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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연예]후웨이쩐의 시크릿 뉴스 : 최신 중국연예뉴스를 알려드립니다(50)

후웨이쩐 2023. 8. 2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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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웨이쩐의 시크릿 뉴스 : 최신 중국연예뉴스를 알려드립니다(50)

 

*장달비, 드라마를 망쳤다?

<백일몽아>가 절찬 상영중인데요, 아쉽게도 방영될수록 평판이 악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원작소설 속의 여주와 장달비가 연기한 여주가 매우 다르다는 이유 때문이라고 하죠. 원작에서는 도도하고 차가운 성격이나 장달비는 그저 귀여운 모습으로만 나온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원작소설 팬들의 불만이 상당히 높다고 합니다. 

장달비는 데뷔한지 얼마 안된 신인배우이나 의외로 호감도가 낮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신인임에도 조연보다는 주연작을 많이 찍어 네티즌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가행전매 소속이나 이경희, 향함지와 마찬가지로 집안이 부유하여 배후자본이 그녀의 연기력과 상관없이 많이 밀어주고 있다고 하는데요. 데뷔한 후 조연작은 거의 없고 대부분 주연이었다고 하네요. 

 

 

*풍소봉, 이혼 후 여러 여자들과 썸타며 어장관리?

풍소봉, 경첨 주연의 신작 <작작풍류>가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많은 중국 네티즌들은 풍소봉의 연기력이 좋든 안좋든, 풍소봉 나이에 상대 여주 운이 정말 좋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미녀 중국 여배우들이 정말 많은데, 풍소봉은 거의 모든 여배우들과 한번씩은 합을 맞춰본듯 싶습니다. 유역비, 조려영, 양미, 송치엔, 니니, 구리나자 그리고 또 경첨 등이 있죠. 풍소봉이 <궁쇄심옥>을 찍을때가 그의 두번째 전성기 시절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때도 적은 나이는 아니었다는데 말이죠. 조려영과 이혼 후에도 주변에 많은 여자들이 풍소봉에게 관심있어 한다고 합니다. 자기관리도 철저한 편인데요, 다이어트로 노화됐다는 비판을 들은 후로 성형도 시작했다고 하네요. 풍소봉은 부모가 사업을 크게 해 원래도 부유한 편이구요, 본인도 벌어놓은 돈이 많다고 합니다. 이혼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나이 어린 여친도 사귄다고 하는데, 어장관리라기 보다는 정상적인 연애로 보는 것이 맞는듯 합니다. 

 

 

*등륜, 복귀하는 것일까?

최근 주산 등륜 영시문화 공작실에서 간이 등기취소 공고를 냈다고 합니다. 공고기간은 8월 9일부터 8월 28일까지라고 하네요. 올해 4월, 등륜(상해) 영시문화 공작실은 이미 등기취소 되었는데요. 그래서 주산 공작실은 등륜 명의로 유일하게 존재하는 기업이었습니다. 등륜의 많은 팬들은 이 소식을 듣고 등륜이 다시 연예계로 복귀하는 징조 아니냐고 여기고 있다는데요. 이것이 사실이든 아니든 최근 다시 등륜의 팬 숫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낙관적인 태도가 아닐수 없는데요. 사실 이번 소식은 등륜이 중국 연예계와 완전히 관계가 끊어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금 문제로 퇴출된 연예인 중 그나마 복귀 가능성 있는 배우는 원빙연 정도라고 하는데요. 그녀는 아직까지도 복귀에의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죠. 썰에 따르면 작품도 찍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등륜은 전혀 그런 소식이 없죠. 연예활동외의 자신의 사업을 하는 것은 제약이 없다고 합니다.

 

 

*양초월 신작 <칠시길상> 벌써 망작 조짐?

현재 <칠시길상>은 작품제의가 줄어들고 있는 양초월의 마지막 중요 작품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성적이 좋다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그녀의 등급은 수직낙하하게 되는 거죠. A급 드라마 이상의 여주를 맡을 확률이 거의 없어진다고 합니다. <칠시길상>의 현재 성적은 일반적인 수준이라고 하구요, 정확한건 종영 때까지 지켜봐야 알 수 있겠죠. 현재 시청자들의 반응을 확실히 점치기 쉽지 않은데요, <아적인간연화>의 위대훈처럼 갑자기 인기가 치솟을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럴 가능성은 불행히도 낮아 보인다고 하네요. 다행히 아직까지 양초월의 연기력이 거론되진 않고 있으나, 가장 큰 문제는 드라마 자체의 화제성이 너무 낮다는 것입니다.이미 종영된 <안락전>보다도 화제성이 낮다고 하네요. 그나마 항상 양초월을 밀어주는 텐센트에서 그녀를 버릴 가능성은 낮구요, 아무래도 소자본 웹드의 여주로 출연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대규모 제작 드라마 출연가능성은 낮아질듯 하네요. 

 

 

*주야, 외모로 김신을 눌렀다?!

최근 한 중국 네티즌이 폭로한 바에 따르면, 김신이 영화 <고주일척>에서 받은 출연료가 55만 위안(약 1억원), 주야는 450만 위안이라고 합니다. 이 말이 사실이라면 주야는 이 영화에서 특별출연임에도 여주인 김신보다 9배 정도의 출연료를 받은 것이죠. 그러나 주야가 화송에서 적극 밀어주는 여배우라고 하나 여주인 김신보다 더 높은 출연료를 받을 가능성은 아주 낮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김신의 55만 위안과 주야의 450만 위안이 서로 바뀐듯 싶네요. 최근 김신은 적극적으로 연예계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구요, 성격 또한 매우 사교적이고 인맥이 넓다고 합니다. <경여년2>에서 조연을 따낸것도 <경여년>의 출품회사인 신려전매와의 꽌시(!)로 성사된 것이라고 하네요. 김신 자체가 본인이 손해보는 것을 싫어한다고 합니다. 

 

 

*성소, 양조위의 아이를 낳았다?

최근 홍콩 매체에서 양조위가 성소와 외도했다는 내용의 보도를 내보냈습니다. 성소를 위해 일본에 집을 샀을 뿐 아니라 아이도 낳았다고 말이죠. 전혀 접점이 없는 두 사람인데요, 이에 성소 측은 즉각 분노하며 거짓뉴스라고 반박했습니다. 알려진바에 따르면 성소는 현재 솔로구요, 유명한 집순이라고 합니다. 외출을 좋아하지 않고, 일이 없을 때는 거의 집밖으로 나가지 않는다고 하구요. 연애에도 별로 관심이 없으나 그녀를 좋아하는 남자들은 많다고 하네요. 다만 그녀와 사귀는 것은 난이도가 높다고 하며 이는 중국 연예계에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어쨌든 처음 이 소문이 보도된 후 양조위 측은 전혀 반응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그와 성소는 일면식도 없는 사이이기 때문입니다. 양조위와 유가령 부부는 자신들의 일상생활을 거의 노출시키고 있구요. 그래서 이번 양조위와 성소의 소문이 더욱 신빙성이 없습니다. 양조위의 스케줄은 대부분 유가령이 관리하고 있다고 하네요. 

 

 

 

 

*백록과 장능혁, 이별?

한 중국 네티즌이 공개한 바에 따르면 백록과 장능혁이 스위스 시계 Chopard(쇼파드) 칠월 칠석 홍보현장에서 같은 자리에 서는 것을 거절했다고 하는데요. 결국 브랜드 측은 이들을 대신해 두 명의 모델을 섭외했다고 합니다. 실제 사귀는 커플이 한자리에 서는 것을 거절했다는 것은 이별을 의미하는 바가 큰데요, 과연 이것이 사실일까요? 아직은 이 커플이 헤어졌다는 공식적인 소식은 없습니다. Chopard(쇼파드)는 원래 장능혁이 광고를 맡은 브랜드로, 브랜드 측은 사실 백록에겐 큰 관심이 없었다고 합니다. 백록 소속사는 <영안여몽>을 언급하며 장능혁과 백록이 같이 광고를 맡길 바랬다고 하네요^^;

 

 

*성의, 열애중?

성의는 <유리>로 큰 인기를 얻은 후 오랜시간 탑배우 자리를 지켜오고 있는데요, 이번에 처음으로 열애설이 폭로되었습니다. 일부 중국 네티즌에 따르면 성의가 같은 소속사의 '오시락'과 사귀고 있다는 것인데요. 두 사람은 여러번 행적이 겹쳤을 뿐 아니라 커플옷도 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다른 증거들이 있다고 하네요. 아직 같이 찍힌 사진은 없으나 네티즌들은 성의의 열애설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오시락은 환서세기에서 밀어주기로 계획된 신인 여배우인데요, 환서의 기업문화가 바로 '경험을 전수해 주고 앞서서 이끌어 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오시락 같은 신인배우들은 성의 같은 탑배우의 도움이 당연히 필요하겠죠. 환서에선 최근 오시락을 <난홍>에 출연시키려고 계획중인데 오시락의 인지도가 워낙 낮아 이런 대제작 작품에 출연하려면 폭발적인 화제성이 필요한 상황이었는데요. 성의와의 열애설은 충분히 화제를 낳고도 남음이겠죠. 어쨌든 성의도 이젠 연애가 필요한 나이인데요, 그러나 성의가 오시락과 진짜 사귀는지는 불분명합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성의는 대부분 촬영하느라 바쁘다고 하구요, 일이 없는 시간에도 소속사 사장과 여기저기 다니며 인맥을 쌓고 있다고 합니다. 즉 자신만의 시간은 거의 없는 것이죠. 그래서 오시락과의 열애는 신빙성이 낮아 보입니다. 

 

 

*우서흔, 정우혜를 번위로 눌렀다?!

원작 <흑연화공략수첩>을 각색한 드라마 <영야성하>가 얼마전 크랭크인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여주는 우서흔, 남주는 정우혜죠. 이 드라마는 캐스팅부터 여러 우여곡절을 겪었는데요, S급 드라마로 알려진 만큼 남주도 진비우, 성의를 거쳐 현재의 정우혜까지 오게 됐구요. 원래 제작자측은 급하게 촬영에 들어갈 계획은 없었으나 나중에 다시 생각이 바뀌어 우서흔과 정우혜로 캐스팅한 후 바로 촬영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두 주연배우 모두 일찌감치 출연에 동의한 상태였기 때문이죠. 이 드라마는 대외적으로 S급 투자를 받았다고 알려졌으나 사실은 A급이라고 하구요. 1번배우는 우서흔, 2번배우는 정우혜라고 합니다. 우서흔은 지난 두달간 마음고생을 했다고 알려졌는데 그 이유는 <흑연화공략수첩>의 크랭크인이 늦춰지면서 두달간 어떤 화제에도 오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중국배우들은 자본의 도움을 받거나 혹은 스스로 돈을 써가며 본인 홍보를 한다고 하는데요. 우서흔은 자본의 도움이 필요가 없을 정도로 부유한(?) 편이라 본인의 화제를 높이기 위해 직접 돈을 써가며 홍보에 열을 올리는 유형이라고 합니다. 이번 <흑연화공략수첩> 촬영기간에도 직접 돈을 써서 본인 홍보를 할 것으로 예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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