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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웨이쩐의 중국어 공작실

[중국연예]10편의 캐스팅 완료된 중드 신작! 백경정, 등륜 신작 촬영 들어가고, <환락송3> 제작 공식발표. 조로사, 오뢰 <성한찬란> 캐스팅 본문

중국연예/중국배우

[중국연예]10편의 캐스팅 완료된 중드 신작! 백경정, 등륜 신작 촬영 들어가고, <환락송3> 제작 공식발표. 조로사, 오뢰 <성한찬란> 캐스팅

후웨이쩐 2021. 6. 1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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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편의 캐스팅 완료된 중드 신작! 백경정, 등륜 신작 촬영 들어가고, <환락송3> 제작 공식발표. 

조로사, 오뢰 <성한찬란> 캐스팅

 

 

최근의 드라마가 정말 재밌고 다채롭습니다! 또다시 한무더기의 신작들이 캐스팅을 마치고 공식발표를 했는데요. 그 중 많은 드라마들이 인기소설을 각색했을 뿐 아니라 인기 배우들을 캐스팅 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소식이 나오자마자 웨이보가 크게 들썩였는데요, 신작을 하루빨리 보고싶은 마음에서겠죠. 백경정의 신작 <개단>, 등륜과 니니가 같이 호흡을 맞추는 <야여인>, 그리고 <환락송3>에서 5명의 새로운 얼굴들이 캐스팅됐다고 합니다. 조로사와 오뢰는 <장가행>이후 또다시 고장극 <성한찬란>에서 만난다고 하죠!

白敬亭、赵今麦《开端》

 

1. 백경정, 조금맥 <개단>

백경정이 <개단>이란 신작을 찍는다고 합니다. 이 작품은 무한류 소재의 미스터리 드라마로, 기도군의 동명소설을 각색했다고 하는데요. '무한류'란 과학, 종교, 신화, 전설, 현실, 만화 등의 요소들이 합쳐진 스토리로, 이런 유형의 소재는 최근 몇 년간 큰 화제를 끌고 있죠. 게임설계사 '초학운'과 대학에 재학중인 '이시정'은 버스폭발 후 목숨이 경각에 달린 때에 우연히 만나게 됩니다. 버스 폭발 사건이 일어난 시간동안 끊임없는 시간의 순환을 겪게 되는데요. 이 두 주연이 폭발을 막고 진상을 찾는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무한류+밀폐공간+수수께기 해결이란 3박자가 갖춰지면서 스토리가 다채롭고 흥미로워 보입니다. 게다가 이 드라마의 제작을 정오양광에서 맡았다고 하죠. 정오양광은 <랑야방>,<지부지부응시녹비홍수>, <환락송>등의 인기 고퀄 드라마를 제작했던 것으로, <개단>역시 충분히 기대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작품이 백경정의 대표작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江疏影、杨采钰、张佳宁、张慧雯、孙千《欢乐颂3》

 

2. 강소영, 양채옥, 장가녕, 장혜문, 손천 <환락송3> 

<환락송3>의 다섯명의 새로운 배우진이 드디어 공식발표 되었습니다. 류도, 양쯔 등이 주연을 맡았던 <환락송> 시즌 1과 시즌2는 큰 인기를 끌었던 여성소재 드라마였죠. 얼마전 정오양광은 앞으로 <환락송> 시즌3부터 시즌5까지 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는데요. 이번 시즌3에선 출연진이 전면교체 되었으나 전의 두 편의 현실주의 스타일을 이어받았다고 합니다. 환락송 1층으로 새로 이사온 성격도 다르고 각기 특색을 지닌 5명의 여성들이 생활속의 크고 작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한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네요. 

 

이 5명의 여성들은 각각 다음과 같습니다. 생명과학 연구분야에 일하는 엽진진(강소영), 신비하지만 차가운 매력을 지닌 회사원 방지형(양채옥), 같은 방에서 지내는 호텔지배인 주철(장가녕)과 사회 생활한지 얼마 안된 하민홍(장혜문), 여초휘(소천)이 있죠. 이 5명의 여성들은 생활환경과 일하는 환경이 서로 다 달라 싸울때도 있지만 서로 이해해줍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서로를 돕고 진심어린 의견교환을 하죠. 

邓伦、倪妮《夜旅人》

 

3. 등륜, 니니 <야여인>

오랜시간 신작 소식이 없던 등륜이 드디어 작품 촬영에 들어갑니다! 같이 호흡하는 여배우는 실력파 여신 니니인데요. 이 조합에 많은 팬들이 큰 기대중입니다. <야여인>은 타임슬립 소재의 미스터리 드라마라고 하는데요. 1937년에 살고 있는 우아하고 속을 알 수 없는 민국 신사가 2015년 독립적이고 소탈한 여법의학자를 만나게 됩니다. 두 사람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사랑을 펼치죠. 

 

1937년과 2015년의 시공이 상해의 699호에 위치한 오래된 아파트에서 교차됩니다. 이곳은 두가지 시공의 상해가 연결되는 곳인데요. 잊혀진 두 사람이 함께 하게 되죠. 그는 민국시대의 유명 변호사로 우아하고 따뜻하며 정직합니다. 그녀는 현대시대의 여성 법의학자로 냉정하며 과감할 뿐 아니라 냉철합니다. 두 사람은 번화한 십리양장에 숨겨진 여러 위기에 맞딱뜨리게 되죠. 생사가 걸린 위험이 두개의 시간에 서로 연결되게 되고, 과연 이 두 사람의 사랑은 어떻게 결실을 맺게 될까요?

古子成、李卿《隅我同行》。

 

4. 고자성, 이경 <우아동행>

무철의 소설 <효장>을 각색한 브로맨스 드라마 <우아동행>이 이미 조용히 촬영에 들어갔다고 하는데요. 고자성, 이경이란 두 신인배우가 주연이라고 합니다. <효장>이란 BL소설의 인기가 <살야> 못지않다고 하는데요. <살야>는 이미 드라마 <좌견유니>로 각색되어 촬영되었죠. 두 작품 모두 청춘소재로 팬들의 많은 기대를 받는 중입니다. 하지만 <우아동행>의 캐스팅이 <좌견유니>보다 못하다는 평이 우세한데요. 주연배우들의 인지도 때문이라고 하죠. 

 

<우아동행>은 온화하고 따뜻한 성격의 대학입학시험 1등의 '임무우'와 열정적이고 고집센 수재 '정제' 두 소년을 둘러싸고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王鹤棣、陈钰琪《浮图缘》

 

5. 왕학체, 진옥기 <부도연>

<부도연>은 고장전기 드라마로 룡사저의 동명소설을 각색했다고 합니다. 왕학체와 진옥기의 조합이 눈에 띄는데요. 진옥기는 최근 몇 년간 많은 화제의 고장극을 찍었으며, 왕학체는 현재 선협극 <창란결>을 촬영중이라고 하죠. 하지만 최근 <우룡>에서의 연기력 때문에 많은 비판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왕학체에게 계속 작품이 밀려드는 것을 보니 그의 인기가 대단하다고 봐야겠죠.

<부도연>은 가상의 왕조를 배경으로 합니다. 보씨 집안의 딸  '음루'는 언니를 대신해 입궁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황제의 총애를 얻기도 전에 갑자기 황제가 붕어합니다. 음루에게 원래 사약이 내려졌으나 황제의 동생 눈에 들게 되죠. 조정에서 큰 권력을 쥐고 있는 '초탁'의 도움하에 음루는 죽을 위기에서 벗어납니다. 그리고 음루와 초탁은 후궁과 조정에서 모험을 감행하는데요. 두 사람의 노력을 통해 결국 행복한 결말을 얻게 된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张彬彬、虞书欣《两个人的小森林》

 

6. 장빈빈, 우서흔 <량개인적소삼림>

장빈빈과 우서흔의 조합 또한 신선합니다. <량개인적소삼림>은 환경보호 소재의 로맨스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개똥쑥 재배 연구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식물학 교수 '장우'는 세속과 명예 그리고 사교에 전혀 무관심합니다. 이런 점이 뜻하지 않게 오래전 그에게 호감을 갖고 있던 시골처녀 '우미인'에게 상처를 줬죠. 

 

몇 년 후, 우미인은 우수한 성적으로 조류학 박사학위를 취득합니다. 하지만 과학연구의 부담에서 벗어나기 위해 패션 블로거로 직업을 바꾸게 되면서 우연히 장우와 다시 조우하게 되는데요. 두 사람은 여러 난관을 극복하고 환경보호를 적극적으로 제창하게 되구요. 이들의 불꽃튀기는 사랑 속에서 함께 꿈꾸던 이상을 실현하게 되죠. 

李卓钊、宋芳园《朝歌少年行》

 

7. 이탁소, 송방원 <조가소년행>

<조가소년행>은 이탁소, 송방원 주연의 고장청춘 열혈 드라마입니다.  혈기 왕성한 소년들이 나라를 지키는 과정에서 우정과 사랑, 충성의 진정한 뜻을 몸소 느끼며 함께 성장한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네요. 

이 작품은 청춘느낌을 물씬 살리기 우해 주연들 모두 신인들로만 구성했다고 합니다. 모든 배우들의 평균 연령이 20살이라고 하네요. 

 

비록 배우들 모두 인지도는 낮으나, 만약 극본이 좋고 퀄리티가 높다면 인기작이 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는데요. 최근 큰 호평을 받은 <협탐간부지>나 <어사소오작>처럼 말이죠. 

沉月、王敬轩《月刊少女》

 

8. 심월, 왕경헌 <월간소녀>

이 달달 청춘 드라마를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유형의 작품은 심월이 잘 찍기도 하죠. 일본만화 <월간 순정 노자키군>을 각색하여 만드는 작품으로, 중국버전으로 바뀌면 등장인물들의 이름도 바뀔듯 합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스토리나 구조는 변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노자키를 짝사랑하던 사쿠라는 고백을 하지만 그의 어시스턴트가 되버립니다. 그 과정에서 수재인 노자키가 뜻밖에도 유명한 순정만화가란 사실을 알게 되죠. 

사쿠라는 노부키의 세계로 들어가게 되고, 그의 주변에 있는 특이한 인물들로 구성된 소년소녀들이 만화란 꿈으로 다함께 전진합니다. 

庄达菲、任宥纶《二进制恋爱》

 

9. 장달비, 임유륜 <이진제연애>

청춘로맨스 드라마인 <이진제연애>는 파파의 소설 <북대차생>을 각색했다고 하는데요. 관심있는 과목만 좋아하는 소녀 '주림림'은 학교의 수재 '방여가'의 세심한 계획하에 열심히 공부하여 전국 최고의 학교에 합격합니다. 주림림의 약사빠르고 낙천적인 성격은 컴퓨터학과 방여가의 영원한 변수가 되는데요. 방여가는 오랫동안 주림림을 짝사랑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두 사람의 감정은 학교부터 직장까지 이어지는데요. 각종 고난을 거쳐 마침내 사랑의 결실을 이룬다는 스토리입니다. 

 

장달비는 양미의 회사인 가행전매에 속한 배우로, 최근 많은 청춘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아재불요화니주붕우니>, <아적자위여해>, <타화타적연애극본>등이 있으며 연기력도 좋은데요. 임유륜은 <추장적남인>에 출연한 경력이 있다고 하네요. 

于朦胧、宋妍霏《温德瑞拉日记》

 

10. 우몽롱, 송연비 <온덕서랍일기>

로맨스 인터넷드라마 <온덕서랍일기>는 <전문중적진천천> 작가 남진이 집필했다고 하는데요. 유명한 연애APP 창립자 '단량'과 하이힐 디자이너 '온유'는 사람들 눈에 모든 것을 갖춘 왕자와 공주로 비칩니다. 어쩔 수 없이 결혼한 두 사람, 온유는 조신한 자신의 캐릭터를 버려버리는데요. 신데렐라에서 원래의 성격으로 돌아옵니다. 이런 상황에도 단량은 여전히 그녀를 놓지 못하죠. 두 사람이 서로 놓지 못하는 혼인, 결국 이들은 솔직하게 서로를 대하게 되고 다시 상대방을 사랑하게 된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남진은 <전문중적진천천>이후 인지도가 높아진 시나리오 작가가 되었습니다. 그의 극본은 유머와 재치가 넘치며 참신한 내용이 많죠. 하지만 많은 팬들이 우몽롱과 송연비 조합에 불만을 품고 있다고 하는데요. 유해보이는 우몽롱과 패기 넘쳐 보이는 송연비, 두 사람이 같은 주파수에 있지 않은 느낌, 착각일까요?

 

앞에 소개해드린 10편의 작품 외에도, 최근 텐센트에서 '습관성전'을 개최해 많은 드라마를 공식발표 했습니다. 그 중 양초월과 서정계 주연의 선협극 <중자>,조로사와 오뢰 주연의 드라마 <성한찬란>이 있는데요. 텐센트에서 중점 고장극으로 제작한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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