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웨이쩐의 중국어 공작실
[중국연예]최신 신작 중국드라마 소식 본문
1. 赵丽颖、欧豪《野蛮生长》:现实主义题材创业商战剧
1. 조려영, 구호 <야만생장>
이미 7월부터 조려영이 <야만생장>을 찍을 것이란 소문이 흘러나왔는데요. 그 후 조려영과 왕이보가 주연을 맡을꺼란 소문도 나오며 인터넷이 한동안 들썩였습니다. 때마침 중국 정부에서 '청랑행동'을 실시하면서 악의를 가진 팬들간의 전쟁을 금지했는데요. 그러면서 조려영과 왕이보의 이름이 지명되며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 후 남주가 구호로 바뀌었구요, 비록 구호는 인기 탑배우는 아니나 연기력만큼은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야만생장>은 이미 10월에 공식 크랭크인에 들어갔다고 하네요
이 작품은 아내의 소설 <부득왕생>을 각색했구요. 초원 출신인 여주 '허반하'는 자신만이 가진 독특한 안목과 개성으로
남자들만 모여있는 철강업계에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경지를 개척합니다. 그리고 결국엔 성공한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이 드라마는 조려영 주연의 <행복도만가>처럼 뛰어난 제작진이 제작하는 작품들이라고 합니다. 조려영이 <행복도만가>이후 찍는 두번째 현실주의 소재의 정극으로, 최근 그녀는 인기 위주의 노선에서 탈피하여 실력파 배우의 길을 걷는 것으로 보입니다.
2. 许凯、古力娜扎《雪鹰领主》
2. 허개, 구리나자 < 설응영주>
허개가 또 헝디엔에서 고장분장을 할 것 같네요. <미항곤륜허>가 10월에 막 촬영을 마쳤구요, <설응영주>가 얼마전 공식 크랭크인 했습니다. 이 드라마는 아흘서홍시의 작품을 각색한 것으로, 허개가 처음으로 맡는 원탑 남주 고장극이라고 하네요. 비록 구리나자의 연기력에 많은 시청자들이 우려를 표하고 있으나 허개의 얼굴을 보고 정주행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태고의 혈통을 가진 소년 '동백설응'은 어릴때 부친을 여의고 남동생과 서로 의지하며 살아갑니다. 그리고 모친을 구하기 위해 '정마전쟁'에 휩쓸려 들어가게 되는데요. 설응과 신족의 후예인 '여정추'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되고, 두 사람은 어러 어려움을 겪으며 생사를 함께하는 진정한 연인이 되죠. 변화무쌍한 마족과의 싸움에서 설응은 용감히 대항하고, 친우를 보호하려다 마독에 중독되어 생사의 기로에 서게 됩니다. 하족에게 어려움이 닥치자 설응은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서 하족 더 나아가 나라를 수호하는데요. 그러면서 빛나는 동방의 설응영주로 일어선다는 내용입니다.
3. 梁洁、曾舜晞《我可能遇到了救星》
3. 양결, 증순희 <아가능우도료구성>
양결과 증순희가 <안귀서창월>이후 다시 도시로맨스 <아가능우도료구성>으로 만납니다. <하일참시행복>,<이가인지명> 등 인기 드라마를 내놓은 화처 미디어에서 출품하는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그러면서 양결은 <변성니적나일천>이후 다시 화처와 합작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양결과 증순희 주연의 <안귀서창월>의 성적이 좋지 않았으나, 이 로맨스코미디 작품은 양결이 가장 잘 찍는 소재로 큰 인기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도원촌 진료소로 지원나온 소아과 의사 '엽시람'은 오해로 인해 신임원장 '육소서'와 기분 나쁜 만남을 갖게 됩니다. 우연의 일치로 엽시람은 육소서의 임시 보조가 되고, 두 사람은 함께 병원 운영과 질병 치료등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호감이 생기는데요. 이들의 관계도 점차 성숙해지고, 의사의 사명도 깊이 깨우치며 함께 성장해 나간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4. 徐璐、魏哲鸣《金牌客服董董恩》
4. 서로, 위철명 <금패객복동동은>
위철명이 <하선생적연연불망>이후 다시 패도총재 역할을 맡는다고 합니다. 역시 도시 달달드라마로, 포의마칠의 동명소설을 각색했다고 하는데요. 오만한 패도총재가 고객 서비스 여직원을 사랑하게 된다는 스토리로, 말만 들어도 정말 달달함이 넘치는 듯 합니다. 서로는 올해 <량신미경호시광>으로 호평을 받았었죠.
대형 광고회사와 계약한 동동은은 갑측의 아버지를 처음 만나게 되는데요. 그리고 곧 상대방이 반 년 전 자신 때문에 오바이트했던 무고한 남자란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러면서 평탄했던 그녀의 직장생활에 위기가 닥쳐 오는데요. 다른 사람에게도 독하지만 스스로에겐 더 독한 직장 여전사 동동은, 갑측의 현장에 입주한 후 그녀만의 뛰어난 전문지식을 보여주면서 자신만의 매력으로 상대방을 휘어잡습니다. 그리고 결국엔 커플이 된다는 내용이죠.
5. 乔欣、马思超《在你的冬夜里闪耀》
5. 교흔, 마사초 <재니적동야리섬요>
<재니적동야리섬요>는 판타지 로맨스 작품으로, 교흔은 2021년 상반기 공준과 <침수화원> 촬영을 마친 후 몇 개월의 휴식시간을 갖다가 다시 신작을 찍습니다. 마사초는 비록 인지도는 낮지만 대표작을 누적시켜 왔는데요. <아재불요화니주붕우니>,<아재타향정호적> 모두 또우반 평점 8점이 넘는 고득점을 가진 작품들입니다. 연기과 출신은 아니나 연기력이 매우 좋습니다.
도시를 떠도는 사랑과 사업 모두 실패한 회사원인 여주 '정달전'은 뜻밖에도 철거 보상금을 얻게 됩니다. 고향으로 돌아가 생활하던 그녀는 여행 중 화구가 일으킨 자기 폭풍을 만나게 되면서 평행시공으로 가게 되는데요. 깨졌던 가정이 원래대로 돌아가고, 놓쳤던 첫사랑 '모자리' 역시 기적적으로 출현합니다. 원래세계로 돌아갈 방법이 없던 정달전은 이번 기회를 잡아 예전의 아쉬움을 보충하게 되죠. 하지만 평행시공에서 잘 적응하던 그녀에게 다시 자기 폭풍이 일어나게 되고, 정달전과 모자리는 두 세계로 나뉘어 만날 수 없는 연인이 됩니다. 이 때 모자리의 기억이 다시 돌아오게 되고, 원래의 그 역시 또다른 시공에서 온 것이였죠. 그러면서 고향으로 돌아갈 기회를 얻게 되는데요, 놓칠 뻔한 사랑을 다시 원점에서 시작하게 됩니다.
6. 高伟光、欧阳娜娜《如月》
6. 고위광, 구양나나 <여월>
구양나나가 다시 작품을 찍다니 정말 예상치 못한 일인데요. 그녀는 <시!상선생>이후 발연기의 족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적극적으로 배우로 전향하고 있기는 하죠. 이번에 고위광과 민국 판타지로맨스 <여월>의 주연을 맡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감독은 <동궁>,<사등>의 메가폰을 잡았던 '이목과'라고 합니다. 그는 <동궁>을 찍을 때 팽소염을 고장여신으로 만들어주었구요, <사등>에선 경첨의 발연기 오명의 씻겨 주었죠. 그래서 많은 시청자들은 이목과가 구양나나의 발연기 이미지를 어떻게 바꿔놓을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고위광과 구양나나의 실제 나이차는 17살이라고 하네요.
니라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작품이라고 하구요. 민국시기, '심지항'은 텐진의 유명한 흡혈귀로 일본인의 미움을 사 암살의 위험에 처합니다. 맹인소녀 '미란'과 친우 윌리엄에게 도움을 받게 되고, 그는 미란에게 보답을 하려다가 그녀의 집안환경이 좋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되죠. 그러면서 미란에게 더 마음을 쓰게 됩니다. 심지항은 대외적으로 잘생기고 소탈한 풍류를 즐기는 이미지이구요. 미란은 맹인으로 아름다운 외모와 뛰어난 지능을 갖고 있는데요. 뜻밖에도 심지항의 피 한방울을 먹고 앞을 볼 수 있게 됩니다. 그러면서 두사람은 백년의 나이를 뛰어넘는 인간과 흡혈귀의 사랑을 펼치게 되죠.
7. 袁冰妍《倾城亦清欢》
7. 원빙연, 종한량 <경성역청환>
원빙연은 2021년 <축경호>와 <낙화시절우봉군>의 촬영을 마친 후, 올해의 3번째 고장극 <경성역청환> 촬영에 돌입합니다. 원빙연은 확실이 1번 여주로 계약이 되었으나 남주는 아직 확실치는 않다고 합니다. 인터넷에선 종한량이란 소문이 돌고 있는데, 만약 종한량이 맞다면 두 사람의 케미가 정말 기대되는 상황이죠. 두 배우 모두 연기, 외모 둘 다 겸비했습니다.
염화야소의 소설 <왕적여인, 수감동>을 각색한 작품으로, 원작소설은 타임슬립 내용이라고 합니다. '풍청환'은 원래 회사의 인턴이었으나 뜻밖에도 오디오북 세계에서 가장 환영받지 못하는 풍씨 집안의 적녀가 되는데요. 그녀는 일부러 멍청하게 굴며 눈 속임을 합니다. 원래는 기민하고 똑똑한 풍청환은 최고의 권세가인 전쟁의 신 '전경성'을 만나게 되는데요. 사실 전경성은 황가의 고아로, 피맺힌 원한을 갖고 있으나 권력 게임을 간파하고 있죠. 풍청환을 만나고 나서 그녀가 운명이 정해준 상대임을 알게 됩니다.
8. 陈若轩、彭小苒《冰雪之名》
8. 진약헌, 팽소염 <빙설지명>
<빙설지명>은 '중국과 동계올림픽 40년'을 주제로 합니다. '빙설정연'과 '동오몽상'으로 상편, 하편으로 나뉘는데요, 하편은 먼저 구호와 양결이 촬영을 완료했고, 상편인 '빙설정연'은 진약헌과 팽소염을 주연으로 최근 촬영에 돌입했다고 합니다. 1970년대와 90년대 그리고 2010년대, 3대에 걸친 중국 빙설 운동선수들이 꿈을 쫓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상편 '빙설정연'은 초대 빙설인인 '엄진화'가 동계 올림픽이란 척박하고 낯선 길을 여는 여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편 '동오몽상'은 신시대의 빙설인 '엄양'이 빙설의 정신을 계승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죠.
9. 秦岚、邓家佳《姐姐的反击》
9. 진람, 등가가 <저저적반격>
진람은 <관우당의생적일절>과 <방심탕양> 촬영을 마친 후 이번엔 여성소재 드라마를 새로 찍게 됐는데요. 그녀는 <연희공략>으로 다시 큰 인기를 얻은 후 도시 정감드라마나 정극 등으로 점차 분야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또래 여배우들 사이에선 이미 안정된 자리를 굳혀가고 있죠. <저저적반격>에서 같이 호흡을 맞추는 등가가는 인지도가 높진 않지만 연기력만큼은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성격이 서로 다른 '소비'와 '안녕'은 소비의 가정이 파탄나면서 서로를 더욱 아끼게 되는데요. 두 싱글맘은 반격을 준비하며 함께 상처를 힐링하고 또한 새로운 생활을 이어나갑니다. 이 작품은 여성의 감정상의 어려움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삼십이이>,<유금세월>과 같은 여성 군상 드라마라고 하네요.
10. 徐志贤、万鹏《外星女生柴小七2》
10. 서지현, 만붕 <외성여생시소칠2>
2019년 반짝 인기를 얻었던 달달 드라마 <외성여생시소칠>의 시즌2가 나옵니다. 원래 멤버였던 서지현과 만붕이 찍는다고 하구요. 시즌1에서도 좋은 케미를 보여주면서 시즌2도 많은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만붕은 최근 주연을 맡았던 <원래아흔애니>로 많은 팬들을 만들어냈는데요. 비록 인기가 높진 않으나 참한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연기력도 좋습니다. 주연작들의 작품 퀄리티 역시 대부분 나쁘지 않구요.
시즌2는 시즌1의 이야기를 이어받습니다. 시소칠과 방랭의 원만한 사랑에 또다시 위기가 닥쳐오는데요. 시소칠의 캡튼 행성의 원래 배우자였던 강십일이 명령을 받고 두 사람의 결혼식 날 시소칠을 억지로 데려가 세뇌시킵니다. 그러면서 패도총재 방랭이 시소칠을 찾아 쫓아가는 이갸기가 펼쳐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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