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웨이쩐의 중국어 공작실
[중국연예] 후웨이쩐의 시크릿 뉴스 : 최신 중국연예뉴스를 알려드립니다(49) 본문
*라진, 손려와 같이 드라마 안찍는다?
손려의 신작 <오운지상>의 남주로 라진이 낙점되어 있었는데요. 손려가 1번배우로 정해졌고 라진 역시 이미 계약단계에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라진이 이미 출연하기로 결정했던 드라마 <정찰영웅>의 크랭크인 시간이 조정되었고, <오운지상>의 스케줄과 겹쳐버렸다고 하구요. 라진 측에선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기로에 놓이게 됐죠. <오운지상>은 손려를 밀어주는 작품이지만, <정찰영웅>은 라진이 1번배우인 탑남주 드라마인데요. <정찰영웅>의 제작진과 소재 모두 라진이 좋아하다고 하구요, 이미 <오운지상> 촬영은 거절하고 <정찰영웅> 촬영 준비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사실 라진은 손려와 두번째로 같이 촬영하길 원했다고 하구요, 작품 출연을 결정한 것도 손려 때문이라고 하죠. 현재 라진의 연기 노선은 명확합니다. 대부분 도시극, 정극 쪽에 치중하고 있죠.
*장약윤의 신작 <현미경하적대명> 시청률 저조로 <경여년2>의 촬영이 늦어진다고?
장약윤의 신작 <현미경하적대명>이 시청률이 좋지 못하다고 하는데요, 즉 예상치보다 성적이 밑돌고 있는거죠. 하지만 이유가 다 있다는데요, 짧은 단편극일 뿐 아니라 제작진도 홍보에 거의 투자를 안했구요. 그러니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인거죠. 하지만 이 드라마는 계속 이어서 찍을 예정이라고 하구요, 시즌1의 주연은 장약윤이었으나 시즌2에선 새로 물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일부 네티즌들은 이번 드라마의 성적이 좋지 못한 것이 <경여년2> 촬영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염려하고 있다고 하죠.
<경여년2>와 <현미경하적대명>은 아시겠지만 전혀 직접적인 관련이 없구요. 현재 계속 촬영이 늦어지는 이유는 신려에서 최대한 원래 멤버를 끌어모으다 보니 그렇게 된 것이랍니다. 이미 출연했던 배우들은 <경여년2>보다 더 좋은 작품을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이 됐구요, 원탑 남주 드라마에 출연해 장약윤의 곁다리(?)로 나오기 싫어하는 거겠죠. 신려도 현재 방법이 없으니 자신들의 시나리오 작가를 써서 <경여년2>를 원탑 남주 작품이 아닌 남성 군상극으로 각색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것이 장약윤에게 사실 큰 영향은 없는데요, 왜냐하면 여전히 1번 남주이기 때문이죠. 사실 장약윤에게도 <경여년2>는 하나의 큰 걸림돌(?)이기도 한데요. 매번 신작 촬영에 들어가기 전에 <경여년2>의 스케줄도 따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양미와 안젤라 베이비, 거짓된 우정?
얼마전 양미가 안젤라 베이비에게 생일축하 메시지를 보낸 것이 실검순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친한 언니 동생까진 아니어도 괜찮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데요. 양미와 유명 방송인 장대대가 정말 친하다고 하구요, 안젤라 베이비도 장대대랑 친해서 세 명이 같이 만나기도 한답니다. 다만 양미와 안젤라 베이비만 둘이서 만난 적은 없구요. 양미의 경우 연기사업에 대한 야심이 커서 유명 여배우들 중 친한 사이는 별로 없답니다. 가수이자 배우인 주필창과 찐친이라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두 사람이 작품에서 경쟁할 일이 전혀 없어서라고 하죠. 어쨌든 양미가 안젤라 베이비에게 생일축하 메시지를 보내면서 노출도를 높이는 기회는 되었습니다. 안젤라 베이비는 현재 스스로 투자를 끌어오거나 혹은 직접 투자를 하고 있다는데요. 양미 역시 막 크랭크업한 저예산 영화에 자신이 직접 투자를 했다고 합니다. 양미는 안젤라 베이비보단 상황이 더 좋은데요. 대표작도 있고 출연료도 굉장히 높은 편이구요.
*장신성, 양다리 걸쳤다고?
장신성과 이란적의 열애사실이 공개되었습니다. 태국에도 함께 여행을 갔다고 하는데 출국은 의심을 피하기 위해 따로했다고 하구요. 사실 두 사람의 열애가 그리 신기하진 않습니다~이미 <니호,구시광>에서 호흡을 맞춘 적이 있어 이 커플을 축복하는 목소리가 높다고 하네요. 다만 문제는 두 사람의 연애 시기입니다. 팬들은 장신성이 왕예근과 사귈때 이란적을 만난 것 아닌가 의심하고 있는데요. 장신성이 이란적과 작품을 찍을 때는 사귀는 단계까진 아니었다고 합니다. 작품을 끝낸 후 자주 연락을 하고 밥도 먹고 그랬다고 하네요. 그 당시 장신성과 이란적 모두 사귀는 사람이 있었다고 합니다. 장신성과 왕예근은 비록 공식발표는 하지 않았으나 많은 네티즌들이 이 둘의 열애를 기정사실화 했구요. 장신성이 왕예근과 사귈 때 <대송소년지>를 찍는 동시에 학업도 챙겨야해서 떨어져 지낸 시간이 많았다고 합니다. 결국 왕예근이 먼저 헤어지자고 했다네요. 그래서 장신성과 이란적 두 사람 모두 솔로일 때 만난 것이라 장신성이 양다리를 걸친 것은 전혀 아니라고 합니다.
*풍소봉, 사생아가 있다?
현재 중국에 이런 썰이 돌고 있다고 합니다; 풍소봉과 조려영이 배후 투자자들에 의해 결혼을 했다, 두 사람의 아이는 풍소봉의 아이가 아니다, 풍소봉은 자본 투자자인 생부를 대신해 아이를 키웠다 등의 내용입니다. 게다가 대박 드라마의 주연이었던 중년 남주와 여자 스텝 사이에 사생아가 있는데 사생아의 나이가 전처의 아이보다 생일이 몇 개월 더 빠르다, 두 사람의 이혼도 전처가 사생아의 존재를 알게 되서 그렇게 된 것이다란 썰도 돌고 있다고 하구요. 비록 누구라고 지칭하진 않았으나 그 중년 남배우로 풍소봉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앞에 말씀드린 썰을 종합해보면 마치 궁중투쟁극의 일부같지 않으신지요?!
우선 이 썰들이 사실인지 거짓인지는 제쳐두고, 풍소봉과 조려영은 마찰 없이 순조로운 이혼과정을 거쳤습니다. 이혼 후 지금도 괜찮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하구요. 작년엔 모임에도 같이 참석한 적이 있다고 하죠. 그래서 주변 친구들은 다시 합치라는 말까지 했다고 합니다. 풍소봉은 현재 조려영과의 아이 한 명만 있어서 그와 그의 가족 모두 아이를 엄청 아낀다고 히구요. 풍소봉보다 시부모가 더 자주 아이를 보러 간다고 하네요. 게다가 풍소봉은 현재 집에서 소개해준 고학력 미녀와 연애중이라고 합니다.
*양미, 전보다 출연제의작 퀄리티가 떨어졌다?
양미의 작품 퀄리티가 전보다 확연히 떨어졌다고 합니다. 비록 양미의 팬들은 그녀가 가행을 떠난 후 많은 고퀄 작품 제의를 받고 있다고 하고 있지만, 드라마 시장 상황이 작년 같진 않다고 합니다. 작년 방영된 <애적이팔정률>은 약간의 돈을 벌었고, <폭풍안>과 <사사니의생>은 그나마 본전을 확보한 정도였다고 하구요. 최고의 여배우라 꼽히는 양미인데 이런 성적은 사실 좋다고 볼 순 없습니다. 하지만 양미의 가장 큰 장점은 사업 마인드가 강하다는 것인데요. 일을 위해선 어떤 것도 포기할 각오가 되어 있다고 하네요. 그녀가 가행을 나와 찍은 첫 영화 <몰유일둔화과해결불료적사>가 얼마 전 크랭크업 했다고 합니다. 저예산 영화로 본인이 직접 투자도 했다고 하구요. 아무래도 영화계 진출을 모색하는 듯 보이며, 잠시 드라마는 찍지 않으려는 듯 싶습니다. 연기 노선을 바꾸려는 노력의 일환이죠. 양미도 네티즌들이 그녀가 무엇을 연기하든 똑같다란 비판을 알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배우인 장역과 영화 <몰유아적성>도 찍는다고 하는데요, 장역이 1번, 양미가 2번배우라고 합니다. 번위 때문에 양미의 기분이 별로 좋지 않다고는 하지만, 현재 장역의 인기가 대단할 뿐 아니라 <몰유아적성>에 출연하려는 여배우가 워낙 많아 어쩔 수 없이 계약서에 사인했다고 하구요. 사실 출연제의작 퀄리티가 떨어져도 양미에겐 큰 타격이 없다고 합니다~그 이유는 이미 돈은 벌대로 벌어놨고, 공준과 찍은 드라마 <호요소홍랑>도 있구요. 게다가 영화 <몰유아적성>까지 찍으면 총 드라마 1편과 영화 2편의 방영대기작들이 있는 것이죠.
*이일동, 필문군과 사귄다?
이일동과 필문군이 <구소한야난>을 찍을 때, 두 사람이 사석에서 같이 밥먹는 모습이 찍혔다고 합니다. 이때부터 두 사람이 사귀는 것 아니냐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는데요.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하구요, 두 사람은 일반적인 동료관계라고 합니다. 당일 같이 밥먹는 것도 두 사람 뿐 아니라 다른 일행도 있었다고 하구요. 최근 <구소한야난>의 방영으로 두 사람은 드라마의 홍보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일동이 신작 홍보에 힘쓰는 이유는 누구와도 케미가 좋지 못하다는 썰을 잠재우기 위함인데요. 사실 이일동은 많은 드라마를 찍고 있으나 다른 인기 여배우들보다 살짝 모자른 감이 없지 않아 있죠. 이 점을 그녀 자신도 굉장히 신경쓴다고 합니다.
*장정의와 진곤, 무슨 관계?
최근 20대 후반 여배우 중 작품부자 랭킹이 나왔다고 하는데요, 1위가 바로 장정의였다고 합니다. 그녀 배후에 배우인 진곤과 주신이 버티고 있다고 하며, 데뷔하자마자 여주를 맡기 시작했죠. 영화도 인기 남배우들과만 호흡을 맞췄습니다. 게다가 평소에 웨이보에 올리는 글에도 진곤을 아빠, 주신을 고모라고 호칭한다고 하구요. 그래서 악의 있는 일부 네티즌들은 장정의와 진곤의 관계가 불분명하다는 댓글을 단다고 합니다. 사실 장정의는 예전 진성욱과의 열애사실 이후 누구와 사귀는지 알려진바 없구요. 자신감이 높아 평소에 아무와 사귀진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작품부자란 호칭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며, SNS에 자신은 작품부자가 아니란 글도 올렸다고 하네요. 사실 그녀가 지금의 위치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당연히 소속사의 도움도 컸을테지만, 장정의의 노력과 능력이 있었기 때문임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예전에 장정의는 진곤과 주신이 연 산하학당의 연습생 시절 뛰어난 능력을 선보여 소속사와 계약한 것이라고 하네요.
*장신성, 부신박 주연의 <광연>, 망작 조짐?
프리스트의 탐미소설 <묵독>을 각색한 장신성, 부신박 주연의 <광연>이 아무런 예고없이 방영을 시작했던 사실, 아마 알고 계신 분들 많이 계실텐데요. 총 30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회 50분의 러닝타임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광연>이 8회까지 방영된 후 9회 방영이 계속 미뤄지고 있는데요. 정확한 방영 재개시간은 아직 알 수 없습니다. 방영이 멈춘 이유는 <광연>의 화제가 너무 높아 상부의 관심을 끌었고, 상부의 반응이 좋지 않아 더이상 모험을 강행할 수 없었던 플랫폼 측에서 잠시 방영을 중지시킨 거라고 하구요. 아무래도 위에서 지시가 내려와야 방영이 될지 안될지 알 수 있을듯 합니다. 이에 따라 드라마 홍보활동도 멈췄구요. 탐개극 방영에 봄날이 온 것도 완전한 봄은 아닌가 봅니다.
*성의, 부상입었다?
성의가 전기난로를 사용하다 발 뒷부분에 화상을 입었다는 한 네티즌이 글이 올라왔구요, 발견 즉시 병원에 옮겨졌다고 합니다. 아마 너무 가까이 있었던 듯 싶구요, 불이 붙은 그런 정도는 아니었다고 합니다. 최근 성의 관련 악플 테러가 많다고 하는데요. 얼마 전엔 성의에게 사생아가 있다는 썰도 돌았죠.(물론 사실이 아닙니다) 현재 솔로일 뿐 아니라 사생활도 깨끗하다고 하네요. 임가륜이 현재 자신의 공작실을 세워 홀로 활동을 시작했다고 하구요, 신인배우도 데리고 있습니다. 작품 촬영때도 이젠 환서세기와 거의 관계가 없다고 하구요. 그래서 현재 환서의 제1배우는 성의가 되었고, 좋은 작품이 들어오면 제일 먼저 성의에게 간다고 합니다. 남파삼숙 소설각색 신작 <남부당안> 촬영 소식을 듣자마자 성의의 매니저가 바로 컨택했다고 하구요. 성의가 참여할지 여부는 더 지켜봐야 알듯 합니다. 현재 찍고 있는 <영웅지>는 대형 고장극으로, 소문에 따르면 투자액이 상당하다고 하구요. 복화도에도 굉장히 신경쓴 작품이라고 합니다.
*샤오잔과 류시시, 같이 작품을 찍을까?
류시시가 <호요소홍랑 죽엽편>의 여주로 이미 낙점이 됐고, 남주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샤오잔에게도 남주 제의가 갔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소속사에선 거절했다고 하죠. 그 이유는 샤오잔이 지금은 고장청춘극을 찍을 계획이 없다는 것인데요. 고장 청춘극보다는 정극 혹은 원탑남주 현대 도시극에 집중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샤오잔은 현재 <옥골요>,<몽중적나편해>가 방영을 기다리고 있으며, 현재 대형 드라마에 출연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4월즈음 촬영에 들어갈꺼라고 하네요.
*디리러바와 황경유, 함께 유럽여행?
최근 디리러바와 황경유가 함께 유럽여행을 갔다는 썰이 돌고 있습니다. 디리러바의 임신썰 이후 황경유와의 썰이 또다시 나온 것인데요. 한 모델이 SNS에 1월에 프랑스로 광고 찍으러 갔을 때 디리러바를 우연히 만났다는 내용을 올렸습니다. 그 즉시 한 네티즌이 황경유의 음악 ip주소 사진을 올렸는데요, 그 주소가 프랑스였습니다. 그리고 다른 네티즌은 황경유가 얼마전 유럽여행을 다녀왔다고 올리기도 했죠. 이러한 두 배우의 행적은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사실이라는 것을 부추기고 있는데요. 이에 디리러바의 팬들은 그녀가 1월에 브랜드 초창을 받아 프랑스로 광고를 촬영간 것이라고 해명했구요. 황경유 측도 그가 2월에 유럽여행을 갔다고 했죠. 즉 두 사람이 유럽에 간 것은 시간차가 있고 해외에서 만남을 가졌다는 것도 사실이 아닌 것입니다. 어쨌든 두 사람의 인기가 너무 많기에 여러 썰들이 도는 것으로 봐야겠네요.
*공준이 촬영할 <회비적대상>, 감독이 도망갔다?
얼마전 공준이 드라마 <회비적대상>에 캐스팅 되었다는 소식 알려드렸는데요. 임민과 함께 찍는 것으로, 원래대로라면 2월 중순에 이미 촬영에 들어가야했던 작품입니다. 두 주연배우 모두 촬영장에 도착해 촬영준비를 하고 있다고 하구요. 하지만 뜻밖에도 감독이 중도하차 했다고 합니다. 이유는 아직 알려진바 없구요. 그래서 플랫폼 측에서 즉시 새로운 감독을 물색했다고 합니다. 다행히 촬영은 순조롭게 될 듯 하네요.
*송일, 백경정과의 열애로 작품제의가 줄었다?
송일의 열애사실이 알려진 후 확실히 작품제의가 줄었다고 합니다. 특히 투자자 측에서 그녀의 열애사실을 달갑게 보고 있지 않다는데요. 게다가 그녀에게 많은 작품을 주던 텐센트의 고위층도 자신의 문제 때문에 그녀에게 더이상 작품을 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작품제의가 오고 있긴 하지만 대부분 송일이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고 하구요. 아무 작품이나 찍지 않으려는 그녀의 의사도 크다고 하죠. <경여년2> 촬영이 추진중이라고 하는데요. 만약 시간이 맞다면 <경여년2> 촬영에 들어갈수도 있을듯 합니다.
*허가기, 소속사에게 홀대당한다?
한 유명 파파라치가 인터넷 라이브 방송에서 허가기가 소속사에게 홀대당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른 배우들은 5성급 호텔 혹은 호화로운 별장에 머무를 때, 허가기는 초라한 작은 호텔에서 머물렀다는 것인데요. 사실 최근 여러 이유로 허가기의 소속사인 사파의 경제적 상황이 좋지 못하다고 합니다. 2,3명의 인기 연예인들이 많은 연습생들을 먹여살리고 회사가 정상적으로 돌아가도록 하고 있다고 하네요. 정말 돈이 없다고 봐야 한다고 합니다. 허가기 뿐 아니라 대부분이 호화숙소에 머무르지 못한다고 하구요, 회사에서도 숙소가 마음에 안들면 자신이 돈을 더내고 좋은 곳으로 가라고 했다네요. 사실 소속사에서는 허가기에게 많은 작품제의를 해주고 있다고 하구요. 다만 허가기가 그만큼의 인기를 얻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재의 문제겠네요.
*장쯔이, 시험관 자격이 없다?
한 예술대 수험생이 장쯔이가 올해 중앙희극학원의 시험관으로 나왔다고 공개하며 큰 논쟁을 낳았습니다. 그 이유는 장쯔이가 과연 시험관이 될 자격이 있는가 없는가 하는 것인데요. 아마 많은 네티즌들은 장쯔이가 최근 3년간 드라마 <상양부> 단 한 편의 여주로 출연했을 뿐이며, 이 드라마의 평판이나 성적이 별로였단 사실을 기억하기 때문일껍니다. 게다가 장쯔이의 사생활도 복잡했기 때문에 더 그럴수도 있구요. 사실 이해가 안되는 것은 아니나 한 사람을 평가하기 위해선 종합적으로 여러 방면을 고려해야 합니다. 만약 연기 쪽의 실적만 보자면 장쯔이의 자격은 충분하다고 봐야 하구요. 게다가 연기력도 흠잡을 곳 없습니다. 비록 최근 작품 활동이 활발하진 않지만 영화제 심사위원을 맡았던 경력도 있죠.
*류호존, 성공적으로 이미지 전환?
임일과 류호존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이심력>이 아직 방영전이나 최근 그녀의 호감도가 예전보다 많이 올라갔다고 합니다. 스틸사진이 공개되며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모습이 아름답다는 칭찬 일색이라고 하구요. 심지어 20대 초반 여배우들 중 최고의 외모를 갖고 있다란 평가도 내리고 있다고 합니다. 예전 그녀 관련 안좋은 소문들이 없어지고 점차 이미지 쇄신을 하기 시작한 듯 싶구요. 배후 자본도 그녀를 적극적으로 밀어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시겠지만 그녀의 차기작이 한국의 <나의 아저씨>를 리메이크한 드라마구요. 그녀가 이 작품을 맡았다는 사실 하나로도 소속사의 능력을 알 수 있습니다. 게다가 조우정과 함께 찍음으로써 화제성은 더 높아지고 있죠.
*언승욱, 뭘 먹고 젊음을 유지하는거?
얼마전 언승욱 주연의 드라마 <하화>가 종영했는데요, 극 중 언승욱은 46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몸매나 외모가 정말 전성기때와 다름 없었습니다. 언승욱보다 20살 이상이나 어린 여배우와 연애하는 모습도 자연스러웠고, 드라마의 화제성도 꽤 높았구요. 아직 결혼전이긴 하나 사귀는 사람도 있다고 하구요, 실제 연인도 그보다 나이가 많이 어리다고 합니다.
<하화> 촬영시 언승욱은 데친 채소 위주로 식사를 했다고 하며, 헬스도 게을리하지 않았다고 하구요. 만약 비슷한 나이대의 다른 남배우가 주연을 맡았다면 아마 비판을 피하지 못했을껍니다. 20살 넘은 소녀가 40살 이상의 아저씨에게 반해 쫓아다니는 설정, 어떻게 보면 정말 진부한데요. 언승욱이기에 오랜 시간 이런 청춘 드라마를 찍어도 호평을 받는 것이겠죠.
*진옥기, <부도연> 감독과 썸씽이 있다?
최근 한 네티즌이 <부도연>의 감독 오강과 주연이었던 진옥기가 같은 강아지를 기르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두 사람이 글을 올린 ip주소도 같은 도시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두 사람의 열애사실이 의심되고 있습니다. 오강 감독과 진옥기는 그동안 3차례나 함께 촬영을 해왔는데요, 3번째 함께한 드라마는 최근 방영중이라고 하죠. 그래서 누군가는 진옥기가 감독과의 친분으로 드라마 촬영을 하는 것 아니냐는 의심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강 감독은 강아지를 올린 웨이보 글을 바로 삭제했다고 하구요. 주연 배우들은 제작사에서 캐스팅한 것이지 자신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진옥기의 팬들도 진옥기의 강아지는 촬영 기간 맡아서 기른 것일뿐 감독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구요. 아시겠지만 처음 진옥기는 당언에 의해 발굴되서 키워졌는데요. 당언이 많은 작품을 밀어줬으나 대박난 작품은 사실 아직은 없는 상태입니다. 현재 오기륭의 회사와 계약했다고 하며 앞으로 출연작이 어떨지 지켜봐야 알겠죠. 비록 진옥기와 오강 감독이 3차례나 같이 일을 하긴 했으나 이 3편 모두 대규모 제작 작품은 아니었구요. 이런 저예산 작품에서 캐스팅에 대한 감독의 발언권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청잠행>, 드디어 방영되는걸까?
탐개극이 최근 조금씩 방영이 되면서 텐센트에서 희망의 빛을 본 것일까요? 이 기회를 틈타 <청잠행>을 대규모로 편집한 후 방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큰 돈이 아닌 본전만 회수해도 좋다고 여기고 있다고 하죠. 투자자 측에서도 사실 <청잠행>에 대한 기대는 버렸다고 하구요, 2선 남배우를 찾아 다시 찍으려고 했으나 이도 실패했습니다. 현재 삭제할껀 다 한 상태이고, 도저히 삭제가 안되는 것은 텐센트의 신인 남배우가 찍거나, AI로 얼굴을 바꾸거나 해서 퀄리티는 더이상 중요하지 않고 방영만 되도 감사한 그런 상태라고 하네요.
현재 남주의 부분을 크게 삭제하면서 <청잠행>은 원탑여주 드라마로 바뀌었다고 하구요, 만약 방영되서 시청률이 좋지 못하다면 양쯔가 부담을 져아할듯 합니다. 양쯔 측에서도 텐센트 측에 이렇게 대충해서 내보내면 되겠느냐고 항의해봤으나 소용이 없었다고 하구요. 어쨌든 <청잠행>이 실제로 방영이 될지는 지켜봐야 알겠죠.
*왕이보, 절망적인 문맹?
얼마 전 상해희극학원의 원장이 인터뷰 할 때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합니다; '상해희극학원, 중앙희극학원, 북경전영학원 등 일류 예술학교는 내년 학생모집 상향선을 높일 것이다, 반드시 일반 학생들 합격선 수준이 되어야한다' 라고 말이죠. 이 말은 예대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충격이 굉장히 컸다고 하구요. 고3 학생들은 예체능 시험과 더불어 학교 공부도 해야하는 상황에 놓이게 됐습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왕이보에게 화풀이를 하고 있다는데요. 한 인터뷰에서 왕이보가 제대로 답을 하지 못해 '절망적인 문맹'이란 말을 듣게 됐고, 연예인의 문턱을 높이게 되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이 일은 왕이보부터 시작되긴 했으나 사실 상부에선 모든 연예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조준한 것이구요. 사실 왕이보 입장에선 운이 나빴다고 봐야하겠죠. 예대의 합격선이 오를꺼란 것은 아직 소문에 불과하다고 하며, 구체적인 정책은 대입시험이 끝난 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앞으로 예술학교를 거쳐 연예인이 되는 것이 힘들어질꺼란 관측이 많다고 하네요.
*진람은 비혼주의?
진람의 나이가 벌써 40대 중반인데요, 누군가는 그녀가 비혼주의가 아니냐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혼주의는 아니구요, 단지 결혼에 대한 요구조건(?)이 높아서라고 합니다. 그녀를 쫓아다니는 사람도 많다고 하구요, 현재 위대훈과도 잘되가고 있다고 하죠. 최근 한 네티즌이 하이난에서 진람과 위대훈을 우연히 만난 영상을 올렸는데요. 두 사람은 팬들에게 들킨(?) 후에 팬들과 인사도 나누고 전혀 숨기는 기색이 없었다고 합니다. 위대훈의 나이가 어리긴 하나 진람과 상당히 진지하게 사귀고 있다고 하네요. 진람의 비혼주의 썰은 예전부터 돌았는데요. 감독인 육천과 거의 결혼까지 갔으나 헤어질 때 좋지 않게 헤어졌다고 하구요. 그 후 위대훈과의 열애사실이 공개된 것이죠. 진람이 위대훈과의 열애사실을 숨기지 않는 이유는 위대훈에게 안정감을 주기 위해서라는데요. 왜냐하면 모두 알고 있는, 또 공식 발표하지 않았던 위대훈의 연애가 그에게 그늘을 남겼기 때문입니다.(양미와의 열애썰 같네요;;)
*진성욱의 본인 딕션, 목소리가 마치 물소같다?
최근 일부 네티즌들이 진성욱의 본인 딕션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성욱, 이란적 주연의 신작 <성락응성당>이 방영중인데요. 사실 많은 사람들은 가장 먼저 이란적의 몸매에 대한 비판이 가장 먼저 나올 것으로 예상했는데, 뜻밖에도 진성욱의 딕션이 도마에 오르고 있죠. 목소리가 너무 두툼(?)해서 마치 물소와 같다는 것인데요, 그래서 실검순위에도 올랐다고 합니다. 진성욱의 목소리는 뭐라고 할까, 듣기 싫은 것은 아닌 굉장히 중후한 음성이라고 하는데요. 역사극에나 정극에 잘 어울릴 것 같은 목소리입니다. 고장청춘극에는 잘 어울리지 않는다고 봐야하죠. 어쨌든 진성욱이 화제를 가져가 버린 바람에 이란적의 딕션에 대해선 비판의 소리가 거의 없다고 하구요. 하지만 업계 내에서는 진성욱의 딕션을 인정해주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어쨌든 <성락응성당>에서는 비판을 받았으니 송치엔과의 현대극으로 만회를 해야할 듯 하네요.
*단건차, 번위 다툼때문에 백록 주연의 <북상> 출연 불발?
대형 드라마 <북상>의 남주로 구호가 결정되었다는 소식, 얼마 전에 알려드렸는데요. 사실 원래 남주는 단건차였다고 합니다. 백록이 1번 주연이라 당시 단건차 측에서 계속 불만을 가지면서 계약을 늦췄다고 하구요. 결국 제작진 측이 시간이 없자 다시 남주를 새로 고른 것이라고 합니다. <북상>은 단건차가 <엽죄도감>으로 큰 인기를 끈 후 만난 가장 고퀄의 대형 드라마였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욕심을 부리다 못잡은 것이죠. 최근 그는 장정의 측과 신작 영화 번위문제로 또 문제가 일어난듯 보이는데요, 팬들끼리도 다툼이 격렬하다고 합니다. 결국 공동 1번배우로 결정이 됐으나 단건차 팬들은 여전히 불만을 갖고 있다고 하죠.
*장철한, 홍콩에서 복귀?
장철한은 일본 신사참배 사건 이후에도 연예계 복귀에 대한 의지를 꺾은 적이 없다고 하는데요. 자신에겐 잘못이 없고,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은 배후의 자본가들이 조종해서 된 것이란 생각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해외에서 존재감을 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을 뿐 아니라 계속 인맥을 활용해 연예계 복귀를 노리고 있다고 하네요. 이번에 장철한이 정말 기회를 잡은 듯 싶은데요, 최근 한 투자자측과 자주 연락을 한다고 하구요. 아무래도 홍콩 쪽에서 복귀를 노리는 듯 합니다. 장철한은 중국 대륙에서 활동이 금지된 것이지 홍콩이나 대만 쪽은 상관이 없다고 하구요. 일이 잘 성사된다면 TVB 쪽 출연이 가능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다만 출연료 같은건 중국 대륙과는 비교도 안된다고 하구요, 그래서 많은 홍콩 배우들이 중국 대륙으로 건너오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장철한에게 있어 홍콩에서 성공적으로 출연할 수 있다면 절반 이상의 성공이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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