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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연예]2022년 드라마 한 편으로 굴기한 남자배우는?

후웨이쩐 2022. 10. 11.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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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드라마 한 편으로 굴기한 남자배우는?

 

 

올해에도 드라마 한 편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남자배우들이 많습니다. 데뷔 15년차인 단건차는 <엽죄도감>으로 드디어 무명배우의 설움을 이겨냈구요. 여름에 방영된 <창란결>은 왕학체, 장능혁의 인기를 수직상승 시켰습니다. 오늘은 드라마 한 편으로 굴기한 8명의 남자배우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1:《猎罪图鉴》檀健次

 

1. <엽죄도감> 단건차

다른 남자배우들과 비교하면 사실 단건차는 신인은 전혀 아닙니다. 연기경력이 15년이나 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대부분 조연이었죠. 올해 비로소 미스터리 드라마 <엽죄도감>을 통해 인지도를 단숨에 역전시켰는데요. <엽죄도감> 이후 단건차에게 제의가 들어오는 작품수 역시 엄청나게 늘었다고 합니다. 양쯔 주연의 <장상사>에 출연한 것 외에도, <산하령>에 출연했던 주야와 신작 <흔상흔상니> 주연도 맡았다고 하구요. 최근 주연을 맡은 <니안전마?> 역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또우반 평점이 7.3점이라고 하며, 연기력 역시 인정받고 있죠. 

2:《祝卿好》郑业成

 

2. <축경호> 정업성

정업성 역시 단건차와 마찬가지로 연예계에 데뷔한지 연차수가 꽤 됩니다. <미미일소흔경성>에서 조금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으나 그 당시에도 인지도가 매우 낮았죠. 사실 정업성이 인기 드라마에 출연한 경력이 있긴 합니다. <삼천아살>,<리인심상> 등인데요, 하지만 큰 인기를 얻진 못했죠. 올해 다크호스 고장극 <축경호>를 통해 비로소 많은 관심을 받기 시작했구요. 진람과 주연을 맡은 미스터리 고장극 <은랑>이 방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를 통해 인지도를 한층 더 올렸으면 좋겠네요. 정업성은 외모나 연기가 묻히기엔 너무 아까운 배우입니다. 

3:《念念无明》杨泽

 

3. <념념무명> 양택

양택은 사실 많은 드라마의 조연으로 출연한 경력이 있습니다. <초요>,<옥소령>에 출연했으나 너무 일반적인 캐릭터라 주목을 받진 못했죠. 올해 주연을 맡은 숏드라마 <념념무명>으로 드디어 인지도를 올리기 시작했는데요. <념념무명>에서 보여준 고장분장이 정말 멋졌습니다. 그러면서 많은 팬들이 다음번에도 꼭 고장극에 출연하라는 요구까지 하게 됐구요. 게다가 드라마 속 캐릭터 설정이 양택과 굉장히 잘 어울리면서 다량의 팬들을 만들어냈습니다. 최근 그의 신작 숏드라마 <부군청자중>이 방영중인데요, 이 드라마도 추천드립니다. 

4:《苍兰诀》王鹤棣

 

4. <창란결> 왕학체

왕학체의 경우 <유성화원>으로 데뷔한 후에 출연한 드라마들의 퀄리티가 균일하지 못했습니다. 오직 진람과 출연했던 <이지파생활>만이 호평을 받았었죠. 작년 주연을 맡았던 고장극 <우룡>의 평가는 정말 눈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처참했는데요. 하지만 <창란결>로 분위기를 완전히 반전시키는데 성공합니다. 웨이보 팬 수가 백만을 돌파했다고 하며, 화제성은 <성한찬란>의 오뢰와 비슷했죠. 그러면서 올해 큰 주목을 받은 남자배우로 이름을 올립니다. 현재 진옥기와 주연을 맡았던 <부도연>이 방영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연말에 방영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이번에 왕학체가 큰 인기를 얻으면서 플랫폼의 예약인원도 백만을 돌파했다고 하네요!

5:《苍兰诀》张凌赫

 

5. <창란결> 장능혁

사실 장능혁은 데뷔 후 인기가 괜찮았습니다. 게다가 출연 드라마들의 퀄리티도 대부분 좋았구요. 작년에 주연을 맡았던 캠퍼스 달달드라마 <아화아적시광소년>도 살짝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번 <창란결> 출연으로 인기에 쐐기를 박게 되면서, 백록과 주연을 맡은 <영안여몽> 역시 큰 주목을 받고 있구요. 앞으로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6:《千金ㄚ环》代高政

 

6. <천금아환> 대고정

올해 여름 <창란결>과 <성한찬란>이 큰 인기를 끌면서 대단원의 막을 내린후, 볼만한 드라마가 없다고 했던 네티즌들이 정말 많았는데요. 이때 숏드라마가 두각을 나타냅니다. 바로 <천금아환>인데요, 비록 스토리가 막장이긴 하나 두 주연배우의 설정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남주였던 대고정은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을 뿐 아니라 외모 또한 주목을 받았구요. 여기에 대고정의 알흠다운 몸매 역시 큰 화제를 낳았습니다! 현재 대고정은 방영대기 숏드라마가 한 편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백일신낭>입니다. <천금아환>의 후속작으로 화제성이 꽤 높다고 하구요. 앞으로 대고정이 많은 드라마를 찍어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묻히기엔 너무 아까운 배우 같아요~

7:《虚颜》丞磊

 

7. <허안> 승뢰

승뢰는 숏드라마 전문배우(?) 격으로 많은 숏드라마의 주연을 맡았으며, 소자본 영화에도 출연했었다고 하는데요. 작년 숏드라마 <진격적황후>로 약간의 인지도를 올리긴했으나 드라마 퀄리티가 들쑥날쑥하면서 팬들을 걱정시키고 있습니다. 이번 숏드라마 <허안>으로 비로소 많은 팬들을 만들어냈는데요, 극 중 보여준 따뜻하고 인정 넘치는 설정이 큰 호감을 샀습니다. 여기에 고장분장 역시 멋져서 사람들의 주목을 끌고 있구요. 또한 방영대기 숏드라마가 있다고 하는데, 각각 <막체유적비밀>과 <피낭> 두 편 입니다. 

8:《炽道》王安宇

 

8. <치도> 왕안우

왕안우는 데뷔 3년차인 98년생으로 아직은 신인에 속한다고 봐야하나요?! 하지만 벌써 꽤 많은 대표작을 갖고 있습니다. <백세지호,일언위정>,<배니축풍비상> 등이 있는데요, 두 편 모두 평가가 정말 훌륭했습니다. 최근 김신과 주연을 맡은 <치도>에서 달달한 연상연하 커플의 사랑을 보여주면서 큰 화제를 낳고 있는데요. 연기력이 뛰어날 뿐 아니라 캐릭터 설정도 호감을 사고 있죠. 미래에 발전이 상당히 기대되는 20대 남자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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