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5/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ags more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후웨이쩐의 중국어 공작실

[중국드라마]복수는 나의 것?! 복수하려고 했는데 사랑에 빠져버렸다! 중드 19편을 소개합니다 본문

중국연예/중국배우

[중국드라마]복수는 나의 것?! 복수하려고 했는데 사랑에 빠져버렸다! 중드 19편을 소개합니다

후웨이쩐 2023. 4. 25. 22:21
반응형

복수는 나의 것?! 복수하려고 했는데 사랑에 빠져버렸다! 중드 19편을 소개합니다

 

혹시 복수를 소재로 한 중드 좋아하시나요? 

복수하려다 사랑에 빠져버리는 소재도 좋아하시는지요?

오늘은 이러한 내용의 중드 19편을 소개합니다!

 1.<招惹>

1. 이목신, 조혁흠 <초야>

조혁흠, 이목신 주연의 <초야>는 숏드라마로, 총 25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회 러닝타임이 10분 정도입니다. 3월 30일에 방영된 신작 드라마기도 하죠. 20세기 초 민국시대가 배경이구요, 아버지가 아들과 둘째이모가 외도하는 장면을 목격하는 것으로 드라마가 시작됩니다(좀 쎄네요;;). 영승선운의 회장 '두경창'은 상해탄 당성의 손꼽히는 거물인데요, 신선림의 최고 무희인 '강앵'은 복수를 완성하기 위해 두경창에게 시집가죠. 두경창의 아들 '두심우'는 그녀의 속셈을 간파하는데요. 그러나 자신 또한 가짜아들이란 신분이 거의 탄로날 뻔 합니다. 이런 두 사람, 과연 어떤 일들이 일어나게 될까요?

 

2. <步步为陷>

2. 위천호, 굴몽여 <보보위함>

위천호, 굴몽여 주연의 <보보위함> 역시 2월 8일에 요우쿠에서 방영된 숏드라마로, 총 30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 회 러닝타임은 10분 정도입니다. 엽씨와 모씨 집안 모두 강성의 이름난 가족인데요, 엽씨의 본부인의 딸 '엽청경'과 첩의 외동딸 '엽청람'(여주) 모두 모씨 집안에 시집갑니다. 엽청경과 모씨 집안의 장남 '모안승'이, 엽청람은 차남인 '모안화'와 말이죠. 하지만 실제로는 엽청람이 장남인 모안승과 서로 사랑하는 사이입니다. 결국 네 사람의 관계는 미궁에 빠지고, 연인이 형부가 되어버리는데요. 그러나 이 모든 것은 모안승의 계획하에 이뤄진 것이었고, 이 사실을 알게된 엽청람은 복수의 길을 걷게 됩니다!

 

3. <对我而言危险的他>

3. 이묵지, 번치흔 <대아이언위험적타>

이묵지, 번치흔 주연의 <대아이언위험적타>는 아이치이에서 1월 13일에 방영된 현대 로맨스 미스터리 드라마입니다. 평범한 소녀 '심만녕'은 자신과 똑같은 외모를 가진 부잣집 딸 '장심연'을 우연히 만나게 되는데요. 두 사람은 차사고를 당하게 되고, 장심연은 이 사고로 사망합니다. 살아남은 심만녕은 장심연의 각막을 이식받게 되는데요, 깨어난 후 약혼남이라 주장하는 '엄성정'을 만납니다. 이때부터 두번째 인생이 시작되죠. 거짓으로 약혼자 사이를 연기하는 두 사람은 오래된 미해결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적에서 점차 사랑하는 사이로 변하기 시작하는데요. 결국 사건도 해결하고 사랑도 얻게 된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4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스토리가 정말 재밌다고 하네요!(참고로 숏드라마 아닙니다 ^^;)

4. <千金丫鬟>

4. 진방동, 대고정 <천금아환>

진방동, 대고정 주연의 <천금아환>은 강성의 동씨 집안이 하루만에 멸문되는 것부터 이야기가 시작되는데요. 동씨 집안의 귀한 딸이었던 '동청요'는 약혼남인 '방여택'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오히려 신분이 하녀로 바뀌어 버립니다. 게다가 자신이 시중들어야 할 사람은 부친을 죽인 '방천일'이었죠. 방천일에게 복수의 칼날을 갈던 동청요는 뜻밖에도 집안멸문의 진범이 약혼남이었던 방여택이란 사실을 알게 됩니다. 패도총재 스타일의 남주가 여주와 사랑에 빠진다는 민국 로맨스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두 주연배우의 케미감이 대단했다고 하네요! 매회 12분 정도 방영되며 총 30회로 구성된 숏드라마입니다. 

5. <覆流年>

5. 형비, 적자로 <복류년>

형비와 적자로 주연의 <복류년>역시 복수 드라마인데요, 작년 8월 31일에 망고TV에서 방영되었습니다. 가공의 시대가 배경이구요. 육씨 집안의 장녀 '육안연'은 도적 때문에 2황자 '목택'과 알게 되는데요, 그녀는 그를 시위로 오해합니다; 그리고 9황자 '목천'과도 알게 되고, 목천의 도움으로 육안연은 2황자 목택과 결혼하게 되지만 이는 전혀 잘못된 선택이었죠. 목택은 손속이 악랄한 사람이었고, 결국 그녀는 죽음을 택합니다. 하지만 깨어나보니 아직 목택과 목천을 알기 전으로 돌아가있죠. 이때부터 육안연은 복수를 결심합니다!

6. <良言写意>

6. 라운희, 성소 <량언사의>

운희, 성소 주연의 <량언사의>는 <원래아흔애니>의 작가 목부생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것인데요. 여주인 소사의는 갑작스런 사고로 가족을 잃게 되고, 용의자로 자신의 전 연인 '려택양'이 지목됩니다. 진상을 찾기 위해 그녀는 기억을 잃은 척 하고 려택양의 주위를 맴돌면서 복수의 기회를 노리는데요. 결국 소사의는 려택양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나락에 떨어뜨리게 되죠. 하지만 그 후 진상이 드러나면서 이는 그녀의 오해임이 밝혀지고, 다시 그녀는 려택양과의 사랑을 되찾기 위해 노력합니다.

7. <与君歌>

7. 성의, 장여희 <여군가>

성의, 장여희 주연의 <여군가>도 복수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환관에게 조종당하던 황제 문종은 그를 제거하려 하지만 실패하여 폐위되는데요. 결국 자리를 동생인 '제염'에게 물려주게 되고, 제염은 황제가 됐으나 실권은 전혀 없습니다. 그는 속으로 복수의 칼날을 갈게 되죠; 문종과 환관의 다툼 속에서 자매지간인 '정약어'와 '구연직' 또한 구사일생 하게 되는데요. 두 사람은 다른 세도가에서 키워지게 되고, 다시 만난 후 서로 적대관계가 됩니다. 과연 이들의 운명, 어떻게 전개될까요? 방영 당시 큰 인기는 얻지 못했으나, 스토리는 괜찮았다는 평이 많았다고 합니다. 

8. 《浮图缘》

 

8. 왕학체, 진옥기 <부도연>

왕학체와 진옥기 주연의 <부도연> 역시 복수극의 색채가 농후한 작품입니다. <부도연>의 가장 큰 핵심은 남주인 왕학체가 가짜 환관으로 입궁해 복수한다는 것인데요. 융화 연간, 동생의 복수를 위해 입궁한 가짜환관 초택 그리고 복왕은 궁궐의 변란을 계획, 복왕을 제위에 올리려고 합니다. 여주 음루는 원래 황제의 붕어로 같이 순장될 운명이었으나, 초탁이 마지막에 구해주게 되구요. 그러면서 초부에 머물게 됩니다. 두 사람은 하루 종일 같이 지내게 되면서 감정도 생겨나지만, 신분차이 때문에 감정은 숨기게 되죠. 두 사람이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며 결국 행복과 사랑을 얻는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9. 《星汉灿烂·月升沧海》

 

9. 오뢰, 조로사 <성한찬란>

오뢰와 조로사 주연의 <성한찬란>은 두 사람의 두번째 만남으로도 주목을 받았구요, 작년에 큰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복수가 소재이기도 한데요. 이 작품은 관심직란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것으로, <지부지부응시녹비홍수>의 원작 작가이기도 합니다. 어릴 때 악의적으로 버려진 '정소상'은 어려움 속에서도 살아남기위해 힘들게 공부하며 칼끝을 감추고 시기를 기다립니다. 사랑을 모르고 자란 정소상은 새로운 황제의 수양아들 '릉불의'를 만나게 되면서 뜻밖에도 능부의의 출생의 비밀에 휘말려들게 되죠. 두 사람은 많은 위기 속에서도 성과를 거두게 되고, 함께 국가의 위기를 풀어나갑니다. 

10. 《与君初相识·恰似故人归》

 

10. 임가륜, 디리러바 <여군초상식·흡사고인귀>

임가륜, 디리러바 주연의 <여군초상식·흡사고인귀>에도 복수선이 깔려 있습니다. 임가륜이 연기한 '장의'는 디리러바가 연기한 '기운화'에게 배반당해 복수를 결심하는데요. 흑화된 후의 장의는 기운화를 납치하고, 강제된 사랑을 이용해 상대방에게 보복합니다. 굉장히 색다른 매력을 갖고 있는 작품이었죠. 이 작품은 구로비향의 소설 <어교기>를 각색했구요, 방영당시 많은 화제를 낳은 드라마이기도 했습니다. 

11. 《长歌行》

 

11. 디리러바, 오뢰 <장가행>

오뢰, 아무래도 복수극과 큰 인연이 있는듯 하네요 ㅎㅎ 이 드라마에서 복수라는 큰 짐은 디리러바가 연기한 '이장가' 캐릭터에게 씌워집니다. 현무문의 변으로 부모를 잃은 이장가는 고강한 무예로 탈출에 성공하는데요. 부모의 복수를 위해 죽음을 가장합니다. 남장으로 변신한 그녀, 오뢰가 연기한 '아시륵준'을 만난 후 점차 복수를 내려놓게 되죠. <장가행>은 동명만화를 각색했구요, 두 주인공이 서로를 의지하며 성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12. 《山河令》

 

12. 공준, 장철한 <산하령>

<산하령>에서 공준은 '미강참'(아름답고 강하나 비참한) 복수의 남신 캐릭터로 나옵니다. 극 중 공준이 연기한 '온객행'은 어릴 때 부모가 귀곡에게 살해당한 후 귀곡에 몸담게 되는데요. 매일 지옥에서 살아가는 그, 결국 귀곡의 곡주를 죽이고 새로운 곡주의 지위로 올라섭니다. 강호의 복수를 그린 작품이죠. '주자서'를 우연히 만난 후 복수를 점차 내려놓게 됩니다. 

13. 《风起霓裳》

 

13. 허위주, 구리나자 <풍기예상>

구리나자와 허위주 주연의 <풍기예상> 역시 복수의 색채가 농후한 작품입니다. 여주인 '유리'는 궁에서 일하던 모친이 모함을 당해 옥살이를 하다가 자살한 사실을 알게 되는데요. 모친의 누명을 벗기 위해 복수의 길을 걷게 됩니다. 비록 전체적인 스토리 평가가 높진 않았으나 한번 정도는 볼만한 드라마라고 하네요. 

14. 《三千鸦杀》

 

14. 정업성, 조로사 <삼천아살>

정업성, 조로사 주연의 <삼천아살> 역시 복수를 주제로 내용이 전개된다고 하구요, 정말 아픈 사랑을 그린다고 합니다. 조로사는 멸망당한 려국의 공주 역할을 맡았는데요, 나라를 다시 세우기 위해서는 '영등'이 필요한데, 영등을 밝히면 그녀가 사랑하는 '부구운'의 혼이 없어지게 됩니다. 결국 조로사는 복수와 사랑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기로에 놓이게 되죠. <삼천아살>은 십사랑의 동명소설을 각색했구요, 려국 공주 '담천'이 나라를 다시 세우도록 자신을 희생하는 부구운과 담천의 사랑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15. 《陈情令》

 

 

15. 샤오잔, 왕이보 <진정령>

샤오잔, 왕이보 주연의 <진정령> 또한 복수극 중 하나입니다! 샤오잔이 연기한 '위무선'은 모함을 받고 사저도 참혹한 죽음을 당하자, 절망한 나머지 절벽에서 떨어져 자살하는데요. 16년 후 다시 살아난 위무선은 진상을 찾기 위해 왕이보가 연기한 '남망기'와 서로 협조 합니다. 그리고 점차 복수를 내려놓게 되죠. <진정령>은 묵향동후의 소설 <마도조사>를 각색했구요, 위무선과 남망기가 함께 진상을 찾고 백성의 안녕을 도모한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6. 《剑王朝》

 

16. 이현, 이일동 <검왕조>

이현과 이일동 주연의 <검왕조> 역시 복수 소재를 다룬 작품 중 하나입니다. 소년 '정녕'은 사부의 원한을 짊어지고 있는데요, 사부를 죽인 사람에게 복수하기 위해 한단계씩 사명을 완수해갑니다. <검왕조>는 무죄의 동명소설을 각색했구요, 아픈 몸을 가진 '정녕'이 강호에서 수련을 쌓은 후 '검'으로 복수한다는 성장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17. 《琅琊榜》

17. 후꺼, 류도, 왕카이 <랑야방>

가장 레전드 복수 소재 드라마를 꼽으라면 <랑야방>이 빠질 수 없겠습니다. 후꺼가 연기한 '매장소'는 원래 대량국 적염군의 젊은 장군이었으나 모함을 당해 7만이나 되는 적염군과 아버지를 잃게 되는데요. 몰살당하던 당시 그도 중병을 얻어 몸이 쇠약해집니다. 그 후 외모도 바꾸고 이름도 매장소로 바꿔 복수를 꿈꾸죠. <랑야방>은 해연의 동명소설을 각색했구요, 기린지재 매장소가 병약한 몸으로 수수께끼를 풀고 역습에 성공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18. 《东宫》

 

18. 진성욱, 팽소염 <동궁>

진성욱, 팽소염 주연의 <동궁> 역시 '복수'란 소재를 담고 있습니다. 진성욱이 연기한 '이승은' 캐릭터는 사실 <성한찬란>의 '릉불의'와 상당히 유사한데요. 복수만을 위해 사람들을 계산하고 이용합니다. 이승은은 제위를 탈취하기 위해 소풍을 이용할 뿐 아니라 그녀의 집안을 전부 몰살하는데요. 손속이 악랄할 뿐 아니라 소풍을 저버리고 그녀를 죽게 만들죠. 나쁜남자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습니다.

19. 《君九龄》

19. 김한, 팽소염 <군구령>

팽소염이 <동궁>이후 2년만에 복귀한 고장극이 바로 <군구령>입니다. <군구령>은 원탑 고장극인데요, 공주 초구령은 결혼식 당일 죽은 부황을 위해 복수를 하려고 했으나 오히려 약혼자에게 참살당합니다. 다행히 신의 장청산의 도움으로 살아나게 되고, 그 후 군신의 고아 '군진진'이란 신분으로 다시 돌아옵니다. 군진진은 뛰어난 지혜와 의술로 매사 신중히 행동하는데요. 또 이름을 '군구령'으로 바꾸고 복수의 칼을 갑니다. 부황의 사망 진상을 찾는 동시에 성국공 세자 '주찬', 청귀공자 '영운천', 전 약혼자 '육운기' 세 사람과 사랑의 소용돌이에 휩싸이게 되죠. 이 드라마는 절대적인 원탑여주의 통쾌한 드라마라고 합니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