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드라마]<니급아적희환> 9대 볼꺼리!

<니급아적희환> 9대 볼꺼리! 

 

<애정이이>와 <최식인간연화색>이후 현대 로맨스극이 또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왕자기, 왕옥문 주연의 <니급아적희환>인데요, 게다가 <최식인간연화색>으로 인기몰이를 한 '진흠해'도 출연합니다. 총 28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4월 24일부터 텐센트에서 방영을 시작했는데요. 오늘은 <니급아적희환>의 9대 볼꺼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甜宠故事

 

1. 달달한 스토리

시정유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이 작품은, '소전'과 '민혜' 라는 서로 모르는 두 여성의 인연에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하지만 소전이 사고로 세상을 떠나는데요. 소전은 민혜에게 '신기'라는 사람을 찾아가 잘 살라는 말을 전해달라는 부탁을 받습니다. 소전의 유언을 완성하기 위해 민혜는 신기를 찾아가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은 점차 사랑하는 사이가 되죠. 그러나 오해로 두 사람은 헤어지게 되고, 5년 후 한 모임자리에서 또다시 만나게 되는데요. 이때 신기는 투자CEO, 민혜는 연구개발 책임자라는 직업을 갖고 있죠. 계약을 위해 두 사람은 갑과 을의 상하관계가 되어 직장에서 같이 일하게 되는데요. 사적으로는 아이를 데리고 동거하게 되면서 두 사람의 달달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한번 보면 계속 정주행하게 된다고 하네요!

 

2. 달달하지만 조금은 진부하다?!

현대 로맨스극이 대부분 그렇겠지만, 패도총재의 사랑, 영웅이 미인을 구하고,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나며, 오래 헤어져있다가 다시 해후, 아이를 데리고 동거, 선동거 후사랑 등의 뻔한 내용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나 드라마 전개속도가 빠르구요. 1회에서 오랜만의 해후를 다루고 있고, 2회에선 서로 질척(?)이고, 3회에선 함께 일하고, 4회에선 속마음을 터놓습니다. 

 

3.王子奇＆王玉雯三搭

 

3. 왕자기 & 왕옥문의 세번째 만남

왕자기와 왕옥문은 <구주천공성2>에서 처음 호흡을 맞췄습니다. 하지만 당시 같이 출연한 장면은 많지 않았다고 하구요. 두번째는 함께 주연을 맡았던 <지시결혼적관계>입니다. 선결혼 후사랑을 그린 내용이었구요, 계약결혼으로 이뤄진 생활이 그려졌습니다. 여러 키스신들이 정말 달달했다고 하죠. 그리고 이번 <니급아적희환>이 세번째 만남인데요, 방영전부터 화제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방영 후 역시나 시청자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달달함이 넘친다고 합니다. 가볍게 정주행할만한 드라마라고 하네요. 

 

4.王子奇

 

4. 왕자기

왕자기는 '신기' 캐릭터를 맡았는데요, 남조그룹의 CEO입니다. 30세가 되기 전에 많은 기록을 세운 능력있는 캐릭터구요. 심장수술도 받은 경력이 있습니다. 어릴때부터 해외에 살았고, 민혜에게 상처받기도 합니다. 뜻밖에도 5년 후 그녀가 아이를 데리고 돌아오고, 말로는 그녀를 원망하라고 합니다. 그녀를 잊으려고 하지만 잊지 못하죠. 가인병원의 최대 주주인 신기는 일부러 민혜가 시작한 일을 방해하기도 합니다. 패도총재가 아빠로 변신하는 모습이 정말 재밌다고 하네요. 

 

5.王玉雯

 

5. 왕옥문

왕옥문은 '민혜' 역을 연기했습니다. 연구개발 책임자이기도 한데요. 5년 전 백안IT회사에 입사하여 총책임자 자리까지 올라갑니다. 그러면서 핵심 프로젝트도 맡는 능력자죠. 신기와 사귀었으나 오해로 헤어지고, 솔로의 몸으로 아들 '전전'을 키우는데요. 신기가 자신을 계속 원망하고 있다고 오해하고 있습니다. 가인병원과 임상테스트 계약을 진행할 때 신기가 일을 방해하는데요. 이 두 사람, 과연 어떤 사랑을 그려나갈까요?

 

6.崔奕欣

 

6. 최혁흔

최혁흔은 '민전전' 역을 맡았습니다. 엄마를 엄마로 부르지 않고 이름인 민혜라고 부르구요. 선천성 심장판막증을 앓고 있어 수술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항상 아빠가 있으면 좋겠다고 소원을 빌구요. 신기를 만나자 결혼했냐, 여친 있냐, 아빠가 되줄수 있냐고 직접적으로 묻기까지 합니다. 정말 귀여운 캐릭터라고 하네요!

 

7.副CP「莲紫周CP」

 

7. 그밖의 커플들(1)

<아적소확행>의 '이천'이 '주여직' 캐릭터를 맡았습니다. 가인병원 최고의 심장외과 의사인데요, 민전전이 '주아빠'라고 부릅니다. 어쩌다보니 신기의 정적이 되어버리죠;; <국자감래료개여제자>의 '이성요'가 '요자주' 캐릭터를 맡았습니다. 차도남 의사 '주여직'이 귀여운 '요자주'에게 빠져버립니다. 

 

8.副CP「满牧星陈CP」

 

8. 그밖의 커플들 (2)

<미미일소흔경성>의 '마심서'가 '조목' 캐릭터를 맡았는데요, 백안IT 연구개발팀 부총경리로 민혜의 절친입니다. <최식인간연화색>의 진흠해가 '진가준' 캐릭터를 연기했는데요, 수영코치입니다. 수영코치, 집안일 모두 잘하는 능력자구요. 조목이 어느날 차를 몰다가 진가준을 치게 되고, 두 사람은 첫눈에 반하게 됩니다. 돌직구 연하남이 연상의 센 누나를 쫓아다니는데요, 이 커플 역시 주목할 만하다고 합니다. 

 

9.配角群

 

9. 조연배우들

<삼생삼세침상서>의 '김택호'가 여자를 밝히는 관조그룹 CEO '정계양' 캐릭터를 맡았구요. <부요>에 출연했던 '아려아'가 관조그룹 이사장의 무남독녀이자 '정계양'의 와이프 '정의정 캐릭터를 연기했습니다. <거유풍적지방>의 이위룡이 신기의 대소사를 관리하는 비서 'Hardy' 역을, <점연아, 온난니>의 서결아가 '신적' 캐릭터를, <상식>의 '매보래'가 CEO '정계양'의 숨겨둔 애인 비서 '임희월'을, <광표>의 '포대지'가 '정방국' 캐릭터를 맡았다고 합니다. 주연도 중요하지만 조연들의 역할도 역시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