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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연예]최신 절찬방영 중드 캐릭터 지수 TOP 10! 공준, 주신 순위권, 장약운, 장약윤 '서봉년' 캐릭터 왕이보보다 순위 높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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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연예]최신 절찬방영 중드 캐릭터 지수 TOP 10! 공준, 주신 순위권, 장약운, 장약윤 '서봉년' 캐릭터 왕이보보다 순위 높아

후웨이쩐 2021. 12.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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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절찬방영 중드 캐릭터 지수 TOP 10!

공준, 주신 순위권, 장약운, 장약윤 '서봉년' 캐릭터 왕이보보다 순위 높아

 

 

2021년 마지막 달에 방영되는 재밌는 드라마들이 많습니다. <풍기낙양>과 <설중한도행> 두 편의 고장극이 절찬 방영되고 있는데요. 황헌, 왕이보, 송치엔과 장약윤 등 주연들의 화제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 중 <설중한도행>은 장약윤이 <경여년> 이후 다시 도전한 탑남주 드라마인데요. 이번에 맡은 캐릭터 역시 매력이 넘칩니다. 조려영이 <수시흉수>에서 맡은 캐릭터 역시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주고 있구요. 이 외에도 주신의 <소민가>, 공준의 <침수화원> 등이 있죠. 다음은 최신 드라마 캐릭터 지수 TOP10 순위인데요, 어떤 캐릭터들이 랭킹에 올랐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TOP 10:张天爱饰演《雪中悍刀行》南宫仆射

 

 

10위 : 장천애 <설중한도행> '남궁부사'

장천애가 <설중한도행>에서 연기한 '남궁부사' 역할도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는데요. 원작소설에선 남궁부사가 여주인 강니보다 진정한 '천하제일 절색미인'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하지만 남궁부사는 여자의 신분을 원하지 않는데요, 호탕한 기개에 무예의 귀재로 외모와 무공 모두 천하 제일입니다. 남주 서봉년의 절친으로, 캐릭터 설정이 여주인 강니보다 더 여주에 가깝긴 하죠. 

 

남궁부사와 서봉년은 우연히 만나게 되는데요. 그래서 북양 왕부에 들어가 천하 무공에 관한 기이한 서적들을 볼 수 있게 됩니다. 네티즌들은 장천애가 남궁부사 캐릭터와 찰떡이라고 말하고 있는데요, 패기 넘치는 고장분장이 사람들이 상상하는 남궁부사 캐릭터와 완전히 들어맞는다는 것이죠. 예전에 장천애는 남장한 고장분장에 가장 잘 어울리는 여배우로 평가되기도 했다는데요, 그 후 고장극 <아맥종군>의 주연을 맡았는데 여기서도 남장한 대장군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TOP 9:罗云熙饰演《良言写意》厉择良

 

 

9위 : 라운희 <량언사의> 려택양

라운희가 <량언사의>에서 연기한 패도총재, 너무 멋지지 않나요?! <반시밀당반시상>에서 보여준 수트 입은 모습도 정말 멋졌는데요. 이번 <량언사의>에서 연기한 패도총재는 비록 장애를 갖고 있긴 하지만 안경이 잘 어울리는 금욕계 캐릭터로 라운희와 찰떡 아닐까 싶습니다. 

극 중 려택양은 구만그룹의 후계자로, 똑똑하고 능력있는 캐릭터로 나옵니다. 뛰어난 상업귀재로, 계획을 잘짜고 거시적인 안목이 훌륭한데요. 외숙에게 대항하기 위해 표면상으로는 순한척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몰래 2년전 부친 사망사건을 조사하구요, 2년전 사고로 그 역시 의족을 하게 되죠. 원래 밝은 성격을 갖고 있던 려택양은 사고 후 성격이 변하는데요. 첫눈에 반한 소사의를 만나게 된 후 다시 원래의 미소를 사랑하는 소년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TOP 8:秦海璐饰演《小敏家》李萍

 

 

8위 : 진해로 <소민가> '이평'

<소민가>의 '이평' 캐릭터 화제성이 매우 높습니다. 사실 귀여운 캐릭터인데요, 성격이 불같은 강하고 패도 느낌 있는 엄마입니다. 딸 진가가에게 매우 엄격하지만 또 무한한 사랑을 주죠. 평소에 딸과 가방 쇼핑하는 것을 좋아하고, 샤넬이나 루이비통 같은 가방 선물을 자주 해줍니다. 그래서 드라마 팬들은 이평 같은 엄마 어디 없냐고 말하고 있죠~ 

진해로는 이평 캐릭터로 많은 팬들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중년판 우서흔'이라고도 불리는데요, 다른 사람이 하면 비호감 사는 일을 그녀가 하면 합리적이고 나름 설득도 됩니다. <소민가>는 이평 캐릭터로 더 많은 화제를 불러오고 있죠.

TOP 7:龚俊饰演《沉睡花园》林深

 

 

7위 : 공준 <침수화원> '임심'

공준이 올해 말 <침수화원>으로 돌아왔는데요. '임심' 캐릭터는 정신과 의사로 융통성 없는 학구파입니다. 탄탄한 능력과 성실한 직업태도를 갖고 있는데요. 이런 점이 '초소'를 처음 만났을 때 자신도 모르게 의심을 싹트게 합니다. 하지만 이런 학구파 대학교수의 모습도 정말 공준에게 잘 어울리네요!

연초에 <산하령>으로 큰 인기를 끈 후 여러 드라마들이 방영되고 있습니다. <니호,화염람>,<지첨소년>,<이니강호발광>에서 <침수화원>까지 다수의 작품들이 있는데요. <침수화원>은 이 중 가장 성적이 좋습니다. 캐릭터 이미지가 <산하령>과 완전히 다르지만 공준의 연기력이 점점 업그레이드 되고 있네요. 

TOP 6:黄轩饰演《风起洛阳》高秉烛

 

6위 : 황헌 <풍기낙양> '고병촉'

황헌이 <풍기낙양>에서 연기한 '고병촉' 캐릭터 역시 매력넘칩니다! 방탕하고 건방져 보이지만 사실 정의를 중시하고 의협심 넘치는데요. 5년 전 형제와 낙양도성에 놀러나갔다가 의외의 사고로 모든 사람이 죽은 후 그만 살아남게 되고, 이때부터 원수를 찾아 복수의 길을 걷게 됩니다. 고병촉은 총명하고 무공이 고강하지만 매우 오만방자한데요. 황헌이 고병촉 캐릭터를 매우 특색있게 연기했습니다. 

황헌이 예전에 <해상목운기>,<미월전>등 고장극에서 연기한 캐릭터 대다수는 우아한 귀공자였는데요. 이번 <풍기낙양>에선 얼굴도 지저분하고 삐뚤어진 성격을 가진 상스러운 무인입니다. 완전히 다른 캐릭터인데도 매번 완벽하게 연기하는 것을 보면 연기력이 정말 훌륭하지 않나 싶네요. 

TOP 5:周迅饰演《小敏家》刘小敏

 

 

5위 : 주신 <소민가> '유소민'

주신이 <소민가>에서 연기한 '유소민' 역할이 5위에 올랐습니다. 이 역할과 <여의전>의 여의 캐릭터가 비슷한데요, 모두 온순하고 선량한 여인 역할이었죠. 극 중 유소민은 이혼 후 홀로 베이징에서 고군분투 합니다. 예전의 아팠던 경험이 그녀에게 그늘을 드리우는데요, 오랜시간 아들과 따로 지내면서 아들에게 죄책감을 느끼죠. 모자가 다시 만난 후 아들에게 최고의 것만 주려고 하는데요. 항상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는 그녀는 최고의 엄마입니다. 

<소민가>는 주신이 <여의전>이후 다시 큰 화제를 얻은 작품인데요. 주신의 분위기가 이런 우아하고 온유한 캐릭터와 잘 맞습니다. 게다가 눈물 연기는 많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기도 했죠. 

TOP 4:宋茜饰演《风起洛阳》武思月

 

 

4위 : 송치엔 <풍기낙양> '무사월'

송치엔이 <풍기낙양>에서 연기한 '무사월'이 4위입니다. 이 역할은 송치엔이 과거에 전혀 접해보지 않은 설정인데요. 극 중 무사월은 '월화군'으로 불리며, 명문가 출신이나 귀족 신분을 숨기고 자신의 능력으로 가치를 증명하려고 합니다. 조정의 내위로 자신의 임무를 성실하게 수행하죠. 그 후 고병촉을 사랑하게 되나 아픈 사랑이 됩니다. 

이 캐릭터는 호위 출신으로, 송치엔은 극 중 액션신이 많은데 그 모습이 멋집니다. <풍기낙양>은 송치엔이 <상고정가>이후 다시 도전하는 고장극으로 연기력이 점차 향상되고 있구요. 게다가 이 드라마의 모든 배우들이 더빙을 쓰지 않았습니다. 송치엔의 딕션 능력도 전과는 전혀 다르다고 하는데요, 발음이나 음색 모두 고장극에 잘 어울린다고 하네요. 

TOP 3:赵丽颖饰演《谁是凶手》沉雨

 

 

3위 : 조려영 <수시흉수> '심우'

조려영이 <수시흉수>에서 연기한 '심우' 캐릭터는 정말 사람들을 놀라게 만드는데요. 정신과 의사로 아름답고 신비한 캐릭터입니다. 겉보기에 따뜻해보이나 속을 알 수 없는 냉정하고 침착한 성격을 갖고 있죠. 금방 미소 짓다가도 바로 태도가 돌변합니다. 원래는 병이 없으나 그녀에 의해 정신병으로 치료되구요. 부친의 죄를 씻기 위해 자신의 환자를 희생양으로 삼습니다. 정상인을 정신병이 있는 살인범으로 몰아가는데요, 정말 미친 의사 캐릭터죠. 

조려영이 극 중 보여주는 미소와 눈빛은 사람들에게 공포감을 심어주는데요. 드라마 앞부분에선 자신의 미친 모습을 잘 숨기지만, 후반부에선 점차 발작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번 조려영이 맡은 캐릭터는 반전감이 대단한데요, 뜻밖에도 이런 악역도 잘 어울리네요. 

TOP 2:王一博饰演《风起洛阳》百里弘毅

 

 

2위 : 왕이보 <풍기낙양> '백리홍의' 

<풍기낙양>에서 '백리홍의'의 인기가 정말 높습니다. 네티즌들은 왕이보가 자기 자신을 연기했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백리홍의는 공부상서의 둘째아들로, 사람들은 '이랑'이라고 부릅니다. 총명하고 모든 기술에 통달해있으나 처세술이 약하죠. 노반쇄란 장난감을 갖고 놀기 좋아하고 연애의 연자도 잘 모르는 캐릭터입니다. 왕이보가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연기했으며, 게다가 더빙이 아닌 자신의 목소리인데 정말 듣기 좋다고 하네요. 

 

 

 

TOP 1:张若昀饰演《雪中悍刀行》徐凤年

 

1위 : 장약윤 <설중한도행> '서봉년'

장약윤이 <경여년>이후 다시 탑남주 드라마 <설중한도행>으로 돌아왔는데요. 이번에 연기한 서봉년 캐릭터는 마찬가지로 뭘하든 뛰어난 남주 캐릭터이긴 하나 <경여년>의 '범한'과는 좀 다르다고 합니다. 서봉년은 겉으로는 귀족 자제처럼 보이나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구요. 뛰어난 통찰력과 용의주도함을 갖고 있으며, 부친 서효와 매번 대결구도를 펼칩니다. 강호와 조정의 형세를 꿰뚫어볼 뿐 아니라 서씨 가문 군인들을 책임져야 한다는 부담도 갖고 있구요. 그러나 중심인물이 되길 원하지 않으며 부친과는 다른 길을 가고 싶어 합니다. 천하의 국면을 안정시키고 싶어하고 또 자신 주변의 사람들을 보호하고 싶어 하는, 고집있고 선랑햔 인물로 나옵니다. 

<경여년>의 범한보다 소탈한 스타일로, 서봉년 캐릭터의 진정한 내면은 더욱 심오하고 복잡합니다. 장약윤의 연기력이 정말 뛰어나다고 밖에 할 수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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