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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배우]나... 케미감이 좀 약한가? 상대 여배우와 케미감이 부족한 95后 남배우 TOP1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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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배우]나... 케미감이 좀 약한가? 상대 여배우와 케미감이 부족한 95后 남배우 TOP10

후웨이쩐 2023. 10. 1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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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케미감이 좀 약한가? 상대 여배우와 케미감이 부족한(?) 95后 남배우 TOP10

 

어떤 배우는 누구와 호흡을 맞춰도 환상의 케미를 보여주는데요. 대표적인 예로 <장상사>의 양쯔, <투투장부주>의 조로사가 공인된 환상의 케미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여배우들입니다. 요즘 중드는 95后의 젊은 배우들의 활약이 돋보이고 있는데요, 얼마전 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케미감이 부족한  95后 남배우는 누구?'란 내용으로 투표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이 중 왕학체와 진성욱 등은 뛰어난 케미감으로 이번 순위에 다행히(?)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그럼 어떤 남배우들이 이름을 올렸을까요?

 

TOP10:丁禹兮

 

10위  <정우혜>

이번 랭킹은 순위가 뒤쪽일수록 좋다고 볼 수 있는데요. 정우혜의 드라마는 기본적으로 좋은 케미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정우혜를 스타덤에 오르게 해준 <전문중적진천천>에서 조로사와 정말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었구요. 서로 바라보는 눈빛 만으로도 사랑을 느낄수 있었죠~정말 뛰어난 케미감을 보여주었습니다!

<월광변주곡>의 우서흔과도 케미감이 괜찮았는데요, 두 사람 모두 연기력이 자연스러워 몰입하기 좋았습니다. 올해 주연을 맡았던 선협극 <칠시길상>은 성적이 좋진 못했으나 정우혜와 양초월의 케미감은 괜찮았구요. 정우혜는 95后 남배우들 중 케미가 뛰어난 배우로 볼 수 있습니다. 

TOP9:陈哲远

 

9위  <진철원>

진철원 역시 여배우들과 뛰어난 케미감을 보여주었습니다. 조로사와 호흡을 맞춘 <투투장부주>는 큰 환영을 받았는데요, 많은 시청자들이 두 캐릭터의 매력에 퐁당 빠졌죠. 

<투투장부주> 외에도 심월과 같이 찍었던 달달극 <아적반파남우>의 케미감도 정말 강했습니다. 진철원과 심월의 케미, 조로사에게도 지지 않았죠! 또한 <암격리적비밀>에서의 캐릭터 설정도 좋았구요, 다만 케미감은 조금 약했다는 평이 대다수였습니다. 진철원은 누구와도 좋은 케미를 보여주는 케이스는 아니지만 전체적으로는 좋은 편으로 볼 수 있습니다. 

TOP8:吴磊

 

8위 <오뢰>

뜻밖에도 오뢰가 랭킹에 들었습니다. 오뢰가 강력한 케미감을 준 작품들이 적지 않은데요, <성한찬란>에서 조로사 그리고 <선풍소녀>의 담송운과도 케미감 작렬이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작품에서 이런 케미감을 보여준 것은 아니었는데요. <장가행>에서 디리러바와는 케미감이 부족했죠. 

케미감, 정말 운도 따라줘야 하는 건가요? 담송운과는 달달한 케미감을 보여주었으나 디리러바와는 그러한 케미를 볼 수 없었습니다. 오뢰와 주우동 주연의 <애정이이> 역시 그랬는데요. 비록 평판도 좋고 또우반 평점도 높았으나 케미감 때문이 아닌 배우들의 연기력과 스토리가 좋아서 인기를 얻었죠. 

TOP7:许凯

 

7위 <허개>

허개 역시 랭킹에 들다니 정말 뜻밖인데요. <연희공략>에서 오근언 그리고 <초요>에서 백록과 강력한 케미감을 보여준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방영된 드라마에선 이런 케미감을 볼 수 없었죠. <려가행>의 이일동, <애적이팔정률>의 양미, <천고결진>의 주동우, <설응영주>에서의 구리나자까지 전부 그랬습니다. 

모두 인기 여배우들과 호흡을 맞췄는데요, 다들 뛰어난 외모를 갖추고 있어 외형적으로는 잘 어울려 보였습니다. 그러나 커플사이의 뜨거운 불꽃을 느끼기엔 역부족이었죠. <승환기>에서는 양쯔와, <니비성광미려>에서는 담송운, <기금조>에선 우서흔과 호흡을 맞췄는데요. 양쯔와 담송운, 우서흔 모두 누구와도 좋은 케미감을 보여주기로 유명한 여배우들입니다. 이번엔 뜨거운 불꽃을 볼 수 있을까요?!

TOP6:曾舜晞

 

6위  <증순희>

증순희는 많은 중국 네티즌들이 케미감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남배우 중 한 명입니다. 사실 외모나 연기력 모두 전혀 떨어지지 않는데요, 캐릭터 표현 능력도 뛰어납니다. 다만 러브신에선 뭔가 부족함이 느껴지기도 하죠. 예를 들어 <설영웅수시영웅>의 양초월, <가남전>의 국정의, <아가능우도료구성>의 양결 등과 호흡을 맞췄는데요. 드라마 자체는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케미감은 강하지 못했습니다. 

전희미와 <전경기> 그리고 이일동과 <운수행>에서 호흡을 맞췄는데요, 이번엔 강력한 케미감을 보여줄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TOP5:王安宇

 

5위  <왕안우>

왕안우와 장능혁, 진철원 모두 큰 인기를 얻을 남배우 명단에 항상 들었는데요. 왕안우의 경우 그동안 좋은 작품에 많이 출연해왔습니다. <몽회>,<이십불혹>,<아적시대,니적시대>,<환락송>시리즈, <치도> 등 많은 작품에 출연해왔죠. 이 중 <치도>에선 김신과 비교적 강한 케미를 보여주었습니다. 

어떤 배우들은 조연이라도 강력한 케미감으로 높은 화제를 구가하는데요. 그러나 왕안우는 주연이든 조연이든 현재까지 그런 경우가 없었습니다. 조로사와 고장극 <신은>을 찍었는데 어떤 케미감을 보여줄지 기대되구요. 혹은 조로사가 왕안우의 인기도 같이 올려줄지도 모르죠~ 

TOP4:侯明昊

 

4위  <후명호>

후명호는 올해 선협극 <호심>으로 높은 화제를 낳았습니다. 그리고 최근 방영된 웹드 <이인지하>의 평가도 괜찮았구요. 많은 네티즌들은 후명호의 뛰어난 외모와 연기력을 칭찬하고 있는데요. 다만 케미감이 좀 부족하다는 의견이 대다수라고 합니다. 

주야와 호흡을 맞췄던 <호심>은 비교적 강력한 케미감을 보여줬구요. 그러나 <아취시저반여자>의 관효동, <한무기>의 주우동과의 케미는 그렇게 이상적이지 못했습니다. 

TOP3:王一博

 

3위  <왕이보>

왕이보가 3위에 랭크됐습니다. 왕이보 역시 케미감이 약하다고 평가된다고 하는데요. <진정령>에선 샤오잔과 정말 뛰어난 케미를 보여줬으나, <진정령> 외에는 이렇다할 강력한 케미감이 없었죠. 그나마 가장 깊은 인상을 남겼던 것은 조려영과 찍은 S+급 대제작 고장극 <유비>정도가 있었네요. 

조려영은 누구와 찍어도 뛰어난 케미를 보여주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게다가 같이 찍는 남배우의 인기를 올려주는 능력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왕이보에게는 통하지 않았던듯 싶구요. <유비>에도 달달한 씬들이 많았으나 두 사람의 낮은 케미감으로 그렇게 달달한 느낌을 주진 못했습니다. <풍기낙양>에서도 같은 상황이 연출됐죠. 

TOP2:王俊凯

 

2위  <왕준개>

왕준개는 최근 몇 년간 적극적으로 배우로 전향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연을 맡았던 작품도 적지 않은데요. <천갱응렵>에서 문기와, <아문적소년시대>에서도 러브라인이 있었으나 케미감이 좋지 못했습니다. 왕준개의 경우 어릴때 데뷔해서 그의 성장과정을 봐온터라 많은 네티즌들은 그의 러브씬에 집중하기 힘들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TOP1:张新成

 

1위  <장신성>

장신성이 뜻밖에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연기력 뛰어나고 대표작도 많을뿐 아니라, 각종 유형과 소재의 캐릭터 모두 완성도있게 연기하기로 유명한데요. 그러나 상대 여배우들과의 케미가 약하다는 것이 중론이라고 합니다. 

가장 사랑받았던 경우는 <니호,구시광>의 이란적과 케미였습니다. 이 외에도 <빙당돈설리>의 오천, <대송소년지>의 주우동 그리고 <이가인지명>의 담송운과의 케미도 큰 사랑을 받았죠. 장신성의 연기력이 워낙 좋고 상대 여배우와의 호흡도 괜찮았으나 뭔가 좀 부족한 느낌이 들긴 했는데요. 연기력 좋은 배우는 80점 정도의 케미감을 보여줄순 있으나, 100점까지 도달하기 위해선 연기력만으로는 부족하다고 합니다. 여기엔 뭔가 설명할 수 없는 케미감이 있어야하는데 이 또한 그리 쉽지는 않죠. 그래도 앞으로 장신성 배우의 좋은 케미감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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