연의 <빙우화>가 요우쿠에서 아무런 예고없이 8월 11일부터 방영을 시작했는데요. 너무 갑작스런 방영이라 주연배우들도 전혀 방영소식을 몰랐다고 합니다. 최근 이런 종류의 화제에 굉장히 민감하다고 하는데요. 심사통과만 되도 다행인거고, 심사통과가 되면 서둘러 방영을 시작해야지 아니면 또 무슨 문제가 생길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근 팬들이(아마도 안티팬들인듯 싶은데요) 제작자측을 비난하고 나섰다고 합니다. 드라마 홍보가 너무 부족했다, 화제성도 전혀 없었다 등등의 내용으로 말이죠. 그 결과 <빙우화> 제작자가 엄청 화를 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상황 정리를 해보자면, 우선 <빙우화>의 심사통과가 너무 어려웠던것이 가장 큰 문제였고, 정상적인 방영만 되도 이미 절반은 성공이다라고 제작자측은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자금쪽에도 문제가 있어서 대대적인 홍보는 힘든 상황이었다고 하구요. 드라마 홍보비가 정말 비싸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드라마 전체 투자금액의 50%를 차지하는 작품도 있었다고 합니다. 최근 드라마 시장의 상황이 안좋아지면서 이렇게 많은 돈을 홍보비에 투자할만한 드라마는 많지 않다고 하죠. 정상적인 방영만 되도 엄청난 성공이라고 합니다. <빙우화>의 경우 괜찮은 대본 + 젊은 인기배우 + 평판 좋은 나이든 연기파 배우의 조합으로 정말 완벽하다고 볼 수 있으며, <빙우화>의 성공은 대본에 달려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조려영이 슬슬 연기생활을 줄이고 영상 투자 쪽으로 방향을 바꿀꺼란 소문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에서 전문적으로 일할 직원들을 새로 꾸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직접 제작자가 되어 연기 분야에 투자하려고 한답니다. 아시는지 모르겠으나 영상업계의 가장 하층민(?)이 바로 배우들이고, 실제로 돈버는 사람은 배후의 투자자라고 하죠. 지위가 있는 사람들이 바로 감독이나 제작자들이고, 배우들은 허수아비처럼 연기만 하는 것입니다. 조려영의 현재 성격이 예전보다 많이 밝아졌다고 하구요, 적극적으로 나서서 인맥을 만들고 투자자와도 안면을 튼다고 합니다. 그리고 젊은 사람들과도 어울려 놀고 있다고 하는데, 현재의 이런 모습은 막 인기를 시작했을때의 모습과는 딴판이라고 합니다. 그 당시는 인간관계에 공포를 느껴서, 촬영 외에는 사적인 활동을 전혀 안했다고 하구요. 조려영도 예전에 비하면 많이 발전한듯 싶네요. 

드라마 <여봉행>이후 그녀의 차기작 소식이 전혀 없는 상태인데요. 아마도 단기간내에 신작 계약은 안할듯 싶습니다. 다만 9월에 예능 <은비적고수>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왕학체의 여자친구가 바뀌었다는 소문이 있는데 전혀 아니라고 합니다. 왕학체에게 오래 사귄 일반인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은 정말 유명한데요. 두 사람은 학교 다닐때부터 사귀던 사이로, 왕학체가 연예계에 데뷔한 후에도 변함없이 계속 잘 만나고 있다고 합니다. 얼마전까지도 함께 찍힌 사진들이 있다고 하구요. 왕학체는 여자친구를 보호하기 위해 공식발표는 전혀 안하고 있으며, 그렇다고 또 솔로 캐릭터를 고수하고 있지도 않습니다. 일반인일때 사귀던 여자친구와 현재까지 꾸준히 사귀는 것을 보면, 왕학체의 성실함을 조금은 알수도 있는듯 하죠. 왕학체와 우서흔이 함께 찍은 <창란결>이 예상밖으로 큰 인기를 얻는 이 시기에 갑자기 왕학체 여친 소식이 나오는 것은, 아무래도 경쟁상대의 소행일 가능성이 큰 듯 한데요. <창란결>의 인기에 힘입어 왕학체의 최근 화제성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고, 상업가치 또한 같이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고 하죠. 첫째로는 왕학체가 출연중인 예능 <니호,성기육>과 둘째로는 <창란결> 덕분일 것입니다. 왕학체의 예능감이 특히 강하다고는 하나, 예능에만 출연하길 원치는 않는다고 합니다. 이번 <창란결>로 왕학체의 로봇연기 딱지가 떼어지길 바래봅니다. 

 

 

 

 

샤오잔이 솔로가 맞는지 궁금해하는 중국 네티즌들이 많다고 합니다. 답은 당연히 샤오잔은 솔로가 맞다~구요. 최근 2,3년동안 한번도 연애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사실 인기 연예인이란 위치가 쉽지는 않죠~ 일거수일투족을 항상 감시 당해야하니 말이죠. 파파라치부터 시작해 온갖 고성능 도구로 연예인을 찍으니 말입니다. 공식 스케줄은 물론이고 사생활까지 전부 공개되는데요. 일설에 따르면 샤오잔과 배후의 자본가 사이에 연애는 하지 않겠다라는 계약조항이 있다고 합니다. <여생,청다지교> 때문에 양쯔와 연애하는 것 아니냐는 소문이 몇 달 동안이나 이어졌다고 하는데요. 아직까지도 양쯔와 샤오잔이 사귀는 것 아니냐고 묻는 중국 네티즌들이 정말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샤오잔이 로맨스 드라마 찍기를 그닥 원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항상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행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좋은 친구 관계로 지내고 있는 이심, 선로와도 함께 묶여서 소문이 나는 바람에 난처한 상황에 처하기도 했다는군요. 현재 샤오잔은 연애보다는 일에 더 진심인듯 보입니다. 

 

 

 

 

허위주가 아이를 낳았다는 소식입니다. 혼인신고를 할 때 이미 여자친구가 임신상태였다고 하며, 배도 꽤 나왔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급하게 혼인신고만 하고 결혼식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두달이 채 지나지 않아 3식구가 되었다고 하네요.  당시 허위주의 혼인신고로 인해 많은 팬들이 이탈하기도 했죠. 그의 소속사는 혼인신고 후폭풍을 최소화 하기 위해, 현재 허위주 관련 홍보를 거의 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이런 그의 방식이 똑똑하다고 보는 시각이 우세하며, 현재 그의 후속활동에 결혼이 큰 영향을 끼치지 않고 있다고 하네요. 허위주의 인기나 화제성이 낮다고 그를 만만히 보면 안된다고 합니다. 연예계 내에서의 입지가 꽤 탄탄하다고 하구요, 조용히 돈버는 그런 스타일이라고 하죠. 드라마 역시 계속 끊이지 않고 있으며, 같이 작품을 찍는 여배우들도 허위주보다 더 탑급 배우들이 많았다고 하네요. 게다가 허위주의 사업 수단이 좋아서 부업으로 하고 있는 사업들의 실적이 좋아 많은 돈을 벌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허위주는 팬들이 이탈하든 안하든 크게 상관하지 않고 있다고 하구요, 행복한 생활을 보내고 있다고 하죠.  

 

 

 

주야의 경우 외모 되고, 또래 배우들 사이에서도 매우 눈에 띄는 배우인데요. 다만 아직 연기력에 있어 조금 더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현재 그녀는 <도수설애니>를 촬영 중이며, 8월 20일 즈음 크랭크업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 후 <흔상흔상니> 촬영에 돌입할 것으로 보이네요. 

 

 

최근 백록이야말로 중국 여배우들 중 가장 잘나가지 않을까 싶은데요. 상업가치도 많이 상승하여, 모델비도 예전에 비해 엄청나게 상승했다고 합니다. <장월신명>, <영안여몽> 이란 두 편의 대형 드라마도 내년 방영을 기다리고 있어서, 그녀의 입지가 더 탄탄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또한 호남위성TV의 <이애위영> 출연도 타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장빈빈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하며, 이런 위성TV 드라마는 쉽게 실적을 낼 수 있는 장점이 있죠. 

 

 

허개 주연의 <미항곤륜허> 또우반 평점이 4.4점에 그쳤다고 합니다. 비교적 낮은 점수로 볼 수 있는데요. 게다가 방영 플랫폼도 <미항곤륜허>를 그닥 좋게 보고 있지 않아, 홍보에도 거의 돈을 쓰지 않았다고 하구요. 방영이 끝나면 아무래도 망작 대열에 들어서지 않을까 하는 추측도 있습니다. 허개의 방영대기작에 <낙유원>과 현재 촬영중인 <기금조>가 있으며, 이 드라마들에 대한 기대치는 높은 편이죠. 

 

 

아시겠지만 중국에선 묵혔다가 방영되는 드라마 숫자가 꽤 많은데요. 신기하게도 호일천 주연의 드라마의 경우, 촬영이 끝나고 방영되는 시기가 빠른 편입니다. 최근 <민국대정탐>이 방영을 시작했고, <초시공라만사>도 곧 방영될꺼라고 하는데요. 또한 <청화저양적아연애파>도 방영을 기다리고 있죠. 하지만 뭐라고 할까요, 방영은 많이 되고 있으나 그만한 인기를 얻지 못하고 있는듯 합니다. <민국대정탐>외에 방영되는 드라마들의 효과를 지켜봐야겠네요. 

 

 

이역봉이 까다롭게 작품을 고른다고 하는데요, 이로 인해 금방 드라마 촬영을 시작할 것 같지 않습니다. 최대한 고퀄 대본에 고퀄 제작진이 제작하는 작품을 고르고 있다고 하니 팬분들께선 그의 시작 소식을 기다리셔야 할 것 같네요. 웨이보 영화의 밤에는 출연할 것이라고 합니다. 

 

 

*황효명에게 사생아가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하는데요. 소문의 기세가 심상치 않자, 황효명은 변호사의 서한을 통해 소문을 반박하고 있다고 합니다. 

 

*류시시와 오기륭의 아이가 유치원 친구에게 엄마아빠가 많은 가게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는데요. 즉 아이는 엄마나 아빠의 광고사진이 붙어있는 상점이 전부 자기네껄로 생각한 것이죠;;

 

*라진의 사무실에 단 4명의 직원만 존재한다고 하는데요. 라진 정도의 배우에게 4명의 직원이라니, 분명 가장 소규모일꺼라고 합니다; 

 

*장여희가 사진 보정을 할 때 빼놓지 않고 하는 것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목을 길게 늘이는 것이라고 합니다. 

 

*경첨이 출장갈 때마다 노트북 충전기 챙기는 것을 잊어버린다고 합니다. 그 후 스텝이 충천기를 챙기라고 말해주자, 그 결과 충전기는 챙겼으나 노트북 챙기는 것을 잊었다고 하네요;

 

*왕이보와 소속사의 계약이 원래는 2024년에 끝나는 것이지만, 회사 상장을 위해 2년을 더해 2026년까지 늘었다고 합니다;

 

*이현이 현재 군인소재 드라마 쪽과 접촉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뢰가 엄마 말을 잘 듣는다고 하는데요, 예전에 한 왕홍과 분위기가 괜찮았으나 엄마에게 발각된 후 

바로 관계를 끊었다고 합니다;

 

*양양이 여친을 자주 바꾼다는 소문이 있으며, 사귀는 여친 모두 연예계 인물들이라고 하네요;

 

*류시시와 오기륭이 이혼 소문을 불식시키기 위해, 현재 정기적으로 파파라치에게 두 사람의 사석 사진을 보내준다고 합니다. 

 

*왕카이와 일반인 여친이 곧 혼인신고를 할 예정이란 소문이 있습니다. 왕카이 또한 연기생활을 줄이고 배후 투자를 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구리나자와 망고TV가 장기적인 계약관계를 맺었다고 하며, 예능 <니호,성기육>에서 원래 사나의 위치를 구리나자가 대신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백경정이 자신의 브랜드로 많은 돈을 벌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면서 많은 패션쪽 인맥을 만들었단 소문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작품 촬영에 그닥 열의를 보이고 있지 않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