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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배우]S+급 고장극은 내가 하드캐리한다! (Feat. 중국 여배우)

후웨이쩐 2023. 6. 1.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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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급 고장극은 내가 하드캐리한다! (Feat. 중국 여배우)

텐센트, 요우쿠 등 플랫폼들은 드라마를 S+,S,A 혹은 B 등급으로 나눕니다. 그 기준은 대부분 주연배우의 위치나 지위 혹은 원작작품의 규모로 구분하는데요. S+급 대규모 제작 고장극을 하드캐리 한다는 것은 사실 배우들에게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 최근 중국 연예계 관계자들이 S+급 원탑 여주 고장극을 하드캐리할 능력이 되는 여배우들을 뽑았다고 하는데요, 딱 4명이었다고 하죠. 이는 연예계 관계자들이 이 여배우들의 하드캐리 능력을 인정한다는 의미입니다. 혹 여러분들은 이 4명의 여배우들이 누군지 추측 가능하실까요? 다음은 혼자서도 S+급 고장극을 하드캐리하는 여배우 TOP10 랭킹입니다.(아마도 4위부터 1위까지가 앞에서 말씀드린 4명의 여배우들이겠죠;;) 

 

 

 

TOP10:谭松韵

 

10위 : 담송운

담송운은 <금의지하>,<이가인지명>,<금심사옥>의 주연을 맡았었구요, 모두 좋은 시청률을 선보였습니다. 이 3편의 누적 조회수가 50억회를 넘어섰다고 하죠. <이가인지명>은 현대극이긴 하지만, 호남위성TV에서 2020년 시청률 1위를 차지하기도 했었습니다. 현재는 시청자들이 인정하는 시청률의 여왕이기도 하죠. 올해 상반기 방영된 <향풍이행>의 시청률은 유역비 주연의 <거유풍적지방>을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담송운의 인기 대표작이 적지 않은데요, 그러나 고장여신의 노선을 걷고 있진 않습니다. 또한 양미, 조려영처렴 시청률 호소력이 높은 것도 아니구요. 그래서 홀로 S+고장극을 하드캐리하기엔 아직 어렵다고 보는 시각이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작품 보는 안목도 있구요, 상대 남배우 역시 괜찮다면 그 드라마는 큰 인기를 누릴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향풍이행>의 왕카이, <금의지하>의 임가륜, <이가인지명>의 송위룡과 장신성 모두 좋은 시너지 효과를 냈었죠. 

 

 

 

TOP9:白鹿

 

9위 : 백록

백록이야말로 허개와 마찬가지로 쉬지 않고 작품을 찍는 대표적인 여배우인데요. 얼마전 방영된 <장월신명>, 2021년 방영된 호평이 자자했던 <주생여고> 등을 찍으며 소속사 사장인 우정의 강력한 지지로 백록은 다작 배우가 되었습니다. 또래 여배우들 중 단연 탑급이긴 하나, 다만 뛰어난 하드캐리 능력을 갖고 있는 양미나 조려영 같은 배우들과 비교할 때 아직은 인기 남배우와의 조합이 필요해 보입니다. 

 

 

 

<장월신명>에선 라운희와, <주생여고>에선 임가륜, <이애위영>에서는 왕학체와 함께 호흡을 맞췄는데요. 이 남배우들의 인지도는 백록보다도 높거나 비슷합니다. 한 편의 드라마를 하드캐리 하기 위해선 백록 스스로의 인지도가 높아야 하구요. 그래야 인지도가 낮은 남배우와 출연해도 드라마가 큰 인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아마도 <영안여몽>이 그러한 대표적인 예가 아닐까 싶은데요, 즉 백록 스스로의 하드캐리 능력을 시험하는 것 말입니다. 

 

 

TOP8:虞书欣

 

8위 : 우서흔

우서흔의 발전 속도, 정말 심상치 않습니다. 작년 <창란결>로 인지도를 확 끌어올렸구요, 그러면서 다른 또래 여배우들과의 격차를 크게 벌렸죠. <창란결>의 1번배우가 왕학체가 아니고 우서흔이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창란결>은 사실 방영전 망작이 될 확률을 높게 본 네티즌들이 정말 많았는데요. 왕학체는 <우룡>으로 오명을 쓰기도 했었구요, 어쨌든 두 배우 모두 예전에는 시청률 호소력이 매우 낮았습니다. 그러나 <창란결> 방영 후 모두 왕학체와 우서흔을 다시 보게 되는 계기가 됐죠. 

 

 

 

<창란결>은 사실 S+급은 아니었으나 S급에 맞먹는 화제성을 몰고 왔구요. 정주행했던 시청자들의 입소문이 퍼지면서 점점 더 많은 시청자들의 주목을 끌었습니다. 하지만 우서흔은 자신의 하드캐리 능력을 증명하기 위해서 앞으로 더 많은 대표작을 만들어야 되는 상황이죠. 허개와 <선검기협전6 기금조>, 장능혁과 <운지우>를 찍었구요. <운지우>에서도 장능혁을 제치고 1번 주연을 맡았습니다. 그녀의 하드캐리 능력을 다시금 증명할 기회가 온 것이죠. 

 

 

TOP7:赵露思

 

7위 : 조로사

조로사는 현재 가장 잘나가고 있는 95년 이후 출생 여배우입니다. <전문중적진천천>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후 무서운 속도로 인기가 치솟았는데요. 조로사 주연의 드라마는 대부분 큰 화제를 받았고, 시청률 역시 대부분 우수했습니다. 2022년 방영된 <차시천하>,<성한찬란> 두 작품의 성적이 매우 뛰어났구요. 특히 <성한찬란>은 작년 큰 인기를 끈 고장극 중 한 편이었죠. 시청률과 평판 두 마리의 토끼 모두를 잡은 작품이었습니다. 

 

 

 

연예계 제작자들은 조로사를 혼자서도 드라마를 하드캐리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여배우로 손꼽고 있는데요. 양양, 오뢰 같은 인지도 높은 남배우들의 도움이 없어도 가능하다고 말입니다. 앞으로 방영될 <투투장불주>,선협극 <신은> 모두 조로사가 1번 주연이구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조로사가 조만간 양미, 조려영 같은 탑급으로 올라설꺼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TOP6:刘诗诗

 

6위 : 류시시

류시시는 85后 4대 여배우 중 한 명입니다. 예전에 그녀의 하드캐리 능력이 정말 강력했는데요. <보보경심>,<풍중기연>,<여의명비전> 모두 뛰어난 시청률을 낳았습니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보보경심>의 후광을 등에 업었을 뿐, 크게 인기를 끈 작품을 내놓진 못했는데요. 그래서 많은 네티즌들은 그녀의 하드캐리 능력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취영롱>,<친애적자기>와 <유금세월> 모두 시청률이 좋지 못했죠. 

 

 

하지만 이번에 그녀가 가장 잘찍는 고장극으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무협극 <일념관산>은 류우녕과 찍었고, <호요소홍랑 : 죽엽편>은 장운룡과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 이 두 편이 그녀의 하드캐리 능력을 시험하는 자리가 될 듯 싶은데요. 특히 <죽엽편>은 양미의 <월홍편>과 같은 시리즈인데요, 분명 방영 후 두 작품을 비교하는 상황이 나올듯 싶습니다. 

 

 

TOP5:迪丽热巴

 

5위 : 디리러바

최근 디리러바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들의 성적이 매우 우수했습니다. 얼마 전 네티즌들이 각 배우들의 드라마 유효 시청률을 통계냈다고 하는데요. 디리러바는 2020년에서 2022년까지 유효 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여배우였다고 합니다. <니시아적영요>,<삼생삼세침상서>의 조회수 모두 30억회를 돌파했구요, <여군초상식>과 <장가행>은 18억회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이 중 성적이 가장 좋았던 드라마는 고위광과 찍은 <삼생삼세침상서>였는데요. 이 드라마는 <삼생삼세십리도화>의 후속편이었죠. 비록 <삼생삼세십리도화> 정도의 인기는 얻지 못했으나 시청률이 괜찮았습니다. 특히 양양과 호흡을 맞췄던 <니시아적영요>는 말해 무엇이죠! 하루 최고 조회수 2.23억회를 기록했구요, 이는 텐센트가 공개한 당해 최고의 하루 시청률이었다고 합니다. 최근 디리러바는 연기 변신을 시도하고 있는데요, 5월 29일부터 방영을 시작한 <공소>는 그녀가 한번도 시도해보지 않은 정극 소재이기도 합니다. 

 

 

TOP4:杨紫

 

4위 : 양쯔

양쯔의 드라마 실적은 아마 대부분 아실듯 합니다. 90년 이후 출생 여배우 중 시청률의 여왕이죠. <친애적,열애적>은 두 위성TV에서 시청률 1.2%를 돌파했는데요, 이는 처음으로 두 곳의 위성TV에서 1%를 넘은 가장 젊은 여배우 기록이라고 합니다. <향밀침침신여상>역시 시청률 1위를 기록했구요, 동시에 많은 작품들의 조회수가 백억회를 넘기도 했죠.

 

 

 

S+급 탑여주 고장극을 하드캐리 할 수 있는 여배우 중 양쯔를 지지하는 목소리가 매우 높습니다. 올해 여름 방영될 <장상사>는 텐센트 제작의 S+급 고장극이죠. 양쯔는 1번 주연이구요. 장만의와 단건차 그리고 등위와 같이 출연하는데, 양쯔 홀로 3명의 남배우를 데리고 찍은 것입니다. 많은 네티즌들은 3명의 남배우가 양쯔에 의해 인기가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죠. 인기, 연기력, 실력, 국민성 모두 갖춘 여배우로, 많은 사람들은 양쯔가 출연한다면 그녀만 보고 정주행 한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하네요~!

 

 

TOP3:刘亦菲

 

3위 : 유역비

유역비는 초기에 <선검기협전1>,<천룡팔부>등을 통해 인기를 얻기 시작했는데요. 고장여신의 이미지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그 후 영화계에서 활동을 많이 했구요, 최근 2년간 다시 드라마를 찍기 시작했습니다. <몽화록>,<거유풍적지방> 두 편으로 돌아온 것이죠. 작년에 방영된 <몽화록>은 유역비의 하드캐리 능력을 증명한 사례였구요, 대박까진 아니었으나 꽤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유역비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는 상대 남배우도 대부분 인지도가 높은 편인데요. <몽화록>은 진효와, <거유풍적지방>은 이현과 호흡을 맞췄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찍을 <매괴적고사>는 곽건화와 찍을 예정이며, 조연으로 임경신과 동대위 그리고 팽관영이 출연한다고 합니다! 이 드라마들은 모두 유역비가 1번 주연이었구요, 그녀의 하드캐리 능력을 보여준 경우였죠. 대부분 순조롭게 인기를 끌었으며 퀄리티도 상당했습니다.

 

 

TOP2:杨幂

 

2위 : 양미

양미는 계속 시청률의 여왕이란 호칭을 지켜왔습니다. <궁>,<고검기담> 그리고 <삼생삼세십리도화>등의 드라마를 히트시켰을 뿐 아니라, 이 드라마들 모두 대박 수준까지의 인기를 끌었죠. 오직 혼자 힘으로 여러 드라마들의 성공에 큰 공을 세웠으며, 심지어 디리러바와 장빈빈 그리고 고위광을 함께 출연시키면서 이들이 인기를 얻는데 큰 조력을 했습니다. 

 

 

많은 시청자들이 양미 주연의 드라마를 정주행하는 이유는 오로지 양미를 보기 위해서라는데요, 즉 상대배우가 누군지는 상관하지 않는 것이죠. <삼생삼세십리도화>,<곡주부인>,<부요>,<사사니의생> 등 드라마 남주 대부분 인지도나 인기 면에선 양미보다 못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즉 양미 혼자 하드캐리 했다고 봐야겠죠. 

 

TOP1:赵丽颖

 

1위 : 조려영

조려영과 양미 두 사람은 최근 드라마 업계에서 시청률 양대산맥으로 봐도 무방합니다. 85년 이후 출생 여배우들 중 가장 인기가 높기도 하죠. 조려영의 시청률 기록은 가히 대단하다고 봐야하는데요. <초교전>,<화천골>,<지부지부응시녹비홍수>,<삼삼래료>까지 이미 9편 드라마의 조회수가 백억회를 돌파했습니다.이는 조려영의 하드캐리 능력을 충분히 증명하는 사례들이구요. 특히 그녀가 주연을 맡은 8편의 드라마는 당해 시청률 1위를 차지했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조려영의 연기 스펙트럼이 매우 광범위합니다. 주연을 맡았던 드라마들의 퀄리티도 상당히 높았구요, 또우반 평점도 대부분 7점 이상을 획득했습니다. 평가가 나빴던 작품은 거의 없었죠. 작년 <풍취반하>,<행복도만가> 두 편을 통해 성공적으로 연기 변신을 시도했습니다. 현재 텐센트 제작의 S+급 고장극 <여봉행>이 방영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남주가 누구든 상관없이 여주가 조려영이라면 많은 시청자들은 정주행부터 시작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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