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연예]10편의 캐스팅 완료 신작 중드! 브로맨스 드라마 <천관사복> 캐스팅 완료, 라운희, 오천 함께 신작 촬영 예정.<췌서2> 원래 멤버로 제작 예정

10편의 캐스팅 완료 신작 중드! 브로맨스 드라마 <천관사복> 캐스팅 완료, 라운희, 오천 함께 신작 촬영/<췌서2> 원래 멤버로 제작 예정

 

 

6월, 7월에 새로운 많은 신작 작품들이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오랫동안 소문으로만 떠돌던 고장선협 브로맨스 드라마 <천관사복>도 촬영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천관사복>의 화제성은 거의 <호의행>에 필적하죠! 그리고 라운희와 오천이 현실소재 드라마 <추광자>를 같이 찍는다고 하구요, 허개는 <상식>의 촬영이 끝난 후 바로 새 드라마 촬영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경여년2>와 <췌서2>역시 원래 멤버로 촬영을 한다는 소식이 있네요. 

张凌赫、翟潇闻《天官赐福》

 

1. 장능혁, 적소문 주연 <천관사복> : 진강문학성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선협BL작 (아직 공식발표 안됨)

<천관사복>이 작년부터 영상화된다는 소식이 들려온 후, 캐스팅 관련 팬들의 관심이 엄청나게 뜨거웠습니다. 한무더기의 인기남자배우들이 물망에 올랐었는데요. 뜻밖에도 마지막에 캐스팅 된 배우는 장능혁과 적소문이라는 두 아이돌이었습니다. 장능혁은 '화성'역할을, 적소문이 '사령'역할을 맡는다고 하는데요. 장능혁은 이번 1년동안 인터넷 드라마를 통해 라이징스타로 떠올랐습니다. <소녀대인>,<아화아적시광소년>등에 출연했으며 <창란결>에도 출연예정이죠. 연기와 외모가 모두 되는 전도가 유망한 배우입니다. 

 

 

<천관사복>은 묵향동후의 BL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진정령>을 썼던 원작작가이기도 합니다. <진정령>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천관사복>에 대한 기대치 역시 덩달아 높아졌습니다. 따뜻하고 선량한 성격의 화관무신 '사령'과 사악하고 방탕한 귀왕 '화성' 두 사람이 속세에서 수련하며 괴상한 사건을 함께 해결한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보기에 밝고 아름다워 보이던 선계의 많은 신관들의 암울했던 사건들을 점차 접하게 되죠. 그리고 사령과 화성은 성별을 초월한 아름답고 힘든 사랑을 펼쳐나가게 됩니다. 드라마에선 분명 수위가 낮아질 듯 한데요, 이번에도 <진정령>의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고 합니다. 

罗云熙、吴倩《追光者》

 

2. 라운희, 오천 주연 <추광자> : 엘리트 구조대의 따뜻한 구원 스토리

라운희와 오천이 <하이생소묵>과 <상고정가>이후 다시 만납니다! <추광자>는 현실소재의 드라마라고 하는데요. 서로 다른 직업을 가진 지원자들이 자신들만의 이유로 민간 구조대에 자원합니다. 그리고 여러 사건을 겪으며 자아구원을 완성하며 엘리트 구조대가 된다는 스토리입니다. 

 

<추광자>는 우선은 좋은 작품으로 추측됩니다. 인기와 연기가 겸비된 배우들 그리고 제작진도 높은 실력을 갖추고 있다고 하죠. 제작진들은 이번 작품을 위해 직접 유명한 민간 구조대들과 인터뷰를 했을 뿐 아니라 민간 구호단체의 대형 산지 연합구조 훈련을 현지에서 관찰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대량의 실제적인 사례와 풍부한 감동적인 스토리를 얻어냈다고 하는데요. 만약 극본이 잘 쓰여진다면 충분히 정주행 할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吴宣仪、陈哲远《郎君不如意》

 

3. 오선의, 진철원 주연 <낭군불여의>

<낭군불여의>는 고장로맨스 드라마로 오선의와 진철원의 조합이 눈에 띕니다. 오선의는 <투라대륙>에서 주연을 맡으며 많은 호평을 받았고, 진철원은 2021년 하반기 대박 드라마가 될 확률이 큰 브로맨스 드라마 <봉화류금>(원제목:살파랑)에서 주연을 맡았죠. 두 사람 모두 작품을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으며 인기도 같이 쌓이는 중입니다. 

 

<낭군불여의>는 <태자비승직기>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하는데요. 스토리 설정이 굉장히 재밌다고 합니다. '제파'는 '현대인의 지식'을 가진 색을 밝히는 공주입니다. 비조의 딸을 뛰어넘기 위해 현대화된 다각적인 사고와 매력적인 성격으로 수많은 남자들을 유혹하는데요. 뜻밖에도 온화한 성격의 '규목랑'의 손아귀에 들어가게 됩니다. 규목랑은 사람들이 모르는 비밀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밤만 되면 외모가 변한다는 것이죠. 그는 어쩔 수 없이 낮과 밤 서로 다른 신분으로 제파와 함께 합니다. 규목랑은 다른 사람들 눈엔 꿈속의 정인, 최고의 미남으로 비춰지지만, 제파에겐 포악하고 쉽게 화내며 무지막지한 약혼자일 뿐입니다. 두 사람은 두 얼굴의 사랑을 펼치게 되죠.

杨颖、赖冠霖《爱情应该有的样子》

 

4. 안젤라 베이비, 뢰관림(라이관린) 주연 <애정응해유적양자>

연상연하의 사랑을 보여주는 드라마인 <애정응해유적양자>는 양미와 허개의 <애적이팔정률> 후 나오는 연상연하 드라마입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이 두 사람의 조합에 우려를 나타내고 있는데요. 안젤라 베이비의 그닥인 연기력 그리고 뢰관림의 덜 성숙된 연기력 때문입니다. 게다가 남동생 느낌이 너무 강해서 성숙한 분위기의 안젤라 베이비와 그닥 조화되지 않는 느낌이네요. 

 

 

모든 것을 다 가진 듯해 보이는 '윤역가'는 회사든 집에서든 다 갖춰진 생활을 합니다. 하지만 유독 자신을 따뜻하게 하는 것은 소홀하죠. 이런 생활은 가끔 윤역가의 집에 들러 밥을 얻어먹었던 소년 서광혜를 편의점에서 우연히 만나기까지 지속되는데요. 서광혜의 성숙하고 신중한 모습은 점차 윤역가를 매료시킵니다. 두 개의 두근거리는 마음이 점차 가까워지게 되죠. 

许凯、钟楚曦《迷航昆仑墟》

 

5. 허개, 종초희 주연 <미항곤륜허>

허개는 아직 <애적이팔정률>을 찍는 중이라고 하는데 벌써 신작이 정해졌다고 합니다. 바로 <미항곤륜허>인데요, 이 작품은 천하패창의 소설을 각색한 미스터리 드라마라고 하네요. 허개는 영화계의 여신 종초희와 호흡을 맞춘다고 합니다. 

 

 

민국 초기, 해외 유학에서 돌아온 '정운제'는 곤륜허의 보물을 열 수 있는 유일한 계승자입니다. 그가 상해에 발을 들이자마자 각 세력들은 그를 끌어들이려고 노력하는데요. 도처에 깔린 살기, 적과 친구를 구분하기 어려운 상황. 곤륜허의 보물을 보호하기 위해 정운제는 뜻이 맞는 친구들을 사귀고 함께 다섯가지 비밀을 풀게 됩니다. 탐험 유형의 미스터리 드라마는 항상 많은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귀취등','중계'시리즈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았었죠. 

黄子韬、宋祖儿《才不要和老板谈恋爱》

 

6. 황자도, 송조아 주연 <재불요화노판담연애>

이 드라마는 따뜻하고 달콤한 로맨스 드라마라고 합니다. 엽비연의 소설을 각색한 것으로 법률소재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남주와 여주는 대학 동기입니다. 졸업 후 변호사가 되었고, 수재였던 남주는 당연하게도 빠른 속도로 파트너가 됩니다. 동시에 여주의 상사가 되죠. 여주는 학생시절 쌍둥이 남동생을 도와 남주의 비밀을 파헤친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남주가 그녀에게 야근을 시켜 노동력을 착취할 때마다 그때의 보복을 하는거라 생각하죠. 

 

뜻밖의 사건으로 19살로 돌아간 여주, 그녀의 목표는 남주의 연애를 도와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결과 남주와 그녀가 연애를 하게 되는데요, 스토리 설정이 정말 달콤합니다. 다만 황자도의 연기력이 사람들의 걱정을 사고 있죠. 

苏晓彤、左林杰《心跳恋爱》：

 

7. 소효동, 좌림걸 주연 <심도연애>

<심도연애>는 곽니의 소설 <심도연애사>를 각색한 로맨스 작품입니다. 여주 소효동은 <어사소오작>의 성공으로 인기배우 대열에 올라선 인터넷 드라마의 라이징 스타인데요. <심도연애>는 바로 그녀가 연기 잘하는 소재로 연기력이 받춰주는 그녀, 제 2의 조로사가 될 수도 있겠네요. 

 

성화대학에 교환학생으로 올 얼굴짱 '백소희'는 호방한 성격의 '안우풍'과 소매치기란 오해로 악연을 맺게 됩니다. 백소희는 학교로 온 후, 여학생들에게 정확한 연애관념을 가르치고 나쁜 남자를 거르도록 하기 위해 '소백연애사'를 세우게 되는데요. 원수끼리 만난 두 사람, 안우풍 역시 즉시 '첩석풍심도사'를 차리며 백소희와 뜨거운 맞대결을 펼치게 되죠. 

周一围、王丽坤《大唐狄公案》

 

8. 주일위, 왕려곤 주연 <대당적공안>

탐정 유형의 고장극이 점점 유행하는 듯 한데요. <장안12시진>,<금의지하>등이 있었습니다. 얼마전 인기를 끌었던 <어사소오작>도 있었고, 방영 예정인 <장공안>,<풍기낙양>역시 모두 탐정 미스터리 고장물입니다. <대당적공안>은 아이치이에서 밀고 있는 고장극으로 이 작품에 대한 기대치도 높다고 하네요. 

 

고라패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이 작품은 중국 당나라 재상 '적인걸'이 주인공입니다. 적인걸은 주나 현급 그리고 수도에서 사건을 해결하여 백성들의 화근을 없앤 전기적인 인물인데요. 매 회차마다 서로 다른 사건들을 해결합니다. 주인공인 적인걸은 이미 많은 작품에서 다뤄졌던 입지전적인 인물이죠. 

卢洋洋、何与《见面吧就现在》

 

9. 노양양, 하여 주연 <견면파취현재>

달달 로맨스 드라마인 이 작품은 <여차가애적아문>을 제작했던 제작팀이 만드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여차가애적아문>은 또우반 평점 8을 넘었던 드라마였는데요. 퀄리티가 괜찮고 극본도 건실하게 만드는 제작팀으로 이 작품 역시 기대가 됩니다. 

 

젊은 연출가인 '계추'와 막 귀국한 서격선수 '주자겸'은 사격관에서 한차례 오해로 서로 만나게 되는데요. 당시 계추는 눈 앞에 있는 키 큰 남자가 어릴 때 자신 뒤에 숨던 꼬마란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두 사람은 업무와 생활에서 자주 만나게 되면서 점차 서로의 마음에 들게 되죠. 

任言恺、康宁《君青蓝》

 

10. 임언개, 강녕 주연 <군청람>

<군청람>은 소설 <오작여부마>를 각색한 고장로맨스 드라마입니다. 전쟁터를 주름잡던 북하단왕 '이종요'는 죽마고우인 '군청람'과 감정이 생겨나게 되는데요. 하지만 결혼식 당일 막 결혼한 신부의 외모를 직접 망가뜨려 버립니다. 그때부터 심성이 변해버린 그는 살육을 일삼게 되는데요. 

 

5년 후, 원래는 절도사의 딸인 군청람은 남장을 하고 대리사에서 오작이 됩니다. 그리고 오빠의 행적을 찾으면서 5년 전의 진상도 같이 드러나게 되죠. 하지만 뜻밖에도 살인사건에 휘말려 들어가게 되고, 아울러 흉수가 바로 전남편인 이종요란 사실을 알게 됩니다. 군청람은 번번히 이종요의 계획을 깨트리게 되고, 두 사람은 다시 만나게 되면서 애증이 교차하게 되는데요. 진상 역시 점차 수면위로 떠오릅니다. 

 

앞에 말씀드린 10편 외에도 <췌서>와 <경여년>의 시즌2가 원래 멤버로 제작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경여년>은 2019년 방영 후 팬들이 하루빨리 시즌2를 제작하란 요구가 빗발쳤었죠. 최근 2021년 4분기에 정식촬영에 들어갈꺼란 소식이 있는데 확실한지는 더 두고봐야 알 것 같습니다. <췌서> 시즌2는 2022년 2분기에 크랭크인한다는 소식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