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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연예]2021년 상반기 캐스팅 완료된 신작 중드 소개

후웨이쩐 2021. 5. 9.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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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상반기 꽤 많은 비중있는 고장극들이 크랭크인을 했죠~ 샤오잔, 임민 주연의 <옥골요>,양양, 조로사 주연의 <차시천하>, 디리러바, 임가륜 주연의 <어교기지여군초상식> 등등이 있는데요. 최근 원빙연과 류학의가 <유리>이후 다시 한번 고장선협극 <낙화시절우봉군>을 찍는다고 합니다. 

 

刘学义、袁冰妍《落花时节又逢君》

 

1. 류학의, 원빙연 주연 <낙화시절우봉군> : <삼생삼세>후 가장 낭만적인 신화 러브스토리

<낙화시절우봉군>은 원래 후명호와 주야가 캐스팅됐단 소문이 있었는데요. 최근 소식에 따르면 류학의와 원빙연이 캐스팅됐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유리>이후 다시 같이 만나게 됐네요. 원빙연은 현재 아직 <축경호>를 촬영중이며, <축경호>의 촬영이 끝나면 바로 신작 촬영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이 작품은 베스트셀러 작가 촉객의 장편소설을 각색했으며, <삼생삼세십리도화>이후 가장 낭만적인 신화 러브스토리로 꼽히고 있죠. 많은 중국 독자들은 <삼생삼세>후 가장 재밌는 선협소설로 손꼽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작품의 영상화가 결정된 후 수많은 원작소설 팬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중입니다. 

 

 

천년을 살아온 동백꽃 요괴와 중천을 다스리는 중천왕 사이의 천년간의 사랑의 갈등을 그리고 있는데요. 그녀는 그를 위해 5백년간 도를 닦지만 돌아온것은 냉대뿐이죠. 결국 그녀는 도 닦기를 포기하고 끝없는 윤회를 택합니다. 이는 그를 잊기 위해서이죠. 하지만 남주 역시 후회를 거듭하고, 그 후 그녀를 다시 데려오기 위해 하늘과 운명을 거스릅니다. 

朱正廷、李兰迪《苏记》

 

2.  주정정, 이란적 주연 <소기> : 전대 왕조의 귀족의 여식이 집안과 나라의 원한과 권모투쟁에 휘말리다

<소기>역시 20201년 상반기 크랭크인하는 중점 고장극입니다. 청요의 소설 <천자모>를 각색했는데요. 시체를 넣는 관을 파는 가게를 경영하는 소녀 '소리리'는 '기봉상'과 '강추적'이라는 두 귀족공자가 출현하면서 연이어 집안과 나라의 원한 그리고 권모투쟁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게 됩니다. 운명으로 얽힌 세 사람은 변화무쌍한 정세속에서 감정이 생기게 되는데요. 삼각관계의 세 사람,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이 드라마는 권모투쟁과 삼각관계를 결합시켰는데요. 캐릭터설정 역시 굉장히 분명합니다. 주정정은 <구주,주안기> 촬영을 마치고 현재 적극적으로 아이돌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중인데요. 고장분장이 정말 멋지네요. 다만 여주 이란적이 걱정되긴 하는데요. 얼마전 <몽회>에서 많은 네티즌들의 비판을 받은 전적이 있습니다. 

海清、童瑶《心居》

 

3. 해청,동요 주연 <심거> : 시누이와 올케의 승부 대작전

동요는 <삼십이이>로 엄청난 주가를 올린 후 새 작품을 찍습니다. 이번 <심거>역시 똑같은 여성소재 드라마로, 등초란의 동명소설을 각색했습니다. '풍효금'과 '고청유'란 시누이, 올케로 대표되는 상해시민들이 어려운 생활속에서도 묵묵히 노력한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풍효금은 고향을 떠나 멀리 상해 고씨 집안으로 시집오는데요. 항상 큰 시누이인 고청유의 견제를 받습니다. 고청유는 풍소금의 '운명을 고쳐쓰려는' 야심을 아니꼽게 여기죠. 풍소금의 남편 고뢰가 뜻밖에 사망하고, 시누이와 올케의 모순은 점차 격화됩니다. 그 과정에서 풍소금은 점차 자신의 가치를 탐색하고, 고청유 역시 현실과 꿈 사이에서 흔들립니다. 두 여자의 대립부터 서로를 이해하기까지, 함께 집안을 짊어지는 이야기입니다. 

王佑硕、吕小雨《亲爱的天狐大人》

 

4. 왕우석, 여소우 <친애적천호대인> : 사람과 여우의 천년의 맹세

<친애적천호대인>은 고장로맨스 작품입니다. 왕우석은 그동안 <여의방비>,<대송소년지>에 출연하며 멋진 고장분장을 선보인 적이 있습니다. 여소우 역시 <청청자금>,<시광여니도흔첨>등의 달달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았었구요. 두 사람 모두 인터넷로맨스 드라마에서 눈에 익은 배우들입니다. 

 

 

서로 왕래가 없는 인간족과 여우족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데요. 유명한 수자(修者)집안의 딸 '기원보'와 보기 드문 재능을 지닌 여우 '장월'은 쇄월산에서 운명적으로 만납니다. 장월이 심혼과를 얻었을 때 심혼과가 원보의 체내로 들어가게 될 줄 누가 알았을까요. 두 사람은 이렇게 인연을 맺고 천년간 묻혀있던 사랑과 맹세를 밝히게 됩니다. 

辣目洋子、李宏毅《皇后刘黑胖》

 

5. 날목양자, 이굉의 <황후류흑반> : 문무에 능한 못생긴 황후 VS 미남이지만 허약한 황제

<황후류흑반>은 궁정로맨스 코미디드라마 입니다. 날목양자는 왕홍(인터넷 스타)에서 코미디 배우로 전향했는데요. 작년 오디션 예능 <연원청취위2>에 참여하여 조미의 큰 호평을 받은바 있습니다. 연기도 어느정도 갖췄고 코미디 드라마에서 예쁘지 않은 여주 이미지로 딱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그동안 예쁘지 않은 여주가 나오는 로맨스드라마는 거의 보지 못했던터라 굉장히 기대됩니다. 

 

 

<황후류흑반>은 과앙의 동명소설을 각색했구요. 선파촌의 꽃 류금봉은 드라마틱하게 황궁에 시집간 후 조정 전체의 웃음거리가 됩니다. 그리고 부군인 황제에게 음해하려 한다는 의심도 받게 되구요. 후궁 전체를 난장판으로 만듭니다. 티격태격하던 이 커플은 여러 사건을 겪으며, 역사상 '가장 안 어울리는 커플'에서 뜻밖에도 가장 잘 어울리는 커플로 등극하게 된다는 스토리입니다.

 

谢彬彬、吴佳怡《云中谁寄锦书来》

 

6. 사빈빈, 오가이 주연 <운중수기금서래> : 집안이 망한 귀족 여인과 냉정한 왕야가 손잡고 판결을 뒤집다(명예를 회복하다)

드라마 <운중수기금서래>는 고장 탐정 코미디드라마입니다. 길거리에서 살아가는 소녀 '심어'의 진짜 신분은 고씨 집안의 고아 '고역'입니다. 오만하고 총명하며 의술도 뛰어난 그녀는 오랜 시간 명문집안의 딸이란 신분을 숨기고 가족이 모함당한 진상을 조사합니다. 심어와 경왕 '제장'은 '탐정'과 '고용인'의 관계인데요. 두 사람은 함께 사건을 해결하는 동시에 사랑의 불꽃도 타오릅니다. 

 

 

 

그 후 심어는 제장이 바로 그녀가 7년전 구해준 '장님'이란 사실을 알게 되는데요. 제장 또한 몇 년동안 부친의 죽음과 모친의 몰락을 조사하고 있었죠. 두 사람은 함께 진상을 파헤치게 되고, 결국 나라와 가족을 잃은 원한 속에서 조정을 떠나 평생 서로를 의지하며 살게 된다는 스토리입니다. 

7. 敖瑞鹏、钟祺《我才不要当盟主》

 

7. 오서붕, 종기 <아재불요당맹주> : 강호의 망나니가 무림 명문 아가씨가 된다는 스토리

드라마 <아재불요당맹주>는 고장 로맨스 작품으로, 창해경의 인기소설 <청하공주수완전>을 각색했습니다. 기지넘치고 총명한 강호의 망나니 소여는 톡톡 튀는 성격으로 돈을 정말 좋아합니다. 하지만 뜻밖에도 무림의 분쟁 중에서 무림맹주 모용집안의 아가씨로 변신하게 되는데요. 게다가 맹주의 아들 모용충과 싸우면서 정이 들고 어려움도 함께 겪습니다. 그리고 재주와 외모를 겸비한 훈남 약혼자 '부굉'도 얻게 되는데요. 세 사람이 함께 강호에서 모험을 떠나게 됩니다. 

 

 

종기는 <쌍세총비>,<의천도룡기>,<구류패주>등 고장극에 참여했었으며, 이번 작품은 그녀의 첫 주연작입니다. 오서붕 역시 <시광여니도흔첨>,<연애파,식몽군!>등 달달 드라마에 출연한 경력이 있습니다. 

8. 张耀、汤敏《法医秦明之读心者》

 

8. 장요, 탕민 <법의진명지독심자> : 법의진명 시리즈 소설의 미스터리 추리극

이 작품은 법의진명 시리즈 소설 제1부 <시어자>를 각색한 것입니다. 법의 연구생 진명이 모친의 살해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홀로 모친의 고향 용번시로 갑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여러 사건을 겪으며 성장한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죠. 

 

 

장요는 <인불표한왕소년>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에 들었으며, 작년 <소년우지일촌상사>,<전세계최호적니>에서 주연을 맡으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만붕과 두번째로 호흡을 맞춘 고장 로맨스 <백옥사무하>가 4월 11일부터 방영중인데요. 장요는 연기력이 좋고 작품 또한 퀄리티가 높습니다. 

9. 杨超越、徐正溪《重紫》

 

9. 양초월, 서정계 주연 <중자> : 천살고성(홀로 빛나는 불길한 별)의 스승과 제자의 힘든 사랑

드라마 <중자>는 텐센트의 비중있는 신작 고장극으로 촉객의 동명소설을 각색했습니다. 비교적 예전의 선협로맨스물인데요. 장진과 니니 주연의 <신석연>과 스토리가 조금 흡사합니다. 불길한 별을 타고난 소녀와 만인이 우러르는 신존, 그리고 스승과 제자의 사랑을 결합시켜 달달하기도 하고 고통스럽기도 한데요. 서정계의 고장분장이 정말 멋져서 기대만빵입니다. 

 

 

 

 6계의 대재난 후 마족은 싸움에 패하여 뿔뿔이 흩어집니다. 순결하고 선량한 중자는 남화에서 공부하길 원하나 타고난 불길한 별 때문에 거절당합니다. 그 후 중화존자 낙음범에게 제자로 받아들여지고, 두 사람은 하루종일 같이 마족을 막아내기 위해 노력하죠. 하지만 낙음범은 백성을 위해 직접 중자를 처리합니다. 선문으로 다시 돌아온 중자는 다시 남화의 스승으로 현신하게 되고, 두 사람은 다시 스승과 제자의 인연을 이어나가죠. 어쩔 수 없는 운명의 장난, 스승과 제자의 대립, 정은 끊기 힘들고 마음은 진정되지 않습니다 

 

10. 张含韵、佟梦实《屠户家的小娘子》

 

10. 장함운, 동몽실 주연 <도호가적소낭자> : 평민 소녀와 벼슬에 급제한 재간꾼이 손잡다

드라마 <도호가적소낭자>는 남애초의 동명 인터넷 소설을 각색한 고장 코미디 작품 입니다. 백정 집안 출신, 재물을 좋아하고 주관이 뚜렷한 '호교'는 온갖 방법을 동원해 약혼자 허청가와의 결혼을 피하려고 하지만 실패합니다. 우연한 기회로 서로가 다른 생각을 품은 것을 알게된 후 곧 결혼을 하고 각자의 이득만 취하게 되는데요. 

 

 

신혼생활 후 여러 일들이 일어납니다. 허청가는 진사의 일이 여의치 않자 도움을 요청하고, 곧바로 호교의 '고차원적인 개조 훈련'을 받게 되죠. 한 사람은 주먹으로 말하고, 다른 사람은 술수에 능한데요. 두 사람의 관계는 서로 도움을 주면서 급변합니다. 매번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은 진정한 가족을 이루게 되죠. 

11. 赵露思《星汉灿烂,幸甚至哉

 

11. 조로사, 오뢰 주연 <성한찬란, 행심지재> : <지부지부응시녹비홍수>원작소설 작가가 쓴 또다른 원탑 여주의 통쾌 드라마

조로사는 아직 <차시천하>를 촬영하고 있는데요. 이미 다음 촬영작이 정해졌다고 합니다. 소식에 따르면 <성한찬란,행심지재>제작진 측은 작년이 이미 조로사와 계약을 맺었다고 하죠. 아마 올해 하반기 크랭크인 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 작품은 조로사가 데뷔 후 맡는 첫 원탑여주 고장극이 될 것으로 예상되네요. 아마 그녀가 맡았던 작품 중 가장 중요하고 비중이 클 것 같습니다.

 

 

이 작품은 관심직란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것으로, <지부지부응시녹비홍수>의 원작 작가이기도 합니다. 어릴 때 악의적으로 버려진 '정소상'은 어려움 속에서도 살아남기위해 힘들게 공부하며 칼끝을 감추고 시기를 기다립니다. 사랑을 모르고 자란 정소상은 새로운 황제의 수양아들 '능부의'를 만나게 되면서 뜻밖에도 능부의의 출생의 비밀에 휘말려들게 되죠. 두 사람은 많은 위기 속에서도 성과를 거두게 되고, 함께 국가의 위기를 풀어나갑니다. 그리고 미담의 주인공들이 된다는 스토리입니다. 

12. 李一桐、毕雯珺《九霄寒夜暖》

 

12.이일동, 필문군 주연 <구소한야난> : 달달하지만 지루하지 않은 신분을 뛰어넘는 달콤한 사랑

드라마 <구소한야난>은 고장로맨스 작품으로, 이일동과 신인배우 필문군이 손을 잡았습니다. 제작진들도 실력있을 뿐 아니라 감독 또한 <육정전기>, <궁쇄심옥>의 이혜주가 맡았구요. <청잠행>의 작가가 시나리오를 썼다고 합니다. 또한 분장지도는 <연희공략>팀에서 한다고 하니 기대가 참 크네요. 

 

 

 

현재 이 드라마에 대한 내용을 찾기 힘듭니다. 아이치이 출품작이며, 감동적인 내용이 결합된 사건 추리 스토리라고 하는데요. 달콤하지만 지루하지 않은 신분을 뛰어넘는 사랑을 그린 수사로맨스 작품이며, <금의지하>,<옥소령>등과 유사하다고 합니다. 

13. 宋茜《亲爱的生命》

 

13. 송치엔 <친애적생명> : 두 여의사의 직장에서의 분투기

송치엔은 고장극 <풍기낙양> 촬영을 완료한 후 바로 새 작품에 들어갑니다. <친애적생명>은 의료소재의 여성 직장 드라마로, 또다른 여주는 왕효신이 거론되고 있다고 하네요. 두 여의사인 '두제'와 '오총예'의 서른살이 될 즈음 일어나는 일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구요. 생동감 넘치는 현실적인 산부인과 의료 과정을 담고 있으며, 현대 여성의 의식을 표현합니다. 

 

 

이 작품은 강한 캐릭터의 더블여주를 배치하였으며, 남주는 임가륜이라고 하는데 아직 확정은 아닙니다. 어쨌든 이 소식이 나오자마자 송치엔과 임가륜 팬들은 번위 전쟁 즉 이름 올리는 순서로 시끌시끌 하다고 하는데요. 아직 확정은 아니나 임가륜이 나온다면 더더욱 기대가 될 것 같습니다. 

14. 秦岚、佘诗曼《关于唐医生的一切》

 

14. 진람, 여시만 주연 <관우당의생적일체> : 인술을 펼치는 의사의 감동적인 스토리

진람과 여시만이 <연희공략>후 다시 만납니다. 이 작품은 송치엔의 <친애적생명>과 같은 의학 소재이며, 똑같이 더블 여주 구성입니다. 의사 당선생이 죽은 사람을 살리고 부상당한 사람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건들, 감동적인 스토리가 더해져 높은 퀄리티의 작품이 될 것으로 예상되네요. 

 

 

최근 의학 소재의 드라마가 점차 많아지는 추세인데요. 양미 주연의 아직 미방영작인 <사사니의생>, 이심과 황경유 주연의 <친애적융장>, 양쯔와 샤오잔 주연의 <여생,청다지교> 또한 모두 의학 소재 드라마들 입니다. 

15. 李易峰、宋轶《暗夜行者》

 

15. 이역봉, 송일 주연 <암야행자> : 다중인격의 마약단속 경찰이 진상을 파헤치다

드라마 <암야행자>는 아이치이 '미무극장'에서 나온 서스펜스 드라마로, 이역봉과 송일의 조합이 돋보입니다. 스토리 또한 재밌다고 하는데요, 남주는 다중인격 설정이며 뛰어난 재능과 사건을 꿰뚫어 보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마약단속 경찰 '락상'은 5년 전 잠입사건 중 곤경에 처해 가사상태가 됩니다. 5년 후 이름을 바꾼 후 예전에 잠입에 실패했던 카르텔에 다시 들어가 배후세력을 찾게 되죠. 옛 연인, 형제, 원수 사이에서 신분을 감춘 후 목숨을 걸고 임무를 완수하게 된다는 스토리입니다.

16. 张云龙、宋伊人《独一有二的她》

 

16. 장운룡, 송이인 주연 <독일유이적타> : 인터넷 생방송 가수와 안면인식장애를 가진 AI 엔지니어와의 사랑이야기

드라마 <독일유이적타>는 도시 로맨스 작품입니다. AI 엔지니어인 '고구예'는 어릴때의 영향으로 최선을 다해 '간호 로봇'을 만듭니다. 유아교육을 전공한 '학정'의 또다른 신분은 인터넷 생방송 가수인데요. 학정은 엄마에게 가수란 신분을 감추기 위해 고구예의 회사에 와서 실습을 합니다. 그리고 그에게 첫눈에 반하죠. 

 

 

안타깝게도 안면인식장애를 가진 고구예는 학정의 호감을 알아차리지 못하는데요. 그러면서 웃을수도 울수도 없는 일들이 펼쳐집니다. 고구예는 학정의 도움으로 어릴 때의 어두운 그림자에서 빠져나와 결국 서로의 꿈을 실현하게 되고 사랑도 얻게 된다는 스토리입니다. 

 

17. 张若昀、白鹿《警察荣誉》

 

17. 장약윤, 백록 주연 <경찰영예> : 젊고 패기넘치는 말단 경찰이 범죄를 해결하다

장약윤과 백록의 조합, 기대되지 않으시나요? 드라마 <경찰영예>는 수사 드라마라고 하는데요. 신입 경찰 4명이 거대한 업무부담에 직면하게 됩니다. 첨예한 사회의 모순 그리고 미디어 시대가 경찰에게 주는 새로운 도전 속에서 이들은 어려움, 좌절, 의심을 겪죠. 결국 선배들의 지도하에 햇병아리에서 능력있는 경찰로 성장한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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