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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배우]서브남주가 남주를 압도해버린 드라마 5편 본문

중국연예/중국배우

[중국배우]서브남주가 남주를 압도해버린 드라마 5편

후웨이쩐 2025. 3. 27.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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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난홍>을 통해 인기가 수직상승한  백경정이 서브남주로 데뷔했던 것 알고 계셨나요? <선풍소녀>에서 양양은 남주, 백경정은 서브남주로 출연했는데요. 그러나 양양은 <선풍소녀>에서 백경정에게 눌리진 않았으나, <하지미지>에선 남주인 진학동을 완전히 압도했습니다. 오늘은 서브남주가 남주를 눌러버린 5편의 드라마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1. <하지미지> 백경정 '육지앙' 캐릭터

백경정은 데뷔한지 얼마 안됐을 때 <하지미지>에서 서브남주 '육지앙' 캐릭터로 출연했습니다. 당시 앳된 얼굴의 백경정은 소년 느낌이 충만했는데요. 게다가 캐릭터 설정이 정말 호감이었습니다~ 따뜻하고 밝은 성격에 정과 의리를 중시하죠. 그러면서 그는 학교 남신의 대표 이미지로 올라서게 됩니다! 주연커플인 정솽, 진학동 커플보다 서브커플이었던 백경정과 정합혜자 커플의 케미감이 더 강력하고 달달했다고 합니다. 

 

2. <무심법사> 장약윤 '장현종' 캐릭터

남주보다 더 핫했던 서브남주 캐릭터에 장약윤이 <무심법사>에서 연기한 '장현종'을 빼놓을 수 없겠죠! '장현종'은 서브남주였을뿐 아니라 심지어 악역이기까지 했는데요. 하지만 당시 그의 매력에 빠진 시청자들이 정말 많았다고 하니 대단했다고 봐야합니다. 비록 나쁜 일들을 많이 했지만 '악기라'에 대한 사랑만큼은 진심이었는데요. 나중엔 생명을 희생하는 것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이 커플, 사람들에게 아쉬움을 많이 남겼죠.

 

이미 방영된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는데요, 아직도 당시의 장약윤, 진요 서브커플을 그리워하는 팬들이 있다고 합니다. 오히려 주연커플인 한동군과 김신의 스토리를 기억하는 시청자들은 별로 없다고 하죠;; 이 밖에도 장약윤의 군인 스타일이 상당히 레전드로 남았는데요, 장약윤의 넓은 어깨와 두툼한 가슴이 당시 인터넷에서 큰 화제를 낳았었다고 합니다. 

 

3. <랑전하> 샤오잔 '지충' 캐릭터

<랑전하>는 샤오잔이 <진정령>으로 크게 뜨기 전에 찍었던 드라마입니다. 하지만 <진정령>이후 바로 탑급으로 올라서는데요. 그래서 <랑전하> 방영 후 샤오잔의 인기에 힘입어 드라마 역시 큰 화제를 낳게 됩니다. 샤오잔이 연기한 '지충' 역시 매력 넘치는 캐릭터였는데요. 겉보기에 호탕하고 방탕해 보이지만 사실 온유한 성격의 미남자였습니다. 여기에 더해 샤오잔이 연기를 잘해내면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죠. 

 

샤오잔의 인기가 너무 많았던 나머지 조금 난감한 일도 발생하는데요. 웨이보가 당시 2020년 드라마 대상 시상식을 할 때 <랑전하>의 '지충'이 1억이 넘는 몰표를 받으며 가장 사랑받는 캐릭터로 선정되었습니다. 하지만 남주였던 왕대륙은 후보조차 오르지 못했죠. 

 

4. <독고천하> 서정계 '우문호' 캐릭터

<독고천하>의 서브커플이었던 서정계와 안이헌은 남주와 여주커플을 압도적으로 눌러버렸는데요. 당시 <독고천하>를 정주행한 시청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서브커플을 보기 위해서 정주행한다고 말할 정도였습니다. 특히 서정계는 데뷔 이후 계속 인기가 그저그런 상태였는데 이 캐릭터를 통해 입지를 크게 상승시키게 되죠. 

 

서정계가 연기한 '우문호' 캐릭터 설정이 남주보다 더 호감이라 팬을 많이 만들어냈는데요. 권력을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지만 사랑하지만 가지지 못하는 여인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립니다. 심지어 황위까지도 포기하는데요,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사랑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5. <백발> 라운희 '용제' 캐릭터

<백발> 역시 남주와 서브남주가 구분 안되는 드라마였습니다. 라운희는 <향밀>이후 가장 사랑받는 고장남신으로 떠오르는데요. 그러나 <향밀>의 남주였던 등륜이 큰 인기를 얻은터라 남주를 압도하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백발>은 크랭크인 때부터 라운희의 존재만으로 큰 관심을 받기 시작했는데요. 방영 후 많은 시청자들은 남주인 이치정에겐 눈길도 주지 않고 라운희만을 바로보며 정주행을 했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라운희의 캐릭터 설정이 매력적이었는데요, 처량하고 비참할 뿐 아니라 깊은 정까지 갖춘 역할이었습니다. 마지막엔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죽음도 불사하는데요, <향밀>때와 마찬가지로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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