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연예]2월에 방영되는 신작 중드 소식들! <운양전>,<청설니희환아> 등

2월에 방영되는 신작 중드 소식들! <운양전>,<청설니희환아> 등

 

<거유풍적지방.,<부도연> 등이 절찬리에 방영을 마쳤고, 2월에 또 새로운 드라마들이 우리를 찾아옵니다!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는 <여사적품격>, 장의의가 처음으로 주연을 맡은 신작 <니시아적영항성진> 역시 이미 방영을 시작했구요. 양초월 주연의 <중자>도 방영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1. 《女士的品格》

 

1. 만천, 유민도, 형비 <여사적품격> 2/6 방영시작

만천, 유민도, 형비 주연의 <여사적품격>이 호남위성TV와 망고TV에서 2월 6일부터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각각 70년대와 80년대, 90년대생인 세 여자들이 인생의 서로 다른 단계에서 가정과 사업 사이에 자신의 개인적 가치를 추구하고 또 서로 돕는 힐링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만천은 뛰어난 연기력으로 패기 넘치는 총책임자 캐릭터를 맡았구요. 형비 역시 젊은 엄마라는 파격적인 캐릭터를 연기했다고 합니다. 어린 엄마의 어려움을 완벽하게 연기해내면서 호평을 받고 있다고 하구요. 스토리가 가볍고 재밌어서 정주행 할 때 부담감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2. 《显微镜下的大明之丝绢案》

 

2. 장약윤, 왕양, 척미 <현미경하적대명> 2/9 방영시작

<현미경하적대명>은 마백용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것으로, 원작작가가 시나리오를 맡았다고 합니다. 장약윤, 왕양, 척미 주연이구요, 스토리는 원작의 '비단 사건'이 핵심이라고 하네요. 장약윤이 연기한 천재 캐릭터 '사가묵'은 백년 동안이나 이어져온 잘못된 세금 정책에 대해 알게 되구요. 그러면서 서로의 기득권 싸움 그리고 잘못을 바로잡는 과정이 그려집니다. 

이 드라마는 2월 9일부터 아이치이에서 방영을 시작했구요. 주연인 장약윤의 연기가 큰 호평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예전 고장극의 형식을 완전히 뒤집었다고 하며, 평민이 주연인 스토리가 의외의 놀라움을 가져다 준다고 하구요. 많은 네티즌들은 생각보다 정말 재밌다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3. 《你是我的永恒星辰》

 

3. 장의의, 동몽실 <니시아적영항성진> 2/3 방영시작

<니시아적영항성진>은 2월 3일부터 요우쿠, 아이치이에서 방영을 시작한 도시 로맨스 작품입니다. 장의의, 동몽실 주연이라고 하구요. 장의의가 연기한 미녀 캐릭터 '임소적', 동몽실이 연기한 게이머 '육우항'이 우연히 만나면서 벌어지는 러브 스토리를 그리고 있습니다. 꿈을 쫓으며 서로 도와주고 힐링해주는 내용이라고 하네요. 

이 드라마는 여주인 장의의가 처음 주연을 맡은 작품이며, 예전에 최우수 웹드 오리지널 각본상을 탄 드라마기도 합니다. 그래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고 하네요. 

4. 《听说你喜欢我》

 

4. 팽관영, 왕초연 <청설니희환아> 2/10 방영시작

팽관영, 왕초연 주연의 <청설니희환아>가 2월 10일부터 텐센트에서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병원이 배경이구요, 의과대학 선후배 사이인 두 주인공이 헤어졌다가 다시 병원에서 만나는 내용으로 그려집니다. 여러 여러움을 겪은 후 다시 합치게 되는 스토리라고 하네요. 

<청설니희환아>는 방영이 시작되자마자 팽관영과 왕초연의 뛰어난 외모로 큰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금방 결혼했다가 이혼하고 다시 합치는 스토리가 조금은 진부하긴 하지만, 많은 여성 시청자들이 좋아하는 소재이기도 한데요. 게다가 왕초연의 미모 그리고 뛰어난 연기력이 현재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고 하죠. 첫방이 시작된 날 밤늦게까지 정주행한 네티즌들이 많았다고 하네요. 

5. 《重紫》

 

5. 양초월, 서정계 <중자> 2/15 방영

양초월과 서정계 주연의 <중자>가 2월 15일부터 텐센트에서 방영이 시작됐습니다. 타고난 불길한 기운으로 악마가 될 운명이었던 소녀가 '낙음범'을 만난 후 3세에 걸친 스승과 제자의 사랑을 그린다고 하네요. 

<중자>는 양초월이라는 인기 신인 여배우를 주연으로 뽑으면서 팬들의 기대를 받았구요. 게다가 화천골과 유사한 스토리가 주목을 끌었습니다. 그러면서 웨이보 영향력 랭킹 1위로 뽑히기도 했다고 합니다. 텐센트 내에서도 화제성이 정말 높은 드라마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하네요. 

6. 《情满九道弯》

 

6. 한동군, 러이자, 진요 <정만구도만> 2/17 방영예정

한동군, 러이자, 진요 주연의 <정만구도만>이 2월 17일 요우쿠에서 방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북경 구도만 후통(골목)에서 벌어지는 개혁개방 40년 동안의 생활 변화에 대해 그린다고 하구요. <정만사합원>의 후속작이라고 합니다. 

7. 《星落凝成糖》

 

7. 진성욱, 이란적 <성락응성당> 2/16 방영

인터넷 작가 '일도군화'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성락응성당>은 진성욱, 이란적 주연입니다. 2월 16일 요우쿠와 강소, 절강 위성TV에서 동시 방영된다고 하구요. 황실에서 태어난 성격이 전혀 다른 쌍둥이 자매가 서로 다른 곳으로 시집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낭만적인 고장 러브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성락응성당>은 진성욱이 1인 4역을 한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큰 화제를 몰고 왔구요. 게다가 신인 여배우 이란적이 처음으로 톡톡 튀는 성격의 일탈 공주 역할을 맡는다고 합니다. 예고편에서 보여준 두 배우의 높은 케미감으로 많은 팬들의 기대를 사고 있죠!

8. 《云襄传》

 

8. 진효, 모효동 <운양전> 2/25 방영예정

<운양전>은 방백우의 무협소설 <천문>을 각색한 것으로, 진효와 모효동 주연입니다. 아이치이에서 2월 25일 방영예정이라고 하구요, 예약인원이 이미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진효가 연기한 귀공자 '운양'이 문중의 사명을 안고 강호로 입성하는데요, 그곳에서 여러 좋은 친구들을 사귄 후 같이 성장하게 됩니다. 그리고 마음에 품고 있는 정의를 수호한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죠. 

 

이 드라마는 진효와 모효동이 <신조협려>이후 두번째로 다시 만나서 찍는 작품인데요. 고장남신 진효는 작년 <몽화록>으로 크게 호평을 받았습니다. <운양전>은 진효가 예전에 찍던 캐릭터들과 성격이 다르다고 하구요, 이번엔 지략에 뛰어난 나약한 서생을 연기합니다. 여강남약 즉 여주가 강하고 남주가 강한 스토리라 팬들이 색다른 스토리에 크게 기대를 품고 있다고 하네요!

9. 《夏花》

 

9. 언승욱, 서약함 <하화>

언승욱, 서약함 주연의 도시 로맨스 <하화>가 2월 13일부터 텐센트에서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반항을 일삼는 부잣집 딸과 잘생긴 아저씨 사이의 낭만 스토리를 그린다고 하는데요. 서약함이 연기한 부잣집 딸 '하염'은 화가이기도 합니다. 기묘한 여행 중 언승욱이 연기한 가난한 아저씨 '소한'을 알게 되는데요. 그를 영감의 원천으로 삼게 되고, 여주가 남주를 쫓아다니는 내용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부잣집 딸 VS 잘생긴 아저씨 설정이 굉장히 흥미롭네요!

 

10. 《温德瑞拉日记》

 

10. 송연비, 우몽롱 <온덕서랍일기> 2/13 방영시작

송연비, 우몽롱 주연의 <온덕서랍일기>는 로맨스 동화 웹드입니다. 2월 13일 요우쿠에서 방영을 시작했구요. 순수한 총재와 흑연화 악녀 사이의 아기자기한 사랑이야기를 그리고 있다고 하네요. 24살의 하이힐 디자이너 '온유'는 26살의 결혼매칭 앱 대표 '단량'을 우연히 만나게 됩니다. 온유는 남자의 마음을 꿰뚫는 마녀구요, 단량은 고집불통이지만 순수한 감정을 가진 상업계의 엘리트죠. 이 드라마는 <전문중적진천천>의 시나리오 작가가 썼다고 하구요. 그래서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샀다고 합니다. 

 

 

11. 《夜叉新娘》

 

11. 허시시, 노호 <야차신낭> 2/13 방영시작

텐센트에서 2월 13일부터 숏 드라마인 <야차신낭>이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신인배우인 허시시, 노호 등이 주연을 맡았다고 하구요, 총 23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대시대의 시나리오 작가 '장말말'은 <야차신낭>이란 극본 속으로 타임슬립하게 되는데요. 용씨 집안의 추녀 신부가 되어 영혼 결혼식을 하라는 강요를 받게 됩니다. 그녀는 이런 운명에 순응하지 않고, 불굴의 정신과 낙관적인 성격으로 부모의 원한을 풀 뿐 아니라 용씨집안의 두 남신의 호감을 얻게 되죠. 그녀는 자신의 사랑과 운명을 어떻게 펼쳐나가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