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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연예]후웨이쩐의 시크릿 뉴스 : 최신 중국연예뉴스를 알려드립니다(52)

후웨이쩐 2023. 9. 7.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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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위룡, 여친 집안의 덕을 봤다?!

드라마 <난홍>의 크랭크인 예상시간이 공개되었는데요, 2024년 1분기라고 합니다. 주연배우는 송위룡과 호연성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하구요. 우선 남주는 송위룡이 거의 확실하고 여주는 아직 변동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 드라마의 제작사 중 한 곳이 바로 송위룡의 여친 '진천옥' 집안 회사라고 하는데요. 두 사람이 아직 열애중이라 송위룡을 앞으로도 계속 밀어줄듯 합니다. 송위룡이 재벌 2세 여친과 사귄 이후로 중국의 많은 네티즌들이 갑론을박 중이라고 하는데요. 즉 여친 집안의 덕을 보고 있을 뿐 아니라 데릴사위 아니냐는 것이죠. 하지만 송위룡도 이런 도움이 없어도 충분히 남주 자리를 따낼만한 능력을 갖고 있구요. 어쨌거나 이런 여친이 있으니 중간에 도움을 받는 것도 나빠 보이지 않습니다. 데릴사위란 말은 과장 같구요. 또한 두효와 하초연 커플과 비교하기엔 송위룡 커플은 아직 결혼 전이라 많이 다른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여주가 원래 장여희란 소문도 있었으나 지금은 호연성이란 소문이 돌고 있는데요.  장여희가 이 작품 여주를 정말 원했다고는 하는데, 제작사측이 그녀의 하드캐리 능력 그리고 화제성이 낮다는 이유로 제외시킨 듯 보입니다. 그러나 아직 공식발표 전이니까요, 여주가 누가 될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 

 

 

*풍소봉, 아들 이용해 화제몰이?

최근 한 파파라치가 풍소봉이 아들을 데리고 조명쇼를 보러간 장면을 찍었다고 합니다. 굉장히 친밀해 보였다고 하구요, 쇼를 다 본 후 풍소봉과 보모가 아이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갔다고 하네요. 최근 풍소봉 주연의 <작작풍류>가 방영중인데요, 시청률은 그저 그렇다고 합니다. 이러한 때에 풍소봉이 아들을 데리고 사진에 찍힌 것은 일부러 화제몰이 한 것 아니냐는 의심을 사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이런 시각은 좀 과장되지 않았나 하는 의견이 많습니다. 게다가 이 사진은 몰래 찍힌거라고 하니 말이죠. 어찌됐든 <작작풍류>의 성적이 좋지 못한 것은 사실이라고 하구요. 풍소봉의 앞으로의 작품 제의에도 영향을 줄 정도라고 합니다. 풍소봉이 언급되면 어쩔 수 없이 조려영도 같이 언급이 되는데요. 조려영과 풍소봉은 중국 연예계에서도 이혼과정이 상당히 모범적이었던(?) 커플로, 외부에서 절대 상대방에 대한 험담은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이는 시부모가 키우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는 조려영도 동의했다고 하죠. 아이 양육권이 조려영에게 있으나 시부모가 키우는 것에 동의했다는 것은 그만큼 시부모와 조려영의 관계가 좋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재결합 소문도 있다고 하는데요, 시부모는 매우 원하나 조려영은 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원빙연, 결백증명?

얼마전 장의의가 자신은 탈세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는데요. 원빙연의 팬들은 장의의와 원빙연을 동일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즉 장의의가 이번에 잘 빠져나간다면 원빙연에게도 하나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이죠. 장의의가 이번 탈세 의심에서 잘 빠져 나갈지는 알 수 없으나, 원빙연은 탈세 행위를 한 연예인이라고 낙인 찍힌 것은 사실입니다. 게다가 탈세 과정도 원빙연과 장의의는 많이 다르다고 하네요. 원빙연이 찍어놓은 작품들의 제작자들은 아직 단념하지 못하고 작품 관련 사진을 공개하고 있구요. 원빙연의 작품이 절대 방영 금지다라고 누구도 장담은 못하고 있습니다. 방영대기작들이 정상적으로 방영된 후 그녀의 복귀에 대해 다시 이야기 해야한다는 의견이 대다수라고 하네요. 

 

 

*류우녕 라이브 방송에서 <절요>....?

최근 류우녕의 라이브 방송에서 많은 팬들이 <절요> 어떻게 되는거냐고 거의 도배하다시피 질문을 퍼부었다고 합니다. 당시 류우녕은 상당히 어색한 표정을 지었다고 하죠;; 류우녕은 라이브 방송에서 팬들에게 속이는 것 없이 솔직하게 답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얼마전엔 이혼 이야기도 털어놓기도 했었죠. 일부 네티즌들은 송조아 탈세 후 류우녕의 라이브 방송 진행이 옳은 것인지에 대한 의문도 내보였다고 하는데요. 즉 이렇게 시기가 나쁜 때에 왜 라이브를 진행하냐는 것이죠. 그러나 류우녕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직접적으로 소통하는 방식을 좋아한다고 하구요. 워낙 솔직하다보니 소속사에도 손해를 끼친 적이 있어 방송할 때 조심하라는 언질도 여러번 주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라이브 방송 횟수를 줄이라는 말까지 했다고 하네요. 그러나 류우녕은 인기가 없을때도 소속사 말을 잘 안들었다고 합니다^^; <절요>의 방영이 힘들어진 것은 객관적인 사실이고, 최소한 올해 방영 가능성은 제로라고 합니다. 많은 중국 네티즌들은 송조아의 탈세 조사는 이미 일찌감치 시작했을꺼고 최근에서야 공개한 걸꺼라는 의견이 대다수구요. 송조아와 친하게 지내던 친구나 지인들 아무도 송조아 탈세 소식 관련 반응을 전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만약 반응을 보였다간 그녀와 관련이 있을수도 있다는 의심을 살 수 있기 때문이죠. 류우녕도 힘들게 지금의 자리에 올라왔는데 송조아 관련 발언을 하긴 쉽지 않았을껍니다;;

 

 

*곽경명의 신작 <운지우>, 고발당했다?

곽경명 감독의 신작이자 우서흔, 장능혁 주연의 <운지우>, 9월 2일 소리소문없이 갑자기 방영이 시작됐죠. 방영 전 홍보에 편성된 예산도 엄청 많았다고 합니다. 어쨌든 방영 시작 2일만에 주연배우들 모두 실검 순위에 올랐구요, 그 다음날엔 곽경명 감독 역시 실검순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이유는 곽경명 감독이 드라마에 본명이 아닌 '고효성'이란 이름을 썼기 때문이죠. 혹시 이 사실, 아시나요? <운지우>의 모든 주제곡과 삽입곡 작사를 곽경명 감독이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곽감독에게 우호적인 네티즌들이 많다고 하네요.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있다는데요. 곽경명 감독이 가명을 쓴 이유는 예전 표절사건을 덮기 위해서 그런 거라며 곱지 않은 눈초리를 보내고 있죠. 그러나 이것보다 더 큰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요. <운지우>에 일본 스타일이 농후하다는 의견이 많다고 합니다. 아직 실검순위엔 오르지 않았으나 이미 많은 네티즌들이 중국 공식매체에 고발했다고 하죠. 만약 이 일이 커지면 <운지우>가 과연 순조롭게 종영될지 의문을 품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중간에 방영이 정지될 확률은 크지 않아 보이구요, 만약 일본 스타일이 문제가 됐다면 심의통과가 되지도 않았겠죠.

 

 

*장신성과 이란적, 곧 좋은 소식?

팬들의 폭로(?)에 따르면 장신성이 장걸의 콘서트 관람 이후 바로 절강성으로 갔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이란적의 생일축하를 위해서가 아닐까 예상되는데요. 현재 이란적과 장신성은 안정적인(?) 열애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릴때 처음 만났고, 몇 년 있다가 다시 해후한 후 사귀기 시작한 것인데요. 현재 모두 주연급 배우들로 성장했습니다. 그러나 탈덕하는 팬들이 많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이란적이 장신성에게 많이 못 미친다는 것 때문이랍니다. 즉 이란적 때문에 장신성이 일에 집중 못하고 있다, 특히 최근 이런 성향이 두드러진다는 것이죠. 송조아와 장신성이 찍은 <간난적제조>는 송조아의 탈세 때문에 방영이 불투명해졌는데요. 게다가 얼마전 종영된 <대송소년지2>의 성적도 좋지 못했습니다. 장신성의 팬들은 이 모든 것을 이란적 탓으로 돌리고 있는데(^^;) 이해 못할 것은 아니죠. 그러나 배우의 연애는 사실 팬들이 왈가왈부할 문제는 아닌듯 싶구요. 얼마 전 이 커플은 냉전시기도 보냈다고 하는데 좋은 소식은 아직 요원한듯 싶습니다. 이란적 역시 일에 열심이라 현재 40kg까지 몸무게가 빠졌다고 하네요;;

 

 

 

*송조아 탈세사건, 중국 연예계에 납세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아직 명문상으로는 송조아의 연예활동이 금지된 것은 아니나 거의 그렇다고 봐야한다고 합니다. 모든 활동이 정지되었구요. 정식 통보가 나와서 송조아가 탈세한 것이 맞다라고 한다면 그녀의 활동은 끝입니다. 만약 아니다라고 한다면 현재의 형세를 전환할 여지는 있습니다. 왜냐하면 현재 방영 대기중인 4편의 드라마 총 투자금액이 10억 위안 약 1800억원을 웃돈다고 하네요. 만약 4편 모두 방영이 엎어진다면 천문학적인 손해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근 중국 연예계가 어수선하다고 하네요. 이에 따라 많은 네티즌들은 중국의 많은 스타들이 자진납세 열풍이 분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는데요. 그러나 이미 한차례 탈세 열풍이 불었던터라 대부분은 납부를 했다고 합니다. 송조아의 경우가 특별한거죠. 어쨌든 또다시 탈세 혐의가 불거졌으니 당국에서 다시금 조사에 들어갈 것은 확실해 보이네요. 

 

 

*샤오잔, 번위가 밀렸다?

샤오잔과 백백하 주연의 <교양반아>가 정식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드라마 첫부분에선 샤오잔이 1번 주연배우였는데 마지막 부분에선 이름이 4번째에 있었는데요. 백백하와 전우, 주주 뒤에 샤오잔의 이름이 있었죠. 그러자 많은 팬들이 백백하의 웨이보에 댓글을 남겼다고 하는데요. 남주를 괴롭히지 말아라, 번위 순서를 바꾸지 말라고 말이죠. 그러자 샤오잔 공작실 측도 일이 커지기 전에 입장을 밝혔는데요. 샤오잔 측은 선배들을 존중한다, 드라마 마지막 부분에서 성씨에 따라 이름을 적은 것에 동의한다고 말이죠. 정말 총명한 행보가 아닐 수 없습니다. 아시겠지만 <교양반아>를 하드캐리하고 광고를 따온 공 대부분은 샤오잔에게 있죠. 만약 이번 방영성적이 좋다면 두 사람이 함께 다시 찍을 기회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정우혜, 양초월을 버렸다?

그렇게 많이 <칠시길상> 홍보에 나섰음에도 결국 방영성적이 좋지 못했는데요. 조본산의 저예산 고장극만도 못한 성적을 냈다고 합니다. 그러나 정우혜의 여주운이 따라주는 것일까요? 비록 양초월과 찍은 이번 드라마는 별로였으나 곧바로 우서흔과 벌써 신작 촬영에 들어갔습니다. <영야성하> 크랭크인에 들어갈때 <칠시길상>이 때마침 종영되었는데요. 정우혜는 '양초월 잘가, 우서흔 안녕'이란 내용의 웨이보를 올렸는데 이는 네티즌들의 비웃음을 사기도 했습니다. 그 이유는 정우혜가 너무 여주에게 의지하는 모습이라는 것이죠. 그러나 이런 시각이 과하다는 의견도 있는데요. 정우혜가 2선배우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을 뿐더러 대표작도 있다는 이유에서죠. 사실 <칠시길상>은 정우혜보다는 양초월에게 더 중요한 작품이었는데요. 정우혜 역시 홍보기간 최선을 다했으나 양초월의 연기력이 받춰주지 못했고, 감독가 작가 역시 여러 문제를 일으켰구요. 이러니 정우혜 역시 방법이 없었겠죠. 결국 <칠시길상>은 뒷전으로 미루고 <영야성하>에 집중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이번에 우서흔과는 <월광변주곡>이후 두번째로 호흡을 맞추는거라 케미에는 문제가 없을듯 싶네요. 

 

 

 

*당언과 라진, 이혼?

중국 연예계의 80년대생 부부가 곧 이혼할꺼란 소문이 돌고 있다고 합니다. 이혼원인은 아직 밝혀진바 없다고 하네요. 우선 범위는 류시시와 당언부부로 좁힐수 있는데, 류시시와 오기륭 부부는 한달에 한번씩 이혼소문이 돌고 있구요. 얼마전 오기륭이 류시시 촬영현장에 방문해 달달한 모습을 보여준터라 류시시 부부는 배제해야 합니다. 결국 당언과 라진부부가 남게 되는데요. 이 부부의 경우 행보가 굉장히 조용합니다~ 결혼 이후에도 한자리에 서는 것이 매우 드물었구요. 그래서 많은 네티즌들은 당언과 라진 부부의 이혼 아니냐며 점치고 있죠.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라진은 상당히 전통적인 남자로, 가족을 보호해야 한다는 생각이 굉장히 강하다고 하는데요. 가족의 사생활을 전혀 카메라 앞에 노출시키지 않고 있죠. 또한 당언을 공주처럼 총애한다고 합니다. 라진은 쉬지 않고 작품촬영에 몰두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당언은 일을 많이 줄였죠. 

 

 

*성의와 임가륜, 환서와 재계약을 할까?!

임가륜과 환서와의 계약기간이 곧 만료된다고 하는데요, 재계약은 안할꺼란 썰이 우세합니다. 만약 임가륜이 재계약을 안한다면, 환서의 제1 남배우는 성의가 될 확률이 높다고 하죠. 이 소식으로 임가륜 팬들은 기뻐하고 있다고 하구요, 성의의 팬들도 기뻐하고 있다고 합니다. 회사를 새로 차려서 환서의 작품은 더이상 찍지 않을 예정이라고 하네요. 그러나 최근 임가륜의 노출도가 많이 떨어졌고, 고장 로맨스 작품 제의도 성의보다 못하다는 썰이 돌고 있습니다. 이런 그의 평판을 만회하기 위해 임가륜과 환서의 관계가 최근 매우 가까워졌다고 하구요. 이런 상황에서 임가륜이 재계약을 과연 안할지...는 확실하게 말하기 어렵습니다. 성의의 계약만료기간도 곧 다가온다고 하는데요, 환서 역시 그를 붙잡기가 쉽진 않아보이죠. 최근 2년간 고장 로맨스 시장에서 성의는 자리를 굳건히 지켰구요. 현재 백경정, 오뢰, 라운희 등과 작품경쟁 중입니다. 찍는 작품도 모두 S급이죠. <관학필기>가 곧 크랭크인에 들어간다고 하는데요, 성의는 일찌감치 남주로 출연을 확정지었습니다. 고장 로맨스 작품제의가 정말 많다고 하구요, 나이도 아직 많은 편이 아니라 만약 환서와 재계약을 하지 않아도 고장극 시장에선 계속 활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히려 임가륜보다 성의가 재계약을 안할것 같지 않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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