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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연예]후웨이쩐의 시크릿 뉴스 : 최신 중국 연예뉴스를 알려드립니다(55)

후웨이쩐 2023. 10. 14.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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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효동, 드라마 하드캐리 능력 부족?

모효동의 신작 <문심>의 성적이 아직까지 괜찮습니다. 의료 소재의 드라마는 그동안 큰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그런면에서 <문심>은 소재만으로 큰 우세를 차지하고 있죠. 드라마 전개속도가 빠르다고 하구요, CCTV에서도 방영중입니다. 모효동의 캐릭터도 굉장히 특색있다고 하구요, 이 드라마의 방영이 모효동에게 플러스가 된 것은 틀림없어 보입니다. 중국 연예계에서 가성비 높은 여배우로 손꼽히고 있는데요, 출연료도 높지 않고 하드캐리 능력도 괜찮다고 평가받고 있죠. 외모되고 연기되고 이상한 소문도 없어 같이 일한 사람들은 모효동을 크게 칭찬하고 있습니다. 

쓰레기 같던(?) 전남친과 헤어진후 일에만 집중하고 있는데요. 드라마도 자신의 인맥을 동원해 직접 따내고 있습니다. 화제성도 그냥 그렇고 뒷배도 없고 또한 S+ 대제작 드라마 출연은 못하고 있으나, 현재 제의받는 드라마 중 가장 낮은 등급도 A+라고 하구요. 이 정도면 정말 괜찮은 수준이라고 합니다. 다음 예정작은 망고의 <도시호시광>이라고 하구요, 남주는 임일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케미가 기대되네요~!

 

 

*진철원, 제작자와 관계 삐걱?

최근 진철원은 드라마 <백색감람수> 촬영에 몰두하고 있는데요. 크랭크인 할 때 화제성이 정말 높았죠. 원작소설 팬들도 배우 캐스팅에 만족감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진철원에게 몇 명의 특별한 홈마 (연예인의 고화질 사진 등을 촬영하고 홈페이지에 올리고 관리하며 그 연예인을 응원하는 사람)가 있다고 하는데요. 특별한 일이 없으면 촬영현장에서 사진을 찍고 바로 수정하여 올린다고 합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백색감람수>의 제작자가 진철원의 안티팬이 올린 내용(진철원이 살쪄서 다이어트가 필요하다)에 좋아요를 눌렀다고 하는데요. 그러자 흥분한 안티팬들은 진철원이 보정사진 덕분에 잘생겨 보이는거라고까지 말했죠. 그러나 아무래도 제작자가 잘못 누른듯 싶은데요, 진철원은 드라마 제작진에게 밥도 잘 사는 등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사진 보정전과 후의 차이도 크지 않다고 하네요;

 

 

 

 

*성의, 장여희 드라마 <남풍지아의>, 여주 때문에 망했다?

중국의 일부 네티즌들이 <남풍지아이>의 여주가 장여희가 아닌 다른 여배우였다면 벌써 큰 성공을 거뒀을것이다, 성의와 비교하면 장여희의 연기는 AI같다, 연기력이 너무 떨어진다며 주장했습니다. 아무래도 팬들의 행위인듯 싶은데요. 성의 측은 원래 <남풍지아의>에 건 기대가 거의 없었다고 하구요. 두 주연배우들도 잠깐 홍보활동을 했을뿐 방영효과가 미미하자 즉각 홍보활동을 중지했습니다. 성의는 기대 안했으나 반면 장여희 측은 큰 기대를 걸었다고 하는데요. 그녀에게 어느정도의 화제성을 주지 않을까 하고 말이죠. 최근 장여희에게 제의오는 드라마 퀄리티가 상당히 낮아졌다고 하는데요, A+급도 따내기 힘들정도라고 합니다. 이정도면 거의 찍을 작품이 없는거라고 봐야겠죠. 그러나 성의는 고장 로맨스 쪽 러브콜이 많을 뿐 아니라 원탑남주 작품 제의도 많다고 합니다. 

 

 

*조려영, 이제 손려를 대신한다?

조려영이 찍을 드라마 신작 <함설>, 소문에 따르면 요우쿠의 내년 최대 기대작이라고 하는데요. 청나라 말기를 배경으로 한 원탑 여주 복수극이라고 합니다. 아직은 조려영이 출연결정을 확정을 짓진 않았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함설>은 뛰어난 제작진, 장예모 감독 측의 시나리오 작가, 복화도 역시 일류라고 하는데요, 바로 <나년화개월정원> 쪽의 제작진이라고 합니다. 감독은 '조순'으로 유명한 감독이라고 하구요, S+급 원탑여주 드라마로 현재 업계에서 최고의 등급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요우쿠 측은 조려영을 출연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하며, 투자도 조려영의 이름을 내걸고 하고 있다고 하죠. 내년 2분기에 크랭크인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아직은 비교적 이르긴 하나 대본을 보고 조려영이 마음에 들어하면 출연가능성이 커지겠죠. 조려영은 현재 드라마에 대한 요구사항이 굉장히 높다고 하구요. 전성기를 달리던 손려 정도까진 아니나 지금은 손려보다 더 잘나가고 있는 것만은 틀림없어 보입니다. 손려는 <견환전> 이후 찍은 드라마들 성적이 전같지는 않다고 하구요. 그래도 러브콜은 많이 받고 있다고 합니다. 

 

 

*양미, 중년들의 고장 로맨스 여왕?

얼마전 <호요소홍랑> 시리즈 마지막편 캐스팅이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호요소홍랑>이 중년들의 고장 로맨스냐, 3편의 <호요소홍랑>시리즈의 남주와 여주 모두 30살 이상이다라며 성토하고 있는데요. 이 중 양미의 나이가 가장 많다고 합니다. 37살의 나이에 고장로맨스라니, 중년 고장 로맨스의 여왕이다라고 비판하고 있죠. 하지만 요즘같은 만혼의 시대에 30살 이상인게 뭐 대수인가요? 결혼 평균연령이 예전 청나라 시대에 머물러 있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드라마 캐스팅은 시장 경제의 일환입니다. 수요가 많고 인기도 뒷받침 됐기 때문에 캐스팅이 성사된 것이겠죠. 하지만 조려영의 경우 자신의 나이를 고려해 연기변신을 시도하구 있구요, 고장로맨스는 더이상 찍고 있지 않습니다. 어쨌든 나이 문제 때문인지 양미가 자신이 대학생처럼 옷입은 사진을 실검순위에 올렸다고 하는데요. 정말 어려보였다고 합니다. 그래도 이제 그녀들의 나이도 30대 후반이라 많은 드라마에서 최우선적으로 캐스팅 순위에 오르진 못하고 있다고 하구요. 각자 연기변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연기변신을 못한 여배우들, 대표적으로 당언 같은 경우는 아직 고장 로맨스쪽에 집중하고 있죠. 

 

 

 

*성의, 이일동을 번위로 눌렀다?

소문에 따르면 성의와 이일동이 주연을 맡은 <호요소홍랑:왕권편>이 11월 크랭크인 한다고 합니다. 왕권편의 캐스팅 소식이 사실 좀 갑작스럽긴 했는데요. 두 사람이 같이 드라마를 찍는것은 알고 있었으나 그 작품이 <호요소홍랑:왕권편>이란 것은 알지 못했죠. 고장극 <관학필기>인줄 알았는데요, 두 사람 모두 의향서에 사인을 했다고 하는데 어찌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주연이 바뀔리는 없구요, 게다가 이 드라마는 준비도 거의 마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왕권편 캐스팅으로 급작스럽게 발표된 것이죠. 드라마가 사전예고 없이 갑자기 방영되는 경우는 봤어도 캐스팅 소식이 이렇게 갑자기 나오는 경우는 처음본듯 싶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시리즈인 죽엽편 캐스팅 관련 우여곡절이 많아서 왕권편은 급작스럽게 발표한 것 아닐까하는 예상은 드네요. 죽엽편은 크랭크인 시기가 다 되서야 겨우 캐스팅 공식발표를 했었죠. 어쨌든 캐스팅은 완료됐고 번위는 성의가 1번남주, 이일동이 2번여주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일동은 그동안 많은 작품을 찍어왔을뿐 아니라 여주로만 출연했습니다. 그러나 1선배우들과는 아직 거리가 좀 있죠. 1번여주를 맡았던 작품은 대부분 A급이었구요, 왕권편은 S급 작품이라 1번 배우는 분명 성의가 될 듯 합니다. 비록 얼마전 방영된 <남풍지아의>의 성적이 좋진 못했으나 고장로맨스 시장에선 탑급이죠. 

 

 

 

*장빈빈, 상대여주 운이 좋지 못하다?

장빈빈은 드라마 <삼분야> 홍보기간이 끝난 후 거의 얼굴을 내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아적인간연화>에서는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었는데요. 드라마 자체는 지금까지도 비판을 받고 있으나 장빈빈의 연기력은 일품이었죠. 8월에 신장 지역에 가서 <진정적용사>를 찍고 돌아와 Tiffany 행사에 참여했구요. 그 후 신작 고장로맨스 <천타도화일세개> 크랭크인을 기다렸습니다. 최근 <천타도화일세개> 관련 뉴스가 정말 많은데요, 이제 막 크랭크인 됐음에도 화제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장빈빈은 시청자들의 호감도도 높은 배우 중 한 명인데요. 고장 로맨스 남주로 다시 출연하길 원하는 팬들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여주인 손진니에 대해 불만을 가진 네티즌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장빈빈의 위치나 실력으로 봤을때 손진니가 많이 뒤떨어진다는 것이죠. 그러면서 장빈빈의 여주운이 좋지 못하다고 실망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손진니는 <장월신명> 이후 화제성이 괜찮다고 하구요.  장빈빈과 같이 찍힌 스틸사진도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두 배우 다 뛰어난 외모를 가졌으므로 대본만 괜찮다면 방영성적이 나쁘진 않을것 같구요. 우리 한번 손진니에게도 기회를 줘보자구요~

 

 

 

*오근언, 드디어 드라마 출연?

일부 네티즌들이 우정의 웨이보에 가서 오근언은 도대체 언제 드라마를 찍는 것이냐고 물었다고 하는데요. 그러자 우정은 최근 오근언이 손을 다쳐서 촬영을 할 수 없다, 다 낫고 나서 다시 생각해보겠다고 답했습니다. 원래 사장이 직원에게 관심을 갖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우정의 발언이 조금 과장됐다고 하는데요. 오근언의 손은 일찌감치 회복됐기 때문입니다. 우정의 이런 발언은 오근언에 대한 동정심을 사기 위해서였고, 또한 최근 오근언이 찍을 작품이 없는 것은 손 때문이다란 것을 강조하기 위함이 아니었나 싶네요. 우정은 소속사의 사장임에도 발언이 신중하지 않고, 자신의 휘하 배우들의 이미지를 망쳐버리는데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어쨌든 최근 오근언이 신작을 찍지 않는 것은 오근언 자신의 선택이었다고 하는데요. 주연의 맡았던 몇 편의 드라마가 망한(?) 후 제의 들어오는 작품 퀄리티가 수직낙하 했구요. 그녀의 마음도 좋지 못해 스스로 작품 출연을 거부해왔습니다. 그 후 많은 시간을 들여 연기공부를 했다고 하며, 가끔 연극무대에서 연기력을 갈고 닦았다고 하죠. 또한 그녀의 연애 때문이기도 하다는데요, 사랑에 빠지면 물불 안가리는 타입이라고 합니다. 오랜만에 드라마 제의가 들어왔는데 연애때문에 소속사에서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상태라고 하네요;; 

 

 

*이심, 우서흔 제압?

드라마 <칠야설>에서 처음 정했던 여주는 이심이었는데요, 남주는 증순희였다고 합니다. 공식발표 직전, 증순희가 친한 친구 관계인 우서흔을 제작자 측에 추천했다고 하구요. 그러자 제자자 측에선 이심과 우서흔 사이에 저울질을 시작하게 되죠. 그러나 우서흔은 지난 패션위크의 활약(?) 때문에 캐스팅에서 제외됐습니다. 우선 <칠야설>의 여주는 절세미인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분위기의 캐릭터를  95后 여배우가 맡기엔 아무래도 힘들어 보이긴 합니다. 이심은 화제성 면에선 우서흔보다 뒤떨어지긴 하는데요. 하지만 찍는 드라마 퀄리티도 안정적이고 정극, 인기극 모두 다 되는 보기드문 여배우이기도 합니다. 얼마전 방영된 이심 주연의 드라마 모두 위성TV에서도 방영이 됐는데요. 원탑 여주 작품은 아니었으나 분량이 꽤 많았구요, 캐릭터도 괜찮았습니다. 

 

 

*조로사, 팬들을 배반했다?

조로사 팬 후원회에서 조로사의 <주렴옥막> 출연을 막기 위해 활동을 중지했다고 지난번 말씀드렸는데요. 그러나 이들의 뜻대로 되지는 않았죠. 그 후 조로사와 류우녕의 출연이 공식발표 되었습니다. 후원회가 활동을 중지한지 거의 일주일이 되가는데요, 조로사의 출연이 확정되자 조금씩 활동을 재개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배우의 일을 더 우선으로 하겠다고 성명을 발표했죠. 일부 네티즌들은 화내고 일 안하고, 그리고나서 핑계를 찾아 다시 활동을 재개하다니 정말 웃기다고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조로사 공작실에서 이번 일에 전혀 상관 안한것, 아무래도 팬들이 배우의 생활에 관여하는 것이 싫어서 그런거였을까요? 아마도... 그렇겠지요? 대부분은 팬들이 연예인에게 사사건건 관여하는 것을 싫어한다고 합니다. 배우라는 직업이 여러가지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은데요, 이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돈입니다. 일부 팬들은 제작진이 별로다, 대우도 별로다라며 이런 것을 돈보다 더 우선순위에 놓고 관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후원회의 경우 공작실 스텝들과 직접 연락한다고 하구요. 후원회는 스타의 스케줄이나 주변사건(?)들을 팔아 돈을 벌고 있습니다. 스타가 묵인해주지 않으면 절대 살아남지 못하죠. 운영을 잘하는 후원회는 몇십만 위안도 번다고 하구요, 이들의 결국 최종 목표도 결국은 이윤추구입니다. 스타의 스케줄이나 사생활에 관여할 권리는 전혀 없는거죠.  

 

 

*디리러바, 다시 전성기가 돌아왔다?

얼마전 디리러바가 디올의 광고모델을 맡았다고 합니다. 향수 쪽에선 글로벌 모델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보면 이번 디올 모델 발탁으로 한숨돌리게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올해 두 편의 드라마가 망하면서 디리러바의 지위가 떨어지는 것 아니냐고 했는데 말이죠. 그러나 전성기로 돌아왔다고 보는 것은 아직 무리일듯 싶구요. 드라마 성적이 연이어 좋지 못했던 것은 사실이나 이런 패션 쪽 광고는 드라마 하드캐리 능력엔 영향을 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양쯔는 지난 몇년간 패션 쪽 광고에 출연을 많이 못했으나 드라마는 대부분 성공했으니 말이죠. 디리러바는 팬층이 조금 특이한데요, 디리러바의 드라마를 보고 팬이 된 사람보다 그녀의 외모를 보고 좋아하는 팬이 더 많다고 합니다. 그래도 디올의 모델이 됐으니 여전히 디리러바의 영향력은 중국 연예계 내에서 크다고 봐야겠죠. 

 

 

*류시시와 오기륭 부부, 재산분할?

또 류시시와 오기륭 부부의 이혼설이 돌고 있습니다. 재산과 일하는 스텝들을 다 나눴다고 하는데요. 사실 이들 부부가 재산을 분할한 것은 최근의 일은 아니고 예전부터 시작된 일이라고 합니다. 부부들마다 재산경영 방식이 다 다른데요. 일부는 재산을 공유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등초와 손려 부부가 대표적입니다. 이들은 관리팀도 공유하고 있구요, 홍보도 같이하며 비용절감을 하고 있죠. 일부는 한쪽이 다른 한쪽을 주도하길 좋아하는데요. 이승현과 척미 부부의 경우 척미가 주도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는 일부고 대부분은 재산분할을 확실하게 하죠. 너는 너, 나는 나 이런 식으로 말이죠. 일이 서로 섞이면 문제가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오기륭과 류시시 부부가 분할을 확실히 한 것은 특별한 경우는 아니라고 하구요. 현재 이들에게 아이 교육문제만 서로 잘 해결된다면 이혼 이슈는 없다고 합니다;; 

 

 

*임일, 번위에 집착?

심월과 임일이 드라마 <실소>의 주연배우로 공식 캐스팅 되었습니다. 이번에 임일이 심월을 눌렀는데요, 임일이 1번 남주입니다. 이에 임일과 심월 팬들 사이에 모순이 발생하자 임일은 동료하게 나쁜 말을 하지 말라고 장문의 글을 남기기도 했죠. 임일은 번위에 집착하진 않는다고 하구요, 같이 일하기 편한 배우라고 합니다. 인기는 높지 않으나 스캔들도 없고 피지컬이 좋아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죠. 이 드라마의 경우 대제작 작품도 아니라 임일이 충분히 1번배우를 맡을 역량이 있는데요. 왜 심월 팬들이 이를 받아들이지 못하는지 많은 이들의 의문을 사고 있습니다. 심월은 최근 조연 출연을 많이 하고 있구요, 이번 주연작은 어떻게 보면 정말 좋은 기회로 볼 수 있습니다. 인기나 연기력으로 그다지 특출하지 않아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구요. 이번 신작 <실소>가 저예산 작품이든 어떻든간에 여주로 출연하는 것 자체만으로 조연보다는 훨씬 낫다고 보고 있죠. 

 

 

*공준, 오근언이 별로다?

공준과 오근언이 주연을 맡을꺼라는 썰이 돌고 있는 드라마 <향사조헌상함어>, 별다른 일이 없으면 이 두 배우가 공식 캐스팅 될 확률이 높다고 하는데요. S급 드라마라고는 하나 공준 팬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공준 후원회에서 계속 공준의 출연을 거절하라고 공작실에 압력을 넣고 있는데요. 이 작품은 일찌감치 남주로 공준을 점찍었구요, 여주 캐스팅에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이번에 오근언이 여주란 소식이 전해지자 공준 팬들은 서로의 레벨 차이가 너무 난다며 반대하고 있죠. 비록 오근언이 공준보다 좀 떨어지긴하나 원탑 남주 드라마라 여주의 분량이 많지 않을꺼라고 하구요. 이렇게 여주 분량이 적은 드라마의 여주는 찾기 힘들다고 합니다. 

 

 

 

*후명호, 전가서 인기 발판 되주기?

곽경명 감독의 신작 드라마 <대몽귀리>가 이미 조용히 크랭크인 되었습니다. 후명호, 진도령 주연이구요, 성소와 전가서가 서브로 나옵니다. 얼마전 성소의 스틸사진이 공개되었고 그 후 성소가 여주인 진도령을 외모로 눌렀다는 기사가 나왔는데요. 많은 팬들은 또 곽경명 감독이 <운지우>와 마찬가지로 조연을 띄워주는 것 아니냐며 우려의 시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후명호와 전가서를 비교했을때 후명호의 화제성이 전가서에 비해 부족한 것이 사실이구요. 게다가 전가서는 곽경명 감독 소속사에 속해 있습니다. 과연 이번에도 <운지우>때 같은 상황이 발생할까요? 많은 네티즌들은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구요. 심지어 곽경명이 전가서를 위해 많은 뛰어난 씬들을 만들어놨다고 합니다. 게다가 전가서 캐릭터를 위해 삭제된 남주 분량도 있다고 하죠. 그러나 <운지우>에서 곽경명의 서브커플 편애때문에 이미 많은 네티즌들의 불만을 산 상황이구요. 곽경명 또한 많은 비판을 받았습니다. 아마 이번엔 <운지우>때처럼 하진 못하겠죠. 후명호의 인기가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지만 시청자들의 호감도가 상당히 높구요. <대몽귀리> 방영 후 후명호 측에서 최대한 홍보한다면 장능혁 같은 상황은 벌어지지 않을꺼라 예상됩니다. 

 

 

*왕자기, 소속사에서 제일 밀어주는 남배우?

왕자기의 소속사는 '성력천제'인데요, 그렇게 유명한 곳은 아닙니다. 장만의의 예전 소속사도 이곳이었죠. 비록 규모는 작으나 왕자기에게는 나쁜 일만은 아니라는데요. 장만의가 떠난후 왕자기가 주력배우로 올라섰습니다. 대본 제의가 오면 가장 먼저 왕자기에게 보여준다고 하구요. 회사 사장도 인맥이 좋은 편이라 왕자기는 안정적으로 드라마를 찍고 있습니다. 왕자기가 인기를 얻은 대부분의 드라마는 저예산 작품이었구요, 왕자기는 저예산 투자작의 이익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케미감도 좋을뿐 아니라 느끼하지 않은 패도총재 역할을 많이 맡아 라이징 스타로 각광받고 있죠. 그러나 왕자기는 이제 패도총재 역할보다는 강한 남자 캐릭터 노선을 걷고 싶어한다고 하는데요. 황경유와 관계가 좋아 왕자기를 많이 밀어준다고 합니다. 대규모 제작작품에 서브남주로 출연해서 경력을 쌓은 다음에 주연으로 출연하기 좀 더 수월하지 않을까 여겨집니다. 

 

 

*성소, 곽경명 감독 드라마 출연?

성소의 <대몽귀리> 스틸사진이 이미 공개되었습니다. 이 드라마에서 서브여주로 출연한다고 하죠. 그동안 성소의 드라마 출연 횟수가 많이 줄었는데 갑자기 곽경명 감독의 고장극에 출연하게 되면서, 많은 네티즌들은 성소와 곽경명 감독 사이에 뭔가 있는것 아니냐는 의문을 품고 있습니다. 게다가 성소의 팬들은 소속사에 불만을 표하고 있는데요. 성소에게 이런 드라마를 주다니 너무 불공평하다, 심지어 서브여주라니 너무 급에 맞지 않는다고 말입니다. 성소의 이번 출연은 소속사 사장이 직접 성소에게 준 것이라고 하구요, 심지어 정식 계약 전까지 성소 본인도 출연사실을 몰랐다고 합니다. 위에화와 성소의 계약만료가 얼마 안남았다고 하는데요. 성소가 소속사에 벌어준 돈은 많지 않으나 사장은 성소를 내보낼 생각이 없는지 이번 드라마를 갖다줬죠. 아무래도 계약연장을 위한 하나의 도구인듯 싶습니다. 성소는 드라마 출연에 그렇게 적극적이지 않다고 하구요, 있으면 찍고 없으면 안찍고.. 이런 식인거죠. 소속사와도 잘 지내고 있다고 하며, 큰 이견이 없는한 계약연장이 계속될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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