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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드라마]4월 방영예정 드라마 : <조량니> 진위정, <장월신명> 라운희, <운양전> 진효의 3파전? 본문
4월 방영예정 중국 드라마 : <조량니> 진위정, <장월신명> 라운희, <운양전> 진효의 3파전?
4월에도 새로운 드라마들이 시작됩니다. 오래 기다려온 남신들의 작품들이 방영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터프가이 이미지의 대표격인 진위정의 신작 <조량니>도 방영되고 있고, 선협극의 미강참 캐릭터 중 대표격인 라운희의 신작 <장월신명>도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많은 시청자들이 기대했던 작품들인데요, 정주행 필수작으로 손꼽히고 있죠. 그리고 왕자기의 <흑백밀마>,<니급아적희환> 그리고 진효의 <운양전>,<진봉13재> 모두 4월 방영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누가 과연 4월의 남친이 될 수 있을까요?!
1. 秦岚、邓家佳 <灿烂的转身>
1. 진람, 등가가 <찬란적전신>
진람, 등가가 주연의 <찬란적전신>이 4월 1일부터 아이치이에서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성격이 서로 다른 '소비'와 '안녕'은 애인의 배신에 용감하게 반격한 후 재기를 꾀하는데요. 어려움을 극복하고 찬란한 인생을 얻게 된다는 인생역경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여성들의 감정상 어려움에 초점을 맞추고 있구요. <관우당의생적일체>의 진람, <회랑정>의 등가가가 주연을 맡았으며, 다른 실력파 배우들도 출연한다고 합니다.
2. 彭冠英、陈钰琪 <薄冰>
2. 팽관영, 진옥기 <박빙>
팽관영, 진옥기 주연의 <박빙>이 망고TV에서 4월 5일부터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진동창창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민국 첩보극이구요. '여포'란 군통 코드번호를 가진 킹스맨 '진천'(팽관영)은 일본인들의 거대한 음모를 없애기 위해 일본밀사로 위장해 잠복합니다. 그리고 성공적으로 일본인들이 우라늄을 가로채려는 시도를 잠재우죠. 그 후 '비천'이란 코드명을 가진 '춘양'은 잠복중인 간첩을 적발하게 되고, 두 사람이 함께 임무를 수행한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네요.
3. 陈伟霆、章若楠 <照亮你>
3. 진위정, 장약남 <조량니>
진위정, 장약남 주연의 <조량니>가 텐센트와 WeTV에서 4월에 방영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여주인 '서래'는 10년 전 일어난 지진에서 갇히게 되고, 당시 소방대원인 '근시천'과 구조견 '추풍'에 의해 구조되는데요. 이때부터 10년의 약속을 맺게 됩니다. 10년 후 서래는 유학 후 귀국하여 기자가 되는 동시에 국제 견종 조련사가 되는데요. 서래와 근시천은 같은 파트너가 되고, 결국 사랑하는 사이가 됩니다. 웃음과 눈물이 공존하는 드라마라고 하네요!
4. 罗云熙、白鹿 <长月烬明>
4. 라운희, 백록 <장월신명>
라운희, 백록 주연의 <장월신명>이 요우쿠에서 4월 6일부터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형양종 장문의 딸 '여소소'(백록)가 마신 '담태신'(라운희)을 구하기 위해 5백년 전으로 돌아가게 되는데요. 그곳에서 엽씨 집안의 딸 '엽석무'가 됩니다. 그러나 뜻밖에도 '엽석무'는 '담태신'의 부인이 되어 그를 사랑하게 되는데요. 그러면서 두 사람의 삼세에 걸친 아픈 사랑이 전개됩니다. 이번 작품은 백록과 라운희가 <반시밀당반시상> 이후 두번째로 같이 호흡을 맞춘 것이구요, 이때문에 많은 팬들이 흥분을 감추지 못했었죠. 작년 말부터 방영된다는 썰이 돌았는데 다행히 4월 6일부터 방영이 시작됐습니다.
5. 王子奇、王玉雯 <你给我的喜欢>
5. 왕자기, 왕옥문 <니급아적희환>
왕자기, 왕옥문 주연의 <니급아적희환> 역시 4월 방영예정 명단에 올랐습니다. 시정유의 동명 도시로맨스 소설을 각색한 것으로, 이 작가는 <우견왕력천>의 원작작가이기도 합니다. 전혀 모르는 여성 두 사람이 시외버스에서 우연히 만나는데요. '민혜'는 자신에 대해 전혀 이야기하지 않지만, 호기심 많은 소전은 그녀의 걱정을 알아차리고 그것을 위해 생명을 바칩니다. 마음의 빚을 갚기 위해 민혜는 소전을 대신해 남주 '신기'를 만나는데요. 그러면서 예상치 못한 인연이 생겨납니다. 이 드라마는 왕자기와 왕옥문이 <구주천공성2>와 <지시결혼적관계> 이후 세번째로 같이 호흡을 맞춘 작품이구요. 아무래도 케미감은 걱정을 안해도 될 듯 싶네요!
6. 马伊琍、白宇 <龙城>
6. 마이리, 백우 <용성>
백우, 마이리 주연의 <용성>이 아이치이에서 4월 15일부터 방영될 예정입니다. 적안의 소설 <용성삼부곡>을 각색한 것으로, <서결>,<동예>,<남음>을 포함하고 있구요. 정씨 집안의 세 사촌남매들은 어릴때부터 친남매처럼 자라는데요, 이 셋은 각자 다른 인생을 향해 나아갑니다. 어려움을 겪은 후 서로 도와주며 앞으로 나아가는 따뜻한 내용을 그리고 있다고 하구요. 주연배우들 모두 실력파라 연기력은 걱정 안해도 될 듯 싶습니다.
7. 陈晓、毛晓彤 <云襄传>
7. 진효, 모효동 <운양전>
지난번에 2월 방영예정 작품으로 소개한 기억이 있는데요, 이번 4월 방영예정 명단에 또 이름을 올렸습니다. 진효가 연기한 귀공자 '운양'은 문중의 사명을 안고 강호로 입성하는데요, 그곳에서 여러 좋은 친구들을 사귄 후 같이 성장하게 됩니다. 그리고 마음에 품고 있는 정의를 수호한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죠. 이 드라마는 진효와 모효동이 <신조협려>이후 두번째로 다시 만나서 찍는 작품인데요. 고장남신 진효는 작년 <몽화록>으로 크게 호평을 받았습니다. <운양전>은 진효가 예전에 찍던 캐릭터들과 성격이 다르다고 하구요, 이번엔 지략에 뛰어난 나약한 서생을 연기합니다. 여강남약 즉 여주가 강하고 남주가 약한 스토리라 팬들이 색다른 스토리에 크게 기대를 품고 있다고 하네요!
8. 张佳宁、江疏影 《欢乐颂4》
8. 강소영, 장가녕 <환락송4>
강소영, 장가녕 등이 주연을 맡은 <환락송4>가 4월 7일부터 텐센트와 CCTV8에서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예전 시즌들과 비교했을 때 스토리가 훨씬 좋아졌으며 더 유머 넘친다고 하구요. 이번에는 5명의 여주인공들과 각자 남친들과의 스캔들을 그리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들의 평판이 좋지 못했는데요, 이번에도 참신한 내용은 없다고 합니다. 앞으로 방영될 내용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지 지켜봐야 알 듯 하네요.
9. 陈晓、陈建斌 《尘封十三载》
9. 진효, 진건빈 <진봉십삼재>
진효, 진건빈 주연의 <진봉십삼재>가 4월 6일부터 아이치이에서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미무극장 시리즈 중 하나인데요, 관심을 갖고 지켜보셨는지 모르겠네요. 현재 이 드라마의 평판이 정말 뛰어나다고 하는데요. 최근 방영중인 근동 주연의 <무간> 그리고 팽관영 주연의 <박빙>이 시청자들을 실망시켰다는 평이 많습니다. 그래서 <진봉십삼재>가 마지막 희망이었다고 하죠. 다행히 이 드라마는 시청자들을 실망시키지 않았다고 하구요. 진효는 <빙우화> 이후 다시 경찰 역할을 맡았는데,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몰입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다른 주연인 진건빈 역시 실력파 배우구요. 진효와 진건빈은 사제지간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이번 4월의 다크호스 드라마는 아무래도 <진봉십삼재>인듯 싶네요!
10. 《幻梦情缘》
10. 초모진, 장흔의 <환몽정연>
초모진, 장흔의 주연의 숏드라마 <환몽정연>이 4월 7일부터 텐센트에서 독점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남주와 여주의 계약결혼이 주된 내용이구요, 선결혼 후사랑의 낭만 스토리를 그리고 있습니다. 계약결혼 기간이 끝나가면서 새로운 생활을 계획하는 두사람, 그러나 뜻밖에도 남주인 '육운침'이 기억을 잃게 되고 오직 여주만 기억합니다. 어쩔 수 없이 그녀는 계약결혼 기간을 이어가는데요, 육운침의 기억을 찾게 도와주는 와중에 계약결혼의 진상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찐사랑을 찾게 되죠.
11. 《恩爱两不疑》
11. 송연비, 장호유 <은애량불의>
송연비, 장호유 주연의 고장로맨스 권모극인 <은애량불의>가 4월 6일부터 아이치이, 망고TV에서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동명만화를 각색했구요, 원래 드라마 제목이 <량불의>였다고 하죠. 원작 만화의 또우반 평점이 7.3점으로 괜찮은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원작에선 인물들의 성격 설정이 입체적이구요, 곳곳에 코믹 요소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드라마로 제작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하죠. 무공 능력이 전혀 없는 문치황제와 무기를 자유자재로 쓰는 무장황후가 뜻밖에도 서로 몸이 바뀌는데요. 관계가 안좋던 두 사람은 어쩔수 없이 현실을 받아들이고 상대방의 역할을 연기합니다. 이때부터 황후는 조정에 가고, 황제는 문안 드리는 혼란한 생활이 시작되죠.
12. 《真探秦先生》
12. 진양명, 임연유 <진탐진선생>
진양명, 임연유 주연의 추리 엽기 드라마 <진탐진선생>이 4월 4일에 텐센트에서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총 24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회 러닝타임이 10분정도인 숏드라마구요. 실습기자 '오효림'(임연유)과 풍수지리로 유명한 집안 출신 '진명'이 기괴한 사건들을 해결해나가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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