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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배우]2023년의 다작배우를 찾아라! 조로사 & 성의는 2편, 샤오잔과 등위는 3편, 양초월은 무려 6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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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배우]2023년의 다작배우를 찾아라! 조로사 & 성의는 2편, 샤오잔과 등위는 3편, 양초월은 무려 6편!

후웨이쩐 2023. 9. 13.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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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의 다작배우를 찾아라! 조로사 & 성의는 2편, 샤오잔과 등위는 3편, 양초월은 무려 6편!

 

2023년 많은 배우들이 신작으로 자신의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성의의 경우 <연화루> 방영 후 <남풍지아의>가 9월 12일부터 방영을 시작했구요. 샤오잔은 더 많습니다. <몽중적나편해>,<옥골요>와 <교양반아> 3편이 연속 방영되었죠. 오늘은 올해의 다작배우를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어떤 배우들이 이름을 올렸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肖战《梦中的那片海》、《玉骨遥》、《骄阳伴我》

 

1. 샤오잔 <몽중적나편해>,<옥골요>,<교양반아>

올해는 어떻게 보면 샤오잔의 해가 아닐까 싶은데요, 연속 3편이나 방영되었습니다! 시대정감극 <몽중적나편해>를 시작으로 7월엔 선협극 <옥골요>가 방영되었구요. <옥골요>의 평가가 괜찮긴 했으나 <몽중적나편해>보다는 못했다고 합니다. 샤오잔 주연이란 사실만으로 텐센트의 인기작 2,3위를 각각 차지했다고 하네요. 

<옥골요> 이후 샤오잔, 백백하 주연의 현대극 <교양반아>가 방영을 시작했는데요. 정극, 고장극, 현대로맨스 등 각종 소재가 총 망라한 한해였습니다. 로맨스물 뿐만 아니라 <몽중적나편해>같은 정극도 큰 성공을 거뒀구요. 쉽지 않은 일인데 대단합니다. 

2:王鹤棣《浮图缘》、《今日宜加油》、《战火中的青春》

 

2. 왕학체 <부도연>,<금일의가유>,<전화중적청춘>

작년 왕학체는 <창란결>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95后 배우들의 선두반열에 들어섰습니다. 그 후 <부도연>,<금일의가유>,<전화중적청춘>이 연이어 방영되었죠. 일부는 특별출연으로 분량이 많지 않긴 했으나, 왕학체가 출연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큰 화제를 낳았습니다. 

이 3편 중 <부도연>의 방영성적이 가장 좋았다고 하는데요. 많은 네티즌들은 <부도연> 제작진의 운이 정말 좋았다고 말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왕학체가 확 뜨기전 이미 찍어둔 작품이었기 때문입니다. 살짝 묵은지 작품이었으나 왕학체 효과를 톡톡히 봤죠. 

3:杨超越《重紫》、《七时吉祥》、《家有姊妹》/客串 《今日宜加油》、《我的人间烟火》、《微雨燕双飞》。

 

3. 양초월 <중자>,<칠시길상>,<가유자매> / 우정출연 <금일의가유>,<아적인간연화>,<미우연쌍비>

올해의 가장 다작배우는 양초월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연초에 코미디 드라마 <가유자매>, 선협극 <중자>가 방영되었고, 여름에 <칠시길상>도 나왔죠. 가장 성적이 좋았던 것은 <중자>였다고 하구요, <칠시길상>은 <중자>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주연을 맡았던 드라마 외에도 양양의 <아적인간연화> 그리고 <금일의가유>,<미우연쌍비>등에 우정출연 하기도 했는데요. 노출도나 토론량은 높았으나 비판도 많이 듣긴 했습니다. 양초월의 신작이 나올때마다 그녀의 연기력은 항상 도마에 오르곤 하죠. 

4:陈晓《人生之路》、《尘封十三载》、《云襄传》、《无与伦比的美丽》

 

4. 진효 <인생지로>,<진봉십삼재>,<운양전>,<무여륜비적미려>

진효 주연의 드라마도 많이 방영되었습니다. 상반기에 <인생지로>,<진봉십삼재> 두 편의 정극이 방영되었는데, 시청률이나 평판이 상당히 훌륭했습니다. 이어서 나온 고장무협극 <운양전>의 퀄리티도 높았죠. 이 3편 모두 괜찮은 또우반 평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 중 <진봉십삼재>는 8.1점이라는 고득점을 획득했죠. 

하반기엔 구리나자와 함께 호흡을 맞춘 도시정감극 <무여륜비적미려>가 방영되었는데요, 두 배우 모두 뛰어난 외모와 케미를 보여주었습니다. 

5:邓为《重紫》、《长月燼明》、《长相思》

 

5. 등위 <중자>,<장월신명>,<장상사>

올해는 등위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한 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중자>,<장월신명>에서 서브남주로 나왔구요. 이 중 <장월신명>에서 진도령과 좋은 케미를 보여주며 화제를 낳았습니다. 심지어 여름에 방영된 <장상사>는 더 큰 화제를 불러모았죠. 

<장상사>는 등위라는 인지도가 낮았던 배우를 단숨에 인기반열 배우로 올려주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7,8월에만 몇 백만명의 팬이 생겨났다고 하는데요, 정말 놀랍습니다. 최근 몇 년간 가장 빠른 인기를 얻은 배우로 손꼽히고 있기도 하죠. 2021년에 데뷔했는데요, 2년만에 많은 사람들이 등위를 알게 되었습니다. <장상사> 시즌2가 올해 말 방영될 가능성이 크다고 하는데요, 이때도 등위의 인기는 더 커질것으로 예상됩니다. 

6:王楚然《听说你喜欢我》、《我的人间烟火》、《玉骨遥》

 

6. 왕초연 <청설니희환아>,<아적인간연화>,<옥골요>

왕초연 역시 올해 많은 드라마들이 방영되면서 노출도가 상당히 올라간 배우 중 한 명이 되었습니다. 상반기 방영된 <청설니희환아>의 화제성이 정말 높았다고 하는데요. 당시 왕초연의 아름다운 모습은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 후 샤오잔 주연의 <옥골요>에 서브여주로 출연했죠. 이 두 드라마에 대한 시청자들의 평가가 매우 좋았으나, 뜻밖에도 이어서 방영된 <아적인간연화>로 왕초연과 양양의 평판이 많이 훼손되게 됩니다. 

우선 <아적인간연화>의 스토리와 인물설정에 문제가 있었고, 왕초연 개인적으로도 논란에 휩싸이며 호감도가 급격히 하락합니다. 그러나 러브콜은 끊이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단건차와 <애정유연화> 그리고 장만의와 고장극 <유주기>도 찍는다고 하구요. <경여년>시즌2에서도 조연으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7:卢昱晓《全世界都在等你们分手》、《玉骨遥》、《云之羽》、《七时吉祥》、《西出玉门》

 

7. 노욱효 <전세계도재등니문분수>,<옥골요>,<운지우>,<칠시길상>,<서출옥문>

노욱효는 우서흔, 장능혁 주연의 고장극 <운지우>에서 서브여주로 출연했는데요. 승뢰와의 좋은 커플 케미로 상당한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러면서 95后 여배우들 중 좋은 평가를 받고 있죠. 올해 방영된 드라마들이 꽤 많은데요, 우선 주연을 맡은 달달극  <전세계도재등니문분수>가 방영되었고 그 후 많은 고장극들에서 서브여주로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운지우>,<옥골요>,<칠시길상>에서 모두 서브여주였구요. 95后 여배우들 중 서브여주 전문배우로도 불립니다. 게다가 고장분장이 상당히 아름답죠! 최근 방영중인 <서출옥문>에서도 노욱효의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8:张晚意《长相思》、《父辈的荣耀》

 

8. 장만의 <장상사>,<부배적영요>

장만의는 올해 <장상사>로 큰 인기를 얻은 남배우입니다. 그의 캐릭터는 3명의 남주 중 가장 비호감이라고 하는데요. 그러나 후반부에 권모책략이 전개되면서 장만의의 연기력에 대한 호감이 급상승했고 토론량 역시 크게 증가했습니다. <장상사> 이후 장만의 주연의 정극 <부배적영요> 역시 방영을 시작했는데요. 또우반도 8.7점이라는 고득점을 획득했죠!

사실 장만의는 정극 출신 배우입니다. 예전에 <각성연대>,<교가적아녀>에서 선보인 섬세한 연기로 큰 주목을 받았구요. 방영대기작도 많다고 하는데 앞으로 발전이 기대되는 배우 중 하나입니다. 

9:成毅《莲花楼》、《南风知我意》

 

9. 성의 <연화루>,<남풍지아의>

올해 여름 성의 주연의 <연화루>와 양쯔의 <장상사>가 서로 맞붙었는데요. 화제성은 비록 <장상사>가 좀 더 높았으나 <연화루> 역시 만만치 않았습니다. 올해 평점 8점을 넘은 보기 드문 드라마이기도 했죠. 

<연화루> 방영 후 <남풍지아의> 역시 9월 12일부터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사실 이 작품은 2021년에 이미 크랭크업 되었는데요. 2년 이상 묵혀있으면서 계속 방영이 미뤄졌습니다. 드라마 제작 당시 큰 관심을 받았구요, 원작 팬들도 배우 캐스팅에 만족을 표했었는데요. 드디어 방영이 되면서 팬들의 기대도 충족된듯 합니다. 

10:赵露思《偷偷藏不住》、《后浪》

 

10. 조로사 <투투장불주>,<후랑>

올해 조로사 주연의 두 작품이 방영되었는데요, 하나는 여름에 방영된 <투투장불주>인데 화제성이 상당히 높았습니다. Netflix 방영 후 많은 국가에서 TOP10 순위 안에 들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투투장불주> 방영 전 청춘 역경극복 드라마 <후랑>도 방영되었으나 평가가 아주 좋지 못했습니다. 

<후랑>의 또우반 평점이 4.0으로 올해 가장 평점 낮은 드라마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극악의 대본과 인물설정 때문이었는데요, 그러면서 많은 비판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조로사는 95后 여배우 중 가장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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