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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연예]캐스팅 끝난 10편의 신작 중드! 진강문학성의 인기소설 <타화기여공주군> 촬영예정, 임일,오근언 커플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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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연예]캐스팅 끝난 10편의 신작 중드! 진강문학성의 인기소설 <타화기여공주군> 촬영예정, 임일,오근언 커플로

후웨이쩐 2021. 7. 1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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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 끝난 10편의 신작 중드! 진강문학성의 인기소설 <타화기여공주군> 촬영예정, 임일,오근언 커플로

 

 

 

2021년 하반기에도 드라마가 연이어 촬영예정입니다. 작품이 너무 많아 일일이 다 소개하기 힘들정도인데요! 그 중 진강문학성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 소설 <타화기여공주군>의 영상화가 확정되었습니다. 임일과 오근언이 주연을 맡을 군인소재 로맨스드라마 <허니세월정호>도 있다고 하구요. 과연 어떤 작품들이 있을까요?

 

陈飞宇、张婧仪《打火机与公主裙》

 

 

1. 진비우, 장정의 <타화기여공주군>

Twentine이 쓴 인기소설 <타화기여공주군>이 드라마로 제작된다고 합니다! 이 작품은 진강문학성 사이트에서 최고의 인기가도를 달리는 소설로, 오랜기간 항상 TOP3안에 들었던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달달하고 아픈 사랑을 보여주는 청춘 스토리라고 합니다. 남주로 진비우가 캐스팅 되었는데요. 진비우는 학교 남신에 걸맞는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죠. 장정의 역시 참신한 매력의 여신으로, 작년 주연을 맡았던 <풍견소년적천공>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거칠고 고집센 천재 프로그래머 '이순'과 공부 잘하는 소녀 '주운'이 대학교에서 만나게 되는데요. 남주는 목표가 명확하여 자기만의 길을 가고, 여주는 강한 엄마 때문에 억지로 합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며 점점 가까워지는데요. 하지만 이순이 뜻밖에도 감옥에 가게 되면서 모든 것이 멈추게 됩니다. 시간은 풋풋함과 연약함을 벗고 사랑의 고통을 약화시키지만 후회의 여운은 없애지 못하죠. 3년 후, 이순이 원한과 증오를 품고 다시 돌아옵니다. 모든 존엄과 오만에 올인해 잃어버린 모든 것을 돌려받으려 하죠. 주운은 용감한 기사로 변신해 그녀의 왕국을 위해 싸웁니다. 

 

林一、吴谨言《许你岁月静好》

 

2. 임일, 오근언 <허니세월정호>

임일과 오근언이 커플로 만납니다! <허니세월정호>는 군인 소재의 로맨스드라마로 최근 이런 유형의 작품이 참 많았죠. 해병대 군인과 씩씩한 여기자가 나오는 설정이구요, 이번에는 오근언이 백치미 연기를 벗어나 훌륭한 연기를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여자대장부 스타일의 독립적인 여성 '당흠'은 워커홀릭입니다. 결혼이 인생에서 꼭 필요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죠. 하지만 마음 깊은 곳에선 진정한 자신만의 영웅이 나타나길 기다립니다. 맞선 자리에서 만난 '오사'는 우수한 군인으로, 생활이 굉장히 단조롭습니다. 대입, 입대, 결혼 등 모든 계획을 순서대로 빈틈없이 계획을 세워뒀죠. 두 사람은 겉보기엔 굉장히 잘 어울려 보이나 첫만남에서 서로를 싫어하게 되는데요. 온갖 일을 겪은 두 사람, 결국엔 한 쌍의 연인이 됩니다. 

陈瑶、方逸伦《心是莲花开》

 

3. 진요, 방일륜 <심시련화개>

<심시련화개>는 고장선협극입니다. 한역수의 소설 <사형총시요개화>를 각색했으며, 주연을 맡은 진요와 방일륜이 눈에 띄네요. 두 사람의 고장 분장은 대부분 호평을 받고 있는데요. 진요는 막 <반성화우반군리> 촬영을 마쳤으며, 방일륜은 최근 <장가행>,<쌍세총비3>에서 조연을 맡았었죠. 

 

 

'탄탄'은 사부를 따라 18년간 도를 닦았는데요. 그녀의 사부는 청원산의 원영선조인 무극진인입니다. 그동안 두 명의 제자만 받았는데 한 명이 바로 조탄탄이고, 다른 한 명은 그녀의 대사형입니다. 18년동안 조탄탄은 대사형에 대한 소문을 듣고 자라는데요. 사형의 이마에 마화가 있는데 마음이 움직이면 점점 꽃을 피우게 되고, 꽃이 피면 악마가 된다는 내용입니다. 이때부터 조탄탄은 사형에게 최대한 많이 경전을 읽고 감정을 버리라고 하죠. 하지만 누가 알았을까요? 음흉한 사형이 이미 귀여운 사매 조탄탄을 마음에 품고 있다는 것 말이죠. 

李子璇、陈靖可《我的神使大人》

 

4. 이자선, 진정가 <아적신사대인>

<아적신사대인>은 타임슬립 고장로맨스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한국의 웹드라마 <퐁당퐁당 러브>를 각색했다고 합니다. 공부에 소질이 없는 '여맹맹'은 발을 헛디뎌 낯선 시공간인 '기나라'로 떨어집니다. 그리고 우연찮게도 기나라의 왕 '기염'의 지도교사가 되는데요. 그러면서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스 스토리를 보여줍니다. 

 

 

이자선은 예전에 <창조영101>에 출연했었구요. 진정가는 <봉귀사시가>,<원래니시저양적고선생>,<쌍세총비3>등 달달드라마에 출연한 경력이 있습니다. 

李凯馨、刘芮麟《国服大佬是女生》

 

5. 이개형, 류예린 <국복대료시여생>

또다른 이스포츠 소재의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국복대료시여생>은 왕자영요문학에서 입상한 소설 <국복남신시여생>을 각색한 작품인데요. 남다른 능력을 지닌 이스포츠계의 신 '강엽'과 괴짜 '온사월'이 서로 티격태격하다가 결국 사랑하는 커플이 된다는 스토리입니다. 게임소재와 사랑이 합쳐진 이 드라마에서 감동을 느끼지 않으실까 생각합니다. 

 

 

남주를 맡은 류예린은 장빈빈, 고위광과 같은 양미 소속사의 배우입니다. 하지만 가장 인기를 못얻은 배우이기도 하죠. 이번에 이개형과 주연을 맡아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 좋겠네요. 

邓婕、王子文、白敬亭《我的助理六十岁》

 

6. 등첩, 왕자문 <아적조리60세>

<아적조리60세>는 여성정감 드라마로 백경정이 특별출연합니다. 어릴 때부터 집에 콤플렉스를 갖고 있던 '강첨'은 집을 떠나 베이징으로 가서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됩니다. 돈을 벌어 집도 사는 등 모든 일이 바라던대로 풀려나갈 때, 5년간 장거리 연애를 하던 남친 '방원청'이 갑자기 이별을 고합니다. 

 

 

방원청의 모친 '오경방'은 중학교 선생님으로 독립적인 성격으로 생활도 안정되어 있는데요. 퇴직 후 안정적인 생활을 당연히 누릴꺼라고 생각해오다 아들때문에 생긴 차용증으로 모든 것이 무너집니다. 방원청의 행방불명으로 일면식도 없던 두 여인이 만나게 되는데요. 강첨과 오경방은 사회속으로 휩쓸려 들어가게 되고, 오경방은 강첨을 도와 나아갈 방향을 짚어줍니다. 그리고 방원청이 떠나게 된 진상도 점점 밝혀지게 되죠. 

黄轩、白百何《我的超级英雄》

 

7. 황헌, 백백하 <아적초급영웅>

정오양광에서 또 신작을 선보입니다. 앞서 이미 호흡을 맞췄던 황헌, 백백하를 다시금 불러들였는데요. 두 사람의 연기는 이미 인정을 받은바 있죠. <아적초급영웅>은 포경경의 소설 <아적개세영웅>을 각색한 드라마인데요. 그날그날 대충 시간을 보내는 집돌이 '장정광'이 스튜어디스 '정유은'을 우연히 만난후 그의 인생궤도가 바뀐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회 밑바닥층 인물의 반격을 보여주고 있죠 

 

 

호텔 벨보이 장정광은 아무 생각없이 시간만 떼우는 집돌이입니다. 스튜어디스 '정유은'에게 첫눈에 반한 후, 그녀에게 접근하기 위해 자신의 일과 생활을 다시 되돌아보며 정유은과의 거리를 좁히고자 노력합니다. 장정광의 집착과 용기는 자유롭게 생활하던 정유은을 변화시키죠. 감히 진심을 대하지 못하던 왕우랑, 실패가 두려워 대학원 응시를 포기했던 진정전 등 많은 사람들이 대도시에서 진정한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고, 그러면서 삶의 영웅이 되기 위해 노력하여 더 훌륭한 자신으로 성장한다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张若昀《显微镜下的大明》

 

8. 장약윤 <현미경하적대명>

장약윤은 <경여년>후 미스터리 정극, 고장대형극의 대표적인 남자배우가 되었습니다. <현미경하적대명>은 마백용의 소설을 각색한 것인데요. 마백용은 <장안12시진>,<풍기롱서>,<고동국중국>등의 원작소설 작가입니다. 특히 미스터리 소재에 뛰어난데요, 영상화 된 그의 대부분의 작품은 높은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이번 <현미경하적대명>을 만들 제작진 역시 뛰어난 실력을 자랑한다고 하니 매우 기대가 되네요. 

 

 

 

이 작품은 '휘주 비단사건 전말'과 '무원 용맥 방어전'이란 두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중 '휘주 비단사건 전말'은 명나라 만력 연간, 한 불공정한 세금정책 때문에 휘주에 장기적인 혼란이 일어납니다. 이는 백성, 관리, 주부, 호부, 재상, 황제 등 많은 이익집단들의 이익이 얽혀있죠. 그리고 '용맥 방어전'은 강서성 무원현에서 60년간 이어진 경제분쟁을 그리고 있습니다. 

陶虹、万茜《熟年》。

 

9. 도홍, 만천 <숙년>

<숙년>역시 여성소재의 정감드라마입니다. 이북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것으로, 중년세대와 준중년세대가 직면한 안팎의 위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우키요에'(여러 색상이 사용된 판화) 방식으로 중국 가정의 온정과 희비를 보여줍니다. 

原著是关于倪家三代人之间亲情与养老的长篇小说,讲述着房子、疾病、孤独、丧偶、婚变、养老、依靠,如何应对生活压力下的工作与家庭,如何担当起照顾上有老下有小的顶梁支柱,如何让自己面对老去而带着一颗随遇而安的心去享受幸福。故事真实细腻又颇沉重,非常戳心。

 

예씨 집안 3대에 걸친 가족의 정과 노인부양에 관한 내용을 그린 장편소설입니다. 집, 병, 고독, 배우자 사망, 이혼, 노인 부양 등 일상생활의 압박에서 일과 가정을 어떻게 지켜나갈 것인지, 집안의 노인과 아이를 어떻게 잘 돌볼 것인지, 어떻게 해야 나이들어 갈 때 편안한 마음으로 행복을 누릴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진실하고 세심할 뿐 아니라 신중한 스토리 전개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립니다. 

檀健次、荣梓杉《你安全吗》

 

10. 단건차, 영재삼 <니안전마>

<니안전마>, 또다른 제목 <석파천경>은 인터넷 소재의 미스터리 드라마입니다. 현재 이 드라마에 대한 소개를 찾기 힘든데요, 단건차와 영재삼 캐스팅은 확정된 상태입니다. 단건차는 똑같은 미스터리 드라마 <엽죄도감>촬영을 막 마쳤구요, 그의 후속 브로맨스 고장드라마 <봉화류금>(살파랑)에 대한 화제성은 현재 매우 높은 상태입니다. 영재삼은 작년 인기 미스터리 드라마 <은비적각락>에서 큰 활약을 보여주었는데요. 아직 15살이 안된 어린 나이지만 그의 연기력은 웬만한 배우들에 뒤지지 않습니다. 충분히 기대할만한 작품이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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