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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드라마]우리 커플됐어요!신작 중드소식을 알려드립니다(18)

후웨이쩐 2023. 9. 8.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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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커플됐어요!신작 중드소식을 알려드립니다(18)

 

또다시 새로 크랭크인에 들어갈 중드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양쯔는 <장상사> 이후 탑여주 대형 고장극 <국색방화>에 진성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란 소문이 들려오고 있구요. 아직 변수는 크지만 네티즌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장상사>의 등위 역시 <선태유수>를 <교양반아>에서 서브여주로 출연한 향함지와 같이 출연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 외에도 어떤 드라마들이 우릴 기다리고 있을까요?

1. 《星河滚烫》倪妮、李现

 

1. 니니, 이현 <성하곤탕>

니니와 이현이 함께 <성하곤탕>을 찍게 됐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정말 뛰어난 조합이 아닐까 싶은데요! 예전에 이현이 한 시상식에서 니니와 같은 자리에 섰던 적이 있는데 당시 이렇게 말한적이 있습니다 : '만약 니니같이 외모도 아름답고 연기력도 뛰어난 여배우와 같이 찍을 수 있다면 어떤 드라마든 상관없다'고 말이죠. 이말을 들은 니니는 당시 만면에 웃음꽃을 피웠다고 하는데요. 많은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케미감이 정말 좋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않고 있습니다. 

'상로'와 '채산산'은 사랑하는 연인 사이이나 완전 다른 세계에 사는 것처럼 다른 점이 많은데요. 상로는 운동과 음악, 커피를 좋아할 뿐 아니라 부모님도 그가 원하는 것은 다 들어줍니다. 그래서 생활 속 스트레스가 없는 편이죠. 반면 채산산은 가정형편이 좋지 않은데요, 가족 모두가 그녀에게 의지합니다. 결국 헤어진 두 사람, 그 후 자신의 부족한 점을 발견하게 되고 진정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다시 만났을 때 이들은 더 나은 모습으로 변해있게 되죠. 

 

2. 《白月梵星》白鹿、敖瑞鹏

 

2. 백록, 오서붕 <백월범성>

백록이 <장월신명> 이후 또 고장극을 찍습니다. <백월범성>에선 95后 남배우인 오서붕과 호흡을 맞추게 됐는데요. 이 드라마의 제작진이 괜찮다고 하구요, 감독은 <향밀>의 주예빈이 맡습니다. 원작 역시 인기 작품이라고 하네요. 백록의 고장분장이야 두말할 나위가 없으나 다만 남주 때문에 걱정하는 팬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오서붕은 최근 <화교희사>에 선보인 고장분장으로 네티즌들의 비판을 받은바 있습니다. 현대분장이 훨씬 잘 어울린다는 것이죠. 이번 선협 고장분장은 어떤 모습일지 정말 궁금합니다. 

<백월범성>은 성령을 소설을 각색했는데요, 작가 성령은 <천고결진>과 <안락전>의 원작작가이기도 합니다. 장군부의 딸 '백삭'은 은혜를 갚기 위해 신선이 되기 위한 도를 닦기로 결심합니다. 그 과정에서 요족의 대신 '범월'을 구해주게 되는데요. 티격태격하는 이 커플, 처음엔 서로를 이용하다 결국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여러 어려움이 이들을 기다리고 있으나 사랑으로 모든 것을 극복하게 되죠. 

3. 《蜀锦人家》谭松韵、郑业成

 

3. 담송운, 정업성 <촉금인가>

<촉금인가>는 탑여주 상업전쟁 고장극입니다. 여주는 담송운이 거의 확실하구요, 남주는 예전에 장신성이 물망에 올랐다고 말씀드렸는데 정업성으로 다시 바뀌었습니다;(또 바뀔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담송운과 정업성의 경우 어떤 배우와 호흡을 맞춰도 좋은 케미를 보여주는 것으로 유명하구요, 고장분장도 잘 어울립니다. 

이 작품은 당나라 익주 완화의 염색집 딸 '계영영'을 위주로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계영영은 익주의 비단 대부호인 조씨 집안의 적자 '조수연'과는 죽마고우인데요. 조수연은 가족들의 요구로 우씨 집안의 딸 '우오랑'과 어쩔 수 없이 결혼하게 되고, 계영영은 매우 슬퍼합니다. 며칠 후 한 사당에서 '양정연'을 우연히 만나게 되는데요, 그는 계영영에게 첫눈에 반하나 그녀는 그를 싫어합니다. 다행히 이들의 감정이 좋아질 때, 남조국의 백왕이 계영영 집안의 염색기술을 탐내는데요. 계영영의 모친은 어쩔 수 없이 집안의 염색 비밀을 그녀에게 전해주고, 이에 화가난 백왕은 익주를 공격해 계영영을 붙잡아갑니다. 이에 양정연은 군대를 일으켜 결국 그녀를 구해내죠. 

4. 《仙台有树》邓为、向涵之

 

4. 등위, 향함지 <선태유수>

올해 등위는 <장상사>로 주가를 한껏 올렸는데요, 최근 등위가 선협극 <선태유수>의 남주로 캐스팅됐다는 썰이 돌고 있습니다. 원래 백경정이 남주라고 알려졌으나 이 드라마의 경우 스포트라이트가 대부분 여주에게 쏠리는 작품이라고 하구요. 스토리 또한 진부하여 백경정 팬들이 백경정의 출연을 결사반대했었죠. 결국 남주로 등위가 된 듯 하고, 여주도 정추홍에서 향함지로 교체되었습니다. 향함지는 00后(2000년 이후 출생) 여배우로, 최근 <교양반아>에도 조연으로 출연한 경력이 있습니다. 샤오잔을 짝사랑하는 서브여주로 출연했는데요, 뛰어난 외모를 자랑합니다. 

<선태유수>는 스승과 제자의 슬픈 사랑을 그리고 있습니다. 20년 전, 서산파 장문 '목청가'는 백성들을 구하기 위해 금단을 바쳐 제자 '소역수'의 영천을 봉인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목청가의 행동은 마두란 오해를 불러일으키게 되고, 결국 4대 현문에 의해 제거되죠. 20년 후, 목청가는 '설염염'으로 다시 환생하게 되는데요. 소역수는 염염을 제자로 들이게 되고, 일생동안 그녀를 보호하겠다고 맹세합니다. 영천 봉인이 다시 느슨해지고, 소역수는 영천을 봉인하다가 사고로 기억을 잃게 됩니다. 기억을 잃은 그, 그러나 다시 염염을 사랑하게 되죠. 두 사람 앞에 많은 역경이 도사리고 있는데요, 결국 음모를 없애고 백성과 세상을 구한다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5. 《千朵桃花一世开》张彬彬、孙珍妮

 

5. 장빈빈, 손진니 <천타도화일세개>

장빈빈이 또 고장극을 찍습니다! 이번엔 선협극이라고 하는데요, <장월신명>에서 조연으로 인기를 끈 손진니와 호흡을 맞추게 됐습니다. 두 사람 모두 고장분장이 잘 어울리는 배우들이구요. 올해 <고상사곡>으로 인지도를 올린 장아흠 역시 출연한다고 하니, 외모로 손색없는 배우들이 다 모인듯 합니다. 

수우이안의 동명소설을 각색했다고 하며, 천하제일의 검객 '사설신'과 성격 사나운 반요 '모현령' 사이의 사랑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6. 《伪宋杀手日志》张婧仪、陈牧驰

 

6. 장정의, 진목치 <위송살수일지>

장정의는 작년 <점연아,온나니> 이후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95后 여배우들 중 가장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위송살수일지>를 찍는다고 하는데요, <성락응성당>에서 서브남주로 나왔던 진목치와 같이 출연한다고 합니다. 진목치는 올해 여름 <봉신> 시리즈 영화로 인지도를 확 올렸다고 하구요, 야수미가 넘치는 남배우이기도 합니다. 메가폰은 <운지우>로 처음 드라마 감독을 맡았던 곽경명이 잡는다고 하구요. 많은 네티즌들은 곽경명 감독의 심미안을 칭찬하고 있죠. 

이 드라마는 수당의 소설 <대송여자객>을 각색한 고장무협 로맨스입니다. 전란으로 혼란한 시국, 이중인격을 가진 여주는 냉혹한 살수에서 점차 믿음과 사랑을 이해하는 여인으로 변하는데요. 결국 그녀와 주력장군이 위송을 위협하던 야율족을 격파하고 국가를 위기에서 구하게 된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7. 《你的谎言也动听》陈星旭、张予曦

 

7. 진성욱, 장여희 <니적황언야동청>

이 커플 역시 뛰어난 외모를 자랑합니다! 진성욱이 이번에 장여희와 함께 <니적황언야동청>을 같이 찍게 됐다고 하구요, 9월 말에 크랭크인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항상 안좋은 소문만 따라다니는 여스타 '진비', 절친을 도와 간통현장을 덮치나 오히려 제3자로 오해받는데요. 여론을 만회하기 위해 그녀는 재난지역에 자원봉사자로 떠나게 됩니다. 그러나 선입견을 가진 현지 의료 관계자들에게 쇼하는 것으로 오해받게 되죠. 그러나 의료팀장 '행지지'는 그녀를 위해 변론해주는데요. 이 일로 진비는 행지지가 자신의 골수팬이라고 오해합니다. 두 사람은 재난구역에서 힘들지만 재밌는 생활을 해나가게 되죠. 구조활동이 끝난 후 두 사람은 접점이 없을꺼라 여겼으나, 이들의 사랑은 이제 진정으로 시작됩니다!

8. 杨紫, 陈星旭《国色芳华》

 

8. 양쯔, 진성욱 <국색방화>

양쯔는 올해 여름 고장극 <장상사>로 큰 성공을 거뒀는데요. 양쯔 뿐 아니라 3명의 남주들도 인지도를 크게 올렸습니다. 즉 양쯔의 하드캐리 능력이 십분 증명된 사례죠. 최근 양쯔가 진성욱과 호흡을 맞출꺼란 썰이 돌고 있는데요, 바로 대형 고장극 <국색방화>입니다. 

아직 공식 캐스팅 발표는 없으나 양쯔와 진성욱이 물망에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네티즌들은 기대에 차있다고 하죠. 게다가 <이가인지명>과 <거유풍적지방>의 정재광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12월에 크랭크인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하네요. 

<국색방화>는 여성 상업 역경극복 드라마로, 상인의 딸 '하유방'은 계약결혼에서 탈출하여 희귀 모란을 키워내는 능력을 바탕으로 상업에 발을 담근후 용감하게 장안으로 갑니다. 그녀는 은거중인 천자가 가장 총애하는 신하 '장장양'과 같이 장사를 시작하는데요. 장씨 집안 후원의 밭에 꽃을 키우며 창업을 하게 되고, 두 사람 사이에도 감정이 피어나게 됩니다. 오낭, 주복, 여경춘 등이 합세하면서 하유방은 그녀들을 데리고 사업을 확장시키는데요. 어려움도 함께 극복하면서 '화상용'이란 브랜드도 만들게 되죠. 수백가지의 모란이 장안의 방방곡곡에 퍼지게 됩니다. 

9. 李昀锐, 徐若晗 <竹马天降都是你>

 

9.이윤예, 서약함 <죽마천강도시니>

텐센트의 웹드 <죽마천강도시니>의 주연으로 이윤예, 서약함이 캐스팅됐다는 소식입니다. 진강문학성의 소설 <초매인>을 각색해서 제작한다고 하네요. 고등학교 2학년생인 '심성약'은 다른 학교로 전학가게 되는데요, 부친의 친우 '육산'의 집에 얹혀살게 됩니다. 심성약과 육산의 아들 육성연은 같은 집에 머무르게 되고 같은 반에서 공부하게 되죠. 1년 반동안 같이 지내면서 처음엔 서로를 싫어하지만 점차 감정이 생겨나게 됩니다. 

 

 

10. 张新成、王玉雯 《舍不得星星》

 

10. 장신성, 왕옥문 <사부득성성>

도시 로맨스 드라마 <사부득성성>의 공식 캐스팅이 발표 되었는데요. 장신성과 왕옥문이 죽마고우의 사랑을 그린다고 합니다. '당양'과 '장시연'은 10년지기 친구인데요, 졸업 후 각각 은행과 인터넷 업계에서 열심히 일하게 되죠. 당양은 소액대출을 담당하던 중 군인가족과 열사 유족의 창업을 도와주게 되고, 장시연은 이들의 스토리를 들은 후 감명받아 다큐멘터리를 찍게 됩니다. 그리고 큰 화제를 불러오죠. 이 과정에서 둘 사이의 믿음이 시험받게 되고, 그 후 이것이 진심어린 사랑으로 싹트게 됩니다. 어릴 때 친구가 연인, 반려로 변하면서 서로에게 믿음을 주는 진정한 동반자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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