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드라마 소개] 드라마 호의행(皓衣行）소개 및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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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드라마 <호의행>을 소개합니다. 

두 남자배우가 주연인 것을 보니 <진정령>이 문득 생각나네요^^

 

 

 

 

주연 : 진비우(陈飞宇)、라운희(罗云熙)

 

 

펭귄필름， 타타문화 연합 출품작.

하주훈 감독의 고대 사극.

출품시기는 2020년, 총 50회 분량의 드라마.

원작소설 <二哈和他的白猫师尊>(이합화타적백묘사존) <이합과 그의 백묘스승>

 

줄거리 : 바야흐로 전설 중의 하늘의 갈라지고 재난이 일어 난다는 때가 임박했을 시기. 촉중에는 사생지전이라 불리는 신선의 문이 있습니다. 사생지전의 옥형장로 '초만녕'(라운희 역))은 영력이 높고 깊어 ‘천하제일종사’라고 불리는데, 그의 문하 제자 중 묵연(진비우 역)이라는 소년이 있어요. 초만녕은 청렴고결하여 계속 인간세계를 보호하고 천지가 갈라지는 재난에 대비하는 것을 자기의 소임으로 여깁니다.

묵연은 유년시절 많은 고생을 했으나 본성이 선량하며, 신선이 되는 것에 천부적 재능을 갖고 있죠. 하지만 항상 스승의 가르침에 불복하여, 오해로 인해 스승 초만녕과  대립합니다.

의외의 사건으로 묵연은 영문도 모르게 어떤 기억을 얻게 됩니다. 기억 속에서 묵연은 선배 명정이 스승 초만녕에게 죽임을 당하는 장면을 보지만 구하지 못해요. 기억 속의 초만녕에 대한 원한으로 묵연은 초만녕에 대한 경계심을 갖게 될 뿐 아니라 심지어 초만녕을 상처 입히는 행동까지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초만녕은 묵연의 변화된 태도를 보고도 정도와 정의를 행하라고 가르치죠. 또한 인간 세상에 가서 인간들을 인도하자는 초심을 잃지 않고 동요하지 않습니다. 바른 것과 사악함의 경계에 빠져 어쩔 줄 몰라하던 묵연은 그 기억 속에서 자신이 알아채지 못한 비밀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진실에 접근하던 과정에서 초만녕 역시 묵연의 반항에 다른 원인이 있음을 발견하게 되요. 비록 그 진실이 마음을 아프게 하지만 잘못은 이미 일어나 버립니다. 진정한 속세의 재난이 올 때 즈음, 백성들을 구하기 위해 초만년과 묵연 그리고 수련생들이 손잡고 배후의 진범을 찾기 위해 노력합니다.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또 무엇이 맞고 무엇이 틀리는지 ... 천하의 백성을 구하기 위해 다른 세계에서 온 죄업에 직면한 바른 길로 돌아온 탕아 묵연은 어떻게 자기 자신을 구원할까요? 초만녕은 잘못된 길로 들어선 제자들을 어떻게 대면할까요? 그의 운명은 어떤 놀랄 만한 비밀을 품고 있을까요? 제자 두 명은 기억 속의 다른 세계에서처럼 서로에게 칼을 겨눌까요? 잘못은 이미 벌어졌지만 마음은 고쳐 먹을 수 있습니다. (바이두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