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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드라마]방영예정 중드 달달로맨스, 기대순위는? 본문
방영예정 중드 달달로맨스, 기대순위는?
그동안 인기리에 방영된 여러 현대 로맨스 작품들이 성황리에 종영되었습니다. 이제 볼만한 작품이 없다고 걱정중이신가요? 아니요~ 걱정 붙들어 매셔도 됩니다! 올해에도 여러 달달 로맨스 기대작들이 방영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방영예정 달달 로맨스 기대순위 TOP10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작품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10위 : 조금맥, 장릉혁 <앵도호박> 기대치 59.5
최근 <애니>를 정주행했던 많은 여성 시청자들이 장릉혁의 매력에 완전히 빠져들었다고 합니다. 올해엔 장릉혁의 또다른 현대 로맨스가 기다리고 있는데요, 바로 조금맥과 호흡을 맞춘 <앵도호박>입니다. 이 드라마 역시 기대를 많이 받고 있죠. 게다가 <지부지부응시녹비홍수>,<랑야방> 등을 제작했던 정오양광에서 출품한 작품입니다. 퀄리티가 보장되는 동시에 스틸사진을 통해 공개된 장릉혁의 멋진 현대분장 또한 시청자들의 기대를 사고 있죠.
산골소녀 '임기락', 별명이 '앵도'인 그녀는 어릴 때부터 가족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랍니다. 9살 되던 해, 도시에서 전학온 '장교서'를 만나게 되는데요, 주변 환경에 잘 적응못하는 장교서를 보고 앵도는 항상 그 옆에 있으며 따뜻하게 챙겨줍니다. 이들은 11년동안 이별, 재회 그리고 진심어린 고백 등을 경험하게 되죠.
9위 : 진비우, 장달비 <흘반포보화연애> 기대치 61.4
진비우, 장달비 주연의 <흘반포보연애>가 9위에 올랐습니다. 예전에 진비우가 주연을 맡았던 <점연아,온난니>가 당시 큰 호평을 받았는데요, 진비우는 고장극보다 현대극이 더 잘 어울린다는 평이 더 우세하기도 합니다. 얼마 전 예고편도 공개됐는데 진비우와 장달비의 케미가 정말 좋아보였다고 하네요!
진지요의 소설 <배금라만사>를 각색했구요, '감양'과 '정지동'은 졸업즈음 사랑을 시작하나 두 사람의 경제적 차이 등으로 어쩔 수 없이 헤어집니다. 10년 후 일하다가 우연히 만나게 된 두 사람, 오해를 풀고 다시 연애를 시작하죠.
8위 : 장빈빈, 모효동 <여생유애> 기대치 63.4
이 드라마를 기대하는 중국 네티즌들이 생각보다 많다고 합니다. 장빈빈과 모효동 조합이구요, 부부 설정이라고 합니다. 공교롭게도 두사람 다 <미미일소흔경성>에 함께 출연한 경력이 있죠. 묵서백의 소설을 각색했는데 이 작가의 경우 <장풍도>의 원작작가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동궁>,<사등>의 이목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죠. 심미관이 괜찮은 감독으로 알려졌는데요, 제작진이나 배우들 조합이 다 좋아보입니다.
'엽사북' (모효동)은 남아선호사상이 강한 부모 밑에서 참고 자라는데요, 그녀를 사랑하지만 무기력한 그녀의 모습에 실망한 남편 '진남'(장빈빈)은 이혼을 요구합니다. 그러나 그 때 엽사북은 성추행을 당하는데요. 이 사실을 알게된 진남은 그녀를 떠나지 않기로 결심하고, 법률로써 정의를 실현하라고 격려합니다. 결국 범인은 감옥에 갇히고 진상이 밝혀지죠. 두 사람 또한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됩니다.
7위 : 왕안우, 왕옥문 <치득애> 기대치 69.5
<치득애>는 현대 로맨스 작품인데요, 옛 일을 회고하는 분위기도 갖고 있습니다. 뛰어난 재능을 가진 남학생 '주수'는 정의를 중시하는 여학생 '대결'을 만나 사랑에 빠집니다. 이들은 비좁은 셋집에서 힘든 날을 보내지만 자신들만의 아름다운 꿈을 꾸는데요. 불확실한 미래 앞에서 '사랑이란 도대체 가치가 있는가 없는가'란 궁극적인 문제에 대답합니다.
왕안우는 작년 <소항인가>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구요, 왕옥문 또한 그동안 내놓은 <사부득성성>,<니급아적희환> 등으로 평판이 좋습니다. 두 사람의 연기력은 걱정 안해도 될 듯 싶구요, 케미감도 좋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6위 : 디리러바, 진성욱 <효기청양> 기대치 70.2
도시 기괴 로맨스 <효기청양>은 디리러바와 진성욱이 함께 했는데요, 케미감이 괜찮아보입니다! 디리러바는 좋은 케미감 나오기 어려운 여배우로 손꼽히는데요, 상대 남배우를 잘 만나야 케미감 폭발인 케이스입니다. 하지만 진성욱은 키와 외모 그리고 연기력까지 갖춰, 얼마전 공개된 예고편에서 디리러바와 잘 어울려 보였다는 평이네요.
<효기청양>은 <사등>,<서출옥문>과 마찬가지로 작가 미어의 소설을 각색했는데요. 미어의 소설은 판타지 색채가 가득하지만 제작 퀄리티를 시험하기도 하죠. 겉보기엔 감정이 없어보이나 실제로는 억척스런 성격의 여주 VS 신중한 성격의 남주가 보여주는 모험 스토리를 담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5위 : 류호존, 왕안우 <함입아문적열연>
류호존, 왕안우 조합의 <함입아문적열연>은 캠퍼스 로맨스인데요, 두 사람의 이미지가 이런 소재에 잘 맞아 보입니다. <암격리적비밀>,<삼분야> 등이 원작작가인 '이동토자'의 소설을 각색했는데요, 모두 평가가 괜찮았죠.
'서치'(류호존 역)는 우연한 기회로 '진로주'(왕안우 역)을 알게 되는데요, 사실 서치가 진로주에게 접근한 것은 따로 목적이 있습니다. 순진한 진로주는 서치가 자신에게 호감이 있다고 오해하면서 그녀를 공략하기 위한 계획을 짜는데요. 두 사람의 폭소 넘치고 따뜻한 밀당과 함께 점차 서로에게 가까워지며 이들의 달달한 연애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4위 : 송위룡, 조금맥 <교양사아> 기대치 72.2
<교양사아>는 고만의 소설을 각색한 대형 달달 IP 작품입니다. 그동안 수많은 고만 원작의 소설들이 드라마로 각색되었는데요. <하이생소묵>,<삼삼래료>,<미미일소흔경성>,<니시아적영요> 등이 있었고 모두 대박을 터트렸죠. 그러면서 <교양사아>도 시청자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교양사아>는 송위룡과 조금맥을 캐스팅했는데요. 이 두 주연배우의 외모가 상당합니다.
이 작품은 3명의 갈등을 그리고 있는데요, '섭희광'(조금맥)은 대학시절 '장서'를 짝사랑 합니다. 대학 졸업 후 집에서 투자한 광복그룹에 입사하는데요, 말단 직원부터 시작하게 되죠. 그곳에서 낙하산 부사장인 '임서삼'(송위룡)과 만나면서 벌어지는 스토리를 그리고 있습니다.
3위 : 조로사, 진위정 <허아요안> 기대치 74.1
조로사, 진위정 주연의 <허아요안>이 3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허아요안>은 <투투장부주> 같은 청춘 달달 스타일이 아닌, 성숙한 남녀의 사랑 싸움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여주는 목적을 갖고 남주와 결혼하지만 결국 남주가 여주를 더 좋아하게 되는 설정입니다. 몰입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네요!
인기 아나운서 '허연'(조로사)과 엘리트인 '심호명'(진위정)은 겉보기에 완벽한 부부로 보이나, 실제로는 출생배경과 가치관의 차이로 서로의 생활과 인간관계에 잘 섞이지 못하는데요. 한차례 큰 다툼 후 허연은 남편을 떠나기로 결심하고, 심호명은 그녀가 떠난 후 비로소 아내인 허연을 깊이 사랑했었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그러면서 그녀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노력하기 시작하는데요, 과연 이들의 사랑은 어떻게 될까요?!
2위 : 우서흔, 하여 <쌍궤> 기대치 74.3
우서흔, 조로사 두 여배우가 작년말 고장 로맨스 대전을 치른 후 연이어 현대 로맨스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두 사람의 화제성이 거의 막상막하인데요. 우서흔은 <허,국왕재동면> 이후 현재 <쌍궤>가 방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청춘 달달노선을 걸은 <허,국왕재동면>과 비교했을 때 <쌍궤>가 더 몰입감이 높을꺼란 예상이 많은데요. <쌍궤>는 캠퍼스 드라마 설정이라고 하구요, 남매라는 두 주인공의 신분이 금지된 사랑의 느낌도 주죠.
강모는 9살 전까지 행복한 가정에서 살고 있었으나 9살 되던 해 부모님이 이혼하고, 아버지와 오빠는 태국으로 건너가서 생활합니다. 19살이 된 그녀는 오빠가 입양됐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혼자서 몰래 태국으로 가는데요. 다시 만난 이들 남매, 소년이었던 오빠는 자동차 수리공으로 살고 있었죠. 두 사람은 서로를 낯선 사람처럼 대하다가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는데요, 이들의 사랑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합니다.
1위 : 조로사, 팽관영 <연인> 기대치 89.5
1위는 바로 조로사, 팽관영의 <연인>이 차지했습니다! 아직 촬영이 끝나지 않았는데요, 그동안 여러 사건들이 많이 일어났죠. 우선 조로사의 건강악화로 촬영이 정지됐으나 나중에 다시 복귀했구요. 그 후에도 두 개의 대본이 존재한다, 조연배우들 분량이 늘어났다는 등의 문제도 발생했습니다. 그러자 조로사의 팬들은 조로사의 <연인> 촬영 복귀를 보이콧 했는데요. 또한 감독이 교체될것이다, 촬영이 중단될 것이다란 썰도 돌면서 이 드라마의 화제성은 여러 의미로 높아져만 가고 있습니다.
석사 졸업 전날 '완여'(조로사)는 '등익'(팽관영)과 과외교사로 만나는데요, 완여는 대도시에 정착하고 싶어하고 등익은 집안의 속박을 벗어나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이들에게 생겨났던 감정은 갑자기 막을 내리는데요. 4년 후 완여는 학교에서 일하면서 생활이 안정되고, 솔로인 등익은 귀국 후 창업합니다. 두 사람은 다시 한번 우연한 만남을 갖게 되지만 이번엔 완여가 해외유학을 가게 되죠. 다시 4년이 흐른 후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 이젠 서로를 놓치지 않고 사랑을 위해 용감히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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