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연예]한 눈에 정리하는 20대 중국 남신들의 방영대기작! 이현 2편, 샤오잔과 공준 각각 3편, 성의는 무려 5편!

한 눈에 정리하는 20대 중국 남신들의 방영대기작! 이현 2편, 샤오잔과 공준 각각 3편, 성의는 무려 5편!

중국 최고의 남신 배우를 꼽으라고 하면 샤오잔, 양양, 공준, 이현 등이 있는데요. 이들 모두 2023년에 방영될 드라마들을 손에 쥐고 있죠. 올해 초 이현은 <거유풍적지방>으로 돌아왔었구요. 샤오잔은 <옥골요>와 <교양반아>가 방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양양은 딱 한 편이 있는데요, 바로 <아적인간연화>입니다. 공준은 <호요소홍랑>과 <안락전>이 방영을 기다리고 있는데 모두 화제성이 정말 높죠. 여러분은 어떤 드라마가 대박날 것이라고 예상되시나요? 오늘은 중국 남신들의 방영대기작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李现《人生若如初见》、《群星闪耀时》

 

1. 이현 <인생약여초견>,<군성섬요시>

이현은 2019년 <친애적,열애적>과 <검왕조>이후 계속 영화 위주로 찍어 왔는데요. 올해 오랜만에 <거유풍적지방>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했죠. 유역비와 함께 찍은 작품으로, 방영 후 평가가 아주 훌륭합니다. 이현은 자연스런 연기력과 본인의 뛰어난 딕션으로 칭찬이 자자했구요. 게다가 <거유풍적지방>은 또우반 8.4점이란 고득점을 획득하기도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현이 활동을 안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동안 조용히 영화 위주로 찍어왔다고 하구요. 인기노선을 걷고 있진 않습니다. 방영대기작인 <인생약여초견>과 <군성섬요시> 모두 전쟁소재로, 이 중 <인생약여초견>은 소재의 민감성으로 심의통과가 쉽지 않은듯 합니다. 그래서 오랜기간 묵은지가 되가고 있죠. 만약 이 두 드라마의 방영효과가 좋다면, 이현에게 큰 가산점이 될 것이며 또한 연기 스펙트럼도 넓히는 계기가 될 것 같구요. 드라마 외에도 <삼개자>, <중국형경> 그리고 <연곡1980> 3편의 방영대기 영화들도 있습니다. 모두 다른 소재의 작품들이라고 하네요. 

2：肖战《玉骨遥》、《梦中的那片海》、《骄阳伴我》

 

2. 샤오잔 <옥골요>,<몽중적나편해>,<교양반아>

샤오잔은 작년 <왕패부대>에 이어 <여생,청다지교>까지 2편의 드라마가 방영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고장극 <옥골요>,시대극 <몽중적나편해> 그리고 현대극 <교양반아>가 방영을 기다리고 있죠. 이 중 <옥골요>는 샤오잔이 <진정령>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후 새로 찍은 유일한 고장극으로 크랭크인부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계속 편성이 안되고 있구요, 작년부터 계속 기다리다가 결국 2023년으로 넘어왔습니다. 올해에는 꼭 방영되었으면 좋겠네요. 

샤오잔과 이심이 3번째로 같이 찍은 시대청춘극 <뭉중적나편해>는 이미 공식 크랭크업 했구요. 예전에 영화 <주선>과 드라마 <랑전하>에서 같이 호흡을 맞춘 적이 있습니다. 시대청춘 소재는 비록 인기 소재는 아니나, 많은 팬들은 샤오잔 하나만 보고 큰 기대를 하고 있죠. 

많은 팬들은 샤오잔이 고장극에 더 많이 출연하길 원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몽중적나편해> 이후 샤오잔은 도시정감극 <교양반아>를 선택했구요, 백백하와 호흡을 맞췄습니다. 연상연하 커플 설정이라고 하구요, 두 사람 사이의 불꽃이 얼마나 될지 기대가 됩니다. 백백하는 공인된 연기파 여배우구요, 샤오잔은 이미 <여생,청다지교>에서 멋진 현대 분장을 선보인 적이 있죠. 그래서 많은 팬들이 <교양반아>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3：杨洋《我的人间烟火》

 

3. 양양 <아적인간연화>

양양의 방영대기작은 딱 한 편이 있는데요, 바로 <아적인간연화>입니다. 2022년 상반기 고장극 <차시천하> 그리고 군인 소재의 <특전영요>가 연이어 방영되었는데요. 그러면서 당시 묵은지 작품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아적인간연화>가 작년 10월 막 크랭크업 되면서 방영 대기작이 생기게 된 것이죠. 

최근 양양의 드라마 찍는 속도가 느린 편입니다. 자신에게 맞는 작품을 공들여 고르고 있죠. <아적인간연화>는 소방소재의 로맨스 작품으로, 소방대장 '송염'과 응급실 의사 '허심'의 사랑을 그리고 있습니다. 양양은 <니시아적영요>에서 우주 비행 엔지니어를 연기했었는데요, <아적인간연화>에선 소방대원으로 변신합니다. 남성 호르몬이 폭발하는 캐릭터가 아닐까 싶은데요, 정말 기대됩니다!

4：龚俊《安乐传》、《我要逆风去》、《狐妖小红娘・月红篇》

 

4. 공준 <안락전>,<아요역풍거>,<호요소홍랑・월홍편>

공준은 현재 <안락전>과 <호요소홍랑・월홍편> 두 편의 고장극 방영대기작이 있고, 현대극으로는 <아요역풍거>도 있습니다. <안락전>은 공준이 <산하령>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후 찍은 첫 고장극이었구요, 디리러바와 공준이라는 두 탑배우의 조합으로 큰 인기를 얻을 것이 확실시됩니다. 이 드라마 역시 요우쿠의 올해 중점 드라마로, 현재 이미 허가증은 받았다고 하구요. 비록 아직 정확한 방영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으나 조만간 방영되지 않을까 예측됩니다. 

<아요역풍거>는 오피스와 로맨스가 결합된 드라마로 종초희와 호흡을 맞췄습니다. 종초희는 비록 인기 여배우는 아니나 연기력은 인정받고 있구요. 색다른 케미감을 선보이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마지막으로 <호요소홍랑・월홍편>이 있는데요. 공준은 디리러바와 호흡을 맞춘 후 양미와 또 고장극에서 같이 만났습니다. 연속으로 탑 여배우들과 호흡을 맞춘 공준, 앞으로가 더더욱 기대되죠! <호요소홍랑>은 아이치이에서 제작한 초대형 고장극으로, 텐센트에서 연재된 만화가 원작입니다. 아이치이는 월홍편, 왕권편 그리고 죽엽편까지 연이어 제작할 예정이라고 하구요. 이 3편이 호요 시리즈의 완성입니다. 모두 1선배우들이 주연을 맡을 예정이라고 하며, 충분히 여러분께서 기대하셔도 좋을듯 싶습니다!

5：成毅《南风知我意》、《莲花楼》、《英雄志》、《迷局破之深潜》、《爱在风起云涌时》

 

5. 성의 <남풍지아의>,<연화루>,<영웅지>,<미국파지심잠>,<애재풍기운용시>

현재 성의는 5편이나 되는 방영 대기작을 갖고 있습니다! 작년 여름에 성의와 양쯔 주연의 <침향여설>이 인기리에 방영되었죠. 그리고 하반기에 법정 드라마 <저선>이 방영되었는데요, 이 작품은 성의가 <유리>이후 큰 인기를 얻고 나서 처음으로 찍은 정극 소재 작품이었습니다. 이 드라마는 또우반에서 7.3점이란 좋은 점수를 획득했죠. 

현재 성의의 방영대기작에 장여희와 호흡을 맞춘 현대 로맨스 <남풍지아의>, <저선> 크랭크업 후 바로 촬영에 들어갔던 고장극 <연화루>도 있는데요. 무협과 추리가 결합된 원탑 남주 드라마로, 지난번 <유리>때와 마찬가지로 '미강참' 즉 아름답고 뛰어나나 비참한 캐릭터를 연기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영웅지>도 있는데요, 이 드라마는 유명한 무협소설을 각색한 고장극이라고 합니다. 이일동과 함께 호흡을 맞췄죠. 아시겠지만 성의는 현대 분장보단 고장 분장이 훨씬 더 사랑받고 있는데요. 그래서 고장극 위주로 작품을 선택하고 있다고 하죠. <미국파지심잠>과 <애재풍기운용시>는 엄청 오래 묵은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방영될지 말지는 미지수라고 합니다. 

6：白敬亭《长风渡》、《南来北往》、《我的助理六十岁》

 

6. 백경정 <장풍도>,<남북래왕>,<아적조리60세>

백경정은 현재 <아적조리60세>와 <장풍도> 두 편의 크랭크업 된 방영대기작이 있습니다. <아적조리60세>는 여성 소재의 도시 드라마로, 특별주연으로 출연했다고 하구요. 게다가 이 작품은 백경정 공작실에서 직접 투자했다고 합니다. <장풍도> 또한 큰 기대를 받고 있는 고장극인데요, 백경정의 고장극은 사실 보기 드뭅니다. <천성장가>에서 큰 인기를 얻으면서 계속 고장극을 찍으라는 팬들의 압박(?)아닌 압박이 많았는데요. <경경일상> 이후 바로 <장풍도>를 찍으면서 연속으로 두편의 고장극을 촬영했죠. 

<장풍도>는 백경정이 고장 미인 송일과 찍은 것으로, <경경일상>과 마찬가지로 선결혼 후사랑 설정입니다. 두 사람은 작년 열애를 인정했구요, 그러면서 <장풍도>는 더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많은 스틸사진이 공개되고 있는데요, 스틸사진만 봐도 케미감이 장난 아니라고 하죠. 

최근 방영된 백경정 주연의 <개단>,<경경일상> 모두 평판, 인기를 잡은 훌륭한 드라마들이었는데요. 이는 백경정이 정극 제의를 받을 확률을 더욱 높여주었죠. <개단>과 <경경일상> 외에도 <남래북왕>이란 수사 드라마도 김신과 호흡을 맞추게 됐습니다. <견환전>의 정효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고 하죠. 정감독의 작품 대부분은 평판이 정말 훌륭한데요. 백경정이 이 드라마의 주연을 맡았다는 사실은 그의 인기와 평판이 이미 업계의 긍정을 얻고 있다는 증명이 될 수 있겠습니다. 

7：檀健次《烽火流金》、《很想很想你》、《长相思》、《将爱之因为爱情》

 

7. 단건차 <봉화유금>,<흔상흔상니>,<장상사>,<장애지인위애정>

단건차는 작년 미스터리 드라마 <엽죄도감>으로 인기가 수직상승 했는데요. 그 후 양쯔 주연의 고장극 <장상사>에도출연합니다. 비록 1번 남주는 아니나, '특별주연'으로 촬영에 들어갔구요, 팬들의 관심도 역시 1번 남주에 뒤지지 않고 있다고 하네요. <장상사>를 통해 많은 팬들을 확보할 수 있어 보입니다. 

또한 주야와 도시 로맨스 <흔상흔상니>도 찍었는데요, 묵보비보의 소설이 원작입니다. 아시겠지만 <친애적,열애적>과 <주생여고>등의 원작작가죠. <흔상흔상니>가 단건차의 인기를 얼마나 올려줄지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장애지인위애정>과 <봉화유금> 두 편의 또다른 방영 대기작들이 있는데요. <봉화유금>은 탐개극으로 priest의 소설 <살파랑>을 각색한 것입니다. 진철원과 같이 호흡을 맞췄구요. 하지만 광총의 탐개극 금지로 방영이 안되고 있는데요. 다행히 올해 <군자맹>이 브로맨스 장면을 대량 삭제한 후 심의 통과를 하면서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봉화유금> 같은 탐개극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죠. 

8：黄景瑜《他从火光中走来》、《斗贼》、《孤战》

 

8. 황경유 <타종화광중주래>,<두적>,<고전>

황경유는 비록 샤오잔, 공준 같은 인기 많은 배우는 아니나, 최근 몇 년간 황경유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들의 성적이 굉장히 눈에 띄었습니다. 2020년의 <행복촉수가급>이후 이어서 <왕패부대> 그리고 <벌죄> 등을 찍었는데요. 모두 쉽게 인기를 얻을 소재는 아니었으나 방영 성적이 훌륭했죠. 현대 로맨스 <타종화광중주래>는 장정의와 함께 호흡을 맞췄는데요, 소방대원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범죄 코미디 드라마 <두적> 그리고 전쟁 드라마 <고전> 등의 방영대기작이 있구요. 황경유가 정극 쪽으로 잘 나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9：白宇《龙城》、《西出玉门》

 

9. 백우 <용성>,<서출옥문>

백우는 그동안 <침묵적진상>,<교가적아녀>,<산해청> 등 모두 또우반 평점이 높은 고퀄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2022년에도 <풍기롱서>,<사사니의생>이 연이어 방영 되었는데요. <풍기롱서>는 고퀄 드라마로 평가받았고, <사사니의생>은 양미와 호흡을 맞춰 화제성이 높았죠. 시청률 역시 괜찮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논픽션 드라마 <용성>, 니니와 찍은 모험 드라마 <서출옥문>이 방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모두 고퀄의 호평을 받고 있는 작품들이죠. 

10：刘宇宁《折腰》、《一念关山》、《紫川》、《做自己的光》、《天行健》

 

10. 류우녕 <절요>,<일념관산>,<자천>,<주자기적광>,<천행건>

류우녕은 2021년 <장가행>에서 서브남주 '호도' 캐릭터로 큰 인기를 얻으면서 많은 제작사들의 러브콜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공준과 디리러바 주연의 <안락전>에도 출연했을뿐 아니라, 고장극 <일념관산>에서는 류시시와 함께 주연을 맡았죠. 

그리고 송조아와 <절요>의 촬영도 시작했는데요, 이 커플에 대한 화제성이 정말 높습니다. 이외에도 고대전기극 <자천>, 도시정감극 <주자기적광> 그리고 고장모험 드라마 <천행건>도 방영을 기다리고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