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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연예]후웨이쩐의 시크릿 뉴스 : 최신 중국 연예뉴스를 알려드립니다(54)

후웨이쩐 2023. 10. 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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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웨이쩐의 시크릿 뉴스 : 최신 중국 연예뉴스를 알려드립니다(54)

 

 

 

*양초월, 다시 연기공부 시작?

양초월이 주신, 진곤이 만든 산하학당 연기지도 교실에 연기를 배우러 갔다고 하는데요, 기간은 12일정도라고 합니다. 12일동안 드라마틱한 효과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말이죠. 아시겠지만 <칠시길상>은 양초월의 대작 하드캐리 능력을 시험했던 마지막 작품이었는데요, 뭐 결과는 좋지 못했구요. 앞으로 작품제의가 전처럼 좋지 못할 것만은 틀림없어 보입니다. 예전에 양초월이 막 뜬지 얼마 안되서 소속사에서 연기공부를 좀 더 하라고 시킨적이 있었다는데요. 연기반에 가서 한번 보고 오라는 식이었다는데 양초월은 원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본격적으로 드라마를 찍기 시작한 후 연기 선생님도 초빙해줬으나 또 원하지 않았다고 하구요. 또 소속사에서 그녀의 학력을 좀 더 높이기 위해 공부하라고 부탁했으나 그것도 거절했다고 합니다. 이젠 러브콜도 줄어들테고 주연하기 힘들어질텐데 이제와서 후회하며 연기공부를 하는 것 보니 조금 늦어져도 괜찮은듯 하네요. 진곤의 연기지도 교실은 중국 연예계에서도 굉장히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2,3선 배우들도 많이 참가한다고 합니다. 

 

 

 

*우서흔, 자비로 패션위크 참가?

우서흔의 패션위크 기간 홍보가 대단했습니다~ 확실히 돈이 많으니 매일 실검순위에서 우서흔의 이름을 볼 수 있었다고 하네요;; 게다가 이번 패션위크는 자비로 간 것이라고 합니다. 이런 행사에 참가하기 위한 요구조건이 까다롭다고 하는데요. 돈이 있다고 해도 들어갈수 있는 곳이 아니라고 합니다. 우서흔이 이번에 참가할 수 있었던 것은 브랜드의 협조가 있어서 그렇다고 하는데요. 행사 참여 전, 우서흔은 그 브랜드의 옷을 많이 사서 지인들에게 선물로 보냈다고 하구요. 이 내용을 인터넷에 띄운 후 브랜드측에 알렸다고 합니다. 이런 방법들을 통해 초대장을 얻어냈다고 하네요. 수행인원 비용도 전부 우서흔이 부담했다고 합니다. 

 

 

*디리러바와 구리나자 팬들끼리 다툼?

이번 패션위크 기간, 구리나자와 디리러바 팬들끼리 보정 전 사진으로 다툼이 벌어졌다고 하는데요. 양측 팬들은 상대방의 보정하지 않은 사진이 별로다라며 주장한 것이죠. 인기나 최근의 화제성을 놓고 봤을 때 누가 더 높은지는 사실 아실듯 싶은데요. 역시나 구리나자 측에서 일부러 디리러바에게 딴지(?)를 건 것이라고 합니다. 최근 구리나자 관련 화제가 그저 그런터라 이번 패션위크는 자신을 홍보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기도 했죠. 구리나자도 자비로 갔다고 하며, 그녀의 목적은 외모로 다른 여자스타들을 누르는 것이었습니다. 

구리나자는 화송과 계약을 맺은 후 계속 작품출연이 이어지긴 했으나 연기력 때문에 문제가 되어 왔습니다. 예쁜 얼굴 하나로 밀고 나가기엔 역부족이었죠. 여러 작품을 말아먹은(?) 후 소속사에서도 그녀에게 신경을 쓰지 않고 있는데요. 특히 올해초부터 소속사의 방관이 더 심해졌습니다. 새로 계약한 신인배우들을 구리나자 대신 밀어주고 있죠. 이에 구리나자도 화송과 계약을 해지하고 다른 곳으로 옮길 생각도 갖고 있다는데요. 그러나 스스로의 화제성이 높지 않아 다른 소속사에서도 그녀를 데려가려고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패션위크가 그녀에게 어쩌면 기회일수도 있었는데요. 외모로 우세를 차지한다면 나중에 소속사를 옮기거나 작품제의를 받을 때 도움이 될까 싶은거겠죠. 

 

 

 

*조로사 팬들, 탈덕?

조로사 후원회의 공식 조직, 이번에 조로사가 <주렴옥막>을 찍기로 하면서 활동을 중지했습니다. <주렴옥막>은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조로사의 소속사에서도 직접 투자한 작품으로, 조로사를 위해 만들어지는 드라마라고도 볼 수 있는데요. 즉 후원회 팬들이 어떤 행동을 해도 조로사가 <주렴옥막>을 찍는다는 사실은 바뀌지 않습니다. <주렴옥막>은 전체적인 제작진이나 대본 모두 큰 문제는 없다고 하구요. 조로사의 팬들이 보이콧하는 이유 대부분은 남주 때문인듯 합니다. 현재 굴초소와 류우녕측과 접촉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굴초소는 평판이 좋지 못하고, 류우녕은 예전에 조로사와 스캔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누구와 찍든 조로사에게 득될것이 없다고 보는 것이죠. 하지만 아직 남주는 공식 캐스팅 전이고, 굴초소와 류우녕 외의 다른 배우가 남주가 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조로사 팬들이 너무 성급하게 행동하는 것 아니냐는 시각도 있죠. 조로사 역시 발언권이 있으니 자신에게 득될(?)만한 남주를 추천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왕이보 역시 탈세혐의가 있다?

얼마전 샤오잔이 탈세했다며 누군가 신고했다는 썰이 있었는데요, 왕이보 역시 똑같은 일을 당했다고 합니다. 신고내용으로 볼 때 동일인물의 소행일꺼라고 하는데요. 그러나 실증도 없고 내용 역시 인터넷에서 짜집기한 것들이라고 합니다. 신고인은 이런 짜집기한 내용들을 데이터로 정리해서 당국에 냈다고 하는데요; 만약 실제로 신고했다면 뭔가 반응이 있어야하는데 그런 것도 없구요. 현재까지 송조아 외에는 탈세혐의로 조사받은 연예인은 없다고 합니다. 다만 자금세탁 사건이 있었다고 하며, 일부 연예인들의 공작실이 조사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만약 사실이라면 큰 사건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규모 영화제작을 하면서 제작비로 1억위안을 보고했는데 실제로 쓴 돈은 5000만 위안이다, 남은 5000만 위안을 배우의 출연료로 썼다면? 그 배우의 당시 시장가치가 1000만 위안인데 남은 5천만 중 4천만 위안을 보수로 주고 나머지를 원래대로 돌려주면 돈이 세탁되는 것입니다. 아직 조사단계라고 하니 더 기다려야 할 듯 하네요. 

 

 

*류우녕, 조로사를 번위로 눌렀다?

아까도 전해드렸던 소식인데요, 류우녕과 조로사가 <주렴옥막>의 주연배우가 될 수 있다고 말씀드렸었죠. 올해 말 크랭크인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사실이라면 조로사의 올해 마지막 촬영작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선 남주는 류우녕으로 확정된 것은 아니구요. 이 작품의 경우 여주는 정해졌으나 남주는 미정이라 여러 변수가 있습니다. 조로사는 자신이 1번여주라는 점을 요구했구요, 또한 이 드라마는 여주위주의 작품이라 제작자 역시 조로사가 1번배우란 것에 동의했다고 합니다. 처음엔 허개에게 러브콜이 갔으나 번위문제로 허개는 제외됐는데요. 허개는 공동1번배우를 원했으나 성사되지 않았죠. 그 후 하여와도 접촉했다고 하는데 자신이 2번배우를 해도 괜찮다고 했답니다. 류우녕도 썰이 돌고 있으나 현재 그의 발전기세로 봐선 과연 2번배우를 할지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죠. 공동1번을 원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송위룡, 여친을 두려워한다?

송위룡과 문기 주연의 미스터리 드라마 <방생인간>이 곧 방영된다고 합니다. 제작진과 소재 모두 괜찮다고 하구요, 기대하고 있는 시청자들이 많다고 하죠. 원래대로라면 홍보에 들어갔어야 하는데요, 남주와 여주가 함께 말이죠. 그러나 현재까지 어떠한 모습도 찾아볼수 없습니다. 그러자 많은 네티즌들이 송위룡이 재벌2세 여친 때문에 여배우와 같이 홍보를 못하는 거냐는 의문을 품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조금 과장된듯 하구요. 소문에 따르면 송위룡과 여친이 아직 사귀고 있으나 주도권은 송위룡에게 있다고 합니다. 여친이 연애에만 올인하는 스타일이라 송위룡이 하자는대로 따르는 편이라고 하네요; <방생인간>은 송위룡이 전 소속사에 있을때 찍은 것으로, 돈을 벌더라도 전부 전 소속사로 가기 때문에 홍보를 안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12회로 구성된 단편극이라 방영효과가 미미할꺼라고 예측했기 때문이란 썰도 있구요. 

 

 

*전가서, 곧 뜰 신인배우?

전가서는 이번 <운지우>로 큰 이익을 본 배우 중 한 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지도가 1도 없던 신인이었으나 며칠만에 팬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죠. 그러면서 남자 신인배우 중 급속도로 인지도가 상승한 케이스가 되었죠. 그러나 괜찮은 후속작이 없으면 이 인기를 이어가기가 어렵다는 점이 애로사항입니다.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전가서는 곽경명 감독이 이사로 있는 소속사에 있는데요. 곽경명이 전가서를 마음에 들어하면서 그에게 많은 인맥과 작품을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이것도 장단점이 있다는데요, 곽경명 감독의 성격이 비교적 극단적이랍니다. 만약 어떤 사람을 마음에 들어하면 계속 잘해주다가도 갑자기 마음이 바뀌면 전혀 신경써주지 않는다고 하구요. 온갖 수단을 사용해서 연예계에 발을 못붙이게 한다고 합니다. 또한 곽경명 감독 추문이 언제 터질지 모르는 상황이라 만약 추문이 터지면 전가서도 가는 길이 순조롭지 못하게 되겠죠. 

 

 

 

*류시시, <일념관산>에 많은 돈을 들여 보정?

한 네티즌에 따르면 류시시와 류우녕 주연의 <일념관산> 후반부 작업 당시 많은 돈을 들여 류시시의 얼굴을 보정했다고 폭로했습니다. 스텝들이 야근까지 해가며 류시시의 포토샵을 했다고 하는데요, 예를 들어 팔자주름 같은 것 말이죠. 이렇게되자 류시시와 류우녕이 같이 나오는 장면에선 류우녕이 더 나이들어 보인다고 합니다; 그러자 류우녕의 팬들이 들고 일어났는데요. 제작진의 이런 차별대우를 참을수 없다며 <일념관산> 보이콧을 선언했습니다. 

그러나 팬들의 이런 위협적인(?) 행동은 전혀 효과가 없다고 하는데요. 류우녕이 힘들게 찍은건데 팬들의 조력이 없다면 피해보는 것은 바로 류우녕이 되겠죠. 류시시가 <일념관산>에서 얼굴 보정을 한것은 사실이라고 하구요. 출산 후 상태가 별로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ㅠ 방영 후 네티즌들이 류시시의 외모를 비판하면 화제가 드라마가 아닌 류시시에게 갈꺼라 제작진이 아예 보정을 했다고 하구요. 고장로맨스라 외모가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유역비, 광고계의 큰 손이 되다?

이번에 유역비가 정말 큰 광고를 맡았다고 합니다. 중국 연예계내의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바로 아부다비 즉 아랍 에미리트 연방의 수도죠, 유역비가 이곳의 여행 홍보대사가 되었습니다. 아부다비의 지난 여행 홍보대사는 NBA의 거성 오닐이 맡았었죠. 높은 출연료는 당연하겠구요, 그렇다면 이 광고의 가치가 어느정도일까요? 중국 정부에서 지난 2년간 BRICS 국가와의 합작을 강조해 왔다고 하는데요. 유역비가 이들 나라 중 한 곳의 홍보대사가 된 것입니다. 그 의의가 정말 크다고 해야겠죠. 많은 네티즌들은 유역비가 소리소문없이 어떻게 이런 큰 건을 맡게 되었냐, 어떤 내막이 있냐, 그녀의 의부와 관련이 있냐며 의문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가장 큰 공은 <거유풍적지방>에 있다고 봐야 하는데요. <거유풍적지방> 종영 후 운남성 여행에 커다란 경제적 효과를 가져다 주었다고 합니다. 아부다비에서 당시 홍보대사를 뽑을때 이 점을 크게 고려했다고 하네요. 

 

 

*원빙연, 거액 배상에 직면했다?

원빙연의 탈세 문제로 원빙연 주연작들이 줄줄이 방영이 금지되면서 원빙연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하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습니다. 원빙연의 가족들 모두 중국에 거주하고 있으며 외국에 나가서 살 계획은 없다고 하는데요. 정솽의 경우 해외로 나가 국내로 전혀 들어오지 않고 있으나, 원빙연은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현재 드라마 제작진들은 원빙연을 고소할 마땅한 이유를 갖고 있구요, 앞으로 어떻게 일이 진행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라운희, 성공적으로 살쪘다?

최근 공개된 라운희의 사진을 보고 일부 네티즌들은 그의 얼굴에 살이 조금 붙은듯 한데, 혹시 체중증가가 성공한것 아니냐며 의문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는 사실이라고 하구요, 정말 힘들게 살이 붙은 것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정말 부러운데요, 라운희는 먹는 것에 전혀 관심이나 흥미가 없다고 합니다. 먹는 것을 싫어하고, 조금 많이 먹으면 몸이 불편해진다고 합니다. 얼마전 너무 마른것 아니냐는 비판의 소리도 들으면서 억지로라도 먹으려고 노력한다는데요. 아무래도 그 효과를 본 것 같습니다. 다만 라운희는 현재 고장 로맨스 시장에서 가장 몸값이 높은 남배우인데요. 마른 얼굴이 고장극에 잘 어울리고, 여러벌 겹쳐 있는 고장의상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습니다. 그가 S+나 S급 고장극들의 러브콜을 받는 것 그리고 높은 출연료를 받는 것은 모두 그의 마른 몸매와 관계가 있죠. 

 

 

*송조아, 한국에서 활동예정?

송조아의 비공식적인 활동이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어려운 시기가 지났다고 생각하는듯 싶은데요. 비록 공식적으로 활동은 안하고 있으나 암암리에 개인적으로 하는 활동은 지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관계당국에서 이미 회계장부를 다 가져갔구요, 지금은 결과를 기다리는 것밖에는 방법이 없죠. 얼마전까지는 송조아가 집을 팔아 벌금을 준비하고 있다는 썰도 돌았으나 사실이 아니라고 하구요. 결과가 나오기 전까진 금액이 얼마인지 알 수 없습니다. 만약 탈세가 사실이라면 그녀가 일했던 광고주나 드라마 제작자들이 그녀에게 손해배상을 할 것이구요. 송조아가 배상할 수 없는 금액이 나올꺼라 예상됩니다. 광고주와 제작자들은 자신들은 아직 괜찮다,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하고 있으나 동시에 자신들의 살길을 찾고 있습니다. 또한 송조아는 얼마 전 사람을시켜 한국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지 물어봤다고 하네요;;

 

 

 

 

*우서흔, 악덕 채무자의 딸?

우서흔 부모 회사에서 222만 위안(약 4억원) 집행이 재개된 후 많은 네티즌들이 우서흔 부모 회사에서 왜 돈을 갚지 않느냐며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222만 위안은 우서흔 집안에선 큰돈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우스갯 소리로 우서흔 옷 한벌값 아니냐는 말도 있습니다. 그런데 왜 갚지 않는 것일까요? 지난번 우서흔이 밀라노에 갔다는 내용을 홍보하기 위해 우서흔이 쓴 홍보비가 222만 위안을 훌쩍 뛰어넘는다는 이야기도 있구요. 즉 돈이 없어 갚지 않는것은 아니란거죠. 그렇다면 왜? 갚을 생각이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서흔 역시 부모 회사에 그렇게 관여하지 않는다고 하구요. 그러나 중국 연예계에서 집안때문에 평판에 손상을 입은 스타가 많습니다; 가장 심각한 것은 류호존인데요, 작품 제의가 많이 줄었다고 하구요. 모효동은 아버지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관효동 역시 비슷한 경우인데요, 그녀는 자신과 전혀 무관하다며 선을 긋고 있죠. 이들 모두 일과 평판에 영향을 입고 있으나 유일하게 우서흔만 전혀 영향을 받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우서흔의 팬들이 댓글을 통제하고 있구요, 우서흔 본인 역시 대단한 홍보수단을 갖고 있다고 하네요. 부정적인 내용이 실검에 올라도 바로 손을 써서 내려버린다고 합니다;;

 

 

 

*노욱효, 부잣집 딸이었다?

노욱효 집안 관련 소문, 굉장히 행복한 집이다 그리고 가족 모두 그녀를 공주처럼 떠받들어준다 같은 내용들이었는데요. 굳이 비교하자면 교흔, 우서흔 집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집도 대규모 저택이라고 하네요. <운지우>가 막 방영을 시작했을 때 그녀의 미모를 칭찬하는 내용의 뉴스들이 있었는데요, 모두 자신이 자비를 들어 만든 뉴스들이라고 합니다. 평범한 집안의 신인들은 처음엔 이런 재력을 갖고 있지 못하죠. 인기를 얻은 후에 소속사에서 홍보비를 줘야만 가능한 것입니다. 노욱효는 엄친딸 같은 쉽게 비호감을 살 수 있는 이미지보다 집안이 행복하다 정도로 밀고 나가고 있습니다. 자신의 집이 부유하다는 것은 강조하지 않고 있죠. 아직 팬들이 늘어나는 단계라 평범한 이미지로 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 연예계에 재벌2세들의 진출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특히 외모까지 뛰어나다면 연예계 진입이 더 쉽다고 합니다. 이번 <운지우>로 노욱효의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소속사 역시 놀라고 있다는데요. 원래는 천천히 단계를 밟아나가는 방식을 쓰려고 했으나 지금은 엄청난 화제를 불러모았습니다. 회사에서 그녀에게 홍보비를 안주더라도 본인이 직접 돈을 써서 자신을 홍보하는데 거리낌이 없다고 하네요;

 

 

*유역비, 위대훈과 현대로맨스를 찍을 예정?

최근 텐센트에서 유역비에게 대형 현대 로맨스 작품을 제의했다고 하는데요. 호텔업이 배경이라고 하구요. 여주의 남편이 바람피워 이혼한 후 다시 호텔로 복귀하게 되고, 호텔 말단직원에서 고위관리로 승진하는 당당한 원탑 여주 통쾌 드라마라고 합니다. 현재 남주로 위대훈이 물망에 오르고 있는데요, 위대훈과 유역비의 연상연하를 그려내려는 의도 같습니다. 위대훈은 <아적인간연화>이후 화제성이 급격히 오르긴했으나 작품제의는 아직 그저 그렇다고 하구요. 전보다 나아졌다고는 하나 큰 의미는 없는 상황이라 이번 제의가 그에겐 호재가 될 수 있겠죠. 다만 문제는 유역비인데요, 1년에 한 편만 찍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닥 인기에 연연하지 않는거겠죠. 올해 이미 <매괴적고사>를 찍는데 올해분 여력은 다 쓴듯 싶구요. 원탑여주 드라마라 분량이 정말 많았다고 합니다. 크랭크업 후 휴식을 취하고 바로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 없다고하니 텐센트는 내년까지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죠. 그때까지 남주가 위대훈일지는 확실하지 않구요. 유역비가 드라마를 찍게 하기 위해 텐센트에서 패션잡지 제의를 했다고 하구요. 유역비 모친이 흥미있어한다고 하니 유역비가 제의를 받아들일지는 지켜봐야 알듯요?!(썰에 따르면 최근 유역비는 모친의 컨트롤에서 벗어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하구요. 과연 모친의 말을 들을지는 알 수 없습니다)

 

 

 

*양미, 이제 고전 스타일로 변신?

혹시 발견하셨나 모르겠는데요, 최근 양미에게 큰 변화가 생겼다고 합니다. 유행에 발맞추기 위해 평소 크롭티나 핫팬츠를 자주 입었는데요. 최근엔 행사참여든 평상시든 온화노선을 걷고 있습니다. 치파오에 진주나 비취를 걸고 있죠. 완전히 다른 스타일로 변신한겁니다. 많은 네티즌들은 점을 보고 나서 대운을 위해 스타일을 바꾼것 아니냐는 말까지 하고 있구요. 

양미는 가행전매와 헤어진 후 홀로 회사를 차렸는데요, 여전히 작품 러브콜은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동안 찍은 드라마 여러편이 성공 못한 후 조려영처럼 정극에 집중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극을 찍기 위해 많은 인물들을 만났다고 하구요. 그러면서 자신의 의상스타일과 메이크업에 변화를 주고 있으며 심지어 말할때도 작고 조심스런 말투로 한다고 합니다. 즉 자신에게 정극을 줄 수 있는 인물들의 입맛대로 자신의 스타일을 바꾼거죠;

 

 

*공준, 신작 드라마에서 서브커플에게 밀릴수도 있다?

<향조사헌상함어>가 곧 영상화 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썰에 따르면 남주는 성의와 공준 둘 중 한 명이고 여주는 많은 여배우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주동우, 맹자의, 조로사 등이죠. 이 드라마는 처음부터 남주로 공준을 택했는데요, 그 역시 계약서를 썼다고 합니다. 비록 여주 위주 드라마긴 하나 원탑남주 드라마로 각색할 예정이라고 하며, 사실이라면 1번배우는 공준이 되겠죠. 그렇다면 주동우나 조로사는 이런 드라마의 여주를 맡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맹자의 정도가 가능성이 있죠. 그러나 공준의 팬들은 기분이 좋지 않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이 드라마 제작자가 서브커플의 분량이 정말 많다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주연커플과는 다른 노선을 걷는다고 하구요, 그러면서 네티즌들에게 원하는 커플을 적극적으로 추천해달라고 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공준의 팬들은 <운지우>처럼 주연커플보다 서브커플이 더 큰 인기를 얻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는 것이죠. 

 

 

*샤오잔, 소속사 와지지와와 계약해지?

와지지와에서 여름 파티를 열었는데요, 가족 콘서트와 다름 없었습니다. 그러나 소속사의 기둥격인 샤오잔은 참가하지 않았죠. 그러자 일부 팬들은 샤오잔이 계약해지를 한 것 아니냐는 물음을 던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계약해지는 하지 않았구요, 샤오잔의 발언권이 상당히 높다고 하며 와지지와는 샤오잔을 붙잡기 위해 충분한 자유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콘서트도 샤오잔에게 크게 득될것이 없어 참가하지 않은듯 하구요. 팬들은 샤오잔이 와지지와와 계약을 해지하길 원하나 아직 소속사와 연결점이 많아 해지는 요원해보입니다. 게다가 샤오잔이 현재 처한 상황도 그리 좋지는 않다고 하는데요. <교양반아> 종영 후 샤오잔에게 온 반사이익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올해 연속 3편의 드라마가 방영되었는데 제일 먼저 방영된 <몽중적나편해>만이 가장 좋은 성적을 냈을뿐 다른 두편은 성적이 그저 그랬다고 하죠. 그러나 샤오잔의 인기가 워낙 견고한터라 큰 영향은 아직 없습니다. <사조영웅전>과 <장해희린>을 기대해봐야 할듯 합니다. 

 

 

*최근 왕이보의 근황은?

최근 왕이보의 노출도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우선 항저우 아시안게임 홍보송을 불렀고 이어서 계속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데요. 그러나 일부 팬들은 왕이보가 이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음에도 왜 드라마 촬영은 안하는 것이냐고 불만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다음 작품도 드라마가 아닌 영화라고 하는데요, <인어>를 촬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10월정도에 크랭크인 예정이라고 하며, 몇 억 위안이나 투자되는 대형 영화라고 하네요. 촬영 역시 여러나라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며, 하반기 대부분의 시간은 영화촬영에 소요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 시간을 쪼개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시키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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