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드라마]2023년 놓쳐서는 안될 중드 현대로맨스 12편은?

2023년 놓쳐서는 안될 중드 현대로맨스 12편은?

 

올해에 벌써 많은 낭만 로맨스 중드들이 방영되었습니다. <거유풍적지방>,<귀로> 그리고 <애정이이>가 대표적인데요. 오늘은 올해에 놓쳐서는 안될 현대 로맨스 12편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1：《偷偷藏不住》

1. 조로사, 진철원 <투투장불주>

조로사와 진철원 주연의 <투투장불주>는 진강문학성의 작가 죽이의 동명소설을 각색했습니다. 요우쿠에서 예약인원이 이미 150만명을 돌파했다고 하네요! 소녀 상치는 이웃집 오빠 '단가허'를 짝사랑합니다. 단가허는 냉담한 성격에 무성의한 말투를 갖고 있는데요, 상치는 자신의 사랑을 마음 속에 숨겨둡니다. 단가허가 대학을 졸업한 후, 두 사람은 오해로 인해 관계가 소원해지는데요. 수능을 치른 상치는 단가허가 있는 도시의 한 대학에 붙게 됩니다. 다시 만난 두 사람, 점점 친밀해지죠. 상치는 단가허가 갖고 있는 중압갑의 근원을 점차 알게 되면서, 자신에게 잘해준 그를 보호해주겠다고 결심합니다. 그리고 단가허 역시 그녀에게 마음이 움직이게 되죠. 

2：《我的人间烟火》

2. 양양, 왕초연 <아적인간연화>

양양, 왕초연 주연의 <아적인간연화>는 왕언림, 위대훈, 양초월, 장빈빈 등도 특별 출연했다고 합니다. 양양의 경우 <니시아적영요>의 우도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자신의 직업에 대해 야심, 사명감을 갖고 있는 캐릭터로, 불을 뚫고 지나갈 양양은 분명 새로운 경지의 멋진 모습을 보여주리라 여겨집니다. 소방대장 '송염'과 응급의학과 의사인 '허심'은 10년간 헤어져있다가 다시 만나는데요. 젊은 시절 두사람은 양가의 반대로 어쩔수 없이 헤어졌으나, 다시 만난 후 함께 일하며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달달한 스토리와 두 주연배우의 뛰어난 외모의 조합이 볼꺼리를 풍성하게 만들어주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3：《以爱为营》

3. 백록, 왕학체 <이애위영>

백록, 왕학체 주연의 <이애위영>은 진강문학성의 인기소설 <착료>를 각색한 작품입니다. 왕학체는 백록과 함께 금융 패도총재를 연기한다고 하구요, 스토리가 정말 달달하다고 하네요. 왕학체가 연기할 차갑고 도도한 성격의 패도총재 캐릭터가 왕학체에게 찰떡이라며 많은 네티즌들이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경제부 기자 '정서의'(백록)는 여러번의 노력을 거친 끝에 명예운창의 대표 '시연'과의 인터뷰를 따게 되는데요. 두 사람은 그 후 함께 의견을 나누고 어려움과 도전을 넘기며 서서히 가까워지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함께 사업의 신영역을 개척하게 되고 결국 사랑도 이뤄진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네요. 

4：《南风知我意》

4. 성의, 장여희 <남풍지아의>

성의, 장여희 주연의 <남풍지아의>는 작년 가을부터 방영된다는 썰이 계속 돌았는데요, 아직까지도 방영이 안되고 있는 작품입니다ㅠ 요우쿠의 예약인원이 약 147만명이라고 하구요, 이로 볼 때 네티즌들의 기대치가 예상이 됩니다. 약물개발 연구원인 남주  '부운심'과 외과 의사인 여주 '주구'는 낙후지역에서 인도적 의료지원을 하는데요. 두 사람은 오해부터 시작해 생사의 위험을 겪은 후 서로 마음이 통하게 되죠. 그러나 솔직한 마음을 터놓기도 전에 사고가 일어나 부운심은 인생의 밑바닥으로 떨어집니다. 1년 후 주구는 홈닥터란 신분으로 부운심과 다시 만나게 되는데요. 부운심의 괴롭힘에도 주구는 낙관적인 태도로 부운심을 치료합니다.  패도총재와 홈닥터의 사랑이 정말 달달해 보이네요!

5：《我们的翻译官》

5. 송치엔, 진성욱 <아문적번역관>

이 드라마는 도시 오피스 로맨스 소재의 작품이라고 하구요, 송치엔과 진성욱이 호흡을 맞춥니다. 헤어졌던 연인이 다시 만나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네요. 수석 통역가 '임서'는 첫사랑 남친 '초일성'을 해후하게 됩니다. 8년의 시간을 넘어 다시 만난 두 사람은 갑을관계로 만나게 되는데요. 자주 만나게 되면서 다시 사귀게 됩니다. 송치엔은 번역계의 여왕 '임서' 역을 맡았으며, 진성욱은 수석 기술관 '초일성' 역을 맡았다고 하네요. 

6：《暮色心约》

6. 임가륜, 안젤라 베이비 <모색심약>

임가륜, 안젤라 베이비 주연의 <모색심약>은 로맨스 소설 <지인모색난심>을 각색한 것으로, 텐센트에서 방영 예정입니다. 역시 올해 초부터 방영된다는 썰이 돌았는데 여전히 방영이 안되고 있네요.

심리상담사 '유하'와 추리소설 작가 '기연산'은 탄탄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많은 사람들의 심리 문제를 도와줍니다. 그 과정에서 진정한 사랑을 얻게 된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네요. 

7：《请和这样的我恋爱吧》

7. 호일천, 양결 <청화저양적아연애파>

<청화저양적아연애파>는  호일천, 양결 주연으로, 한국 드라마 <신사의 품격>을 각색한 작품입니다. 도시남녀 4쌍의 사랑이야기를 보여준다고 하구요. 두 사람은 <절대쌍교> 후 두번째로 만난 것이라고 하네요. 성실한 잡지 편집장 '엽함'은 우연한 기회로 서툴지만 귀여운 체육교사 '이소소'를 도와 여러 난처한 상황을 모면시켜 주는데요. 하지만 과거의 운명 때문에 사랑으로 발을 내딛기가 어렵습니다. 감정과 사업상의 어려움을 보여주지만 힐링 & 달달함도 가진 드라마라고 하네요. 

8：《金牌客服董董恩》

8. 서로, 위철명 <금패객복동동은>

위철명이 <하선생적연연불망>이후 다시 패도총재 역할을 맡았다고 합니다. 역시 도시 달달드라마로, 포의마칠의 동명소설을 각색했다고 하는데요. 오만한 패도총재가 고객 서비스 여직원을 사랑하게 된다는 스토리로, 말만 들어도 정말 달달함이 넘치는 듯 합니다.

회사에서 고객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동동은'과 갑측 책입자 '루연'은 오해 때문에 첫만남에서 관계가 틀어져 버립니다. 그러나 동동은은 그녀의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면서 루연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사로잡게 되죠. 

9：《白日梦告白书》

9. 뢰관림, 선로 <백일몽고백서>

뢰관림, 선로 주연의 <백일몽고백서>는 도시 달달 소재의 작품이라고 하며, 장호신의 동명소설을 각색했다고 합니다. 신기하고 섬세한 인물설정이 참신함을 준다고 하구요. 여주의 백일몽 즉 헛된 공상이 이 드라마의 핵심입니다. 현실과 꿈이 서로 뒤섞이면서 조금은 어이 없고 아이러니한 사랑 이야기가 펼쳐진다고 하네요.

10：《开画！少女漫》

10. 심월, 왕경헌 <개화! 소녀만>

심월, 왕경헌 주연의 청춘 코미디 드라마 <개화!소녀만>이 아이치이에서 방영될 예정입니다.  일본만화 <월간 순정 노자키군>을 각색하여 만드는 작품으로, 중국버전으로 바뀌면 등장인물들의 이름도 바뀔듯 합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스토리나 구조는 변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노자키를 짝사랑하던 사쿠라는 고백을 하지만 그의 어시스턴트가 되버립니다. 그 과정에서 수재인 노자키가 뜻밖에도 유명한 순정만화가란 사실을 알게 되죠. 사쿠라는 노자키의 세계로 들어가게 되고, 그의 주변에 있는 특이한 인물들로 구성된 소년소녀들이 만화란 꿈으로 다함께 전진합니다. 

11：《漫影寻踪》

11. 안젤라 베이비, 왕안우 <만영심종>

안젤라 베이비, 왕안우 주연의 <만영심종>은 아이치이의 미무극장 시리즈 중 한 편 입니다. 민국 초기, 조계지의 경찰 '아래'는 폭력조직에게 쫒기는 와중에 갑자기 나타난 신비한 여성인 '로나'에게 구해지는데요. 로나가 중상을 입고 정신을 잃자 아래는 그녀에게 있던 12권의 만화책으로 그녀를 깨우려고 합니다. 하지만 뜻밖에도 만화의 모든 스토리가 아래가 취급한 사건들과 관련이 있을 뿐 아니라 심지어 사건 해결의 열쇠까지 숨기고 있죠. 

12：《爱情遇见达尔文》

12. 라운희, 장약남 <애정우견달이문>

<애정우견달이문>은 영몽우언의 소설 <치유자>를 각색한 것으로, 라운희와 장약남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여주 '소위안'은 희귀병인 무도병을 앓고 있는데요. 또한 유전과학 의대생이기도 하죠. 우연히 신경외과 전문가인 '고운쟁'을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은 스승, 제자의 관계로 처음엔 대립각을 세우다가 결국엔 어려움을 극복하고 모든 것을 공유하는 친밀한 연인관계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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