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연예]2021년 꼭 봐야할 10편의 고퀄 중드! 양쯔 <여심리사>,조려영<행복도만가>, 모두 최고의 출연진

 

2021년 꼭 봐야할 10편의 고퀄 중드! 양쯔 <여심리사>,조려영<행복도만가>, 모두 최고의 출연진

 

2021년 많은 인기배우들 모두 고퀄 정통극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조려영의 <행복도만가>, 양쯔의 <여심리사> 등, 과거의 고장청춘극이나 로맨스소재 드라마 보다 이 고퀄극들은 연기자들의 연기력을 더더욱 시험해 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 게다가 제작수준이나 극본 모두 최고의 퀄리티를 지니고 있죠. 배우들을 실력파 배우로 갈 수 있게끔 도와주는 드라마들 이기도 합니다. 작년의 <이가인지명>,<삼십이이>같은 고퀄 작품들 모두 엄청난 인기를 얻었는데요. 2021년 꼭 정주행해야 할 10편의 고퀄 드라마, 양쯔의 <여심리사>, 조려영의 <행복도만가> 모두 최고의 배우들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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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꼭 정주행해야할 고퀄 중드 1 : 조려영, 라진 <행복도만가>

 

<행복도만가>는 2021년 고퀄 중드 중 가장 선두에 선 작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조려영과 라진이라는 인기와 연기력이 겸비된 두 배우 외에도 경력이 오래된 연기파 배우들도 참여하고 있는데요. 여기에 <견환전>의 정효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극본, 촬영 모두 일류를 자랑합니다. 예고편이 나온 후 즉각 '조려영이 연기한 '행복'이 정말 귀여워!'가 실검순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행복도만가>는 시골처녀 '하행복'이 한걸음 한걸음 법률을 독학하여 결국 '맨발의 변호사'(정규 법률 교육을 받지는 않았으나, 법원 또는 검찰 등에서 근무한 경험으로 변호사 자격을 부여 받은 자들을 칭함)가 된다는 역경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처음엔 비교적 진지한 현실소재 드라마로 생각되었으나 예고편에 가볍고 재밌는 모습이 많이 보였다고 하는데요.  유머넘치는 소재와 현실생활의 각종 소재들이 합쳐져 있다고 하니 정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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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꼭 정주행해야할 고퀄 중드 2 : 양쯔, 정백연 <여심리사>

양쯔 주연의 <여심리사>는 작가 필숙민의 베스트셀러 심리소재 소설을 각색한 것으로, 여심리사인 '하돈'의 성장경험 위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현대인들의 심리문제를 찾게 되는데요. <오살>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작가 필숙민이 직접 각본을 썼다고 합니다. 원탑 여주 스타일에 훌륭한 제작진이 협력하여 충분히 기대할만한 작품입니다. 

 

<여심리사>는 얼마 전 예고편을 방출했는데요. 양쯔가 극 중 보여준 섬세한 눈빛연기는 즉각 웨이보 실검순위에 올랐습니다. 스토리 가득한 미스터리한 느낌과 일류의 촬영기술 그리고 절묘한 편집은 사람들의 주목을 끌고 있는데요. 예고편을 본 많은 사람들은 정주행 의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양쯔와 정백연의 케미 역시 많은 기대를 받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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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꼭 정주행해야할 고퀄 중드 3 : 손려, 조우정 <이상지성>

2021년 손려가 <이상지성>을 갖고 돌아옵니다. 손려는 대략 1년에 1편의 드라마를 내보내고 있는데요, 양보단 질을 우선으로 하는 것이 눈에 띕니다. 극본 고르는데도 굉장히 까다로워 그녀의 드라마는 퀄리티나 재미에 있어선 확실한 보장이 되죠. <이상지성>은 오피스 상업전쟁 소재의 원탑 여주의 통쾌한 드라마로, 약화연연의 소설 <소소적전쟁>을 각색하였습니다. 실제인물을 모델로 하여 직장에서 생존하기 위한 심도있는 분석을 할 뿐 아니라 손려의 연기가 더해져 기본적으로 작품퀄리티는 보장이 됩니다. 

 

 

여주 소소는 직장에서 승진하기를 희망합니다. 연인과의 관계도 무르익어 가는듯 하죠. 하지만 연속으로 실업과 연인의 배반이란 이중적 타격을 받습니다. 강인한 성격의 소소는 다시 마음을 다잡으며 계속 이 도시에 머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죠. 하지만 현실은 냉정하죠. 해고당한 흑역사는 소소가 직장을 구하는데 큰 걸림돌이 됩니다. 하지만 결국 소소는 행동으로 자신을 증명하며 젊고 유망한 전문 경영인으로 성공하게 된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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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꼭 정주행해야할 고퀄 중드 4 : 황뢰, 져우쉰 <소민가>

황뢰와 져우쉰이 20년만에 다시 작품을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예전에 함께 출연했던 <귤자홍료>,<인간사월천> 모두 명작 드라마가 되었죠. 이번 <소민가>는 현실소재의 힐링 가정 드라마입니다. 이북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것으로, 이혼한 경험이 있는 류소민은 똑같은 아픔을 가진 진탁을 알게 됩니다. 두 사람은 서로 알게 된 후 재혼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사람들의 세속적인 시선과 자녀들의 문제에 부딪칩니다. 그러면서 둘의 가정은 매일매일이 전쟁이죠. 

 

최근 현실소재의 드라마가 점차 많아지고 있는데요. <소별리>,<소환희>가 대표작이며 큰 인기를 끌었던 <도정호>도 있었죠. 모두 남녀가 결합하여 가정을 이룬 가족애를 다루고 있는데요. 만약 극본이 좋고 배우도 좋다면 이런 드라마들은 충분히 정주행 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021必追的高质感剧推荐5：李现、春夏《人生若如初见》

 

2021년 꼭 정주행해야할 고퀄 중드 5 : 이현, 춘하 <인생약여초견>

이현 주연의 민국 드라마 <인생약여초견>은 2021년 중요한 대형 드라마 중 한 편 입니다. 이 작품의 감독 왕위는 높은 평가를 받았던 <은비이위대>의 감독도 맡았었죠. 이로 볼 때 <인생약여초견> 역시 촬영 퀄리티나 스토리 모두 겸비된 좋은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청일전쟁에서 패한 후, 뜻 있는 청년이 국가를 위해 분연히 일어서게 됩니다. 수 만 가지 사상이 혼재하는 속에서 꿈을 품은 이야기인데요. 얼마 전 예고편이 나왔었죠. 정교한 화면이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했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정말 매력적인데요. 예고편을 본 많은 중국 네티즌들은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죠. 

2021必追的高质感剧推荐6：陈晓、王一博《冰雨火》

 

2021년 꼭 정주행해야할 고퀄 중드 6 : 진효, 왕이보 <빙우화>

진효, 왕이보 합작의 범죄 드라마 <빙우화> 역시 많은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살인 혐의를 받고 있는 마약중독자인 오진봉과 총명한 열혈 마약단속 형사 진우 두 사람이 복잡한 마약 밀매조직 사건에 말려들게 됩니다. 그러면서 애증의 '고양이와 쥐 게임'이 전개되죠. 몰입감이 대단한 이 작품은 촬영 퀄리티도 매우 높다고 합니다. 

 

 

 

얼마 전 예고편이 나왔다고 하는데요. 왕이보의 연기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고 하죠. 게다가 원래 목소리로 더빙해서 큰 호평을 받고 있는데요. 많은 사람들은 왕이보의 연기가 이렇게 크게 향상될 줄 몰랐다는 반응입니다. 진효나 다른 연기파 배우들에게도 전혀 밀리지 않는다고 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2021必追的高质感剧推荐7：陈坤、辛芷蕾《输赢》

 

2021년 꼭 정주행해야할 고퀄 중드 7 : 진곤, 신지뢰 <수영>

진곤과 신지뢰의 조합이 정말 볼꺼리입니다. 남신과 여신의 연기와 분위기 모두 최고인데요. 진곤은 <천성장가>후 이 드라마를 찍었다고 하죠. <여의전>에서 큰 인기를 얻은 신지뢰와 함께 찍은 이 작품 역시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수영>은 부요의 동명 인터넷 소설을 각색했습니다. 판매 총감독인 '주예'는 뛰어난 성적으로 베이징으로 전근을 가게 됩니다. 그는 부인과 유능한 간부를 데리고 베이징으로 진출하게 되는데요. 원래는 재능과 포부를 크게 펼치려고 했으나 오히려 궁지에 몰리게 됩니다. 유능한 인재들은 빼앗기고, 또 기한내에 불가능한 판매 목표량을 달성하도록 요구받죠. 게다가 그의 경쟁상대는 그의 첫사랑이었던 '락가'인데요. 주예는 상업전쟁, 직장에서의 비밀전쟁, 감정 갈등 등 각종 압력을 받게 됩니다. 이길수도 없고 질 수도 없는 진퇴양난의 그, 우여곡절의 다채로운 스토리가 펼쳐집니다. 

 

2021必追的高质感剧推荐8：白宇、宋祖儿、毛晓彤《乔家的儿女》

 

2021년 꼭 정주행해야할 고퀄 중드 8 : 백우, 송조아, 모효동 <교가적아녀>

<교가적아녀> 역시 2021년 중요 대형 드라마로, 정오양광 제작진의 최신 역작입니다. 정오양광의 출품작으로는 <청평악>,<지부지부응시녹비홍수>,<도정호> 등이 있으며 모두 고퀄 작품들이었죠. 

 

 

<교가적아녀>는 동명소설을 각색했으며, 정오양광의 극본은 모두 퀄리티가 보장됩니다. 교가의 다섯 자녀들의 1977년부터 2008년까지의 약 30년에 걸친 인생역경을 그리고 있는데요. 교가의 다섯 자녀들은 난폭하고 이기적인 부친의 그늘 아래서 성장합니다. 하지만 이들은 서로를 도와주며 힘든 일들을 이겨냅니다. 결국 가난에서 벗어나 다섯 형제자매는 함께 하게 되죠. 

2021必追的高质感剧推荐9：雷佳音、袁泉《落花时节》

 

2021년 꼭 정주행해야할 고퀄 중드 9 : 뇌가음, 원천 <낙화시절>

<낙화시절> 역시 정오양광의 작품입니다. 뇌가음, 원천 등의 실력파 배우들 외에도 조연에 장예흥도 있는데요. 장예흥은 고장극 <대명풍화>에서 보여준 연기로 큰 호평을 받았었죠. 이번 중점 드라마에 또 참여하게 된 것은 그가 배우로 전향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어 준 것만은 틀림없네요. 

 

 

남주 간굉성은 대학에서 얌전하고 예쁜 영유에게 첫눈에 반합니다. 하지만 영유에게 거절당하죠. 몇 년 후 우연히 다시 만난 두 사람, 이때서야 비로서 그녀가 거절한 이유를 알게 됩니다. 원래 두 사람에겐 가족의 원한이 있었는데요, 그 후 이들은 합심하여 서로의 이성적이지 못한 친지들에게 대항합니다. 생활의 소소함과 잔혹함을 함께 겪으며 같은 길을 가게 되죠. 

 

2021必追的高质感剧推荐10：赵丽颖、董子健、肖央《谁是凶手》

 

2021년 꼭 정주행해야할 고퀄 중드 10 : 조려영, 동자건, 초앙 <수시흉수>

조려영의 또다른 미스터리 드라마 <수시흉수> 역시 큰 기대를 받는 작품입니다. <수시흉수>는 아이치이 '미무극장'에서 내놓은 12편의 단편극인데요. 아이치이는 전에 내놓은 <은비적각락>으로 큰 인기몰이를 한 적이 있습니다. 영상업계에서 미스터리 드라마에 집중하게 해준 작품이었죠. <수시흉수>는 극본만 좋다면 충분히 큰 인기를 얻을 확률이 높습니다. 배우들 역시 미스터리 작품을 발판 삼아 연기력이 크게 향상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죠. 

 

 

해주시에서 발생한 연쇄 살인사건의 진상이 16년간 묵혀있는데요.  이 현안과 복잡하게 얽혀 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각자 말할 수 없는 비밀 속에서 진상이 수면 위로 떠오르기를 기다리는 스토리입니다. 

 

 

이 고퀄 작품들은 강력한 배우군단 외에도 좋은 극본도 볼꺼리입니다. 많은 배우들은 실력파 배우로 전향하기 위해 인기는 장담 안되지만 고퀄인 이러한 드라마들에 참여하길 원하죠. 최근 절찬 방영중인 <팔령구령>은 <이가인지명>의 제작사에서 다시 내놓은 작품으로 스토리가 재밌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