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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배우]전통 미남상은 아닙니다. 하지만 볼매입니다! 본문
전통 미남상은 아닙니다. 하지만 볼매입니다!(feat.남배우)
고장극 <안회시>가 절찬 방영 이후 종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극 중 남주였던 '부운석'을 연기한 신운래가 많은 토론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요. 신운래가 대중들이 인정하는 전통 미남상은 아니지만 <여봉행>에서 선보였던 고장분장이 깊은 인상을 남겼었다고 합니다. 오늘은 전통 미남상은 아니나 볼수록 매력적인 남배우 9명을 알아볼까 합니다! 혹시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전통 미남상이 아닌 남배우, 있으실까요?!
1. 신운래
신운래는 <안회시>에서 겉보기엔 차갑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진 대리사 소경 '부운석'을 연기하며 많은 팬들을 만들어내고 있는데요. 가장 인상 깊었던 캐릭터가 바로 <여봉행>의 '묵방'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굉장히 잘생겼었다고 하구요, 스타일도 잘 어울렸다고 하네요. 많은 네티즌들은 신운래를 어떤 각도에서 보면 <향밀>의 등륜을 연상시킨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2. 하여
<여봉행>에서 '불용군' 캐릭터를 연기했던 하여는 고장분장을 보면 그만의 매력을 갖고 있습니다. 소년감이 충만하다는 의견이 대세인데요, <여봉행>이후 2024년에 <김용무협세계>,<소년백마취춘풍> 등 고장극에 연이어 출연하였고 <구중자>에서 청년황제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리고 우서흔과 현대로맨스 <쌍궤>의 주연으로 캐스팅 되기도 했죠. 명분상 남매관계 설정인 캠퍼스 러브스토리구요, 남매라는 신분 설정이 금지된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설정이 매우 신선하다고 하네요.
3. 등륜
전통 미남상이 아닌 남배우를 거론할 때 등륜을 빼놓을 순 없을듯 싶습니다. 비록 2022년에 세금문제로 출연이 금지되긴 했으나 여전히 등륜을 잊지 못하는 팬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매력적인 작은 눈이 웃음을 머금으면 사람들의 마음을 끌어당기죠. 비록 전형적인 잘생긴 얼굴은 아니지만 볼수록 끌리는 얼굴이구요, 게다가 당시 시청자들의 호감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지금도 많은 팬들이 그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다고 하네요.
4. 이현
이현 역시 전통적인 미남상은 아니구요, 시청자들이 객관적으로 잘생긴 외모는 아니지만 매력이 있는 남자의 대표격으로 평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현의 매력은 그의 외모가 사람들에게 주는 강한 남성적 느낌과 기개인데요, 한번 웃으면 눈이 가늘어지며 반전있는 매력을 선사합니다. 게다가 작품보는 안목도 대단히 높은데요, 그동안 연기해온 남주 캐릭터 설정이 대부분 뛰어났습니다. <친애적,열애적>의 '한상언',<거유풍적지방>의 '사지요' 모두 다수의 팬들을 만들어낸 캐릭터들이었죠.
5. 류호연
예전에 <최호적아문>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류호연은 자연스럽고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95后 남배우 중 대표적인 실력파로 볼 수 있죠. 비록 최근 찍은 드라마가 많진 않았고 대부분 영화 위주로 찍긴 했지만 말입니다. 무해한 강아지상 외모를 가지고 있구요, 연하 분위기가 충만합니다. 그러면서 '국민 남동생'이란 호칭도 갖고 있는데요, 달달한 연상연하남의 사랑이야기가 잘 어울리는 남배우가 아닐까 합니다!
6. 장약윤
장약윤 역시 전통적인 미남상은 아닙니다. 눈꼬리가 살짝 처진 외꺼풀 눈이 매우 특색있구요, 한번 보면 잊혀지지 않는 외모를 갖고 있죠. 많은 네티즌들은 장약윤을 오래 보고 있으면 허스키랑 비슷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장약윤만이 갖고 있는 느낌, 뛰어난 연기 그리고 선한 캐릭터와 악한 캐릭터 모두 소화 가능한 능력 여기에 그의 높은 호감도가 더해져 많은 팬들을 만들어내고 있는데요. 실력파 남배우의 위치를 안정적으로 점유하고 있습니다.
7. 백우
데뷔한지 꽤 됐으나 <진혼>으로 비로소 인지도를 높이기 시작한 백우는 최근 몇 년간 안정적인 발전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평판 좋은 대표작들을 꽤 많이 누적시켰죠. 백우와 장약윤이 조금 비슷한데요, 두 사람 모두 눈이 살짝 처졌고 성숙한 외모를 갖고 있습니다. 또한 연기력으로 수많은 남배우들을 제쳤죠. 네티즌들은 백우를 천의 얼굴을 가졌다고 평하고 있는데요, 어떤 캐릭터를 연기하든 완벽히 융화되고 있습니다. 연기에 한계가 있나...하는 생각을 들게 하는 배우죠.
8. 종한량
9명의 배우들 중 아마 종한량을 나이가 제일 많을텐데요, 이미 50세가 넘었습니다. 하지만 인기는 젊은 남배우들 못지 않죠! 종한량은 전형적인 볼매 스타일인데요, 꼭 인내심 있게 봐야 합니다. 게다가 볼수록 잘생김이 느껴지죠! 또한 캐릭터 표현 능력이 극강인데요,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시킵니다. 그러면서 수많은 레전드 캐릭터를 남기기도 했죠. <하이생소묵>의 '하이침',<금심사옥>의 '서령의'가 대표적입니다.
9. 두효
<초교전>의 '연순' 캐릭터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두효는 최근 몇 년 간 찍은 드라마가 많진 않습니다. 작년 4월 마카오의 부호 하홍신의 딸 하초연과 결혼식을 올리면서 부잣집 사위가 됐죠! 두효는 전형적인 미남은 아니나 신사적인 분위기가 가득하구요, 잘생김의 정도도 다른 배우들에게 꿀리지 않습니다. 게다가 예전에 연기했던 캐릭터들 대부분 다정한 이미지라 매력이 더욱 증가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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