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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연예]후웨이쩐의 시크릿 뉴스 : 최신 중국연예뉴스를 알려드립니다(51)

후웨이쩐 2023. 8. 2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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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 베이비 스타일리스트가 적?

사실 연예인 스타일리스트 문제는 자주 나오는 화제인데요. 많은 팬들은 올해 새로 바꾼 안젤라 베이비의 스타일리스트에 문제가 있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머리 스타일도 별로고 의상 퀄리티도 낮아졌을 뿐더러 심지어 다림질도 제대로 안된 경우가 많았다고 하네요. 게다가 안젤라 베이비의 스타일이 타오바오 모델 같아졌다는 비판도 나오는 상황이죠. 결국 안젤라 베이비의 팬들은 소속사에 스타일리스트를 교체하라는 압력을 넣고 있습니다. 팬들의 스타에 대한 요구가 참~높죠. 

이럴때 궁금한 점이 하나 생기는데요. 바로 이런 경우 스타는 과연 팬들의 편을 들까요 아니면 스텝의 편을 들까요? 스타들은 팬들보다는 일하는 스텝들과 같이 있는 시간이 훨씬 길기 때문에 스텝에 대한 신임도가 훨씬 높다고 합니다. 결국 팬들이 말하는건 귀에 잘 안들어가겠죠. 그러나 지금처럼 스타일리스트의 결과물이 좋지 못하다면 스타도 의심을 하게 되고, 결국 팬들의 말을 들을수도 있을껍니다. 어쨌든 그래도 무게의 추는 스텝들에게 더 기울어져 있다고 하네요!

 

 

*샤오잔 신작 <교양반아> 곧 방영예정?

소문에 따르면 샤오잔과 백백하 주연의 신작 <교양반아>가 9월 1일에 방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는 작품이기도 한데요. 2월달에 크랭크업 되었고, 8월 23일에 허가증이 나왔다고 합니다. 만약 9월 1일에 실제로 방영된다면 정말 속도가 빠른 것이라고 하네요. 팬들은 이렇게 빨리 방영되는 이유로 샤오잔 주연의 <몽중적나편해>와 <옥골요>의 방영성적이 좋았다는 반증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랜 홍보도 필요없고 허가증이 나오자마자 방영되게 하는 것, 바로 샤오잔의 강력한 하드캐리 능력으로 봐야겠죠. 샤오잔은 현재 많은 작품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이구요, 같이 일하는 감독들도 유명한 사람들인데요. 얼마전 공식발표된 서극 감독의 <사조영웅전:협지대자>외에도 정효용 감독의 고장권모극 <장해희린>에도 출연을 확정지었습니다. <장해희린>에서 원래는 제작진측이 장역을 출연시켜 샤오잔에게 힘을 실어주려고 했는데요. 그러나 영화쪽을 더 중시하고 있는 장역 때문에 이번 샤오잔과 장역의 합작이 이뤄질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 

 

 

*단건차, 김세가와 같은 자리에 서는 것 원하지 않는다?

단건차는 사실 <엽죄도감>으로 인지도를 크게 올렸었는데요. 단건차와 김세가의 남남커플도 많은 팬들을 만들어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남남커플이 조금 민감하게 여겨지고 있다고 하죠. 결국 두 사람은 드라마 방영이 끝난 후 더이상 커플로 활동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단건차는 <장상사>로 인지도를 크게 올리고 있죠.

<엽죄도감2>를 기대하고 계셨던 분들 혹시 많으셨을까요? 원래는 시즌2도 기획하고 있었답니다. 단건차와 김세가도 긍정적으로 출연을 고려했구요. 다만 그 과정에서 여주를 넣어야한다는 말이 나오면서, 원래 있던 시나리오 작가도 떠나고 드라마 팬들도 의견이 분분했다고 합니다. 두 남주도 결국 출연을 고사하면서 흐지부지 되어버렸죠. 원래 있던 작가를 데려와서 시즌2를 제작해야 제대로 된 <엽죄도감2>가 될듯 싶습니다. 현재 단건차의 목적은 현재의 단계에서 더 인지도를 상승시키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상승시켜서 더 좋은 작품 제의를 받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합니다. 현재 텐센트의 고장로맨스 작품에 흥미를 보이고 있다고 하네요.

 

 

*왕초연의 성실한 이미지, 무너졌다?

얼마전 왕초연이 입수하는 장면에서 대역배우를 쓴 것이 실검순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많은 중국 네티즌들이 그녀를 비웃고 있다는데요,  자신은 항상 성실히 촬영에 임할 뿐 아니라 입수신도 직접 할꺼라고 공언한 적이 있다는 이유에서였죠. 그러나 중국 연예계에서 배우들은 이런 이미지를 잘 내세우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왜냐하면 그런 공언은 쉽게 무너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왕초연은 바보가 아닌 이상 그런 공언을 하지 않았을꺼란 것이죠. 현재 왕초연은 열심히 작품 촬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시겠지만 왕초연과 양양이 실제로 열애중인데요, 비록 양양과 꽤 오랜 기간 한 자리에 서지 않으면서 결별했다는  썰이 여러번 돌긴했으나 아직 잘 만나고 있다고 합니다. 왕초연은 사랑보단 일에 더 중점을 두고 있다고 하구요, 이런 점을 양양이 좋아한다고 합니다. 두 사람 곁에 항상 파파라치가 붙어 다니는터라 항상 행동에 조심하고 있다고 하네요. 

 

 

*진비우, 마마보이였다?!

얼마전 인터넷에 <홍해행동2>의 주연에 캐스팅 됐다는 배우들 썰이 돌았는데요. 장역, 두홍, 진비우, 우적 등으로, 장역과 두홍은 시즌1에도 출연했었던 배우들이죠. 만약 캐스팅이 사실이라면 진비우와 우적에겐 이번 촬영이 절호의 기회라고 합니다. 우선 우적은 지난번에도 소개해 드린 적이 있는데요, 영화 <봉신>으로 인지도를 올린 신인 남배우죠. 평판도 괜찮아 네티즌이 문제 삼지 않는다고 합니다. 다만 진비우에 대해서는 네티즌들이 크게 불만을 품고 있다고 하죠. 즉 아버지인 천카이거 감독 덕분에 웬만한 대형영화에 출연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아버지 영화에 출연하는 것도 모자라 다른 대형영화에도 얼굴을 내밀고 있다며 네티즌들이 불만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합니다. 진비우의 어머니 천홍 역시 당대 유명한 배우였구요, 현재 진비우에게 작품을 갖다주는 사람은 어머니라고 하죠. 유명 영화감독인 오경에게도 진비우의 출연을 부탁했다고 하는데요, 아직 확답은 주지 않은 상태라고 합니다. <홍해행동2>의 공식 캐스팅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으나 아무래도 앞에 말씀드렸던 배우들로 확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구요. 진비우는 이번 영화 출연 외에도 탑남주 고장극 <검래> 출연도 확정 지었다고 합니다. 역시 대규모 제작 드라마라고 하네요. 그래서 많은 네티즌들은 부모님이 밥 떠먹여 주는(?) 진비우의 앞날을 지켜보고 있다고 합니다 ^^;;

 

 

*양쯔, 최고 출연료 받으며 <청잠행> 재촬영?

소문에 따르면 양쯔와 임경신이 <청잠행> 보충촬영을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사실감을 높이기 위해 양쯔도 1-2주 정도 촬영을 했다고 하는데요. 양쯔의 현재 중국 연예계에서의 높은 지위 그리고 <장상사>로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청잠행> 제작자들은 높은 출연료를 주더라도 양쯔를 데려와 보충촬영을 하는 것이 가치가 있다고 여긴듯 합니다. 양쯔의 스케줄이 워낙 빡빡한 관계로 1달 이상은 못찍는다고 못박았을듯 싶구요. 출연료도 많이 받았을꺼란 썰이 돌고 있으나 최소한의 금액만 받고 찍었을꺼란 의견이 대세입니다. 예전 남주였던 우이판 분량은 최대한 삭제했을꺼고, 아마 방영이 된다면 여주인 양쯔의 분량이 대다수를 차지할 듯 보입니다. <청잠행>은 S+급 고장극이었구요. 워낙 많은 금액이 들어간터라 투자자 측은 대손처리를 원하지 않았다고 하죠. (여기서 대손처리란 저도 잘 모르겠지만 ^^; 그냥 손실로 처리해버리는 의미 같습니다)

어쨌든 이번 촬영이 잘 되고 방영도 순조롭게 된다면 두 주연배우 뿐 아니라 투자자에게도 큰 이익이 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디리러바와 황경유 또 열애설?

한 네티즌이 디리러바가 라이브 방송에서 하고 있던 목걸이가 황경유가 광고를 맡고 있는 브랜드 것이라고 알아챘는데요. 게다가 그 목걸이는 칠석 한정판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네티즌들은 디리러바와 황경유가 아직도 열애중 아니냐는 의심을 눈초리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후 디리러바 팬들이 그 목걸이가 황경유 브랜드 것이 아니라고 증명했죠. 어쨌든 두 사람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하구요, 디리러바는 솔로라고 합니다. 최근 방영된 디리러바의 두 편의 드라마 성적이 그저 그랬는데요. 다음 드라마도 고장로맨스가 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이럴때 황경유와의 열애설이 터지면 그녀에게 좋은 점은 하나도 없겠죠. 황경유 역시 최근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는데요. 영화 <봉신>이후 황경유와 비슷한 강한 남자 스타일의 배우들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특히 최근 신인배우 '우적'이 큰 주목을 받고 있죠. 

 

 

 

*성의와 라운희 팬들, 서로 싸우고 헐뜯고 있다?

최근 라운희와 성의 팬들이 서로 싸우고 헐뜯고 난리도 아니라고 하는데요. 특히 한 파파라치에 따르면 여러 S급 고장로맨스를 찍은 남배우와 돈많은 부인과 서로 사귀고 있다는 썰도 돌고 있다고 합니다. 양측 팬들은 서로 상대방 배우라며 주장하고 있죠. 이에 성의 측은 얼마 전 경고장을 내보내기도 했습니다. 물론 이 모든 것들은 팬들의 행위이며 각 배우들과는 관련이 없는데요. 두 배우 모두 상대방을 짓밟으며 올라서는 스타일들도 아니구요.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이러한 팬들의 행위를 이해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두 배우 모두 고장극 시장의 1선배우일 뿐 아니라 탑급에 군림하고 있기도 하구요. 찍는 드라마 역시 모두 S급 이상입니다. 방영대기작이나 곧 찍을 드라마들도 S급 고장로맨스죠. 라운희의 <천겁미>는 원래 S급이었으나 투자가 더 들어오면서 S+로 등급이 상승했구요. 성의의 신작 <관학필기> 역시 S급 고장로맨스로 다음달 크랭크인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두 사람 모두 사생활이 깨끗하구요, 모두 솔로이며 광고모델로도 손색이 없죠. 고장 로맨스 시장에서 가장 환영받는 남배우들입니다. 다만 팬들의 과격한 행동들이 문제가 되고 있네요. 

 

 

*양조위 드디어 각종 소문에 반응을 보이다?

성소가 양조위의 사생아를 낳았다는 뉴스가 얼마전까지 퍼졌었는데요, 양조위 측에서 드디어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양조위 측은 자신과 모 여스타와의 사이에 사생아가 있다는 것은 완전히 거짓이며, 이는 자신의 생활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설명했구요. 필요하다면 법적 수단을 이용해 자신의 권익을 보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실 양조위 사생아 소문은 얼마 전 퍼진 오건호와 우서흔의 열애중이라는 소문과 비슷하죠. 성소 공작실 역시 12일에 소문에 반박한 적이 있습니다. 성소 측이 즉각 반응한 이유는 자신들은 무고하기 때문이겠죠. 열심히 활동만 해왔는데 이런 소문에 휩쓸리는 것이 유쾌할리 없습니다. 그러나 양조위 측은 조금 상황이 다르다고 하는데요. 아시겠지만 양조위는 최근 몇 년간 일본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유가령은 홍콩에서 생활중이죠. 어떻게 보면 양조위와 유가령은 부부관계지만 서로 각자의 길을 가고 있는듯 보이는데요. 오직 사이좋은 부부관계를 보여줄때만 같이 동석하고 있습니다. 평소 두 사람은 크게 접점이 없다고 하네요. 사실 양조위 부부는 딩크부부라고 알려졌는데요, 최근 몇년간 양조위가 자신의 아이를 원한다는 썰이 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소문도 난 것이겠죠. 

 

 

*주일룡, 이젠 투자자?

주일룡 역시 제작사를 설립했다고 합니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주일룡은 간접적으로 주식 60%를 갖고 있고, 매니저 이선간이 40%의 주식을 갖는 동시에 법인대표를 맡았다고 하는데요. 이는 주일룡이 배우에서 자본 투자자로 변신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주일룡이 감독도 맡고 연기도 하는 작품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죠. 탐개극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해 현재 성공적으로 자신만의 자리를 굳혔는데요. 굉장히 눈부신 성과가 아닐 수 없습니다. 소문에 따르면 한 영화가 주일룡에게 대본제의를 했다고 하는데요, 싱글 아빠가 아들을 데리고 지내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주일룡이 연기할지 안할지는 지켜봐야 알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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