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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드라마]달달 로맨스 중드로 당충전하세요!

후웨이쩐 2023. 5. 2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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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 로맨스 중드 10편으로 당충전하세요!

 

2023년 상반기에 큰 인기를 누렸던 작품들 대부분은 선협고장극이었습니다. 백록, 라운희의 <장월신명>,주야와 후명호 주연의 <호심>그리고 진성욱, 이란적 주연의 <성락응성당> 등인데요. 그동안 방영된 달달극들 중에 비록 대박작은 없었으나, 대부분 평가가 괜찮았습니다. 남주와 여주의 케미도 괜찮았구요! 오늘은 10편의 정주행 할만한 가치가 있는 고평가 달달극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삼분야>의 장빈빈과 오천 그리고 <니급아적희환>의 왕자기와 왕옥문의 케미가 작렬이라고 하네요!

1:张彬彬、吴倩《三分野》

 

1. 장빈빈, 오천 <삼분야>

장빈빈, 오천 주연의 <삼분야>가 방영을 시작했는데요, 시청률이 괜찮습니다. 대박 정도는 아니나 많은 시청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는데요, 가장 큰 이유는 장빈빈과 오천의 케미감이 좋기 때문입니다. <삼분야>를 정주행했던 많은 시청자들은 장빈빈 칭찬 일색인데요. 장빈빈이 연기한 로맨스 드라마는 더더욱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사등>부터 작년의 <량개인적소삼림>까지 모두 성공을 거뒀죠. <삼분야>는 남주 설정고 괜찮고, 여주로 연기한 오천 역시 귀엽게 나온다고 하는데요. 억지스러운 달달함도 없고 스토리도 재밌을 뿐 아니라 케미감도 작렬이라고 합니다!

이 드라마에도 오래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는 첫사랑 설정이 나온다고 하구요.  

동화그룹의 딸 '상원'은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도산위기에 처한 서안의 자회사를 구해내면서 점차 경험을 쌓기 시작하는데요. 상원은 학창시절 좋아했던 학교의 남신 '서연시'를 우연히 만나게 됩니다. 그는 직장에서의 불공정함에 직면하지만 항공기 유도사라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데요. 상원은 회사의 위기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점차 성장해 나가며 자신만의 역량을 키워갑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지지해주며 사랑의 불꽃을 피워올리죠. 

 

2:王子奇、王玉雯《你给我的喜欢》

 

2. 왕자기, 왕옥문 <니급아적희환>

<니급아적희환>은 최근 화제성이 정말 높은 달달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왕옥문, 왕자기 주연으로 두 주연배우의 케미감이 정말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가볍고 달달한 내용을 지향하구요, 5년만의 해후를 그리고 있습니다. 비록 진부한 내용도 있긴 하나 재밌구요, 전체적인 평가도 좋을뿐더러 또우반 평점도 7.1점을 획득했습니다!

 

시정유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이 작품은, '소전'과 '민혜' 라는 서로 모르는 두 여성의 인연에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하지만 소전이 사고로 세상을 떠나는데요. 소전은 민혜에게 '신기'라는 사람을 찾아가 잘 살라는 말을 전해달라는 부탁을 받습니다. 소전의 유언을 완성하기 위해 민혜는 신기를 찾아가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은 점차 사랑하는 사이가 되죠. 그러나 오해로 두 사람은 헤어지게 되고, 5년 후 다시 만나면서 이들의 사랑이 다시 시작됩니다. 

 

3:吴磊、周雨彤《爱情而已》

 

3. 오뢰, 주우동 <애정이이>

<애정이이>는 방영 당시 화제성이 정말 높았는데요, 후반엔 <장월신명>에게 화제성을 빼앗기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대박작까지는 되지 못했죠. 그러나 평판이 정말 좋았구요, 또우반 평점도 8.2점이라는 고득점을 획득했습니다. 그리고 정주행했던 시청자들은 오뢰의 매력에 빠졌죠. <성한찬란>의 릉불의가 외로운 늑대였다면, <애정이이>의 송삼천은 밝고 건강한 셰퍼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뢰와 주우동의 연기력 뿐 아니라 케미가 좋았구요, 키스신도 정말 대단했죠!

슬럼프에 빠진 능력있는 직장여성 '양우안'과 항상 벤치를 지키는 운동선수 '송삼천'은 우연히 같은 테니스 클럽에 가입하게 되는데요. 두 사람과 클럽멤버들은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노력하여 뛰어난 직업클럽으로 발전시키게 된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4:沉月、陈哲远《我的反派男友》

 

4. 심월, 진철원 <아적반파남우>

<아적반파남우>도 큰 인기를 끌진 못했으나, 심월과 진철원의 강력한 케미로 방영기간 내내 화제성이 높았습니다. 진철원이 <암격리적비밀>의 학교 남신 '주사월' 캐릭터로 인지도를 높였던 때였고, 심월 역시 <치아문단순적소미호>로 큰 인기를 끌었던터라 두 사람 모두 달달 드라마에 잘 어울리는 스타일인데요. 이런 두 사람의 만남이 뛰어난 케미감을 낳았죠. 이 드라마는 정말 달달함이 넘친다고 하구요, 키스신도 많아 쉼없이 정주행하게 된다고 하네요. 

<아적반파남우>는 보기 드문 창작 대본으로 쓰여진 작품이기도 합니다. 대본 자체가 굉장히 탄탄했고 내용도 재밌었죠. 소설 쓰는 것을 좋아하는 소녀 '남성'은 뜻밖에도 자신의 소설 속 악당 '소무적'을 현실세계로 불러들이게 되는데요. 막 새로운 세계에 도착한 소무적은 남성을 위협하여 그녀의 이웃집에 살게 되고, 그러면서 이들의 활기넘치고 시끄러운 생활이 펼쳐지게 됩니다. 

5:曾舜晞、梁洁《我可能遇到了救星》

 

5. 증순희, 양결 <아가능우도료구성>

<아가능우도료구성>의 스토리가 조금 진부하긴 했으나 평판이 정말 좋았습니다. 증숞희가 연기한 패도총재는 예의바르고 느끼하지 않은 캐릭터였구요. 두 사람 사이의 불꽃 또한 상당했고 연기력도 좋았습니다. 여주의 성장 스토리도 잘 묘사된 충분히 정주행 할만한 작품이죠. 급작스레 안성병원의 신임 원장이 된 '육소서'(증순희)와 그의 임시 보조가 된 소아과 의사 '엽시람'(양결)의 힐링 러브스토리를 그리고 있습니다. 

6:卢洋洋、陈鑫海《最食人间烟火色》

 

6. 노양양, 진흠해 <최식인간연화색>

달달극 <최식인간연화색>의 평판이 매우매우 좋았습니다! '선결혼 후사랑' 그리고 '짝사랑은 이뤄진다'는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 요소가 들어갔구요. 스토리 대부분이 평탄하고 따뜻하게 흘러갔습니다. 남주와 여주 모두 평범한 캐릭터일뿐 아니라 주연이라는 후광도 크지 않았는데요. 하지만 두 사람 사이의 감정의 전개, 평범한 낭만적인 생활 등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드라마 속의  많은 삽입장면(인서트)이 정말 아름다웠는데요, 감독의 촬영 기술이 뛰어났던듯 싶습니다. 평범한 풍경임에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구요, 전체적인 퀄리티가 상당히 높았습니다. 

여주인 사청은 대도시에서 은행원으로 열심히 살아가고, 남주인 '경침'은 시골에서 소실되어가는 전통 수공예를 위해 노력하는데요. 현대 시대에 적응할 수 있는 생존의 방법을 찾습니다. 이런 두사람의 선결혼 후사랑 스토리가 펼쳐지죠. 

7:金晨、王安宇《炽道》

 

7. 김신, 왕안우 <치도>

최근 몇년간 연상연하 커플의 사랑이 대유행하고 있습니다. <애적이팔정률>,<치도>,<애정이이> 등이 대표적인 예이죠. <치도>의 평가가 괜찮았는데요, 연상연하 커플의 드라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케미감입니다. 김신과 왕안우 사이의 불꽃이 괜찮았고 키스신 또한 깊은 인상을 남겼죠. <치도>의 감독인 '이쟁'은 <창란결>과 <대송소년지>의 메가폰을 잡은 적이 있는데요, 즉 능력 좋은 감독 중 한 명입니다. 간질간질한 연상연하의 사랑을 잘 그려냈구요, 두 주연배우의 키스신 또한 정말 많았습니다. 

<치도>는 Twentin의 동명소설을 각색했구요. 남호대학 육상팀의 조교 '라나'는 높이뛰기를 사랑하는 큰 잠재력을 가진 소년 '단우성'을 알게 됩니다. 두 사람은 육상경기장에서 함께 노력하며 꿈도 실현하고 사랑도 얻게 되죠. 러브라인 외에도 청춘들이 꿈을 실현하는 과정이 정말 재밌다고 합니다. 

8:杨旭文、向涵之《我的秘密室友》

 

8. 양욱문, 향함지 <아적비밀실우>

<아적비밀실우>는 아이치이 연연극장의 시리즈 중 하나였는데요. 전형적인 달달극이 아닌 로맨스와 미스터리가 결합된 내용이었습니다. 전체적인 평가가 괜찮았구요, 스토리 전개도 무난했습니다. 전반부는 미스터리 사건 해결에 치중됐는데요, 남주와 여주의 알콩달콩한 모습도 재밌었다고 하구요. 후반부는 두 개 시공에서의 남주가 분투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두 시공의 그, 항상 여주를 보호하는데요. 그 이유는 비극이 다시 일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서죠. 이런 설정이 정말 신선했다고 하구요, 달달한 부분도 있었다고 합니다. 

 2018년 대만드라마 <1006적방객>을 각색한 작품이라고 하구요. 무패성적의 변호사 '가진우'는 사업 실패를 겪은 후 오래된 아파트로 이사를 갑니다. 모종의 신비한 힘으로 인해 4개월 전의 시공간에서 온 열혈 여기자 '정가락'과 우연히 만나게 되는데요. 그러면서 어쩔 수 없는 룸메이트가 됩니다. 매일밤 10시 6분마다 시공이 결합되면서 시공간을 초월한 사랑이 펼쳐지죠.

9:卢洋洋、何与《见面吧就现在》

 

9. 노양양, 하여 <견면파취현재>

<견면파취현재>는 또우반에서 7.6점이란 꽤 높은 점수를 획득했는데요, 작년에 방영된 다크호스 달달 드라마였습니다. 당시 우서흔, 장빈빈 주연의 <량개인적소삼림>과 맞붙었음에도 평가가 정말 좋았구요. <여차가애적아문>의 감독 '묘적수'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그래서인지 화면이나 분위기가 굉장히 아름다웠습니다. 게다가 배우들의 뛰어난 외모도 한 몫 했구요, 극 중 3커플이 나오는데 모두 케미가 좋았다고 합니다. 

젊은 연출가인 '계추'와 막 귀국한 서격선수 '주자겸'은 사격관에서 한차례 오해로 서로 만나게 되는데요당시 계추는 눈 앞에 있는 키 큰 남자가 어릴 때 죽마고우란 사실을 알지 못하죠. 그 후 예능 <견면파취현재> 프로그램 녹화를 계기로 점차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게 됩니다. 

10:马思超、乔欣《在你的冬夜里闪耀》

 

10. 마사초, 교흔 <재니적동야리섬요>

<재니적동야리섬요>의 평가가 괜찮았습니다, 또우반 평점 7.2점을 기록했죠. 마사초, 교흔 주연이었는데요, 동시간대에 <점연아,온난니>,<사사니의생>등의 드라마와 맞붙으면서 화제성을 많이 빼앗겼습니다. 그러나 퀄리티가 괜찮은 로맨스 작품이었죠. 두 주연배우의 케미감이 상당했고 연기력도 뛰어났구요. 제작진도 제작에 많은 정성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도시를 떠도는 사랑과 사업 모두 실패한 회사원인 여주 '정달전'은 뜻밖에도 철거 보상금을 얻게 됩니다고향으로 돌아가 생활하던 그녀는 여행 중 화구가 일으킨 자기 폭풍을 만나게 되면서 평행시공으로 가게 되는데요깨졌던 가정이 원래대로 돌아가고놓쳤던 첫사랑 '모자리역시 기적적으로 출현합니다원래세계로 돌아갈 방법이 없던 정달전은 이번 기회를 잡아 예전의 아쉬움을 보충하게 되죠하지만 평행시공에서 잘 적응하던 그녀에게 다시 자기 폭풍이 일어나게 되고정달전과 모자리는 두 세계로 나뉘어 만날 수 없는 연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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