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웨이쩐의 중국어 공작실
[중국연예]후웨이쩐의 최신 중국 연예뉴스(14) 본문
*꼭 썰로만 봐야하는 최신 중국 연예뉴스입니다*
*양양,소속사 사장이랑 관계가?
얼마 전 양양이 소속사 사장인 쟈스카이와 싸웠다는 썰이 돌았는데요, 그 후 같이 식사하는 장면이 찍힌 것을 보면 아무래도 화해를 한 듯 보입니다. 당시 양양은 계약을 해지하려는 생각까지 품었다고 하죠. 양양 웨이보의 소개란에 원래 쟈스카이와 관련된 내용도 있었으나 지금은 삭제된 상태라고 합니다.
사실 양양이 사장에게 불만이 있는 것도 이해는 됩니다. 그동안 양양의 인기를 등에 업고 소속사 수입의 상당량을 의지해왔는데요. 게다가 양양 관련 논쟁이 불거질때도 자신의 이익만 챙길 뿐 양양이 어떤 일을 당하든 거의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양양에게 주는 드라마도 대충대충 이었다는데요, 갖다주는 대다수의 작품 퀄리티가 좋지 않아 양양의 발전을 늦어지게 만들었습니다. 실제로 천쿤의 소속사와도 접촉했다고 하는데요, 그때가 <아적인간연화>로 호감도가 많이 떨어졌을때라 계약이 성사되진 않았습니다. 쟈스카이는 중국 연예계의 마당발로 통하는데요, 일한 기간이 길어 인맥도 넓고 플랫폼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실 양양도 쟈스카이와 같이 일하면 찍을 작품이 없는 걱정은 안해도 되죠.
*이역봉의 태국 진출, 한국의 승리와 관련있다?
빅뱅 출신의 승리, 2019년에 복역했다가 2023년 2월에 출소했던 사실을 아마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텐데요. 현재 대부분 시간을 동남아에서 보내며 뭔가를 하려고 시도중이라고 합니다. 공교롭게도 이역봉 또한 4월 12일 방콕에서 콘서트를 진행하려고 했는데요. 그러자 많은 중국 네티즌들은 퇴출된 이역봉이 어떻게 방콕에서 콘서트를 열 수 있냐는 의문을 나타냈습니다. 누군가 조력자가 있지 않겠느냐는 추측과 함께 승리가 그 인물로 떠올랐죠. 사실 이역봉은 승리가 감옥에 가기 전 함께 일했던 적이 있다고 합니다. 오래 알고 지낸 사이라는건데요, 인터넷에는 이역봉이 승리가 운영하는 나이트에 모습을 드러낸 사진도 있습니다. 중국 연예계에서 퇴출된 이역봉은 그동안 베트남, 미얀마, 태국 등을 전전하며 활동을 이어왔는데요, 이 모든 것이 승리와 연관되어 있다고 합니다. 특히 태국에 여러 부자들과 인맥이 있다고 하죠. 태국 쪽은 이런 퇴출된 연예인들도 쉽게 활동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편법을 쓰거나 콘서트를 열어 돈을 벌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생각보다 쉽게 수입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교흔, 정말 재벌 2세와 결혼했다?
작년에 교흔과 재벌 2세의 열애사실이 공개되었는데요. 심지어 이미 비밀결혼까지 했다는 썰도 있습니다. 현재 그녀는 모든 활동을 멈춘 상태인데요. 얼마 전 한 네티즌이 마카오의 한 까페에서 교흔을 만났다고 하는데, 당시 그녀 옆에 그 유명한 재벌2세 남편이 있었다고 합니다. 교흔 역시 부잣집 딸로 알려져 있는데요, 하지만 집안사업을 계승할 수 없는 입장이라고 하구요. 남편 역시 재벌2세이긴 하나 교흔의 집안 역시 만만치 않아 처갓집 덕을 보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이번 결혼에도 내막이 있다고 하는데요; 집안끼리의 정략결혼은 맞다고 합니다. 지난 2년간 남자쪽 집안의 기업에 경제위기가 닥쳤다고 하는데요, 원래는 찐 부호였으나 자금융통이 막히며 조금 잘못했다간 바로 도산의 위기를 맞을 위기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남자쪽 집안에서 가족간의 정략결혼을 원했다고 하구요, 어차피 같이 사업하는 관계이니 정략결혼을 하면 위기를 넘길 수 있고 사이도 더욱 돈독해 질 수 있고 말입니다. 교흔의 언니가 정략결혼을 거절하자 그 임무가 교흔에게 넘어왔는데요. 때마침 두 사람의 맞선도 성공해 순조롭게 결혼을 올릴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동안 교흔이 재벌2세와 결혼했다는 소문이 흘러나온 것은 모두 본인들이 원해서 직접 내보낸 기사라고 하구요. 목적은 교흔의 인지도를 활용해 남자쪽 집안이 이미 자금위기를 넘겼다는 신호를 보내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사업하는 사람들이 가장 무서워 하는 것이 바로 누구네 사업이 망했다는 소식을 듣는거라고 하네요;;)
*성의, 소속사인 환서세기 떠난다?
소문에 따르면 성의의 차기작이 <효신>이라고 하는데요, 게다가 그 작품이 환서와의 이별드라마라는 썰이 있습니다. 얼마전까지도 환서를 떠나는 배우들 모두 이별 드라마를 찍었다고 하는데요;
드라마 <효신>은 환서에서 출품하는 고장극인데, 남주는 성의가 맡을 확률이 높습니다. 현재 성의는 환서의 유일한 S+급 드라마를 찍을 수 있는 배우라고 하구요, <효신>이 진짜 환서와의 이별드라마가 될지는 알 수 없다고 하네요.
사실 성의는 환서가 크게 밀어준 배우로, 환서를 떠나기는 그렇게 쉽지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팬들은 전부터 성의가 환서를 떠나길 원하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매우 간단합니다.
첫째, 현재 환서가 주는 작품은 성의의 발전에 어떠한 도움도 되지 않고 있습니다. 성의와 환서 측의 계획에 서로 분열이 생겼는데요, 그러면서 같이 일하기가 껄끄러워졌죠. 게다가 환서의 안목이 상당히 촌스럽다는 평이 많은데요, 성의에게 주는 것들도 광고주들에게 별로 환영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둘째, 환서에서 세금의 법적 처리를 깔끔하게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양미, 이역봉 모두 환서에서 일할 때 세금처리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이역봉은 환서와 계약해지 후 환서의 세금탈세 논란에 말려든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각종 채무사건 중 원빙연 또한 환서 때문에 세금 탈루로 연예활동이 금지된 상태죠.
그러자 성의의 팬들은 성의 또한 세금탈세 문제에 연루될까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라고 하는데요. 하루 빨리 환서에서 나와 독립하길 원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동안 환서도 많은 민감한 소송에 휘말리긴 했으나 다행히(?) 회사가 망할 정도까진 가지 않았는데요. 아마 자신들만의 어떤 노하우가 있겠죠. 그래서 성의가 그렇게 쉽게 세금문제에 말려들진 않을꺼란 시각도 우세합니다.
*루한과 관효동, 정말 혼인신고 했다?
그동안 루한과 관효동이 헤어졌다는 소문이 계속 있었는데요. 심지어 곧 공식 이별발표가 있을꺼란 시각도 있었는데 뜻밖에도 혼인신고를 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물론 혼인신고를 과연 했는지 의문어린 시각도 많긴 한데요. 그러나 관효동이 촬영한 영화는 등초가 출품한 것인데 이는 루한이 인맥으로 해준 영화란 사실이 발견되었습니다. 즉 이들이 전혀 헤어진 것이 아니다란 의미인거죠. 하지만 이별 여론이 너무 퍼져서 루한이 정말로 결혼을 원하게 되었고, 일부 네티즌들은 관효동이 남자친구를 달래기 위해 결국 혼인신고를 수락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 모든 것은 썰일 뿐이구요, 만약 관효동이 결혼을 공식적으로 인정한다면 청춘 드라마에서 그녀를 찾지 않을것은 불을 보듯 뻔합니다. 향후 그녀의 발전에 큰 지장이 생길수도 있는 것이죠.

*정솽, 미국에서 임신했다?
정솽이 현재 미국에서 지내는 사실, 아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최근 그녀관련 소식이 많이 들려오고 있는데요, 그 중 하나가 나이 많은 중국 부호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썰이 있습니다. 상대방은 돈을 싸들고 미국으로 도망간 케이스라고 하는데요, 경제사범이기 때문에 중국으로 귀국을 못한다고 합니다.
심지어 정솽과 비슷한 나이의 아들도 있다고 하는데요, 그러자 네티즌들은 곧 나이 어린 새엄마가 되겠다며 조롱하고 있죠. 이러한 썰이 돌 때 정솽은 이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최근 그 아들이 직접 라이브 방송에 나와 정솽이 자신의 아버지인 엽씨의 첩이 되었다는 내용을 직접 밝혔다고 하는데요. 게다가 현재 임신까지 한 상태라고 말이죠.
이 엽씨라는 남자, 이미 내연녀가 10명 이상이라고 하며 미국에도 이미 아들이 있다고 하구요. 다른 남자 시중을 들라고 정솽을 보낸 적도 있다고 합니다. 정말 나쁜 남자인듯 하죠.
예전에 정솽의 대리모 사건이 폭로됐을 때 정솽은 자신이 임신을 못하는 상태라 대리모를 구했다..라는 핑계를 댔는데요. 만약 그녀가 실제로 임신을 했다면 정말 거짓말을 밥먹듯 하는 사람임을 알 수 있네요;;

*이윤예, 인기가 많아지자 일반인 여친을 버렸다?
한 네티즌이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습니다; 자신은 이윤예와 이웃이다, 2년 전 엘리베이터에서 이윤예와 그의 여친을 본 적이 있다고 말이죠. 그 후 일부 네티즌들은 한 파파라치가 폭로한 내용을 떠올렸는데요; 예능으로 데뷔한 여배우가 전남친과 헤어지며 힘든시간을 보냈다, 이별 후 한 남배우와 찍은 드라마가 뜻밖의 인기를 얻었다, 원래는 여배우가 상대 남배우를 눈에 차지 않아 했는데 상대 남배우가 일반인 여친을 버리고 그 여배우와 사귄다... 는 내용입니다.
당시 이 썰을 들었던 네티즌들은 제일 먼저 맹자의와 이윤예를 떠올렸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이윤예가 인기를 얻은 후 일반인 여친을 버렸다는 소문이 돌자 그를 욕하는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최근 이 두가지 썰이 같이 엮이면서 이윤예가 나쁜 남자다, 일반인 여친이 불쌍하다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죠. 어쨌든 모든 사실은 당사자들만이 알고 있을듯 합니다;;

*드라마 <함어비승> 남주는 왕학체, 여주는 누구?
드라마 <함어비승>의 남주는 이미 왕학체로 정해졌구요(이미 계약은 했고 공식 발표는 하지 않았습니다) 여주는 처음에 대로와라고 알려졌을 때 네티즌들은 '빈민구제 거절','입지가 너무 다르다' 등으로 대로와를 공격했는데요. <백월범성>에 조연으로 출연했던 2선배우에 불과한 그녀가 왕학체와 주연을 맡다니 말도 안된다는 내용이 인터넷을 도배했습니다.
<함어비승>자체는 원탑 남주 드라마이긴 하나 만약 커플신이 증가된다면 남주의 존재감이 약해질수도 있다는 우려섞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구요. 어쨌든 대로와 측은 <함어비승>에 출연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공식 발표 했습니다.
왕학체는 남주로서 여주 캐스팅에 자신의 의견을 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왕학체는 여주의 인지도가 너무 낮은건 싫다는 요구를 했구요, 제작진 측에서도 적당한 여주를 물색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희미가 물망에 오르고 있다고 하네요.

*등위와 이심의 만남, 이대로 무산?
지난달 등위와 이심이 <풍월불상관>을 함께 찍는다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두 배우의 팬들끼리는 이미 번위문제로 한바탕 했다고 하구요, 그 후 이심 측은 이 드라마에 출연하지 않을꺼란 공식 발표를 했습니다.
하지만 얼마전 등위 측은 <풍월불상관>에 출연할꺼라는 내용을 확정발표 했으나 여주는 누가될지 모른다는 내용을 내놓았죠. 동시에 등위가 이미 1번 남주란 내용도 돌았는데요, 그러자 많은 네티즌들은 등위가 이심을 거절한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작진 측에서 이심과 접촉한 것은 사실이라고 하구요, 처음에는 평등번위를 얘기했으나 등위의 이번 드라마 성적이 좋지 못하다는 이유를 들어 투자자가 이심을 1번번위로 올리자는 주장을 했답니다. 그러자 두 배우 측에서 서로 옥신각신했고 결국 드라마 등급이 S에서 A로 하락했다는데요. 예산이 절반이상 줄었고, 플랫폼 독점방영에서 합동방영으로 바뀌자 이심이 출연을 거절한 것으로 보입니다.
등위는 이미 1년 이상 촬영을 못하고 있는데요, 현재 방영대기작도 없습니다. 아마 마음이 급하겠죠~ 그동안 등위 측에서도 여러 드라마들과 접촉했다고 하나 여러가지 이유로 성사되지 못했습니다. 현재 등위는 <풍월불상관>의 크랭크인 날짜만 기다리고 있다고 하네요.
*이일동 배후의 투자자는 누구?
또다시 네티즌들이 이일동은 많은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음에도 뜨지 못한다는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몇 십편의 여주작들이 있고 그 중 인기작도 있으나 인기가 그녀를 피해가는듯 하다고 말이죠. 사실 이일동은 중국 연예계에서 두번째로 많은 여주작을 찍는 배우라고 합니다. 다만 인기가 그저 그렇다는 것이 문제인데요, 연기력도 그저 그렇다는 평이 많은데 데뷔이래 찍은 드라마 거의 모두 여주로 출연했습니다. 그동안 호일천, 이현, 허개 등 젊은 배우부터 육의, 진건빈 등 인기 중년 남배우들과도 찍었죠.
그러자 많은 네티즌들은 이일동 배후엔 누가 있어서 이렇게 밀어주냐는 의구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사실 그녀가 이렇게 많은 드라마를 찍을 수 있던데는 매니저의 인맥과 능력 외에도 소속사의 힘이 크다고 하는데요. 이일동의 소속사는 '중성시대'인데, 모기업인 '전체오락'이 드라마를 잘 갖다 준다고 합니다. 전체오락의 전신은 천마영시인데요, 홍콩자본을 바탕으로 크게 성장한 기업이라고 하네요. 소속사에 돈이 많아 작품 걱정은 안한다고 합니다;;
*승뢰, 공항사건?
승뢰가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을 때, 대리찍사하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였다고 합니다. 승뢰가 협조를 안하자 오히려 대리찍사 하는 사람이 승뢰를 욕했다고 하는데요. 공인으로서 현장에서 반응은 하지 못하고 조용히 그 장소를 떠났다고 하죠. 그 후 승뢰 측은 경고 내용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했는데요, 하지만 이런 일은 해결하기 쉽진 않습니다. 만약 현장에서 승뢰가 화를 냈다면 본인과 팬들은 속시원할지 모르겠으나 그 후 네티즌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알 수 없죠. 현재 승뢰는 촬영에 매진중이라고 하구요, 승뢰 스텝들도 좋은 드라마를 잡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왕성월, 사생팬 때문에 고생중?
최근 인기가 급상승한 왕성월은 평소에도 사생팬이나 대리찍사하는 사람들이 항상 몰린다고 하구요. 공식 일정때도 꼬리처럼 사람들이 따라붙는다고 합니다. 결국 왕성월 측에서 사생팬들에게 경고하고 나섰는데요, 왕성월의 집까지 따라다니는 지경에 이르렀기 때문입니다. 왕성월도 사생팬들이 집까지 따라오자 집이 더이상 안전하지 않다고 느낀다는데요, 아무래도 곧 이사를 준비할듯 보입니다.
*전가서 근황
전가서는 곽경명 감독이 힘써주는 덕분에 꽤 많은 드라마에 출연중인데요, 출연 드라마 대부분 인기를 얻으며 전가서의 입지도 함께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미 남주 제의 작품도 들어오고 있다고 하구요, 퀄리티도 상당하다고 하네요. 현재 드라마 촬영중인데요, 거의 쉬지 않고 이어서 촬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차기작에서 남주로 출연 예정이라고 하네요.
*장릉혁 차기작은?
현재 장릉혁은 플랫폼에서 엄청 밀어주는 중입니다. 대부분 플랫폼 중점 제작 드라마 제의를 받고 있죠. <애니>의 성적이 괜찮았구요, 플랫폼측도 수입이 좋았다고 합니다. <애니>를 통해 인지도가 많이 올라가진 않았으나 팬숫자는 많이 늘어났다고 하구요, 현재 망고TV측에서 민국 로맨스 작품을 제의했다고 하는데 아직 출연을 논의중이라고 합니다.
*단건차, 여친이 있을까 없을까?
단건차는 현재 솔로입니다. 평소 단건차 관련 열애소식은 듣기 힘든데요, 드라마 홍보기간 커플만들기를 할때도 상대 여배우와 썰이 돈 적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현재 방영대기작이 많다고 하는데요, 플랫폼 측에서도 드라마 홍보를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이현 근황
최근 2년간 이현의 인지도가 상승했습니다. 제의작 대부분 남주 작품이구요, 남주작이 아니면 출연하지 않고 있죠. 매번 1번 남주를 맡을 순 없다고 해도 같이 찍은 여배우의 인기나 실력이 대부분 좋았습니다. 게다가 그동안 방영된 드라마들 성적이 좋았죠. 지난 2년 동안 이현은 같이 찍던 여배우들에게 눌려 분량이 줄어든 경우도 있었다고 하네요. 《국색방화》의 시즌 2인 《금수방화》가 현재 광고주를 모집하고 있다고 합니다.
*조로사, 최근 몸상태는?
이제 조로사는 거의 회복된 상태입니다. 컨디션이 좋다고 하는데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잘 걷지 못했으나 한달도 안되서 거의 전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한 브랜드 행사에 참여했을 때 지팡이를 휴대하긴 했으나 거의 쓰지 않았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현재 드라마 촬영도 하고 있고 휴식시간엔 친구들과 쇼핑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하네요.
*정우혜 근황
정우혜는 작년 <영야성하>로 커플팬들을 정말 많이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홍보 당시에 서로 자주 만났을 뿐 지금은 많이 소원해지며 커플 화제성도 많이 내려갔습니다. 정우혜든 우서흔이든 이제는 같은 자리에서의 만남을 서로 피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같은 행사에 참여할때도 일부러 서로 멀리 떨어져 앉는다고 합니다. 현재 텐센트의 IP각색 드라마와 접촉하고 있다고 하는데, 제작진도 훌륭하다고 하며 S급이라고 합니다. 상대 여배우는 인기배우로 할지 신인으로 할지 고민중이라고 하네요.
*류학의 근황
류학의는 원빙연과 찍었던 <낙화시절우봉군>이 원빙연의 탈세 혐의로 거의 묻히다시피 했는데요. 다행히 원빙연 얼굴을 호의선으로 바꿔 촬영을 완료했고, <염무쌍>도 곧 방영될 에정이라고 합니다. 잘하면 올해 류학의 주연 두 편의 선협극이 방영될 듯 하네요.
*왕대륙, 살인사건에 연루됐어도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다?
왕대륙은 살인미수에 연루됐음에도 전혀 걱정이 없다고 하는데요, 보석금을 내고 기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원래 며칠 후 입대를 해야하는 상황이었는데 살인미수 사건으로 아무도 그의 입대에 신경을 쓰지 않고 있죠. 집안에서 변호사를 붙여준다고 하는데 아마 큰 확률로 배상금을 내고 화해로 끝날듯 보입니다.
*오뢰, 어떤 사람?
굉장히 예의바른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사실 돈을 많이 번다거나 자신의 입지를 높이는 것보단 자신의 생활 퀄리티를 높이는데 더 노력하고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촬영은 항상 성실하게 한다고 합니다.
*허개, 전희미 주연의 <자야귀>, 과연 인기를 얻을 수 있을까?
스토리가 조금 진부한 것 외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요. 복화도나 심미관 모두 중상 이상의 수준이라 어느정도의 화제성은 보장된다는 평가입니다. 뻔한 스토리지만 인기를 끄는 소재를 채택했기 때문에 운이 좋다면 인기를 얻을 수 있을꺼라고 하네요.
*라운희 소속사, 라운희를 붙잡기 위해 주식까지 배당했다?
주식배당을 안해도 라운희가 현재의 소속사를 떠날 확률은 매우 낮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소속사의 사장과 매니저는 이미 오랜시간 같이 지낸 친구같은 관계라고 하는데요. 게다가 라운희가 집돌이라 인간관계가 매우 좁고 또 사람 사귀는 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사장과 매니저가 라운희를 대신해 인맥을 만들어 그에게 적합한 드라마를 찾아주고 있습니다. 같이 여행도 다니는 등 사이가 매우 좋다고 하는데요, 라운희의 성격을 볼 때 계약기간이 만료되도 소속사에 남을 확률이 높습니다.
*연예인들의 개인공작실, 본인이 대표가 되는거?
대부분의 개인 공작실은 거짓이라고 하는데요, 소속사가 연예인에게 전속 스텝을 배정해주는 형식이라고 합니다. 실질적으로 모든 권리는 소속사에 속해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당언, 류시시, 관효동 등의 공작실은 그녀들 스스로 대표직을 맡고 있다고 하네요.
*장릉혁과 서약함, 두번째 만남 성사될까?
양측 모두 또다시 같이 작품 찍는데 반감이 없다고 하는데요, 만약 일이 순조롭다면 올해 말에 같이 찍을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최근 서약함에게 작품 제의가 많다고 하는데요, 인터넷상의 나쁜 평가도 서약함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습니다.
*범승승, 아빠될 뻔 했다?
범승승이 아빠가 될 뻔 했다는데요, 예전에 사진에 찍혔던 여친이 임신을 했었다고 합니다. 당연히(?) 범승승은 낙태를 요구했구요, 판빙빙도 이 사실을 알고 난 후 이별을 종용했습니다. 그 여자가 일부러 임신한 것 같다, 내가 이별비용을 챙겨줄테니 헤어지라고 말이죠. 상당히 두둑한 돈을 줬다고 합니다. 범승승의 전여친은 인지도가 조금 있는 왕홍이라고 하는데요, 현재 블로그를 닫고 창업을 했다고 합니다;
*환서에서 두 편의 드라마를 제작한다고 하는데요, 바로 <효신>과 <지간생장>입니다. 남주는 모두 성의에게 갈 듯 싶구요, 이 중 한 편의 여주는 양힐자가 될 듯 합니다.
*오뢰는 매번 자전거로 운동한 후 힘들어서 집으로 못간다고 하는데요. 그럴때마다 차를 불러 자전거를 싣고 집으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적소문은 드라마 크랭크업 후 하지광, 조양과 함께 한국으로 여행을 간다고 합니다.
*주동우가 드라마 촬영을 준비중입니다. 고퀄 제작진 + 남주는 황헌 + <인세간> 감독 조합으로 상을 노린다고 합니다;
*샤오잔이 정오양광 측과 5년간 3편의 드라마를 찍기로 계약했다고 하네요.
*진비우의 매니저는 그의 친형이라고 합니다.
*류호존은 드라마를 찍을 때 대부분 쌩얼로 찍는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쌩얼에 엄청난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하네요;
*류시시의 차기작은 텐센트의 시대극이며 2분기에 크랭크인 예정입니다. 이런 시대극은 상을 타기 쉽다고 합니다.
*교흔이 홍콩의 산부인과를 알아봤다고 하는데요, 만약 출산을 하면 홍콩에서 낳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 후 마카오에 가서 여행을 즐겼다고 하네요.
*신운래의 많은 팬들은 원래 등륜 팬이었다고 합니다;
*장릉혁이 예전에 출연했던 탐개극 <길성고조>, 가장 묻히길 바라는 사람이 바로 장릉혁이라고 하는데요. 이 드라마를 찍을 때 찍기 싫은데 억지로 출연했던 것이라고 합니다.촬영 당시에도 같이 찍은 적소문과 교류가 전혀 없었다고 합니다;
*장신성이 두마리의 닭을 애완동물로 키운다고 하는데요. 직접 먹이를 줄 뿐 아니라 날 수 있도록 훈련도 따로 시킨다고 하네요;;
*장릉혁은 촬영장에서 알아서 플라스틱 의자를 찾아 앉거나 혹은 바닥에 앉는다고 하는데요. 남에게 피해주는걸 정말 싫어한다고 합니다. 사적으로는 굉장히 털털한 성격이라고 하네요.
*최근 많은 브랜드들이 이현에게 모델 제의를 하지 않고 있다는데요, 그 이유는 그 역시 프라다의 광고모델이기 때문이랍니다;
*서정계가 최근 주름제거수술을 했다고 합니다;
*류호연에게 손톱 물어뜯는 버릇이 있다고 하는데요, 너무 심해서 손톱이 거의 없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양쯔가 현재 드라마 <가업> 촬영에 한창인데요, 촬영장소가 절강성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아직 한달 정도 더 찍어야 크랭크업 된다고 하네요.
*루한이 6월 말 복귀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때 정식으로 순회공연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최근 왕이보에게 탈모 이슈가 있다고 합니다. 모발촉진제를 대량으로 구입했다고 하네요;
*곽경명 감독이 밤샘촬영을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최장기록이 27시간이라고 합니다;
*임윤에게도 <함어비승> 여주 출연 제의가 갔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케줄 문제로 출연이 힘들다고 하네요.
*진효가 악운붕과 함께 블랙코미디 작품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장릉혁이 <애니>로 여자팬들 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다고 하는데요. 일부 사생팬들은 그의 촬영현장에 가서 몰래 속옷을 훔치기까지 한다고 합니다;;
*송일이 <난홍>의 백경정과 장약남 커플 활동을 보고 질투에 눈이 멀었다고 하는데요, 직접 백경정 촬영장에 가서 그에게 화풀이를 했다고 합니다;
*유쿠의 판타지 드라마 <구문>의 주연에 진위정, 위대훈, 진요가 캐스팅 됐다고 합니다. 4월 중순에 크랭크인 예정이라고 하네요.
*현재 백백하가 드라마 시장에서 설 자리가 없다고 하는데요. 도시여성 드라마 시장은 이미 신지뢰, 장소비, 임소석에게 점령당했다고 하며, 이 세 명이 현재 경쟁관계라고 합니다;
*경요가 사망한지 얼마 안됐는데요, 투자자들이 벌써 그녀의 작품에 눈독들이고 있습니다. <황제의 딸>을 리메이크 한다고 하네요;
*안젤라 베이비 생일에 리천만이 꾸준히 생일축하를 보냈을 뿐, 다른 친구들에겐 전혀 소식이 없다고 합니다.
*진비우가 드라마 <천성과거문리적적장손>측과 접촉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대시대 여성이 타임슬립해서 고대에 장원급제한 남자가 된다는 스토리라고 하네요.
*<염무쌍>이 3월말 방영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아이치이에서 이 드라마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 유쿠에게 방영권을 판매했구요, 아이치이와 유쿠 동시 방영이 된다고 합니다.
*<허아요안>이 3월에 방영될 가능성이 낮다고 합니다. 만약 진짜로 3월방영이 안된다면 4월엔 방영된다고 하네요.
*진비우, 장달비 주연의 신작 <흘반포보아연애>가 우선 4월 방영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허,국왕재동면>에 이어서 말이죠.
*한동군은 촬영이 없을 때 가장 돈을 많이 쓰는 곳이 바로 레이싱카 운전이라고 합니다;
*현재 드라마, 영화 시장은 주연배우들의 커플만들기를 안하면 홍보가 안되는 식으로 흘러가고 있다고 합니다. 남주와 여주들은 이런 방식에 매우 반감을 갖고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그래야 드라마 홍보가 되니 어쩔 수 없이 협조하고 있다고 합니다;
*예전에 많은 연예인들이 자신만의 공작실을 열었는데요. 출연료를 A회사에서 B회사로 옮기고 다시 C회사로 옮기면 세금을 면제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방식은 이제 통하지 않고 오히려 탈세문제가 불거질 수 있다고 하네요;;
*안젤라 베이비는 사람들이 자신의 사진을 찍는 것을 전혀 상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자신의 외모에 자신감이 높아서라고 하는데요, 악의적으로 편집만하지 않으면 신경쓰지 않는다고 하네요;
*강소영의 출연료는 몇 년 동안 변함이 없다고 하는데요, 인기가 많을때든 없을때든 항상 똑같다고 합니다;
*가끔 배우들이 연기변신을 시도하고 싶어할때가 있다는데요, 하지만 플랫폼에서 이를 허락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연기변신 시도 후 찍은 드라마가 망할까봐 두려워서라고 하죠.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아이돌들은 배우로 전향하는걸 좋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춤추고 노래하길 원하는 것인데요, 하지만 춤과 노래가 돈벌이는 되지 않고 원가만 높아 가성비가 좋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소속사에선 이들에게 계속 드라마를 촬영하라고 떠미는 것이죠.
*장신성은 영어로 된 영화를 볼 때 같이 대사를 읽는다고 하는데요. 사람들이 뭐하느거냐고 물으면 영어연습을 해서 해외로 나갈 준비를 하는거다...라고 농담조로 대답한다고 합니다;;
*모효동은 현재 서브여주 대본은 거절하고 여주 작품만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혀 작품이 없을때는 더블여주의 2번여주도 고려한다고 하네요.
*장약윤의 요리솜씨가 정말 괜찮다고 하구요, 부인인 당예흔 역시 장약윤보다 조금 못하지만 그래도 잘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현재 액션영화계에서 대역을 쓰지 않는 배우는 없다시피 하다는데요. 고난도 액션을 소화할 수 있는 배우 역시 점점 줄어들고 있어 무협편 시장 역시 점점 몰락중이라고 합니다;
*진성욱은 일과 사생활을 확실히 구분짓는다고 하는데요. 촬영할 때는 무조건 열심히하고, 일이 끝난 후에는 휴대폰도 꺼버리고 노는데만 집중한다고 합니다.
*허위주는 정기적으로 털을 꼭 밀어야된다고 하는데요, 손과 다리의 털이 정말 길다고 합니다;;
*장송문은 드라마 출연제의를 수락할 때 제작진에게 자신의 친구를 써달라고 추천한다고 하는데요, 친구에 대한 의리가 대단한듯 하네요;;
*최근 드라마들이 격정적인(?) 베드신을 잘 안찍는다고 합니다. 첫째로 찍어도 방영을 못할 경우가 많고, 둘째로 배우들이 그런 장면 찍는걸 좋아하지 않아서라고 하는데요. 열 명이 넘는 스텝들이 지켜보고 있으니 말이죠;;
*현재 조로사의 몸값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몸에 걸치는 옷이나 장신구 모두 협찬이라고 하구요, 조로사가 입거나 걸치기만 해도 바로 화제가 되기 때문이죠.
*송일의 행운의 숫자가 9라고 하는데요, 차번호판이나 집의 층수, 호텔의 방호수 모두 9가 들어가야 된다고 합니다;
*황효명이 면요리를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황효명의 전속 영양사가 면요리는 일주일에 한 번만 먹으라고 했답니다. 그 이유는 황효명이 쉽게 살찌는 체질이라 면을 많이 먹으면 쉽게 붓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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