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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배우]우리...커플 될 수도 있어요(15)

후웨이쩐 2023. 5. 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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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커플 될 수도 있어요(15)

최근 미모를 자랑하는 배우 조합들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 <장월신명>의 라운희와 백록, <전화중적청춘>의 왕학체와 주야 모두 뛰어난 외모를 선보이는 배우들인데요. 최근 또 새로 캐스팅 된 작품들 소식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샤오잔이 주야와 함께 서극 감독의 무협영화에 출연할꺼란 썰도 있구요. 오뢰와 우서흔이 고장극 <흑연화공략수첩> 주연으로 캐스팅됐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아직 공식발표 전이나 많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죠. 오늘은 캐스팅 됐다는 썰이 돌고 있는 배우 커플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黑莲花攻略手册》

 

1. 오뢰 & 우서흔 <흑연화공략수첩>

우서흔이 오뢰와 함께 인기 소설을 각색한 고장극 <흑연화공략수첩>에 캐스팅 됐다는 썰이 돌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작년 <창란결>과 <성한찬란>으로 왕학체, 우서흔, 오뢰와 조로사가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고, 그 후 몇 편의 신작 썰들 대부분인 이런 인기 배우들 위주로 편성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백록과 장능혁은 <영안여몽>을 같이 찍은 이후, 백록의 경우 왕학체와 <이애위영>을 찍었구요. 우서흔은 장능혁과 <운지우>에서 호흡을 맞췄죠. 현재 또 오뢰와 우서흔이 같이 찍게 됐다는 이번 썰도 돌고 있구요. 비록 모두 화제성과 인기 모두 높은 조합들이나, 보는 시청자들 입장에선 신선하지 않아 조금 지루하게도 느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흑연화공략수첩>은 수많은 네티즌들이 주목하고 있는 대형 드라마로, 원작소설의 인기가 상당히 높았습니다. 수학과 여대생 '능묘묘'는 우연히 막장 판타지 소설 <착요>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그곳에서 그녀가 가장 싫어하는 캐릭터로 변하게 되구요, 막장 임무를 어쩔 수 없이 완성하게 됩니다. 

여주의 이런 허당미 캐릭터가 <창란결>의 소란화와 조금은 흡사하구요. 오뢰와 우서흔 모두 캐릭터에 잘 부합될 것으로 예상되네요. 남주로 정우혜가 될 것 같다는 또다른 썰도 있는데요, 어떤 조합이든 시청자들의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2. 《蜀锦人家》

 

2. 담송운 & 장신성 <촉금인가>

<촉금인가>는 탑여주 상업전쟁 고장극으로, 현재 여주로는 담송운이 거의 확실히 내정된 듯 합니다. 남주로는 장신성과 양욱문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고 하네요. 많은 네티즌들은 담송운과 장신성이 <이가인지명>이후 다시 만나기를 손꼽아 기대하고 있다고 하구요. 어쨌든 현재 남주의 변수가 여전히 크며, 만약 장신성이 확실하다면 이 드라마의 화제성은 보장된 것과 다름 없을듯 합니다. 

 

이 작품은 당나라 익주 완화의 염색집 딸 '계영영'을 위주로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익주의 비단 대부호인 조씨 집안의 적자 '조수연'과는 죽마고우인데요. 조수연은 가족들의 요구로 우씨 집안의 딸 '우오랑'과 어쩔 수 없이 결혼하게 되고, 계영영은 매우 슬퍼합니다. 며칠 후 한 사당에서 '양정연'을 우연히 만나게 되는데요, 그는 계영영에게 첫눈에 반하나 그녀는 그를 싫어합니다. 이들의 감정이 좋아질 때, 남조국의 백왕이 계영영 집안의 염색기술을 탐내는데요. 계영영의 모친은 어쩔 수 없이 집안의 염색 비밀을 그녀에게 전해주고, 이에 화가난 백왕은 익주를 공격해 계영영을 붙잡아갑니다. 이에 양정연은 군대를 일으켜 결국 그녀를 구해내죠. 

3. 《珠帘玉幕》

 

3. 조로사 & 등위 <주렴옥막>

<주렴옥막>은 담송운의 <촉금인가>와 마찬가지로 탑여주 고장극입니다. 조로사가 여주가 될 확률이 크다고 하구요, 남주는 등위측과 접촉하고 있다고 합니다. 등위는 올해 잘나가는 남배우 중 하나인데요, 우선 <중자>,<장월신명>에서 서브남주로 출연했고, 이어서 양쯔와 호흡을 맞춘 <장상사>가 방영을 기다리고 있는데 여기선 남주 중 한 명으로 출연했습니다. 모두 인기 고장극 들 중 하나죠. 조로사의 캐릭터 역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받고 있는데요. 역시 당나라 시기가 배경이라고 하며, 이미 조로사는 <장가행>에서 당나라 의상으로 아름다움을 선보인 적이 있습니다.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주렴옥막>, 하지만 아직 주연 배우들이 누가 될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당나라 초기, 진주를 캐는 소녀 '단오'는 위급한 순간에 시인 '장진연'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탈출합니다.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기 위해 단오는 상인 '연자경'의 카라반에 들어가 뛰어난 두뇌로 보석 장사에서 활약하게 되는데요. 연자경의 가르침으로 보석업계의 문을 열게 되지만, 동시에 연자경 때문에 목숨을 잃을 뻔하기도 합니다. 진상을 찾기 위해 단오는 양주로 가게 되는데요. 양주에서는 많은 특색있는 보석들이 있었고, 단오는 장진연과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됩니다. 단오가 드디어 보석조합의 행수 즉 대표가 되던 날, 누군가 쳐들어와 그녀의 목숨이 위태로울 때 또다시 장진연이 그녀를 구해주죠. 그 후 그녀는 다시 기회를 도모하여 양주 보석조합을 이끌고 보석예술의 절정을 이끌게 됩니다.

4. 《念无双》

 

4. 당언 & 류학의 <염무쌍>

당언 + 류학의의 조합 또한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거의 캐스팅이 확정됐다고 하구요, 두 배우 모두 고장분장이 잘 어울려서 더 큰 기대를 받고 있죠. 당언은 2020년 <연운대>이후 신작 소식이 전혀 없어 팬들의 우려를 낳았습니다. 이번 <염무쌍>은 괜찮은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신석연>의 시나리오 작가와 <주생여고>,<침향여설>의 감독이 손을 잡고 제작한다고 합니다. 

<염무쌍>은 십사랑의 소설 <천하무쌍>을 각색했구요. 무쌍의 신녀 '담음'과 여우족의 선인 '원중'의 사랑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은 뜻밖에도 <염무쌍>이 당언이 데뷔 이래 처음 주연을 맡은 선협극이란 사실에 놀랐다고 하는데요. 과거 당언이 찍었던 <선검기협전3>에선 조연이었습니다. 이후 당언은 달달극 아니면 고장극만 찍어왔죠. 그래서 많은 팬들이 당언의 이번 작품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하네요. 

5. 《狐妖小红娘:竹业篇》

 

5. 류시시 & 장운룡 <호요소홍랑 : 죽엽편>

류시시 주연의 <호요소홍랑 : 죽엽편> 관련 썰들이 정말 많았는데요. 처음엔 남주로 진효라고 했다가 나중엔 임경신으로 바뀌었구요, 현재 장운룡이 거의 확실시되는 분위기입니다. 아이치이에서 시리즈로 제작중인 호요소홍랑은 월홍편, 왕권편 그리고 죽엽편으로 구성되어 있구요. 원래는 죽엽편을 가장 먼저 제작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자금 부족으로 제작이 순탄치 못하면서 월홍편이 먼저 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남주의 캐스팅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고 하는데요. 최근 신작 고장극들의 주연을 맡았던 <호요소홍랑 : 월홍편>의 공준이나 <염무쌍>의 류학의 등보다 입지가 떨어진다고 말이죠. 하지만 장운룡의 고장분장이나 연기력은 걱정 안해도 될 듯 싶습니다. 예전 <삼생삼세침상서>나 <천고결진>에서 선보인 고장분장들이 다 멋졌으니 말이죠. 다만 두 사람의 케미가 어떨지 궁금하긴 하네요. 

6. 《小日子》

 

6. 진효 & 동요 <소일자>

진효는 공인된 고장남신인데요, 작년 <몽화록>으로 큰 인기를 얻은 후 올해 <인생지로>,<진봉십삼재>에서도 호평을 받았습니다. 청춘극, 정극 모두 되는 실려팍 배우이죠. 최근 진효와 동요가 도시 사실극 <소일자>에 출연한다는 썰이 돌고 있는데요, 정말 기대되는 조합으로 평가됩니다. 외모, 연기 다되기 때문이죠.

'고말리'와 '주경초'는 어려 어려움끝에 상하이에 뿌리를 내리고 가정을 만드는데요. 하지만 이들의 결혼에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양가 부모들간의 다툼이 두사람에게 번지게 됩니다. 두 사람은 이혼을 결정하나 그 후 더 많은 도전을 받게 되죠. 결국 말리와 경초는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결혼하게 되는데요, 서로에 대한 믿음 역시 굳건해집니다. 

7. 《惜花芷》

 

7. 장정의 & 호일천 <석화지>

지난번에 남주가 장빈빈이라고 알려드렸는데요, 다시 호일천으로 교체되었습니다;; <석화지>의 원작은 탑여주 내용이라  드라마로 제작되면 남주의 분량이 늘어날듯 싶구요, 장정의와 호일천의 케미도 기대됩니다. 

어사 '화흘'은 충심으로 직언했으나 왕의 노여움을 사 재산을 몰수당하고 유배를 가게 되는데요, 그러면서 청렴한 화씨 집안은 몰락합니다. 오랜 기간 자신의 능력을 감춘 '화지'는 다시 화씨 집안을 재건하기 위해 노력하는데요. 이 어려운 과정 속에서 화지는 능왕세자 '고안석'을 만나게 되죠. 고안석은 어릴 때 부모를 잃고 궁에서 자라는데요, 황제가 가장 신임하는 조카이기도 합니다. 운명의 장난 속에서 그는 화씨 집안의 재산을 몰수하고 또 돕는데요. 그와 화지는 여러번 만나면서 서로를 의지하고 아껴주게 됩니다. 

8. 《射雕英雄传:侠之大者》

 

8. 샤오잔 & 주야 <사조영웅전 : 협지대자>

드라마 <교양반아> 촬영을 마친 샤오잔이 최근 서극 감독의 신작 영화 <사조영웅전 : 협지대자>에 주야와 출연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아직 공식 발표 전이나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죠. 샤오잔과 주야 모두 공인된 미남미녀구요, 샤오잔의 고장분장이야 말할 것 없이 '잘생김' 한마디로 집약됩니다. 주야 역시 <산하령>에서 아름다움을 뽐낸 적이 있구요. 

이 작품은 김용의 소설을 각색한 무협영화입니다. 과거 샤오잔은 여러 고장극에 출연했으나 무협 스타일은 첫 도전이라고 하구요. 그래서 많은 네티즌들의 기대를 사고 있습니다. 서극 감독은 <황비홍>,<적인걸> 시리즈 등의 메가폰을 잡았던 유명감독이죠. 몽고의 대군이 칭기스칸의 호령 아래 서쪽을 정복하고 금나라를 멸망시키는데요. 또한 남하하여 송나라도 정복합니다. 중원 무림 각 문파 고수들의 혼전 속에서,  '곽정'으로 대표되는 '협지대자'들은 백성을 위해 중원 무림의 힘을 모아 양양을 지키려 하죠.

 

9. 《千香引》

9. 임가륜 & 원빙연 <천향인>

최근 임가륜의 다음 신작이 <천향인>이 될 확률이 높다는 썰이 돌고 있습니다. 여주는 원빙연이며 7월초에 크랭크인에 들어간다는 소문이 있는데요. 아시겠지만 세금 문제로 원빙연의 활동에 어려움이 있어, 이 썰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은 반신반의하는 모습입니다. 환서세기 제작 작품이라고 하는데, 네티즌들은 환서가 임가륜을 이용해 원빙연의 복귀를 도우려는 움직임이 아닌가 의심하고 있습니다. 혹은 원빙연 측에서 이런 식으로 소문을 흘려 복귀하려는 시도가 아닌가 보는 시각도 있구요. 

10. 《嫡嫁千金》

 

10. 오근언 & 증순희 <적가천금>

우정 제작의 고장극 <적가천금>의 여주로 오근언이 캐스팅 되었다는 썰이 돌고 있습니다. 남주로는 증순희, 허개라는 소문이 있는데 아직 확정 전입니다. 인기 동명소설을 각색한다고 하구요, 많은 네티즌들은 우정 측에 도대체 언제 드라마로 제작되는지 계속 묻고 있다고 합니다. 

 

11. 《少年白马醉春风》

 

11. 후명호,호연형 <소년백마취춘풍>

무협극 <소년백마취춘풍>의 주연으로 후명호와 호연형이 캐스팅됐다는 소식입니다. 후명호는 현재 촬영 준비로 승마연습을 하는 영상도 공개되었구요. 동명소설을 망고TV에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이미 방영한 적이 있습니다. <소년가행> 스토리의 20년 전, 백리동군은 여전히 진서후의 유일한 손자입니다. 그 후 천하제일이 되었으나 무술 연습도 안하고 술빚기만을 좋아하는데요. 갑자기 가족의 분쟁에 휩쓸리게 되고, 그 후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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