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웨이쩐의 중국어 공작실

[중국배우]중국 제작자들이 작정하고 뽑은 95后 여배우들의 연예계 내 위치는?조로사와 우서흔 1그룹, 송조아와 왕초연은? 본문

중한번역/중국연예가 소식

[중국배우]중국 제작자들이 작정하고 뽑은 95后 여배우들의 연예계 내 위치는?조로사와 우서흔 1그룹, 송조아와 왕초연은?

후웨이쩐 2023. 9. 15. 14:59
반응형

[중국배우] 중국 제작자가 작정하고 뽑은 95后 남배우들의 연예계 내 위치는?요즘 잘나가는 등위, 허개는 5위, 진성욱 4위, 오뢰와 왕학체는 역시 앞순위! (tistory.com)

---> 요건 95后 남배우들 내용입니다(참고하세요)

 

 

 

중국 제작자들이 작정하고 뽑은 95后 여배우들의 연예계 내 위치는?

조로사와 우서흔 1그룹, 송조아와 왕초연은?

 

 

최근 중국 드라마 시장은 95后(95년 이후 출생) 배우들의 천하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운지우>의 우서흔, <투투장불주>의 조로사는 공인된 1그룹 배우들이구요. 주야, 왕초연, 전희미 역시 호시탐탐 1그룹 자리를 노리고 있습니다. 소후연예에서 연예계에 종사하는 업계인사들과 제작자들을 만났다고 하는데, 이들이 보는 95后 여배우들의 연예계 내 위치(咖位)와 출연료 랭킹은 과연 어떨까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第一梯队 赵露思

 

1위 : 조로사(1그룹)

조로사와 우서흔은 업계인사들이 공인한 95后(95년 이후 출생) 여배우들 중 1그룹에 속합니다. 두 배우 모두 대표작들을 갖고 있죠. 작년 <성한찬란>부터 올해의 <투투장불주>까지 큰 성공을 거둔 후, 조로사는 이미 자신이 S+급 드라마를 하드캐리 할 수 있다는 능력을 증명했구요. 인기 남배우들의 조력도 굳이 필요 없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이미 달달극, 고장 로맨스 업계에서 자신만의 자리를 확고히 했구요. 인기작도 다른  95后 여배우들보다 훨씬 많습니다. 고장극 <전문중적진천천>,<성한찬란> 그리고 현대로맨스 <투투장불주>의 화제가 모두 높았는데요. 그러면서 다른  95后 여배우들과도 격차를 벌리고 있습니다. 

2:第一梯队 虞书欣

 

2위 : 우서흔(1그룹)

우서흔 역시 조로사와 마찬가지로 1그룹에 속했는데요, 조로사와 우위를 가르기가 쉽지 않습니다. 최근 1,2년간 우서흔은 <창란결>,<운지우>가 연이어 방영되며 화제성을 몇 단계나 업그레이드 시켰는데요. 이 두 드라마에서 1번배우 자리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창란결>은 S+급은 아니었으나 퀄리티나 평판이 매우 훌륭했구요. 많은 시청자들은 <창란결>을 통해 우서흔의 연기력을 비로소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올해는 <투투장불주>를 내놓은 조로사의 기세가 더 무서웠는데요. <운지우>는 비록 화제성은 있었으나 토론량은 서브커플에 더 몰리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우서흔에게는 시너지 효과가 거의 나지 않았죠. 그러나 우서흔의 하드캐리 능력은 인정받고 있구요. 방영대기작에 허개와 호흡을 맞춘 <선검기협전6:기금조>가 있습니다. 그리고 정우혜와 두번째로 함께 찍는 <영야성하>가 있는데요. 두 편의 고장극 화제성이 모두 상당히 높다고 합니다. 

소후연예의 보도에 따르면 95后 여배우들 중 가장 높은 출연료는 2000만 위안(약 36억원)를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적지 않은 금액이긴 하나 양쯔, 디리라바 등 90后 여배우들에겐 비할바가 아니라고 합니다;;

3:第二梯队 宋祖儿

 

3위 : 송조아(2그룹)

조로사와 우서흔 두 인기 여배우 뒤에 송조아가 바짝 따라오는 중이었습니다. 그러나 탈세 혐의 때문에 미래가 불투명해졌죠. 송조아의 호감도가 급감했고, 그녀의 신작 <무우도>,<절요>,<간난적제조> 모두 방영이 언제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과거 송조아는 제작자나 네티즌들에게 95后 여배우들 중 종합적인 실력이 가장 뛰어난 배우로 손꼽혔는데요. 95后 중 외모, 연기, 잠재력 모두 1위를 차지하는 일이 다반사였습니다. 1위가 아니어도 최소한 3위 안에는 들었죠. 이런 그녀가 탈세행위라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4:第二梯队 关晓彤

 

4위 : 관효동(2그룹)

관효동이 4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녀와 송조아 모두 아역배우 출신인데요. 아역배우 출신은 사실 다른 배우들보다 큰 우세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연기력이 안정적이고 인지도도 높으며 평판도 평타 이상은 치죠. 예전에 찍은 관효동 주연의 작품들 대부분 평판이 좋지 못했는데요. 그러나 최근에 주연을 맡았던 <이십불혹>,<증소년> 모두 평가가 괜찮았습니다. 그러면서 호감도도 상승했죠. 

관효동은 조로사나 우서흔처럼 화제성이 높지도 않고, 고장분장도 그렇게 달달하진 않습니다. 그래서 팬 만들기가 쉽지 않다고 하는데요. 만약 실력파 배우 노선을 걷는다면 관효동에게 괜찮은 선택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노선만 잘 고른다면 배우로서도 안정적인 길을 가게 되겠죠.

5:第三梯队 张婧仪

 

5위: 장정의(3그룹)

장정의는 최근 굴기한 95后 여배우입니다. 작년 청춘드라마 <점연아,온난니>로 화제를 몰고 왔었구요. 그 전엔 진성욱과 찍은 <일견경심>도 있었습니다. 청춘 드라마 뿐 아니라 영화 제의도 많다고 하는데요. 올해 장정의 출연 영화만 3편이나 방영되었습니다. 이 중 <무명>은 양조위, 왕이보와 함께 호흡을 맞췄죠. 

비록 인지도나 여러 방면의 데이터 수치가 조로사나 우서흔보단 못하지만, 95后 여배우들 중 잠재력이 가장 크다고 평가됩니다. 상승 기세가 상당히 빠르죠. 호일천과 고장극 <석화지>를 같이 찍었고, 황경유와 찍은 <타종화광중주래>도 방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6:第三梯队 李兰迪

 

6위 : 이란적(3그룹)

95后 여배우를 언급할 때 이란적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지 않을듯 싶은데요. 하지만 사실 이란적은 95后 여배우들 중 발전이 가장 안정적이라고 평가됩니다. 청춘 캠퍼스 드라마 <니호,구시광>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는데요. 연기력도 좋고 사람들의 호감도도 높습니다.올해 3편의 드라마가 방영되었는데요, 선협극 <성락응성당>의 평판과 화제성이 모두 괜찮았구요. 도시정감극 <일로조양>의 시청률도 상당히 훌륭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극 <허니만가등화>도 있죠. 

3그룹 여배우들의 출연료는 800만 위안(약 14억)에서 1200만 위안(약 22억)이라고 하는데요. 제작자들에게 장정의와 이란적은 가성비 좋은 여배우로 손꼽힙니다. 인지도도 있고 호감도도 괜찮고 연기력도 안정적이기 때문이죠. 

7:第三梯队 周也

 

7위 : 주야(3그룹)

주야, 전희미, 왕초연은 아름다운 외모, 화제성이 있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는 여배우들로 평가됩니다. 그러나 아직은 조로사나 우서흔처럼 하드캐리 능력이 보장이 안되기 때문에 반드시 인기 남배우와 같이 출연해야 하죠. 

주야는 뛰어난 외모로 유명하지만 연기력으로 비판을 받은 적이 종종 있는데요. 그러나 올해 방영된 고장선협극 <호심>에서 많이 향상된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주야의 방영대기작도 큰 기대를 받고 있는데요. 이 중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단건차와 호흡을 맞춘 <흔상흔상니>입니다. 단건차는 올해 <장상사>로 인기가 수직상승 했죠. 이 드라마는 묵보비보의 소설을 각색해서 더 큰 화제를 낳았는데요. 만약 주야가 <호심> 정도의 연기력을 보여준다면 팬들을 많이 만들어낼듯 싶습니다. 

 

 

8:第三梯队 田曦薇

 

8위 : 전희미(3그룹)

전희미는 작년 고장극 <경경일상>으로 급속히 굴기한 여배우입니다. <경경일상>은 비록 <창란결>이나 <성한찬란>같은 인기는 얻지 못했으나, 방영기간 S급의 화제성은 낳았다고 하네요. 고장분장이 잘 어울리는 여배우로, 외모도 95后 여배우들 중 선두권입니다. 

잠재력이 큰 배우로 손꼽히고 있구요. 증순희와 찍은 <전경기>, 신운래와 주우동과 찍은 도시정감극 <반숙남녀>, 왕학체와 주연을 맡은 중점고장극 <대봉타경인>이 방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들 모두 전희미의 인지도를 대폭 올려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죠. 

9:第三梯队 王楚然

 

9위 : 왕초연(3그룹)

왕초연은 잘나갈 것으로 예상되는 95后 여배우로 손꼽혀왔습니다. 네티즌들이든 제작자들이든 왕초연의 잠재력을 인정하고 있었는데요. 예쁜 외모와 아름다운 고장분장이 정말 눈에 띄구요. <청평악> 한 편으로 깊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올해 방영된 <아적인간연화>로 평판이 많이 훼손되었는데요. 스토리가 별로라는 것 외에도 잘난척 하고 거드름 피웠다는 논쟁에 휩싸였습니다. 호감도가 수직낙하한 상태라고 하네요. 

시청자들의 호감도는 제작자가 캐스팅 하는데 영향을 준다고는 하나 왕초연의 방영대기작은 여전히 많습니다. 단건차와 찍은 <애정유연화>, 장만의와 고장극 <유주기> 그리고 <경여년2>에도 출연한다고 하구요. 나중에 순조롭게 방영된다면 평판이 회복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위에 소개해드린 9명 외에도 임민양초월도 있는데요, 모두 인지도가 있는 여배우들입니다. 다만 올해 평판이 좋지 못했죠. 임민은 <옥골요>의 고장분장이 별로라는 평이 많았구요, 양초월은 <중자>와 <칠시길상>이 연이어 방영되었으나 시청률이 좋지 못했습니다. 

평판도 배우들의 후속발전에 영향을 주긴 하죠. 그래도 임민은 장만의와 찍은 고장극 <금수안녕>이 방영을 기다리고 있어 평판을 회복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양초월은 우선 연기력부터 향상시키는 것이 시급합니다. 계속 연기력 비판을 받는다면 출연횟수가 점점 줄어들겠죠. 양초월은 현재 종초희와 찍은 도시극 <여과분포시아적숙명>이 방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长相思》代露娃、《云之羽》卢昱晓、《当我飞奔向你》张淼怡

 

<장상사> '대로와', <운지우> '노욱효',  <당아비분향니> '장묘이'

 

앞의 배우들은 모두 주연급이었구요.  95后 여배우들 중엔 이제 막 뜨기 시작한 잠재력있는 인물들도 있습니다. <장상사>에 출연한 '대로와', <운지우>의 서브여주 '노욱효' 그리고 <당아비분향니>로 인지도를 올린 '장묘이'도 있죠. 얼굴은 익숙하나 아직 1번 여주급은 아니라는 평이 우세합니다. 

그리고 조연으로 많이 출연하는 '맹자의', 걸그룹 출신의 '류사녕','주결경','류령자' 역시 95后 여배우들입니다. 방영대기작들도 있으나 인기나 대표작, 연예계내 위치 모두 앞의 여배우들에게 미치진 못하죠.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