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연예]후웨이쩐의 시크릿 뉴스 : 최신 중국 연예뉴스를 알려드립니다(35)

 

장능혁이 플랫폼에서 잠재력 큰 신인배우로 대우받고 있고 있다는데요. 최근 방영되고 있는 신작으로 화제성 또한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예전 흑역사도 같이 부상하고 있다고 하네요. 요즘 다시 인터넷에 돌고 있다는 예전 대화기록도 1년 전꺼라고 합니다. 즉 장능혁이 <천관사복>에 공식 캐스팅 됐다는 그때즈음 돌았던 내용이 다시 돌고 있는거죠. 장능혁의 소속사 대응도 정말 빨랐다고 하는데요, 바로 성명을 내서 일이 커지는 것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창란결>에 출연한 장능혁은 비록 주연은 아니나 홍보에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우서흔과 커플만들기에 열심이라고 하며, 심지어 왕학체와도 같이 묶어서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고 하죠. 비록 화제성은 남주와 여주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또 그렇게 화제성이 낮은 것도 아니라고 합니다. 장능혁이 <창란결> 출연을 결정할 때 아마도 남주를 누르는 서브남주를 원했을수도 있구요. 이것이 또 근거가 있는것이, 장능혁 소속사에서 내놓는 기사 대부분이 장능혁의 외모가 남주인 왕학체보다 낫다는 내용들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장능혁 소속사에서 예상 못한 점은 이번에 왕학체가 고장추남에서 미남으로 변모했다는 것이겠죠.  소속사와 플랫폼이 장능혁에게 거는 기대가 커서 그의 스트레스가 꽤 크다고 합니다. 

 

 

 

마사순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란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영국에서 남자친구와 돌아온 그녀, 영화홍보에 참여하긴 했지만 이것 때문에 중국으로 돌아온건 아니라구 하구요. 가장 큰 이유는 남친과의 결혼을 준비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그녀의 남친을 결사반대하던 가족들도 마침내 타협을 했다고 하는데요. 마사순이 배우 활동을 다시 한다면 결혼을 허락하겠다고 말입니다. 아직도 사랑의 단꿈에 빠져있다고 해야할까요? 혼전 재산계약서를 안쓰는 것은 둘째치고, 자신 명의의 여러 부동산에 남친을 이름을 전부 올렸다고 합니다. 마사순의 남친은 결혼하자마자 엄청난 재산을 갖게 되는 것이죠. 결혼식 비용도 남자측은 전혀 신경쓸일이 없다고 하는데요, 마사순 집안에서 이미 준비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화려하게는 안하고 체면치레 할 정도로만 열 계획이라고 하네요. 구체적인 시간이나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하구요. 마사순 귀국 후, 그녀 관련 부정적인 보도가 계속 이어지는 중입니다. 신작 영화든 연애 관련이든 모두 사람들의 비웃음을 사고 있죠. 설상가상으로 얼마 전 교통법규를 위반했다고 하는데요. 마사순이 나서서 먼저 사과를 했으나 여론은 여전히 부정적입니다. 이런 일들로 인해 마사순의 심리상태가 불안정하며, 우을증이 다시 도져서 병원 치료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그녀의 소속사도 병원행 소식을 알리며 동정표를 얻으려고 하나, 중국 네티즌들의 마음은 이미 돌아섰다고 하네요. 

 

 

 

왕학체가 이번 여름 새로운 인기배우로 올라섰다고 합니다. 인기 검색어 수치만 봐도 왕학체가 정말 떴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고 하죠. 다만 탑급이라고까지 하기엔 조금은 부족하구요, 단건차와 마찬가지로 반짝 뜬 화제성으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인기를 계속 유지하느냐는 왕학체 소속사가 어떻게 하는지 달려있겠죠. <창란결> 방영 전엔 왕학체가 맡은 광고가 정말 몇 개 안됐다고 하는데요. 게다가 전부 국산 제품이었다고 하죠. 하지만 이젠 명품들도 왕학체를 찾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비록 홍보대사란 타이틀만 붙여주긴 했으나 전보다는 훨씬 나아진 것이죠. 왕학체의 소속사는 모든 주의를 그에게 기울이고 있다고 하며, 밤을 새워가며 직원을 뽑아 신작 대본, 광고 모두 섭렵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많은 수치로 볼 때 왕학체가 또래 배우들 사이에서 앞서고 있는 것은 사실이며, 그의 연예계 입지도 몇단계나 업그레이 됐다고 하네요. 원래 다음 드라마는 손이와 함께 하는 현대극이었다고 하나, 소속사에서는 <창란결>을 통해 반전된 왕학체의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다시 고장선협극을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가능성이 가장 큰 왕학체의 차기작은 <선검기협전5>이며, 제작자와 감독과 이야기가 잘되가고 있다고 하네요. 

 

 

 

등륜이 차잎을 팔기 시작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등륜은 이미 연예계 퇴출로 사실상 복귀는 불가능한 상황인데요. 세금문제와 관련해서 퇴출된 연예인은 복귀의 가능성이 1도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렵게 모은 자신의 팬들을 그냥 포기하긴 너무 아깝다고 생각한 것일까요? 최근 중국 네티즌들은 등륜 측이 차잎을 팔기 시작했다는 정보를 입수했는데요. (장철한 역시 차잎을 팔고 있다고 합니다)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차잎의 이윤이 정말 크다고 하는데요, 만 배 이상의 수익을 번다고 합니다. 만약 수입이 적다면 연예인들도 차잎 사업에 뛰어들진 않겠죠. 등륜의 업무를 봐주는 팀도 아직 해산되지 않았다고 하구요. 등륜을 도와 그의 이미지를 씻기 위해 노력중이며, 팬들에게 왕년의 등륜의 캐릭터들을 다시금 기억시키고 있습니다. 어쨌든 등륜의 팬들 중에는 등륜이 팔고 있는 차를 사는 팬들이 많이 있을꺼라 예상되네요. 

 

 

 

 

우서흔과 왕학체의 사진이 올라간 잡지가 같은날 팔리기 시작했는데요, 판매량에서 현격한 차이가 났다고 합니다. 우서흔 쪽 잡지는 200부 정도만 팔렸고, 왕학체의 잡지는 뜻밖에도 6만부 이상이나 팔렸다고 하는데요. 아마도 모두 <창란결>의 인기와 관련있을 것입니다. 그래도 우서흔의 판매량이 너무 부진한 것은 부정할 수 없네요. 사실 이번 잡지 판매량에서 보이듯 <창란결> 관련해서 우서흔 보다는 왕학체가 훨씬 더 큰 이익을 보긴 했습니다. 두 배우 모두 <창란결>의 주연배우였으나 이상하게도 인기가 왕학체에게 몰렸죠. 아무래도 연예인을 좋아하는 성비율이 남성보단 여성이 많다보니, 여자스타보단 남자스타가 비교적 쉽게 인기를 얻을 수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여배우들이 남성팬 뿐 아니라 여성팬까지 만들어내려면 진정한 대박작이 있어야 하는데요. 연속 3편의 대박작이 있어야 인기를 길게 유지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현이 임민과 같이 작품을 찍을꺼라는 소문이 돌고 있는데요. 망고TV의 우주 소재 단편극 <군성섬요시>의 남주로 이현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확정은 아니라고 하구요. 현재 이현에게는 마음에 든 영화작품이 있다고 하며, 만약 영화를 찍기로 결정된다면 이 드라마는 못찍게 되겠죠. <군성섬요시>는 우선 9월에 크랭크인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하며, 만약 남주가 확정된다면 바로 기사가 뜰 것 같구요. 임민의 경우 자신의 소속사 드라마에 정우혜와 같이 출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빠르면 이번달인 8월 말부터 촬영에 돌입한다고 하네요. 이현의 경우 드라마 업계에서 선호하는 배우 중 한 명이라고 하는데요. 촬영 준비중인 많은 주류작품들이 이현을 우선시 한다고 합니다. 텐센트의 시대헌정극 <부배적기치>도 이현에게 작품제의를 했다고 하구요, 정말 괜찮은 작품이라고 합니다. 특히 이 드라마는 텐센트에서 매우 중시하는 작품이라, 이 드라마를 이용해 텐센트와 관계를 돈독히 하는 것도 이현에겐 좋은 일이겠죠. 하지만 이현은 아직까진 드라마보단 영화에 더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하며, 이현의 차기작이 어떤 작품이 될지는 지켜봐야 알 듯 하네요. 

 

 

조로사가 이제 조려영과 양미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라는 썰이 돌고 있습니다. 중국 연예계에서는 출연료로 배우들의 등급을 나눈다고 하는데요. 1선배우 즉 인기배우의 출연료도 아직은 2500만 위안 약 50억은 넘지 않고 있습니다. 이정도의 출연료를 받는 배우들 수가 적지 않다고 하죠. 양미, 조려영, 디리러바 같은 탑급 여배우들의 출연료는 50억 이상이 된다고 합니다. 20대 초반 여배우인 조로사는 비록 출연료가 50억까지 되진 않지만, 현재 조로사 측이 제시하는 출연료가 40억 정도는 된다고 하는데요. 1선배우 정도까지는 되는듯 싶습니다. 비록 현재까지 대박난 작품은 없다고 보고 있구요. (사실 1선배우를 뛰어넘는 초1선 배우들의 실제 출연료는 50억원에 그치지 않습니다. 여러 방법으로 수입을 올리고 있죠) 조로사는 20대 초반 여배우들 중 현재 가장 잘나가고 있습니다. 회사에서도 최우선으로 그녀를 밀어주고 있는데요. 작품제의, 광고 등을 가장 먼저 주고 있습니다. 인터넷에 조로사 관련 부정적인 뉴스가 나오면 즉각 반응한다고 하네요(양미와 조려영 소속사도 이렇게까진 못해준다고 합니다) 현재 조로사는 고장극, 현대극 가리지 않고 또래 배우들 중 가장 잘나가고 있는 상황이구요. 최근의 <성한찬란> 시청률이 너무 잘나오면서 플랫폼도 매우 흡족해하고 있다고 합니다. 

 

 

 

 

*호일천은 현재 양결과 드라마를 촬영중인데요. 올해 거의 휴식시간이 없었다고 합니다. 비록 큰 인기작은 없었으나 묵혀지지 않고 바로바로 방영중이구요. 이런 점 때문에 투자자 측에서 호일천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망고TV <아적황후>의 여주로 경첨이 확정됐고, 남주로는 망고에서 계속 성의와 접촉중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성의의 스케줄이 꽉 차있어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하네요. 

 

*송치엔의 <온난적첨밀적>이 9월즈음 크랭크업 예정이라고 합니다. 차기작은 요우쿠의 웹드 <봉래서>라고 하며, 송치엔의 고장극이 별로 많지 않으니 기대해봐도 좋을듯 싶네요. 

 

*당예흔과 장약윤이 자동차 사고로 처음 만나게 됐다고 하는데요. 장약윤이 당예흔의 차를 박았다고 합니다;

 

*류시시가 모든 얼음 종류를 무서워한다고 합니다. 여름에도 음료에 절대 얼음을 넣어먹지 않는다고 하네요;

 

*오기륭과 류시시가 헝디엔에 집을 샀다고 합니다. 촬영할 때 자신의 집에 편안하게 머물기 위해서라네요. 

 

*오뢰가 차가운 물로 커피를 우려낸다고 합니다;

 

*임심여가 대만에서 많은 드라마를 촬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동남아 각국에 판권이 모두 팔렸다고 하며, 최근 정말 잘나가는 대만 여배우라고 합니다. 

 

*백경정이 최근 머리 염색하는 것에 재미들렸다고 하네요;

 

*양미, 백우 주연의 <사사니의생>이 이미 심의통과를 했으며, 원래 총 48화에서 40화로 줄었다고 합니다. 

 

*드라마 <타종화광중주래>는 이동토자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것으로, 주연배우에 황경유와 장정의가 캐스팅됐다고 합니다. 9월 중에 크랭크인 예정이라고 하네요. 

 

*담송운이 최근 빈곤구제나 농촌 소재의 대본을 보고 있다고 하는데요, 정극 쪽으로 연기노선을 가려는듯 싶습니다. 

 

*송치엔, 허위주 주연의 <수도지도아애니>가 최근 발행 허가증을 획득했다고 합니다. 

 

*텐센트의 웹드 <희권장안성>이 곧 헝디엔에서 크랭크인 한다고 하며, 마천우와 복관금이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고 하네요. 

 

*이현 주연의 <인생약여초견>이 심의 통과를 위해 스토리 내용에 큰 폭의 수정이 있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근동, 성의, 채문정 주연의 드라마 <저선> 크랭크업이 얼마 되지 않았는데요. 망고TV에서 이미 10월에 편성을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극이라 후반작업 속도가 빠르다고 하네요. 

 

*허개와 텐센트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작업을 같이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허개와 우정은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왕이보가 평소에는 오토바이 운전을 하지 못한다고 하는데요, 매니저가 허락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오직 경기 연습장에서만 오토바이를 운전할 수 있다고 하네요. 

 

*현재 많은 웹드에서 정업성을 찾고 있다는데요. 아이치이의 <사방관>이 정업성과 남주 자리를 이야기하고 있다고 하며, 여주는 팽소염이 잠정적으로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진준걸, 양결, 형비 주연의 드라마 <비호외전>이 8월 31일 텐센트에서 방영될 예정인데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국정의가 현재에도 여전히 고장극 위주로 찍고 있다는데요. 최근 리메이크 드라마 <사조영웅전>과 접촉하고 있다고 하며, 10월 중 크랭크인 예정이라고 합니다. 

 

*텐센트 드라마 <무경기>는 동명 인기만화를 각색한 것으로, 주연에 임가륜, 이일동이 잠정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11월 크랭크인 예정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