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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웨이쩐의 중국어 공작실

[중국연예]꽃피는 봄, 여러분들의 소녀 감성을 폭발시킬 중국 드라마 11편을 추천해드립니다! 본문

중국연예/중국배우

[중국연예]꽃피는 봄, 여러분들의 소녀 감성을 폭발시킬 중국 드라마 11편을 추천해드립니다!

후웨이쩐 2023. 3. 1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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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봄, 여러분들의 소녀 감성을 폭발시킬 드라마 11편을 추천해드립니다!

 

마음을 힐링시켜줄 드라마로 당연히 소녀 감성을 자극할만한 작품이 꼭 필요한데요. 여러분들이 달달 드라마의 팬이든 아니든 상관 없이, 핑크빛 분위기가 몽글몽글한 달달 드라마는 여러분들의 마음을 설레게 해주겠죠. 오늘은 따뜻한 꽃피는 봄, 소녀 감성을 폭발시킬 달달 드라마 11편을 소개해드립니다!

 

1:《我可能遇到了救星》

 

1. 증순희, 양결 <아가능우도료구성>

증순희, 양결 주연의 <아가능우도료구성>은 작년 말에 방영된 다크호스 달달 드라마였습니다. 많은 시청자들은 증순희의 신선한 패도총재 스타일에 새삼 반했다고 하구요. 극 중 달달 분위기도 네티즌들의 칭찬을 자아냈습니다. 증순희와 양결은 이 드라마에서 두번째로 함께 호흡을 맞춘 것이었는데요. 그래서인지 케미감이 정말 좋았고, 서로 도와주며 앞으로 나아가는 이들의 사랑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급작스레 안성병원의 신임 원장이 된 '육소서'(증순희)와 그의 임시 보조가 된 소아과 의사 '엽시람'(양결)의 힐링 러브스토리를 그리고 있죠. 

2:《卿卿日常》

2. 백경정, 전희미 <경경일상>

백경정, 전희미 주연의 <경경일상>은 줄거리가 호평을 받은 것 외에도, 사실 두 주연배우의 케미 역시 매력이 넘쳤습니다. 우연히 부부가 된 두사람, 전형적인 선결혼 후사랑을 펼쳐 나가는데요. 각자의 실력으로 상대방을 지지해주면서 따뜻한 사랑을 굳건히 세우게 됩니다. 

3:《两个人的小森林》

3. 우서흔, 장빈빈 <량개인적소삼림>

우서흔, 장빈빈 주연의 이 드라마 역시 정말 달달했다고 하는데요. 극 중 우서흔이 연기한 '우미인'은 장교수(장빈빈)를 쫓아다니죠. 직진남인 그는 이미 그녀에게 마음이 움직였었고, 후반부에는 우미인에게 낭만적인 일들을 선사합니다! 이 드라마는 교묘하게 각종 달달한 비밀들을 배치해 두었고, 두 사람이 영혼의 반려가 되는 과정 역시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학생시절부터 장우를 짝사랑했던 뷰티 블로거 우미인은 그를 계속 쫓아다니는데요. 결국 폭소넘치는 사랑을 펼치게 되죠. 

4:《司藤》

4. 경첨, 장빈빈 <사등>

경첨, 장빈빈 주연의 <사등>은 2021년의 다크호스 드라마로, 두 주연배우의 러브라인이 정말 달달했습니다! '진방'이라는 최고로 따뜻한 남자 주인공을 알게 되었을 뿐 아니라, 특히 사등이란 고고한 여왕과의 달달한 분위기는 정말 극치를 달렸죠. 진방 같은 남친이 없다는 사실에 통탄한 시청자들도 많았다고 합니다. 

<사등>은 미어의 소설 <반요사등>을 각색한 것으로, 절벽에서 떨어진 진방의 피가 오랜시간 잠들어있던 사등을 깨우게 되는데요. 이때부터 두 사람의 사랑이야기가 펼쳐지게 됩니다. 

5:《良辰美景好时光》

5. 서로, 임일 <량신미경호시광>

이 연상연하남 커플도 정말 달달했습니다! 두 주연커플은 서로의 마음을 깨달은 후 후반부에서 정말 달달함이 차고 넘쳤다고 하는데요. 이들이 장난치는 모습 그리고 일상들 같은 가볍고 달콤한 스토리가 마치 좋아하는 음료수를 마신 것처럼 시청자들을 매료시켰습니다. 

이 드라마는 교요의 소설 <명창역타, 암련난방>을 각색한 것으로, 가수인 '양신'과 대학 4학년생인 '육경'의 사랑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6:《如此可爱的我们》

6. 이명덕, 전희미 <여차가애적아문>

이명덕, 전희미 주연의 <여차가애적아문>은 군상 청춘극으로 보이지만, 이명덕과 전희미의 케미가 정말 돋보였던 작품이었는데요. 그러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청춘시절을 기억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극 중 두 주연 캐릭터의 감정은 작은 디테일한 부분에 숨어있는데요. 비록 진정한 고백은 가장 마지막회에 나오지만, 모든 회차마다 두 사람의 상호작용이 굉장히 달달했고 시청자들로 하여금 가슴이 두근거리게 만들었습니다. 92년에 태어난 1반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로, 꿈과 사랑을 쫓는다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네요. 

7:《亲爱的,热爱的》

7. 양쯔, 이현 <친애적,열애적>

달달 드라마 목록에서 항상 빠지지 않는 작품이 바로 이현, 양쯔 주연의 <친애적,열애적>입니다. 극 중 양쯔는 이현을 계속 쫓아다니는데요, 결국은 보답을 받게 되죠. 두 사람간의 달달한 모습은 한상언 같은 남자 어디 없나~하는 외침을 절로 나오게 만들었습니다!

<친애적,열애적>은 묵보비보의 소설 <밀즙돈우어>를 각색한 것으로, 동년이 남주인 한상언에게 첫눈에 반한 후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고 있는데요. 달달 드라마계의 레전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8:《我只喜欢你》

8. 오천, 장우검 <아지희환니>

오천, 장우검 주연의 <아지희환니>는 캠퍼스에서 결혼까지 이어지는 청춘극으로 정말 달달했습니다. 비록 실제로 오천과 장우검의 인연은 이미 끝이 났지만, 극 중 이들의 연기는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는데요. 힐링받고 싶은 기분이 필요하시면 <아지희환니>를 적극 추천 드립니다. 

이 드라마는 교일의 산문수필 <아불희환저세계,아지희환니>를 각색했구요, 공부 못하는 여주 '교일'(오천)과 모범생 남주 '언묵'(장우검)의 사랑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9:《双世宠妃》系列

9. 양결, 형소림 <쌍세총비>시리즈

양결, 형소림 주연의 <쌍세총비> 시리즈는 매 회 모두 빠지지 않고 달달했는데요. 극 중 형소림은 미친듯 여주만 쫓아다니는 애처가로 나옵니다. 여기에 제멋대로지만 개성 넘치는 여주 캐릭터가 더해졌으며, 이들의 낯간지러운 행동들이 넘치게 나오죠. 이 드라마를 보고 있으면 솔로인 시청자들도 잠시 자신의 처지(?)를 잊게 된다고 합니다 ㅎㅎ

<쌍세총비>는 범결의 소설 <폭소총비 : 야아등니휴처>를 각색했구요. 현대시대에 살던 여주가 동악국 상서집안의 딸 '곡소단'으로 타임슬립 하게 됩니다. 그리고 8황자 '묵연성'과 재밌는 사랑 이야기를 펼치게 되죠. 

10:《致我们暖暖的小时光》

 

10. 형비, 임일 <치아문난난적소시광>

<치아문>시리즈 중 <치아문난난적소시광>은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극 중 형비와 임일의 러브라인은 평범했지만 이런 소박한 달달함이 더 우리 마음에 다가오지 않았나 여겨지구요. 악역, 오해 등이 없이 두 사람은 학업과 사랑에만 집중하는데요, 이런 것들 모두 우리가 평소 추구하는 것이 아닐까요?!

이 드라마는 조간간의 동명소설을 각색했으며, 여주와 남주의 웃기면서도 재밌는 사랑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11:《致我们单纯的小美好》

 

11. 호일천, 심월 <치아문단순적소미호>

<치아문>시리즈 중 <치아문단순적소미호>는 레전드로 손꼽힙니다. 캠퍼스에서 직장까지 이어지는 사랑을 그리고 있구요. 호일천과 심월의 사랑은 참신한 스타일의 달달함을 선보였습니다. 이 작품 역시 조간간의 동명소설을 각색했구요. 차가운 성격의 수재 '강진'과 발랄소녀 '진소희'가 함께 성장하는 사랑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혹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봄에 어울릴만한 달달 중드 있으신가요? 같이 공유해봐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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