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연예]6월의 중드 인기차트 TOP 10! <월광변주곡> 평점 7.1, 이심 <애상특종병> 화제성 높아지며 3위에 올라

6월의 중드 인기차트 TOP 10! <월광변주곡> 평점 7.1, 이심 <애상특종병> 화제성  높아지며 3위에 올라

 

 

 

최근에 비록 인기고장대극은 없으나 6월 하순 <천고결진>,<옥루춘>이 방영예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절찬 상영중인 달달로맨스 드라마는 꽤 많은데요. 이심과 황경유 주연의 <애상특종병>, 그리고 정우혜,우서흔 주연의 <월광변주곡>이 거의 막바지에 다다랐습니다. 6월 현재 인기차트 TOP10을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일부소심렴도애>의 또우반 평점이 뜻밖에도 4.7밖에 안된다고 하네요!

 

TOP 10：梁洁、曾舜晞《雁归西窗月》

 

 

10위 : 양결, 증순희 주연 <안귀서창월>

지난 5월에 5위까지 올랐으나 이제 막바지 스토리에 다다라서일까요? 10위에 그쳤습니다. 남주와 계약결혼으로 인해 억지로 결혼하지만 결국엔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전형적인 로맨스 스토리를 보여주고 있죠.

 

<쌍세총비>시리즈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로맨스의 여왕 양결이 출연하긴하나 그녀의 힘만으론 역부족이었나 봅니다. 증순희와 양결의 낮은 케미감도 인기 하락의 요인이라고 하구요~ 또우반 평점도 6.0에 그쳤습니다. 

TOP 9：赵露思、刘特《一不小心捡到爱》

 

9위 : 조로사, 류특 주연 <일부소심렴도애>

5월에는 인기순위 4위에 랭크됐으나 9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소개는 제가 전에도 몇번 해드린터라 생략하구요. 

 

 

이 작품은 방영될수록 점점 시청자들의 반응이 차가워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게다가 재미없는 스토리도 드라마의 화제성을 수직낙하 시키고 있습니다. 평가도 매우 낮구요, 또우반 평점도 4.7밖에 되지 않습니다. 조로사의 높은 인기도 이 작품을 구해내지 못한듯 싶네요. 너무 뻔한 전형적인 스토리라 재미없다고 안본다는 네티즌들의 평가가 대부분입니다. 1초만 봐도 다음에 어떤 장면이 나올지 예상이 된다고 하네요 ㅎㅎ 

 

TOP 8：胡一天、钟楚曦《青春须早为》

 

 

8위 : 호일천, 종초희 주연 <청춘수조위>

호일천이 또 작품을 들고 돌아왔습니다. 2021년 상반기에 호일천 주연의 작품만 3편이 방영되는건데요. <청춘수조위>는 역경극복 로맨스 작품입니다. 남주 '정간'과 여주 '정심'의 사랑이 대학 졸업후 현실 앞에서 시험대에 오르는데요. 각종 창업위기와 여러 좌절을 겪지만 결국 함께 노력하여 사랑과 사업 모두 성공을 거둔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청춘수조위>는 방영되자마자 부정적인 의견이 다수라고 하는데요. 종초희의 연기가 너무 과장되면서 호일천과의 케미가 극도록 낮아진게 큰 원인입니다. 비록 드라마 전개속도도 빠르다지만 스토리가 완전히 개연성이 없어졌다고 하네요. 젊은이의 창업이 주요 내용인데 현실과 내용이 전혀 부합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사람들의 정주행 의지를 꺾었다고 하구요. 방영 후 화제성이 굉장히 낮습니다. 호일천의 작품인데 안타깝네요 ㅠ

TOP 7：李庚希、黄俊捷《花好月又圆》

 

 

7위 : 이경희, 황준첩 주연 <화호월우원>

20년 전의 <상착화교가대랑>이란 작품, 혹시 기억하시나요? 이 작품이 다시 리메이크 되었습니다. <화호월우원>이 6월 8일부터 방영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거리에서 기예를 팔아 생활하는 소환자가 뜻밖에도 육씨 집안의 군주가 되면서 매씨 집안으로 시집을 가게 됩니다. 그리고 차갑고 도도한 매씨 집안의 셋째 아들과 지혜와 용기를 겨룬다는 재밌고 웃기는 사랑이 펼쳐지는데요. 육씨 집안의 진짜 고명딸은 납치되서 도적두목의 부인이 되어 버리죠. 이런 얽히고 설킨 사랑이지만 서로에게 맞는 짝을 만나게 됩니다. 

 

 

남주인 황준첩이 예전에 남녀관계와 관련된 스캔들로 인해 비난을 받은바 있어 조용히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역시나 악의적인 댓글이 난무하는 상황이죠. 하지만 작품만 놓고 보면, 작품 자체는 괜찮다고 평가됩니다. 웃기고 달달한 내용이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있으며 주연들의 연기도 자연스럽구요. 부담없이 정주행할만한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TOP 6：季肖冰、金沫汐《机智的恋爱生活》

 

 

6위 : 계초빙, 김말석 주연 <기지적연애생활>

총명하고 예리한 직장 새내기 '이천'이 뜻밖에도 노련한 여우 '영성명'을 만나게 되는데요. 하지만 두 사람은 서로를 거슬려 합니다. 이천은 원래 두 사람 사이에 격렬한 다툼이 일어날꺼라 예상했으나 뜻밖에도 차사고로 인해 영성명은 기억을 잃게 되죠. 그리고 계약 연인이 된 두 사람은 동거생활을 시작합니다. 결국엔 사랑에 빠진다는 전형적인 러브스토리를 보여주고 있죠. 

 

아직 이 작품을 모르는 분들이 더 많은듯 싶은데 정말 달달하고 재밌다고 합니다. 전형적인 패도총재 남주가 기억을 잃은 후 말 잘듣는 충견스타일로 변하는데요. 여주인공의 여러 계략에 빠지는 등 정말 스토리가 웃기고 달달하다고 합니다. 많은 중국 네티즌들이 이 작품을 강추한다고 하네요.

TOP 5：梁洁、邢昭林《双世宠妃3》

 

 

5위 : 양결, 형소림 주연 <쌍세총비3>

<쌍세총비3>가 전 두 시즌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방영 후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평가가 완전히 둘로 나뉜다고 하는데요. 스토리 설정이 <전문중적진천천>과 흡사하다는 의견이 많다고 합니다. 여전히 전처럼 달달하긴 달달하고, 내용도 웃기지만 스토리가 질질 끌리고 재미없는 느낌이라고 하죠. 많은 쌍세총비 팬들은 시즌2에서 끝냈으면 더 좋았을꺼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쌍세총비3>는 시즌2의 스토리와 연결됩니다. 달달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던 곡소단과 묵연성은, 진혼주에 이상이 생기며 곡소단은 다시 타임슬립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번엔 남녀가 뒤바뀐 세계로 가게 되면서 여인이 왕이 되는 곳으로 가는데요. 그리고 묵연성이 뜻밖에도 기억을 상실하게 되면서 곡소단은 다시 남편을 찾아다니게 되죠. 

 

TOP 4：姚弛、李婷婷《放学别走》

 

 

4위 : 요이, 이정정 주연 <방학별주>

청춘 로맨스 드라마 <방학별주>가 방영되자마자 4위에 랭크됐는데요! 이 작품은 인기작 <총총나년>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재수생들의 모임에 모인 학생들이 막막한 상황에서 마음을 굳게 먹고 열심히 공부한다는 힐링 성장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참신한 힐링을 주는 달달한 캠퍼스 드라마죠. 

 

 

<방학별주>의 현재 평가가 좋습니다. 캐릭터들의 몰입감이 강할 뿐 아니라, 출연 배우들 모두 학생시절의 친구 같은 친근한 느낌을 준다고 하죠. 많은 네티즌들은 이 작품에 기대감이 1도 없었는데 보다보니 예상보다 재밌다고 칭찬일색입니다. 청춘 드라마만의 분위기가 가득할 뿐 아니라 유머 요소도 많구요. 정주행할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이란 평이 우세합니다. 

TOP 3：李沁、黄景瑜《爱上特种兵》

 

 

3위 : 이심, 황경유 주연 <애상특종병>

이심과 황경유 주연의 <애상특종병>이 3위를 차지했습니다. 얼마전 인기를 끌었던 <니시아적성지영루>와 동일한 소재의 군인로맨스 작품으로, 절지마의의 소설을 각색했죠. . 따뜻하고 선량한 성격의 군의관 하초가 명문 군인집안 출신의 냉정한 군인 양목택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황경유와 이심의 케미가 정말 달달합니다. 스토리와 전개속도 역시 나쁘지 않구요. 다만 또우반에 많은 안티팬들이 악플을 달고 있긴 하지만 작품 자체는 괜찮다는 평입니다. 

TOP 2：丁禹兮、虞书欣《月光变奏曲》

 

2위 : 정우혜 , 우서흔 주연 <월광변주곡>

5월에도 <어사소오작>에 밀려 2위를 했었는데 6월에도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인기가 대단하네요~ 

최근 로맨스 작품들 중 화제성이 단연 최고로 높습니다. 스토리는 전에도 몇 번 소개해드린적이 있어 생략할께요~

방영이 끝났음에도 또우반 평점 7.1을 기록했는데요. 확실히 <일부소심렴도애>,<오아소저역석척선생>보다 더 재밌다는 증명입니다. 우서흔과 정우혜의 연기가 굉장히 살아있었을 뿐 아니라 케미감 역시 매우 높았습니다. 키스와 포옹이 거의 없었음에도 이만큼 달달하기가 쉽지 않은데 말이죠. 

TOP 1：朱一龙、童瑶《叛逆者》

 

 

1위 : 주일룡, 동요 주연 <반역자>

최근 화제성이 가장 높은 작품은 첩보극인 <반역자>입니다. 역시나 인기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네요.

동요는 작년 <삼십이이>로 높은 인기를 다져놓았고, 주일룡 역시 인기가 높을 뿐 아니라 연기력도 인정받은 배우 중 하나죠. <반역자>는 방영 후에도 역시나 시청자들을 실망시키지 않았는데요. 평가가 좋을 뿐 아니라 높은 지능의 미스터리 스토리가 볼꺼리를 제공해줍니다. 중국 네티즌들은 2021년 시청자들의 지능지수를 가장 존중하는 드라마라고 평가했죠. 두 주연배우의 연기력 역시 많은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