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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웨이쩐의 중국어 공작실

[중국드라마]우리 커플됐어요(14) 본문

중국연예/중국배우

[중국드라마]우리 커플됐어요(14)

후웨이쩐 2023. 4. 1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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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커플됐어요! 새로 크랭크인에 들어갈 신작 중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14)

 

여전히 새로운 중국 드라마 크랭크인 소식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어떤 드라마들이 새로 제작에 들어가게 될까요?

알아보도록 하죠!

1:《哈尔滨1994》杨幂、秦昊

 

1. 양미, 진호 <하얼빈1994>

양미는 작년 공준과 <호요소홍랑>을 찍은 후 한동안 크랭크인 소식이 없었는데요. 드디어 진호와 혁명첩보극 <하얼빈1994>를 찍는다고 합니다. 원래 제목이 <몰유아적성>으로 장역과 함께 찍는다고 알려졌으나, 이번에 제목과 남자주연배우가 바뀌었습니다.

1945년, 정보원 '송탁문'(장역)은 하얼빈 특무과에 성공적으로 잠입합니다. 송탁문 때문에 특무과의 일정에 차질이 발생하면서, 특무과 과장 관설(양미)는 내부에 뭔가 있다고 판단하고 조사를 시작하는데요. 송탁문은 특무과의 복잡한 인간관계를 이용해 혐의를 벗어납니다. 그는 위험한 환경에서 계속 싸우면서 위기를 넘기게 되죠. 

 

최근 양미가 맡은 '관설' 캐릭터의 사진이 공개되었는데요. 오랜만에 보는 양미의 민국 스타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2:《四海重明》景甜、张凌赫

 

2. 경첨, 장능혁 <사해중명>

장능혁은 <창란결>로 큰 인기를 얻은 후 잠재력이 큰 신인배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백록과 <영안여몽>을 찍은 후 이어서 우서흔과 <운지우>의 주연도 맡았고, 최근 <사해중명>의 주연으로 경첨과 함께 캐스팅 됐습니다. 두 주연배우들의 외모가 모두 뛰어나죠. <금심사옥>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퀄리티는 걱정 안해도 될 듯 합니다. 

의대설의 소설 <아유삼개용오천죽마>를 각색한 선협 고장극이라고 하구요. 농사 짓는 것에만 관심있는 '남안', 어쩔 수 없이 신선의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우연히 신분을 숨긴 제군과 인연을 맺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네요. 

3:《云秀行》李一桐、曾舜晞

 

3. 이일동, 증순희 <운수행>

이일동은 올해 초 큰 인기를 끌었던 <광표>로 인지도를 한단계 더 높였는데요. 그 후 주연을 맡은 고장극 <구소한야난> 역시 방영되며 좋은 평판을 쌓았습니다. 이번에는 증순희와 고장극 <운수행>의 주연을 맡았다고 하구요. 증순희는 작년 <아가능우도료구성>으로 큰 호평을 받은바 있습니다. 두 사람의 연기력은 항상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구요. 다만  <운수행>에 대한 중국 네티즌들의 관점이 양극으로 나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드라마 각색이 쉽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운수행>은 일본의 인기소설 <채운국물어>를 각색한다고 하구요. 감독은 <청운지>,<축경호>의 '주소걸'이 맡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원작 내용이 드라마로 찍기에는 쉽지 않다고 하네요. 명문집안에서 태어난 가난한 소녀가 황궁에 입궁한 후 여관리가 되는 내용이 주된 내용이라고 합니다. 예전에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됐을 때 큰 호평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애니메이션의 경우 잘생긴 남자들이 여주 주변을 맴도는 내용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연배우들 외에 조연들의 캐스팅도 매우 중요할 듯 하구요. 또한 원작의 짜임새가 방대할 뿐 아니라 권모투쟁 내용도 굉장히 흥미롭다고 합니다. 과연 드라마로 어떻게 제작되어 나올지 궁금하네요. 

4:《长街长》张晚意、任敏

 

4. 장만의, 임민 <장가장>

장만의와 임민의 조합도 정말 괜찮아보입니다! 두 배우 모두 인기노선을 걷진 않고 있지만 연기력은 인정받고 있습니다. 장만의는 양쯔와 주연을 맡은 <장상사>의 촬영을 끝냈구요, 임민은 샤오잔과 주연을 맡은 <옥골요>의 방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장상사>와 <옥골요> 모두 큰 인기를 얻을 가능성이 농후해보이구요. 이번에 고장극 <장가장>에서 두 사람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이 드라마의 원작은 인기소설 <수보양성수첩>으로, 원작소설의 인기가 정말 높았다고 하네요!

<장가장>은 권모, 양성, 달달, 환생 등 각종 인기 요소들이 결합되어 있습니다. 전생의 '나신원'은 사람들에게 미움받던 서자였는데요, 성격 역시 매우 비뚤어져 있으나 하루 아침에 유명해집니다; '라의녕'은 항상 사람들에게 떠받들어지는 인물인데요. 매우 오만방자한 성격을 가졌으나, 어느날 꿈에서 깨어나보니 생각지도 못한 일이 일어나게 됩니다.. 어떻게 드라마로 각색될지 매우 기대되는 작품이네요!

 

5:《你也有今天》陈星旭、章若楠

 

5. 진성욱, 장약남 <니야유금천>

진성욱과 장약남이란 뛰어난 외모의 두 배우 조합이 정말 괜찮아 보입니다! <니야유금천>은 직장 엘리트들의 도시 로맨스 드라마로, 법조계 여신 VS 차가운 성격의 독설가인 상사 캐릭터가 나온다고 하네요. 변호사를 꿈꾸는 순진한 소녀 '성요'는 최고의 로펌에 입사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녀는 회사에서 가까운 곳으로 이사하기로 결정하는데요. 집주인의 실수로 방 하나에 계약자가 2명이 생기게 되고, 그 사람이 바로 성요가 갈 로펌의 사장 '전항'입니다. 

전항은 첫날부터 성요를 자신의 비서로 삼고 극한 훈련을 시키는데요. 하지만 훈련의 목적은 낙하산으로 들어온 성요를 내쫓기 위함입니다. 진상을 모르는 성요는 자신이 행운이라 생각하며 더욱 노력하여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는데요. 이는 전항을 놀라게 만듭니다. 두 사람은 회사에서든 집에서든 서로 계속 부딪치게 되고, 이것이 결국 사랑의 불꽃을 만드는 계기가 되는데요. 결국 성요는 변호사가 되고, 전항과 행복한 결혼도 하게 됩니다.

6:《暗夜与黎明》陈哲远、邢菲

 

6. 진철원, 형비 <암야여여명>

진철원은 <암격리적비밀> 인기를 끈 후, 조로사와 <투투장불주>, 국정의와 <선검기협전4>를 찍는 등 잘나가고 있는데요. 이번엔 형비와 첩보 드라마 <암야여여명>을 찍는다고 합니다. 형비와 진철원 모두 처음으로 민국 첩보극에 도전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1943년 상하이, 일본을 상대로 폭발사건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조계지의 경찰 '임소백'과 깐깐한 특수임무요원 '로정양'이 처음 만나게 되죠. 6년 후, 임소백과 로정양은 다시 만나게 되는데요. 심각한 사안 앞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신뢰하지 않으나 같이 협력해야 하는 입장에 놓이게 되구요. 함꼐 여러 큰 사건들을 해결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생사를 오가는 전우가 되죠. 

7. 《玫瑰的故事》刘亦菲. 霍建华!佟大为、彭冠英、林更新演男配

 

7. 유역비, 곽건화 <매괴적고사>

예전에 유역비가 원탑여주 드라마 <매괴적고사>의 여주로 캐스팅된 사실을 알려드린 적이 있는데요, 당시 남주로 조우정이 캐스팅됐다고 했었죠. 하지만 최근 썰에 따르면 조우정이 아닌 곽건화가 남주로 물망에 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공식 발표 전이구요, 동대위와 팽관영, 임경신 등이 서브남주로 거론되고 있다고 하네요. 예술적 재능을 타고난 여주 '황역매'는 자신의 인생 목표를 찾는 과정에서 직장에서의 어려움, 연인과의 헤어짐 등을 겪게 되는데요. 멋진 인생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8. 檀健次周依然《四方馆》

8. 단건차, 주의연 <사방관>

드라마 <사방관>의 주연으로 단건차, 주의연이 물망에 올랐다고 합니다. 6월에 크랭크인에 들어간다고 하구요, 아이치이에서 방영될 예정이며 진점의 소설 <서역열왕기>를 각색한다고 합니다. 총 40회로 구성된 고대 전기 드라마라고 하네요. 

 

9. 周翊然, 张予曦 <斗罗大陆2>

 

9. 주익연, 장여희 <투라대륙2>

최근 <투라대륙2>의 제작 썰이 돌고 있습니다. 남주로 원래 시즌 1에 출연했던 샤오잔이 거론되었다고 하는데, 최근 주익연으로 바뀐듯 하구요. 장여희는 전부터 여주로 낙점된 듯 싶습니다. 올해 하반기 가을즈음 크랭크인에 들어간다고 하네요. 원작 <투라대륙2>는 시즌1의 1만년 후의 스토리를 그린다고 하구요, 시즌1의 설정 대부분을 그대로 이어받았다고 합니다. 드라마로는 어떻게 각색될지 나중에 소식이 나오면 더 전해드릴께요. 

 

 

 

 

10. .钟汉良, 秦岚《谁在时间的彼岸》

10. 종한량, 진람 <수재시간적피안>

소문에 따르면 종한량과 진람이 <수재시간적피안>의 주연을 맡는다고 하구요, 4월말 크랭크인 예정입니다. 청산낙탈의 원작소설을 각색한 작품이라고 하네요. 발레무용가 '좌사안'(여주)과 연인 '고상'(남주) 사이의 아픈 사랑을 그린다고 합니다. 좌사안은 은퇴, 귀국 후 고상이 홀로 아이를 데리고 평범하게 사는 것을 목격하게 되는데요. 그녀의 귀국은 고상의 평정을 깨트리는 사건이 됩니다. 원래 좌사안은 고상과 다시 만나길 원했으나, 과거에 있던 일들이 이들의 사랑을 방해하는데요. 두 사람은 서로를 피하지만 자꾸 부딪치는 일들이 일어납니다. 

 

 

 

 

 

11. 万鹏, 马思超《偷走他的心》

 

11. 만붕, 마사초 <투주타적심>

만붕과 마사초가 용광의 소설을 각색한 현대도시극 <투주타적심>을 함께 찍는다고 합니다. 4월 8일에 이미 크랭크인에 들어갔다고 하구요, 비행기 조종사 소재입니다. 소녀 '로지의'와 조종사로 유명한 집안 출신 '진성'이 비행학교에서 서로 알게 된 후 사랑에 빠진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구요. 만붕은 드라마 <춘색기정인> 촬영을 마치자마자 바로 촬영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12. 龚俊, 关晓彤《风过留痕》

 

12. 공준, 관효동 <풍과류흔>

수사 드라마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올해 초부터 계속 이어서 방영되고 있는데요, <광표>,<타시수> 그리고 <진봉십삼재>까지 말이죠. 이번에 공준과 관효동이 수사 드라마 <풍과류흔> 촬영에 들어간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 모두 수사물은 처음이라고 합니다. 공준과 관효동 같은 젊은 배우들이 수사물을 찍는 것은 어찌보면 큰 도전이라고 하구요. 그러면서 일부 네티즌들은 이들의 역량에 의문을 품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많은 시청자들이 기대하고 있다고 하네요!

 

 

 

13. 于和伟, 隆妮《城中之城》

13. 우화위, 융니 <성중지성>

우화위와 융니가 <성중지성>을 같이 찍는다고 합니다. 융니는 신인인데요, <광표>에 출연할 당시만해도 인지도가 거의 없었는데 일약 여주가 되었네요! <성중지성>은 당대 도시 금융 드라마라고 하구요, 등초란의 동명소설을 각색했습니다. 두 세대에 걸친 금융인들의 선택과 운명을 그리고 있으며, 직업 도덕과 금융질서를 지키려는 사람들의 노력을 보여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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