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연예]캐스팅이 끝난 9편의 신작 중드! 진성욱 <성락> 크랭크인

캐스팅이 끝난 9편의 신작 중드! 진성욱 <성락> 크랭크인,

공설아&임호 커플로, 많은 고장 달달극 촬영 시작

 

 

 

 

9월, 10월에 또 많은 신작 드라마가 촬영에 들어갑니다. 고장선협극 <성락응성당>은 진성욱과 이란적 주연이며, 진비우와 장정의 주연의 청춘 로맨스드라마 <타화기여공주군> 역시 최근 크랭크인 했다고 하네요. 두 편 모두 많은 주목을 받은 소설을 각색한 작품들이죠. 그럼 9편의 캐스팅 완료 신작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方逸伦、黄日莹《师兄总是要开花》

1. 방일륜, 황일영 <사형총시요개화>

<사형총시요개화>는 한역수의 동명소설을 각색하여 고장선협극으로 제작됩니다. 원래 여주가 진요였으나  갑자기 소속사에서 그녀를 다른 드라마로 보냈다고 하죠. 그래서 황일영으로 주연이 바뀌었다고 하구요, 황일영은 최근 2년간 달달 고장극을 많이 찍고 있습니다. <야불기적전하대인>,<춘래침성하>등이 있었죠. 고장 분장이 아름답습니다~ 방일륜은 최근 <장가행>,<쌍세총비3>에서 조연을 맡으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탄탄'은 사부를 따라 18년간 도를 닦는데요. 그녀의 사부는 청원산의 원영선조인 무극진인입니다. 그동안 딱 두 명의 제자만 받았는데 한 명이 바로 조탄탄이고, 다른 한 명은 그녀의 대사형입니다. 18년동안 조탄탄은 대사형에 대한 소문을 듣고 자라는데요. 사형의 이마에 마화가 있는데 마음이 움직이면 점점 꽃을 피우게 되고, 꽃이 피면 악마가 된다는 내용입니다. 이때부터 조탄탄은 사형에게 최대한 많이 경전을 읽고 감정을 버리라고 하죠. 하지만 누가 알았을까요? 음흉한 사형이 이미 귀여운 사매 조탄탄을 마음에 품고 있다는 것 말이죠. 

2. 孔雪儿、任豪《明媒善娶》

2. 공설아, 임호 <명매선취>

<명매선취>는 고장달달 코미디 작품입니다. 공설아와 임호 모두 그룹 출신으로 최근 많은 작품을 찍고 있습니다. 공설아는 2021년 상반기 <소세가인담담장>을 찍었고, 임호는 올해 <천고결진>,<국자감래료개여제자>에서 조연을 맡았습니다. <명매선취>는 그가 처음으로 주연을 맡은 작품이구요. 두 사람은 우선 겉보기엔 케미가 좋아보입니다~고장 분장도 잘 어울려 보이구요.

 

 

 

 

이 작품은 동명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중매로 유명한 집안의 고명딸 '시벌가'는 하산하여 여동생을 찾는 만능 '도적 2세'인 '육지'를 우연히 만나게 됩니다. 그녀는 천하제일 중매집안이란 명예를 다시 가져오기 위해 노력하는데요. 두 사람은 역경을 거치며 여러 결혼 난제를 풀어나갑니다. 결국 시벌가는 가족의 영예를 다시 찾게 되고, 육지 역시 황제를 도와 천하의 안정을 불러옵니다. 황제에게 천하제일 중매집안으로 봉해진 시벌가와 육지는 결혼하게 되고 나라는 태평성세를 누리게 되죠. 

 

3. 宋伊人、王佑硕《相思蛊里烬相思》

 

3. 송이인, 왕우석 <상사고리신상사>

최근 많은 고장극들이 촬영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상사고리신상사>는 장군부의 딸과 점성관(역술관) 소관주의 슬프도록 아름다운 사랑을 그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호국 장국의 딸인 '하구령'은 온갖 방법을 사용해 점성관의 소주 '용옥'과의 혼인을 피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한순간의 실수로 모든 소녀들이 꿈꾸는 이상형인 용옥의 지능을 어린 아이로 돌려놓는데요. 바보가 된 용옥은 여전히 그녀를 쫓아다니고, 결국 두 사람의 마음이 통하면서 사랑에 빠진다는 스토리라고 합니다. 

 

 

<상사고리신상사>의 스토리 설정이 달달하다고 합니다. 송이인과 왕우석 두 주연배우는 최근 웹드라마에 자주 출연하고 있는데요. 송이인은 <장야>,<전세계최호적니>,<아빙본사단신>등에서 주연을 맡았었죠. 데뷔한지 4년차밖에 되지 않았으나 12편의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은 실력있는 여배우입니다. 하지만 왕우석은 <대송소년지>,<여의방비>등에서 조연만 맡았었죠. 올해 드디어 주연작을 찍게 되네요! 왕우석은 고장남신으로 네티즌들에게 불렸으나 얼마전 얼굴에 손을 댄 것 같다는 의심을 받고 있는데요. 전체적인 얼굴 모습이 크게 바뀐 듯 합니다. 고장 분장을 했을때 보여졌던 신비감이 없어진듯 하여 많은 사람들이 실망하고 있다고 하네요. 

4. 周峻纬、金子璇《吃定可爱的他》。 

 

4. 주준위, 김자선 <흘정가애적타>

<흘정가애적타>는 달달 로맨스 작품으로, 냉정한 남신이자 sol디저트 가게의 점장 '정모'는 발랄한 성격의 미식블로거 '강사함'을 우연히 만나게 됩니다. 전혀 교차점이 없던 두 사람, 디저트와 꼬마아이 '예예'로 인해 3사람의 좌충우돌 재밌는 이야기가 펼쳐지는데요.  

 

귀여운 꼬마아이 예예는 강사함의 조카이자 정모의 수양아들입니다. 강사함은 언니의 부탁으로 정모의 집에서 보모가 되죠. 이때부터 색다른 동거생활이 시작되는데요. 냉정하고 까다로운 성격의 정모, 디저트 가게의 신상품과 경쟁상대 가게의 신상품이 똑같자 강사함은 의심대상이 됩니다. 이때문에 두 사람의 관계가 어그러지지만 그 후 진상이 밝혀지면서 정모가 강사함만 쫓아다니는 사랑꾼이 된다는 스토리라고 하네요. 

5. 罗正、季美含《惹不起的千岁大人》

 

5. 라정, 계미함 <야불기적천세대인>

<야불기적천세대인>은 달달 고장극이라고 합니다. 보이그룹 출신의 라정은 최근 고장달달극 <춘래침성하>의 주연을 맡았으나 그의 고장분장은 팬들의 외면을 받았는데요. 원래는 잘생긴 얼굴이나 고장분장이 잘 안 어울렸던 것 같습니다. 계미함은 예전에 <여세자>,<장안소년행> 등 고장로맨스 작품에서 조연을 맡았었구요. <야불기적천세대인>은 그녀와 라정이 <박통박통희환니>후 두번째로 같이 호흡을 맞추는 작품입니다. 

<야불기적천세대인>은 진강문학성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소설을 각색한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천성이 의심이 많고, 박력 넘치고 결단력 있는 '백리'는 천세대인이라고 불립니다. 그는 무선성의 영리한 소녀 '진유유'를 우연히 만나게 되죠. 진유유는 부친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성주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는 대태감 '백리'에게 어쩔 수 없이 시집가게 되는데요. 처음엔 서로 티격태격 하지만 나중에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됩니다. 선결혼 후사랑 스토리로, 재밌는 사랑이야기를 보여준다고 하네요. 

6. 杨旭文、向涵之《我的秘密室友》

 

6. 양욱문, 향함지 <아적비밀실우>

<아적비밀실우>는 2018년 대만드라마 <1006적방객>을 각색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무패성적의 변호사 '가진우'는 사업 실패를 겪은 후 오래된 아파트로 이사를 갑니다. 모종의 신비한 힘으로 인해 4개월 전의 시공간에서 온 열혈 여기자 '정가락'과 우연히 만나게 되는데요. 그러면서 어쩔 수 없는 룸메이트가 됩니다. 매일밤 10시 6분마다 시공이 결합되면서 시공간을 초월한 사랑이 펼쳐집니다.

판타지, 타임슬립 설정이 여전히 유행하고 있습니다. 등륜과 니니 주연의 <야여인>, 호일천과 진옥기 주연의 <초시공라만사> 모두 2021년 새로 찍는 타임슬립 로맨스 작품들이죠. 대만 드라마 <1006적방객>의 평가가 정말 좋았었으며, 또우반 평점도 7.8에 달했는데요. 중국 버전으로 찍는 이번 드라마, 똑같이 큰 인기를 끌지 기대됩니다.

 

7. 盛一伦、王莫涵《你是人间理想》

 

7. 성일륜, 왕막함 <니시인간이상>

<니시인간이상>은 소설 <선녀등천도>를 각색한 도시로맨스 작품입니다. 고씨 그룹 상속자인 '고언성'은 여자 대리기사 '우훤'과 우연히 만나게 되는데요. 신기한 것은 고씨 집안에서 천년간 전수되어 온 <선녀등천도> 중의 여자와 우훤의 외모가 똑같다는 것입니다. 고언성은 아무런 제약 없이 우훤을 보호하게 되는데요. 자신의 반응을 시험하기 위해 고언성은 우훤에게 3개월간 운전기사를 하도록 합니다. 이때부터 패도총재와 귀여운 운전기사간의 달달한 일상이 펼쳐지죠. 

8. 王皓轩、屠芷莹《师兄请按剧本来》

 

8. 왕호헌, 도지영 <사형청안극본래>

또다른 타임슬립 로맨스 작품입니다. <사형청안극본래>의 스토리 설정과 <전문중적진천천>과 상당히 흡사하다고 하는데요. 텐센트 애니메이션에서 출품한 폭소넘치는 만화를 각색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모태솔로인 미소녀 '왕소우'는 예상대로 성악 기말고사에서 낙방합니다. 추가시험 역시 합격할 가능성이 낮자 그녀는 현실도피를 택하고 집에서 드라마만 보는데요. 말만 했다하면 노래가 되고, 다리를 들었다하면 춤이 되는 말도 안되는 막장드라마 <맥천이>를 보게 됩니다. 그리고 급작스럽게 드라마 속 세계로 타임슬립하게 되죠. 타임슬립 할 때 집안의 쇼파와 TV 리모콘도 같이 딸려오게 되는데 정말 기이한 사실은 리모컨이 드라마 속 세계에서도 작동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왕소우의 출연으로 드라마 스토리가 엉망이 되버리면서 남주 '유모엄'과 여주 '이효효'가 첫눈에 반하는 상황이 없어지게 됩니다. 게다가 왕소우는 서브남주 '소천유'에게 제거당할 위험에 빠지게 되죠. 신비한 3공주가 나타나 왕소우에게 드라마 <맥천이>의 내용을 수정하도록 반드시 도와주라고 합니다. 종영이 되던 그날, 왕소우는 집으로 가는 방법을 비로소 찾게 되죠. 

9. 漆昱辰、吴俊霆《拂玉鞍》

 

9. 칠욱진, 오준정 <불옥안>

최근 많은 고장 달달드라마가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불옥안>은 '아사'의 소설 <잉두사군주>를 각색한 작품인데요. 남편에게 불운을 주는 관상이란 말을 듣고 자란 부여군주 '류장생, 구국의 사명을 등에 지고 화친을 하러 떠납니다. 영리하고 약사빠른 그녀와 수많은 사람을 죽인 옥면나찰진왕 '이경'은 강렬한 성격적 반전으로 울지도 웃지도 못하는 러브 로맨스를 펼치게 됩니다. 

 

앞에 소개해드린 9편의 드라마 외에도, 군사 로맨스 작품 <허니세월정호>가 김한과 선로로 주연을 확정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중국판 굿닥터라고 불리는 <비범의자>는 <교가적아녀>에 출연했던 장만의가 주연을 맡아 크랭크인 의식을 이미 치뤘다고 합니다. 그리고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고장선협극 <성락응성당>은 진성욱과 이란적 주연이며, 진강문학성의 인기소설을 각색한 <타화기여공주군>은 진비우와 장정의 주연이죠. 두 편 모두 이미 조용히 촬영에 들어갔으며, 진성욱은 <동궁>이후 다시 고장극에 출연하며 큰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