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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연예]2021년 시청률에 독약이 된 중드배우 TOP 10! 호일천, 송치엔 상위권, 1위는 과연 누구? 본문
2021년 시청률에 독약이 된 중드배우 TOP 10! 호일천, 송치엔 상위권, 1위는 과연 누구?
2021년 기대를 많았던 많은 드라마들의 성적이 부진했습니다. 게다가 대부분 인기배우들이 주연을 맡았던 작품들이었죠. 화제성이 높더라도 이것이 시청률이 반드시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송치엔과 라운희 주연의 <심도원계획>, 송치엔 주연의 또다른 드라마 <맥생적연인> 역시 성적이 좋지 못했죠. 작년 <하일참시행복>으로 시청률의 여왕 자리까지 올랐으나 올해는 어째 좀 부진합니다. 다음은 2021년 올해 시청률에 독약이 된 배우 TOP 10 순위를 알아봅니다. 호일천, 심월 모두 상위권, 1위는 망작의 여왕인 그녀가 차지했네요!
TOP 10:张新成
10위 : 장신성
정말 예상치못한 배우인데요, 장신성이 순위에 들었습니다. 작년 송위룡, 담송운과 주연을 맡았던 <이가인지명>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후, 그 후 찍은 작품들 대부분 평판이 좋았는데요. 그래서 드라마를 끌어올리는 능력이 극강이라고 평가받는 배우입니다. 하지만 올해 주연을 맡았던 <변성니적나일천>과 <광망> 모두 성적이 예상치를 밑돌았습니다. <변성니적나일천>의 또우반 평점이 7.6에 달해 성적은 훌륭했으나 시청률이 낮았구요. 아이치이 독점방영 조회수가 6.9억회밖에 되질 않았습니다. 예상보다도 더 안좋은 성적이라고 하네요. 일반적으로 인지도 높은 배우들이 주연을 맡은 달달 드라마들의 조회수는 최소한 10억회 이상입니다.
장신성이 주연을 맡았던 또다른 드라마 <광망>의 성적은 더 참혹합니다. 중국 호남위성TV에서 방영됐는데 매회 평균 시청률이 0.3%였다고 하죠. 2021년 현재까지 시청률이 가장 낮은 드라마 중 한 편이라고 합니다. 장신성의 좋은 평판도 드라마를 살려내지 못했네요.
TOP 9:刘涛
9위 : 류도
류도는 올해 전후로 고장극 <대송관사>,<배니일기장대>와 오피스 정감드라마 <아시진적애니> 3편의 드라마를 찍었습니다. 이 중 <대송관사>는 2021년의 중점 궁정극 중 한편으로 제작규모 또한 매우 컸죠. 하지만 평판이나 시청률 모두 대형 제작규모나 인기배우들의 출연에 부합되지 못했습니다. 누적 조회수는 26억회 정도이며 또우반 평점도 3.7점입니다.
가정 정감드라마 <배니일기장대>는 중국 호남위성TV에서 방영됐는데요. 종영 후 평균 시청률이 0.47%로 올해 가장 낮은 시청률을 기록한 한 편이 되었습니다. <아시진적애니>는 더 비참한 상태인데요, 중국 북경위성TV와 동방위성TV에서 동시방영 되었으나 시청률이 0.3% 정도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류도는 <랑야방>,<환락송>,<군사연맹>등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평판을 다지면서 시청률의 보증수표로 일컬어졌는데요. 최근 2년간 성적이 매우 부진한 상태입니다.
TOP 8:蓝盈莹
8위 : 남영영
남영영의 드라마를 끌어올리는 능력 역시 의심을 받는 상태입니다. 2021년 주연을 맡은 여성 군상드라마 <북철남원>과 가정드라마 <파파적탁자> 모두 성적이 좋지 못하면서 그녀 역시 시청률에 독약이 된 배우 명단에 들게 되었죠. <북철남원>은 대감독 풍소강이 메가폰을 잡으며 2021년 중점 드라마 중 한 편으로 평가되었으나, 평가와 시청률이 굉장히 나쁩니다. 누적 조회수도 13억회 정도이고 또우반 평점도 5.0에 그쳤죠.
<파파적탁자>는 망고TV '계풍극장' 시리즈로, <아재타향정호적>후 적극 추천된 드라마입니다. <아재타향정호적>의 또우반 평점이 8점 이상이 나왔던 이유로 <파파적탁자> 역시 기대를 받았는데요. 남영영과 영화배우 우군매가 출연했으나 그닥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결과도 좋지 못했습니다.
TOP 7:沈月
7위 : 심월
경력이 짧은 심월 역시 종종 이러한 랭킹에 이름을 올리는데요. 가장 큰 원인은 그녀의 첫 주연작이었던 <치아문단순적소미호>가 너무 큰 성공을 거뒀다는 사실입니다. 후속작들이 치아문 만큼의 명성을 가져다주지 못하고 있는데요. <유성화원>,<칠월여안생>,<아호희환니> 3편 모두 망작 대열에 이름을 올렸죠.
2021년 심월의 시청률 성적표가 굉장히 부진합니다. 주연을 맡은 달달드라마 <아친애적소결벽>의 평판과 시청률 모두 좋지 못했구요, 조회수도 4.7억회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이 드라마는 심월이 가장 잘 연기하는 소재였으나 드라마를 떠받춰주지 못했네요. 그 후 심월은 <기지적상반장>으로 돌아왔으나 이 드라마의 성적은 더 참혹합니다. 요우쿠 독점방영 누적 조회수가 3.7억회 밖에 되질 않는다고 하네요.
TOP 6:刘以豪
6위 : 류이호
류이호는 올해 <십이담>,<아친애적소결벽>과 <당애정우상과학가> 3편의 주연을 맡았습니다. 하지만 3편 모두 성적이 좋지 못하다고 하는데요. 앞의 2편은 각각 구리나자와 심월과 호흡을 맞췄으나 두 여배우 모두 연기력으로 논란을 빚었습니다. 류이호와 그녀들의 연기조합 모두 플러스 점수를 얻지 못했는데요, 오히려 같이 연기함으로써 마이너스 요인이 되었습니다. <십이담>은 조회수가 6.5억회에 그쳤고, <아친애적소결벽>은 조회수 4.7억회에 불과했다고 하네요.
<당애정우상과학가>에서 함께 연기한 주우동은 연기력이 좋은데요. 오히려 류이호가 주우동을 끌어내리는 듯한 모습입니다. 시청률과 평판 모두 좋지 못한데요, 또우반 평점은 4.4밖에 되지 않을 뿐 아니라 극본도 잘 쓰여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TOP 5:胡一天
5위 : 호일천
호일천 역시 올해 부진한 성적을 보여준 배우입니다. 그러면서 이번 랭킹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상반기 <암련귤생회남>,<아적시대,니적시대>, <청춘수조위> 3편이 연이어 방영되었습니다. 하지만 3편 모두 평판이 좋지 못했죠. <암련귤생회남>의 또우반 평점은 4.7이었고, <아적시대,니적시대>는 <친애적,열애적>의 후속작이라 큰 기대를 받았지만 소리만 요란했지 성적은 좋지 못했습니다. 더 참혹한 성적을 보여준 작품은 바로 <청춘수조위>인데요, 이 작품을 아는 시청자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조회수가 13억회 정도라고 하네요.
호일천은 <치아문단순적소미호>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후 끊임없이 작품을 찍고 있습니다. 하지만 찍는 작품들의 퀄리티가 들쑥날쑥 한데요, 좋은 평가를 받아 대표작으로 할만한 작품이 극히 적습니다.
TOP 4:宋茜
4위 : 송치엔(빅토리아)
뜻밖에도 이번 명단에 송치엔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작년 <하일참시행복>으로 몇 년간 들어오던 발연기 여배우란 오명을 완전히 씻어버렸었는데요. 또한 2020년 시청률의 여왕 자리도 차지했었죠. 그런데 올해는 성적이 많이 부진하네요. 라운희와 주연을 맡았던 <심도원계획>은 절강위성TV와 강소위성TV에서 동시방영 되었으나, 종영 후 매회 평균 시청률이 0.401%입니다. 매우 낮은 시청률이라고 하죠. 두 인기 주연배우가 시청률을 끌어올리지 못했을 뿐 아니라 평가 역시 좋지 못했습니다. 또우반 평점도 4.6점 밖에 되지 않았죠.
주연을 맡았던 또다른 작품 <맥생적연인> 역시 시청률이 매우 낮습니다. 드라마를 끌어올리는 능력이 아직 부족해 보이는데요, 드라마가 반드시 재미있어야만 시청자들의 정주행 의지를 끌어올릴 수 있죠. 하지만 아직 기회는 있습니다! 의학소재 드라마 <친애적생명>과 고장권모극 <풍기낙양>이 방영을 앞두고 있는데요, <하일참시행복>에 이은 그녀의 대표작이 되길 기대합니다.
TOP 3:李一桐
3위 : 이일동
영 뜨지 못하는 배우에 항상 이름을 올리는 이일동 역시 이번 랭킹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데뷔 이래 항상 주연을 맡고 있는데요, 짧다면 짧은 3년 동안 9편의 주인공을 도맡았습니다. 게다가 같이 찍은 배우들이 등륜, 이현, 양양, 허개 등 인기남신들이었죠. 하지만 인기를 얻지 못할 운명인지 매 작품마다 시청률이 좋지 못합니다.
2021년 상반기 이일동은 <아적시대,니적시대>, <려가행>으로 돌아왔었죠. 두 편 모두 방영 전엔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아적시대,니적시대>의 누적 조회수는 16억회에 그쳤는데요, <친애적,열애적>의 누적 조회수 80억회와 비교하면 차이가 큽니다. 그리고 <려가행>은 원래 2021년의 대형 고장극이었습니다. 우정이 <연희공략>에 이어 다시 미는 궁정극이었는데요, 누적 조회수 역시 30억회 정도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TOP 2:李兰迪
2위 : 이란적
이란적은 2021년 <별상타요아학습>과 <사아기수> 두 편의 달달 드라마로 돌아왔었습니다. 두 편 모두 인터넷과 위성TV에서 동시방영 되었는데요. 비록 <별상타요아학습>의 시청률은 간신히 관문을 넘기는 했으나 화제성과 평판 모두 좋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란적은 <니호,구시광>으로 캠퍼스 여신 이미지를 성공적으로 구축했으나, 신작들은 <니호,구시광>에 미치지 못하고 있네요.
하반기 이란적은 <사이기수>로 돌아옵니다. 하지만 이 드라마는 더 참혹한 성적을 내는데요, 중국 강소위성TV에서의 매회 평균 시청률이 0.1% 밖에 되질 않았습니다. 이는 정말 극히 낮은 시청률인데요, 올해 현재까지 방영된 드라마 중 시청률이 가장 낮은 드라마 중 한 편이라고 합니다. 이란적 주연의 두 편 모두 인터넷 방영이 아닌 위성TV 방영이라는 영광(?)을 누리긴 했는데요. 사실 양미 정도가 출연해줘야 방송국에서 판권을 사길 원한다고 합니다. 양미에 비하면 사실 이란적은 그 정도의 인지도는 갖고 있진 않죠.
TOP 1:吴谨言
1위 : 오근언
공인된 2021년의 시청률에 독이 된 1위 배우는 바로 오근언입니다. 그녀는 올해 상반기 여성 오피스드라마 <정청춘>으로 돌아왔는데요. 이 드라마의 시청률은 겨우 체면치레는 했습니다. 매회 평균 시청률이 0.638%였죠. 하지만 평가가 좋지 못했으며 또우반 평점도 4.2점이었다고 하네요. 진정으로 오근언이 1위에 오르게 해준 작품은 올해 하반기 방영된 <아적감가여왕>입니다. 동방위성TV에서 방영되었는데 매회 평균 시청률이 0.5%에 그쳤으며, 또우반 평가도 3.2에 그쳤죠. 두 편 모두 시청률에서나 평가에서나 극히 부진한 성적을 보여주면서 오근언은 망작의 여왕자리에 올랐습니다.
오근언은 <연희공략>의 성공 이후 쉬지 않고 작품을 촬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찍을때마다 드라마 평가가 계속 하락하고 있는데요. 그러면서 5,6편 정도가 망작으로 분류되었습니다. 모든 작품에서 예외없이 오근언의 연기력이 논란이 되었죠. 지금도 여전히 <연희공략>의 후광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네요. 하지만 오근언은 소속사 사장인 우정의 지지를 얻고 있기 때문에 작품이 없어서 못 찍을 걱정은 전혀 없다고 합니다. 다만 작품을 고르는 능력이 매우 떨어지는 것이 단점이죠. 연기력 역시 앞으로 좋아지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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