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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연예]후웨이쩐의 시크릿 뉴스 : 최신 중국 연예뉴스를 알려드립니다(53)

후웨이쩐 2023. 9. 21.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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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웨이쩐의 시크릿 뉴스 : 최신 중국 연예뉴스를 알려드립니다(53)

 

*향함지와 등위, 번위 경쟁?

썰에 따르면 향함지, 등위 주연의 <선태유수>가 곧 헝디엔에서 크랭크인 한다고 합니다. 이 드라마의 경우 남주 캐스팅에 우여곡절이 많았는데요. 원래 S급 드라마였고 남주는 백경정, 여주는 향함지였습니다. 팬들은 향함지의 연예계 내 위치가 낮은 것에 불만을 품었고, 백경정은 남주 캐릭터 설정이 별로란 사실에 흥미를 잃었죠. 결국 이 작품은 A급으로 하락했구요, 백경정도 제의를 거절했습니다. 때마침 등위의 화제성이 높은 상황에서 등위에게 제의가 갔구요. 그러면서 <선태유수>는 등위의 첫 고장 주연극이 되었습니다. 비록 A급이긴 하나 등위에게 러브콜이 많아진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 되었죠. 원래 아이치이에서 자신들이 밀어주는 신인 여배우를 캐스팅하려고 했으나, 등위의 하드캐리 능력을 우려해 그나마 인지도가 있는 향함지를 캐스팅했구요. 번위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모두 1번 자리를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선태유수>는 남주 캐릭터 설정이 너무 평범하고, 내용도 정말 진부한 스승과 제자의 사랑이야기라고 하구요. 즉 <화천골>과 유사하다고 하는데 과연 인기를 끌지 의문을 품는 사람이 많습니다. 번위 문제에 있어서 공동 주연 혹은 등위가 2번이 될 확률을 높게 점치고 있구요. 그 이유는 여주 분량이 많기 때문입니다. 최근 향함지는 촬영을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를 했다고 하네요;;

 

 

*담송운, 연예계 위치 하락?

담송운 주연의 <촉금인가>가 이미 귀주에서 크랭크인 했다고 합니다. 촬영장소가 외진 곳이라 공개된 스틸사진이 아직 없다고 하구요. 이 드라마 역시 우여곡절이 있었다고 하는데, 우선 감독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담송운이 먼저 계약서를 썼습니다. 감독을 어렵게 찾긴 했는데 또 남주 캐스팅이 잘되지 않았다고 하죠. 장빈빈, 정우혜가 물망에 올랐고, 그 후 정업성으로 바뀌었습니다. 투자도 잘 안되서 몇 개월간 진행되지 않아 담송운의 스케줄에도 큰 영향을 줬다고 하죠. 이 드라마는 시장에서 A+로 평가받고 있구요. 그러나 이것이 담송운에게 있어 드라마 등급이 낮아진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우리가 종종 말하는 S급, S+급은 매년 10편 남짓 제작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하네요;;

 

 

*양양 신작 <범인수선전>, 각색이 엉망이다?

양양 팬들은 <범인수선전>이 원작과 다르게 대폭 뜯어고쳐졌다고 성토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남주에게 쏠려야할 스포트라이트가 여주쪽으로 갔다는 것인데요. 원탑 남주 드라마가 원탑 여주 드라마가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에 양양의 팬들은 시나리오 작가에게 몰려가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그러자 시나리오 작가는 그런 일이 없다고 부인했구요. 여주가 원작보다 일찍 등장한 것은 전개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지 양양의 분량이 적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이죠. 그러나 이 대답에도 모순이 있는 것이, 양양 팬들의 불만은 여주 분량을 높이기 위해 남주 캐릭터 설정이 붕괴되는 것인데 제작자 측은 남주 분량은 충분하다고 답한 것입니다.(참고로 <범인수선전>의 여주는 김신입니다) 어쨌든 양양이 계속 촬영하고 있다는 것은 그가 받아들일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일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할수도 있구요. 그렇지 않았다면 일찌감치 큰 문제가 되었겠죠. 이 드라마는 S급 드라마라고 하구요, 큰 인기를 얻길 바래봅니다;

 

 

*디리러바, 저조한 드라마 시청률로 이젠 예능에 집중?

소문에 따르면 예능 <화아여소년5>가 곧 촬영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디리러바 외에도 진해로, 진람, 왕안우, 호선포 등이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일부 네티즌들은 디리러바의 <공소>와 <안락전> 성적이 좋지 못해 예능으로 전향하는 거냐는 의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연속 두 편의 드라마 성적이 좋지 못한 것은 어떤 배우에게든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는데요. 주동우 역시 연속 두 편의 영화를 말아(?)먹으면서 평판이 많이 하락했죠. <화아여소년5>에 디리러바가 출연하는 것은 거의 기정사실이나 아직 공식발표 전이구요, 상반기에 이미 출연 계약서를 작성했다고 합니다. 다만 촬영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아 디리러바도 출연을 고사했었으나, 최근 제작진 측에서 다시 게스트를 모집했고 디리러바도 때마침 화제성이 필요했던터라 출연하는듯 싶구요. 만약 예능 촬영이 먼저 시작되면 S급 원탑여주 고장로맨스 <만사조황>의 여주인 디리러바의 촬영이 조금 늦어질수도 있습니다. 만약 김세가와 호흡을 맞춘 현대 수사물인 <이검매괴>마저 성적이 좋지 못하다면 디리러바는 계속 고장로맨스만 찍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장능혁, 대운이 필요하다?

장능혁이 라이브 방송에서 요즘 운이 안좋은 일이 있었다고 직접 말했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운지우>의 화제가 자신보다는 조연들에게 더 많이가서 이렇게 말한듯 합니다. 겉으로는 <운지우>에 감사한다고 말하긴 했으나 사실 <운지우>가 장능혁에게 가져다 준 효과가 미미하다는 것은 모두들 알고 있죠. <영안여몽>의 방영이 늦춰진 것부터 장능혁의 운(?)이 순조롭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최근 장능혁과 같은 소속사인 서브여주 노욱효를 장능혁보다 더 밀어주고 있다고 하구요. 그래서 장능혁도 팬들에게 자신은 괜찮으니 <운지우>의 서브 커플이 더 뜬 것을 신경쓰지 말라고 하고 있죠. 그래도 장능혁이 서브로 출연한 <타종화광중주래>가 방영을 이미 시작했으며, <영안여몽>도 곧 방영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앞으로 승승장구하길 바래봅니다~

 

 

 

*서개빙... 괜찮다?

서개빙의 묵은지 작품이었던 고장로맨스 <화계기>가 망고TV와 아이치이에서 예고없이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은 서개빙의 활동이 금지된 것 아니였냐는 의문을 내보이고 있는데요. 사실 서개빙은 세금 문제가 아니라 연애문제로 나쁜남자(?) 낙인이 찍힌 상태입니다. 그래서 활동금지 상태는 아니였죠. 최근 서개빙의 활동이 전혀 없었던 이유는 여론이 너무 악화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서개빙의 드라마가 방영되자 네티즌들은 보이콧 움직임을 보이고 있죠. 배후 자본들은 사건 이후 서개빙을 방치(?)했구요, 서개빙도 경거망동하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사실 형비와 찍은 <화계기>도 거의 방영이 안될뻔했으나 이번에 방영을 한 이유는 원금을 조금이라도 회수하고자 하는 것이 이유라고 하네요. 방영 플랫폼 측도 서개빙을 데리고 전혀 홍보할 생각은 안했다고 합니다. 이번 <화계기> 방영이 서개빙의 활동 개시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하구요. 게다가 전여친들(?)이었던 장천애와 구리나자가 아직 활발히 활동중이니 아무래도 서개빙의 활동은 쉽지 않을듯 합니다. 

 

 

*곽경명 감독의 신작 드라마 <위송살수일지>, 장정의 팬들은 출연반대?

곽경명 감독의 신작 드라마 <위송살수일지>, 남주로 진목치, 여주 장정의이며 12월 크랭크인, 5개월 촬영 예정이다란 썰이 돌고 있습니다. 그러나 장정의 팬들은 이 드라마가 별로라며 장정의에게 출연을 거부하라고 압력을 넣고 있죠. 그러나 진목치와 장정의 모두 이미 계약서는 썼다고 하구요, 대형 제작 작품이라고 합니다. 사실 이번 <운지우>, 여주였던 우서흔 팬들의 불만이 대단하다고 하는데요. 왜나하면 이 드라마는 본래 서브여주를 띄워주기 위했던 목적이 컸기 때문입니다. 장능혁과 서브여주였던 노욱효가 같은 소속사였고, 장능혁을 이용(?)해 신인 띄워주기를 한 것이죠. 곽경명은 이번 목적을 완벽하게 달성했는데요, <운지우> 방영 후 노욱효의 화제성이 급속도로 올라갔기 때문입니다. 이번 <위송살수일지>도 사실 진목치를 띄워주기 위한 드라마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하구요. 여주 캐릭터 설정이 좋을지 안좋을지는 감독의 소관으로 볼 수 있습니다. 장정의 또한 소속사에서 엄청나게 밀어주고 있다고는 하나 인기가 생각보다 쉽게 올라가진 않고 있는데요. 소속사로 제의오는 제일 좋은 작품은 장정의에게 주고 있죠. 그러나 계속 장정의의 화제성이 지금과 같다면, 소속사에서도 다른 신인을 밀어줄지도 모릅니다. 

 

 

*장한과 허청, 열애중?

샤오잔이 바쁜 스케줄로 연극 <여몽지몽> 공연을 관뒀다고 합니다. 그러나 정말 뜻밖에도 <여몽지몽>의 샤오잔 역할이 장한에게로 갔다고 하는데요. <동팔구적선생문> 이후 장한은 거의 은퇴한 상태였다고 봐야합니다. 긴시간 어떠한 드라마 제의도 받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니 <여몽지몽>에서 후꺼와 샤오잔이 연기했던 캐릭터를 맡았다는 것은 정말 의아하다고 봐야겠죠. 우선 장한이 이런 좋은 역할을 맡을 수 있었던데는 양양과 허청에게 고마워(?)해야 한다고 합니다. 우선 양양이 '느끼함' 캐릭터를 장한에게서 받아(?)갔구요. 그리고 허청이 중간에서 <여몽지몽> 출연을 성사시켰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네티즌들은 허청과 장한이 무슨 관계가 있냐고 의문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죠. 확실히 관계는 있다고 하는데요, <화아여소년1>에서 두 사람이 끈끈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당시 소문이 무성했습니다. 그러나 전혀 사실은 아니었다고 하구요. 허청이 자신이 좋아하는 후배를 잘 챙겨주기 때문에 장한에게도 <여몽지몽>을 소개해준듯 합니다. 

 

 

*전가서는 과연 누구?

<운지우> 방영 후 주연커플보다 조연들의 화제성이 훨씬 두드러졌습니다. 특히 노욱효와 승뢰 그리고 전가서의 화제성이 굉장히 높은데요. 많은 네티즌들이 전가서에 대해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최세문화 휘하의 배우인데요, 곽경명이 이사장으로 있는 회사이기도 합니다. 곽경명이 특별히 전가서에게 줬던 캐릭터였구요, <운지우>는 전가서의 첫 출연 드라마였습니다. 그러나 첫 출연작으로 전가서는 엄청난 인지도를 올렸죠. 팬들도 많이 늘어났다고 하구요. 하반기에 신작 고장극에도 출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전가서가 소속사와 문제없이 잘 지낸다면 곽경명이 전가서에게 더 많은 작품을 줄 것임이 자명해보이네요. 

 

 

 

 

*조로사, 굴초소를 홀대한다?

<주렴옥막>의 공식 웨이보가 정식 개통되었습니다. 현재 남주와 여주로 조로사와 굴초소가 유력하게 대두되고 있죠. 이 드라마는 조로사 소속사에서도 투자했다고 하며, 이로 볼 때 여주가 조로사일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남주는 아직 확실히 정해지지 않았으나 굴초소 측에서 이 드라마에 흥미를 보이고 있다곤 하네요. 그러나 굴초소 관련 추문이 좀 많아서 아직 확실히 정해진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조로사 측도 굴초소에 대해 그렇게 만족하고 있지 않다고 하는데요, 열심히 작품을 찍었는데 만약 방영불가가 된다면 그 또한 큰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올해 방영된 <투투장불주>와 <후랑>의 성적이 이상적이지 못했는데요, 그래서 차기작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합니다.

 

 

*황경유, 일이 잘 풀리지 않고 있다?

<타종화광중주래>가 9월 19일부터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원래는 위성TV에서도 방영예정이었으나 인터넷 플랫폼에서만 방영되는 것으로 바뀌면서 황경유 팬들이 대노했다고 하는데요. 이미 6월에 허가증을 받은 드라마를 왜 이제서야 방영시키냐는 것이 이유입니다. 여름에도 충분히 방영할 수 있었는데 사람들이 많이 여행가는 가을에 왜 굳이 방영을 시키냐는 것이죠. 게다가 CCTV에서도 방영예정이었는데 방영이 불발됐으니 팬들이 화가 나는 것은 당연합니다. <타종화광중주래>도 그동안 우여곡절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원래는 <아적인간연화> 종영 후 방영예정이었으나 심의통과가 잘 되지 않았고, 얼마 전에 비로소 두번째 심의통과가 됐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예고 없이 9월 19일에 방영이 시작됐죠. 그리고 진목치와 우적이 황경유와 구호를 주시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러면서 황경유는 두 작품이나 놓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진목치는 <극한도전> 상주 게스트 논의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 만약 성사된다면 예능도 빼앗기게 되는거죠. 원래 황경유는 <타종화광중주래>로 몸값을 높이려고 했으나 아무래도 황경유 생각처럼 일이 풀리지 않을것 같습니다. 

 

 

*성의와 장여희 주연의 <남풍지아의>, 시청률이 좋지 않다?

오랜 시간 묵혀있던 <남풍지아의> 역시 예고 없이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많은 네티즌들은 드라마가 예상보다 별로라는 평을 내놓고 있다고 하죠. 성의와 장여희의 경우 세번째 합작이었는데요. 케미감도 그저 그랬고 생각보다 볼꺼리도 없다는 것입니다. 장여희는 그나마 상황이 낫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연기력은 그저 그렇지만 외모와 몸매가 괜찮다는 것 때문이죠. 그러나 성의의 상황은 좀 다릅니다. <남풍지아의>가 방영되자마자 안티팬이 생겨났다고 하죠. 연기가 <아적인간연화>의 양양처럼 느끼하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사실 성의는 고장극에서 진가를 발휘하지 현대극에서는 역부족인듯 싶은데요. <남풍지아의>는 성의가 과도기 시절 찍은 작품으로, 투자금액도 크지 않았고 소속사인 환서에서 밀어주기 식으로 준 작품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드라마의 시청률이 좋든 안좋든 성의에겐 그닥 중요하진 않다고 하네요. 현재 성의 측은 <연화루>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하며, <남풍지아의>는 표면적으로만 협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 성의는 소속사에서 시키는대로만 하는 그런 위치는 아니라고 하구요, 충분히 자신의 의견을 관철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진철원의 근황은?

<백색감람수>의 주연으로 진철원과 양결이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배우들은 벌써 크랭크인 준비에 들어갔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원작팬들은 진철원이 남주에 어울리지 않는다며 큰 불만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남주가 바뀔 가능성은 거의 없죠;; 아이치이의 사장이 진철원을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그에게 큰 잠재력이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많은 작품을 밀어주고 있다고 하네요. 2년전부터 아이치이에서 직접 진철원에게 작품을 주고 있기 때문에 진철원의 매니저는 작품걱정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백색감람수>는 대규모 제작작품은 아니나 진철원이 출연제의를 승낙한 것은 소재와 인물설정만 보고 결정했다고 하구요. 연기만 잘해낸다면 큰 이득을 볼 수 있을듯 합니다. 인기노선을 걷는 진철원에게 가능한 많은 작품 출연하는 것은 실보다 득이 크기 때문이죠. 

 

 

 

*탐개극, 이젠 영원히 보기 힘들다?

소문에 따르면 탐개극 방영이 아예 안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게다가 관련 사업도 거의 매장되다시피 했다고 하네요. 중국의 한 네티즌이 정말 아까운 3편의 탐개극을 꼽았다고 하는데요. 단건차와 진철원 주연의 <봉화류금>, 라운희와 진비우 주연의 <호의행> 마지막으로 진성욱과 진목치 주연의 <산하표리>라고 합니다. 탐개극 방영이 영원히 불투명해졌다는 썰이 확정된 것은 아니나 올해는 확실히 방영이 불가능하다고 하구요. 장신성, 부신박 주연의 <광연>도 방영을 시작했다가 방영중단이 됐으나 아직까지도 방영재개가 안되고 있습니다. 사실 탐개극은 신인 남배우들의 등용문이기도 했는데요. 장능혁 역시 신인일때 찍었고, 진비우와 진목치 모두 탐개극을 찍었으나 현재는 방영이 금지된 상황이죠. 그러나 언젠가는 방영될 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조려영, 작품 제의가 없다고?

최근 3개월 이상 조려영이 드라마 촬영에 들어가지 않고 있습니다. 잡지 촬영이나 콘서트에 간 것만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그래서 일부 네티즌들은 조려영이 작품이 없어 촬영을 못하는 것이냐고 의문을 갖고 있다고 하죠. 확실히 조려영은 <호랑지로> 크랭크업 후 촬영이 없었는데요, 그러나 작품이 없어서 못찍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매월 수많은 고장 로맨스 작품들이 조려영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고 하네요. 현대극도 물론 있구요. 그러나 조려영이 현재 연기변신을 시도하고 있기 때문에 예전에 찍었던 소재들은 받아들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고장로맨스 쪽은 더 조심하고 있죠. 하반기에 원래 <청명상하밀마>를 찍을 예정이었으나 자금문제로 현재 진행이 안되고 있는데요. 그래서 스케줄이 붕 떴으나 진가신 감독의 신작영화 <장원농살부안>에서 서브여주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여주는 장자이구요, 그러나 서브여주의 분량도 상당하다고 하네요. 

 

 

 

*왕학체와 전희미, 케미감이 전혀 없다?

왕학체와 전희미의 신작 <대봉타경인>의 첫 스틸사진이 공개된 후 두 사람 관련 내용이 실검순위에 올랐습니다. 커플팬들이 생기기 시작했고, 키스신을 오후 내내 촬영하느라 전희미의 립스틱이 다 지워져 버렸다는등 수위가 높은 내용도 나오고 있죠. 그러나 아직 시기가 좀 일렀던 탓인지 생각보다 큰 반향은 일으키지 못했다고 합니다. 전희미는 <화교희사> 성적이 좋지 못해 현재 마음이 급한 상황인데요. 이런 때에 왕학체와 같이 묶여서 화제가 되는 것을 반길수 밖에 없겠죠. <대봉타경인>은 원탑 남주 드라마로 여주의 분량이 많지 않다고 하구요, 러브라인도 거의 안나올 듯 합니다. 

 

 

*승뢰도 이제 인기배우?

숏드라마 <허안>으로 약간의 인지도를 올렸던 승뢰, 이번에 <운지우>에서 서브남주로 출연했으나 연기력과 외모 모두 인정받고 있습니다. 심지어 남주인 장능혁을 눌렀단 이야기도 흘러나오고 있죠. 그동안 저예산 숏드라마 위주로 출연해왔는데요. 많은 작품에 출연했으나 인기는 제자리 걸음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운지우>로 성공을 거두면서 앞으로 많은 러브콜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네요!

 

 

*양양, 소속사와 계약해지 예정?

일부 네티즌에 따르면 양양 웨이보의 소개란에 소속사 사장인 쟈스카이의 이름이 삭제되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헤어짐의 전조 아니겠냐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는데요. 사실 최근 양양의 계약해지 썰이 계속 돌고 있습니다. 이번 <아적인간연화>로 양양의 평판이 훼손됐으나 소속사 측에선 움직임이 전혀 없어 양양 팬들의 불만을 사고 있구요. 양양 웨이보에 소속사 사장 이름이 없어지자 팬들은 기뻐하고 있습니다. 얼른 소속사를 떠나 홀로서기를 하라는 것이죠. 그러나 아무래도 그럴 가능성은 적다고 합니다. 회사 주식도 갖고 있고 여러모로 소속사와 깊이 연관되어 있어 떠나는 것이 쉽지 않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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