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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드라마]아이치이가 미쳤어요! 대박 예정 드라마들이 대체 몇 편이나 있는거야?! 본문
아이치이가 미쳤어요! 대박 예정 드라마들이 대체 몇 편이나 있는거야?!
아이치이가 고퀄 인기작들을 연이어 내놓고 있습니다. 최근엔 <진봉십삼재>,<인생지로> 등이 대표적이구요. 이 외에도 대박예정 드라마들이 방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어떤 작품들이 있는지 미리 알아보도록 하죠!
1. 《骄阳伴我》
1. 샤오잔, 백백하 <교양반아>
샤오잔이 도시 로맨스 <교양반아>를 백백하와 같이 찍었는데요, 2월 6일 크랭크업 되었습니다. <교양반아>의 시나리오 작가 '이소'가 묵묵히 샤오잔의 웨이보를 팔로우 해왔다고 하구요, 이소의 경우 예전에 중국 백옥란 최우수 각본상을 탄 경력도 있는 우수한 작가입니다. 이 드라마는 연상연하 커플의 사랑이야기를 그리고 있다고 하죠.
유명한 광고 여감독vs 신입사원의 조합으로 이뤄져 있구요. 남주인 '성양'은 '간빙'의 격려로 풋풋한 소년에서 훌륭한 청년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두 사람은 함께 성장하며 점점 서로에게 정이 들게 되죠. 하지만 신분이나 경력 차이 그리고 집안의 반대로 간빙과 성양은 서로 시간을 갖기로 합니다. 3년이 시간이 흐른 후 두 사람은 많이 변하게 되고, 다시 사랑을 시작하게 되죠.
2. 《一念关山》
2. 류시시, 류우녕 <일념관산>
류시시와 류우녕의 조합 또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류시시가 <괴협일지매>이후 다시 찍는 무협소재라고 하구요. 원작이 없는 아이치이의 창작 대본으로 제작한 고장 무협 전기극입니다. '임여의'(류시시)와 '영원주'(류우녕)가 함께 지내며 서로간의 신뢰를 쌓고 미음을 지킨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네요. 현재 이 드라마에 대한 화제성이 정말 높다고 하구요, 드라마 팬들이 기대도 상당하다고 합니다.
3. 《孤舟》
3. 증순희, 진도령 <고주>
증순희, 진도령 주연의 첩보 미스터리 드라마 <고주>가 얼마전 크랭크업 했죠. 공개된 스틸사진을 보면 당시 시대 느낌이 물씬 풍긴다고 하네요. 소주의 명문가 자제이자 미국에서 유학한 건축사 '고역중', 뜻밖에도 항일활동에 말려듭니다. 그러면서 반역자로 몰리게 되는데요,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적진에 잠입합니다. 그리고 적군의 점장인 '주지비'와 계속 투쟁하게 되고, 결국 성공적으로 반역자를 찾게 된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네요.
4. 《莲花楼》
4. 성의, 증순희 <연화루>
성의, 증순희, 진도령 주연의 <연화루>는 등평의 소설 <길상문연화루>를 각색한 고장탐정소재의 무협극입니다. 연화루의 루주 '이연화'는 강호를 떠돌며 여러 기이한 사건들을 해결하는데요. 10년동안 숨겨져 있던 강호의 비밀이 사건이 해결되면서 배후가 조금씩 드러난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성의는 <유리>로 큰 인기를 얻은 후 많은 작품을 찍고 있는데요. 이번 작품이 고장극이라 많은 팬들의 기대를 사고 있습니다.
5. 《无忧渡》
5. 임가륜, 송조아 <무우도>
임가륜, 송조아 주연의 <무우도>는 반명반매의 소설 <반하>를 각색했구요. 요괴의 영혼을 중간에서 전해주는 '흑표정'과 요괴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인간여자 사이의 금기된 사랑을 그리고 있으며, 배경은 당나라 말기입니다. 이 둘은 함께 협조하여 여러 사람들의 심마를 제거하도록 도와주죠. 금기된 사랑, 인간과 요괴의 미래.... 설정이 신선할 뿐 아니라 인물 설정도 느낌있지 않나요?! 판타지 색채 + 인간과 요괴의 아픈 사랑이 더해졌으며, 임가륜과 송조아라는 두 실력파 배우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감독은 <삼생삼세십리도화>,<미미일소흔경성>의 임옥분이 맡았으며, 제작진도 실력파들이라고 하죠.
아이치이가 주요 투자자인 중점 드라마 중 하나입니다.
6. 《宁安如梦》
6. 장능혁, 백록 <영안여몽>
<영안여몽>이야말로 가장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고장극이 아닐까 하는데요. 백록, 장능혁 두 사람 모두 고장극에 잘 어울리는 천혜의 외모를 갖고 있죠. 이런 두 사람의 만남이라니, 이미 대박 커플이 아닐까 예상됩니다.
여주인 '강설영'은 황후가 되기 위해 노력하나, 궁의 상황이 급변하며 자살을 강요받습니다. 권력분쟁에서 벗어나려던 그녀는 또다시 입궁할 기회를 얻게 되는데요. 그러면서 제사 '사위'의 학생이 됩니다. 그 후 두 사람 사이에 감정이 생겨나면서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네요.
7. 《狐妖小红娘·月红篇》
7. 양미, 공준 <호요소홍랑·월홍편>
<호요소홍랑 월홍편>은 최근 가장 환영받고 있는 고장풍 만화가 원작입니다. 가장 강한 호요와 도사의 아름다운 사랑을 그리고 있죠. 양미가 연기한 호족 요황은 상당히 패기 넘친다고 하구요, <산하령>으로 큰 인기를 얻은 공준과 함께 출연하며 팬들의 기대를 사고 있습니다. 남주와 여주의 스타일이 정교하고 뛰어날 뿐 아니라, 모든 조연들 또한 굉장히 화려한 분장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그러면서 시각적 효과가 상당합니다. 조연배우로 진요, 모자준, 진도령, 축서단, 위철명, 장능혁 등이 출연한다고 하며, <삼생삼세십리도화> 정도의 인기를 얻지 않을까 예상되네요.
8. 《长风渡》
8. 백경정, 송일 <장풍도>
백경정, 송일 주연의 <장풍도>는 묵서백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전형적인 '선결혼 후사랑' 설정이라고 합니다. 성장형 남주와 총명하고 대범한 여주 캐릭터라고 하는데요. '유옥여'와 '고구사' 두 사람은 어쩔 수 없이 결혼을 하게 되고, 결국 서로 사랑하게 된다는 대갓집 규수와 부잣집 도련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남주와 여주 캐릭터가 호감일색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남주는 세상물정 모르는 부잣집 도련님에서 한걸음씩 성장해, 결국 호부상서에서 승상이 된다는 인생역경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주 역시 지혜로운 사업형 여주로, 남강여강 설정으로 볼 수 있습니다. 원작소설은 2019년 진강문학성에서 TOP3안에 들었던 인기소설이라고 하네요.
9. 《云之羽》
9. 장능혁, 우서흔 <운지우>
장능혁, 우서흔 주연의 <운지우>는 고장 판타지 소재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또한 영화 <음양사>로 유명한 곽경명 감독이 처음으로 맡는 드라마기도 하죠. <창란결>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우서흔, 장능혁을 투톱 주연으로 내세웠다고 하구요. <창란결>의 소란화와 장형선군의 아쉬운 사랑을 채워줄 듯 합니다. 3월 23일에 크랭크업 되었구요, 올해 4분기에 방영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이 드라마는 반항을 일삼고 세상물정 모르는 부잣집 도련님 '궁자우'와 자유를 갈망하는 간첩 '운위삼'의 성장 스토리를 담고 있다고 하네요.
10. 《七时吉祥》
10. 양초월, 정우혜 <칠시길상>
정우혜, 양초월 주연의 <칠시길상>은 구로비향의 소설을 각색한 작품입니다. 두 주인공이 전생과 현생을 함께 겪는다는 선협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네요. 스틸사진에서 보여진 양초월의 의상들이 정말 다양했다고 하는데요. 선협, 귀여움, 고결한 분위기 등이 망라됐다고 합니다. 혼인 사진도 정말 화려해서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고 하구요. 정우혜는 백발의 신군을 연기했는데요, 정우혜의 분위기 역시 신비감 뿜뿜이었다고 합니다. 이 드라마는 <창란결>과 같은 제작회사에서 출품한 작품이라고 하구요, 그래서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을듯 합니다.
11. 《云襄传》
11. 진효, 모효동 <운양전>
<운양전>은 아이치이 고장극 중 중점 프로젝트로, 소문에 의하면 대본을 5년이란 시간을 들여 만들었다고 합니다. 주연인 진효, 모효동 두 배우 모두 뛰어난 연기력과 좋은 평판을 겸비했으며, <신조협려> 이후 두번째로 같이 호흡을 맞춥니다. 신무협 경전소설 <천문>을 각색한 것으로, 원탑 남주의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구요. 뛰어난 지력과 강한 미스터리 요소 그리고 종잡을 수 없는 스토리에 반전이 더해지는 강호 전기 스토리도 나옵니다. 비밀 많은 금욕 남주가 무공이 뛰어나고 독한 여주 협객을 만나게 되는데요. 이러한 두 주인공들의 만남, 엄청난 불꽃이 튈 것 같죠! 이번에 진효가 맡은 역할은 예전에 찍던 캐릭터들과 성격이 다르다고 하구요, 지략에 뛰어난 나약한 서생을 연기합니다. 여강남약 즉 여주가 강하고 남주가 약한 스토리라 팬들이 색다른 스토리에 크게 기대를 품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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