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연예]정주행 욕구를 떨어뜨리는 손절하고 싶은 중드배우 TOP9

정주행 의지를 꺾어버리는 배우지수 TOP9! 구리나자 5위, 오근언 4위, 1위는 과연 누구?

 

 

 

주연배우를 보고 정주행 의지가 꺾였던 작품이 있으셨나요? 많은 시청자들은 드라마를 선택할 때 우선 주연배우를 봅니다. 손려 같은 경우는 공인된 시청자 호감도가 높은 배우이구요, 그녀가 주연을 맡은 작품들은 시청자들이 거부감 없이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일부 배우들은 호감도가 낮아 시청자들이 이들의 작품을 선택하지 않는데요. 아마도 연기력이 딸리거나 대중 이미지가 좋지 못해서일 확률이 높죠. 다음은 중국 네티즌들이 뽑은 '정주행 의지를 꺾어버리는 배우 지수 랭킹'입니다. 구리나자가 5위이구요, 오근언은 4위입니다. 1위는 누가 차지했을까요?

 

TOP 9：胡冰卿

 

9위 : 호빙경

호빙경은 높은 인기를 누리는 여배우는 아닙니다. 평소에 화제에 오르는 일이 드문, 매우 조용한 분위기인데요. 시청자들의 호감도도 그리 높지 않은, 뭘해도 인기를 얻지 못하는 이미지입니다. 주연을 맡았던 <거중미인>,<독고천하> 두 대형 고장극 모두 서브여주에게 화제성을 빼앗길 정도로 존재감이 미미하죠. 호빙경의 외모도 기억에 잘 남지 않는 이미지고, 강력한 인간적인 매력도 부족합니다. 그래서 주연을 맡았던 드라마는 큰 화제를 끌지 못하고 있죠. 

게다가 장명은과 서로 커플 사이에 끼어들었다는 의심도 받고 있는데요. 그러면서 사람들의 호감도 역시 급락했죠. 호빙경은 원래 당인에서 밀어주는 배우일 뿐 아니라 능력도 나쁘지 않았는데요. 하지만 이번에 추문에 휘말리며 2021년에 찍은 작품이 <일부소심묘상니> 한 편이 다입니다. 올해 방영된 <암련귤생회남>은 또우반에서 4.6점이란 저평가를 받고 있구요. 연기력이 나쁜 것은 아닌데 시청자들의 호감도가 낮아 영 힘을 못쓰고 있네요. 

TOP 8：金瀚

 

8위 : 김한(금한)

김한 역시 네티즌들이 뽑은 정주행 의지를 꺾어놓는 배우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이 사실 배우들의 외모를 많이 따지는데요, 김한 같은 경우 외모에서 이미 많은 점수를 깎아먹고(?) 있습니다. 최근 그가 주연을 맡은 고장극 <군구령>에서도 외모가 고장분장과 안 어울린다는 이유로 큰 비호감을 샀구요. '김한 못생겼다'는 웨이보의 실검단어로 오르기도 했습니다. 일부 독설을 내뱉는 네티즌들은 그가 무슨 용기로 계속 고장극을 찍는지 모르겠다며, 그의 배후에 누군가 봐주는 것 아니냐는 의심까지 품고 있습니다. 

올해 김한과 장지계는 ''양다리 사건'으로 연예계를 들썩이게 했습니다. 장지계가 웨이보에 김한이 양다리를 걸쳤다고 폭로한 것인데요. 얼마 지나지 않아 오해라고 밝혀지긴 했습니다. 하지만 김한은 이미 쓰레기로 낙인찍혔고, 장지계는 정신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말까지 들었죠. 그러면서 두 사람의 호감도가 수직하락 했습니다. 이 사건 이후 두 사람이 출연하는 작품들까지 호감도가 하락했구요, 시청자들은 이 배우들이 나오면 정주행 의지가 꺾인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TOP 7：林更新

 

7위 : 임경신

임경신이 7위에 올랐습니다. 임경신은 여전히 <보보경심>에서 얻은 인기로 연예계에서 떠도는 듯한 느낌인데요. 사실 <보보경심> 이후 내놓을만한 작품이 별로 없습니다. <초교전>이 큰 인기를 끌 수 있었던 것은 조려영 덕이 컸구요. 임경신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는 항상 저평가를 받고 있죠. 게다가 그에 대한 대중 이미지 또한 좋지 않습니다. 그동안 바른 이미지와 조우정의 절친이란 수식어로 많은 인기를 얻었으나, 이런 수식어의 유효성이 떨어지며 인기도 하락했죠. 그리고 그가 발언한 많은 말들이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작년에 임경신이 주연을 맡았던 <최초적상우, 최후적별리>는 또우반 평점 6.2점이란 나쁘지 않은 점수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임경신은 점수가 낮다며 네티즌들을 비난하는 글을 올렸죠. 그러면서 호감도가 급속히 하락했구요, 네티즌들은 일부러 그의 작품에 낮은 점수를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최초적상우,최후적별리>의 최종 점수는 4.8점이 되었구요. 결국 임경신은 어쩔 수 없이 사과문을 올렸으나 이미 얼굴에 침뱉기였죠. 

TOP 6：杨颖Angelababy

 

6위 : 안젤라 베이비

데뷔한 지 꽤 오래된 안젤라 베이비의 호감도는 항상 낮았습니다. 데뷔 초기 연애 논란이 있었던 것 외에 항상 따라다니던 것이 발연기 논란이였는데요. 그러면서 사람들은 그녀의 작품을 정주행 하길 원치 않아했죠. 황효명과 결혼한 후 오히려 이미지가 점점 나빠졌구요, 다른 사람의 연애에 끼여든 일도 많았다고 합니다. 그녀와 진위정 관련 소문도 그녀가 황효명을 등에 업고 한 행동이란 말이 많았죠. 대부분 사건의 진위여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이런 논란 때문에 안젤라 베이비의 이미지는 좋지 못합니다. 

안젤라 베이비의 호감도가 바닥을 치게 한 사건이 있습니다. 바로 <고방부자상>의 대역과 CG 논란인데요, 연기력 논란이야 원래 있던 것이니 그렇다쳐도, 대부분을 CG나 대역을 쓰면서 전체 드라마의 퀄리티를 망쳐놓았습니다.

배우에 대한 프로정신이 없다는 엄청난 비판을 들었으며 지금까지도 이때의 일 때문에 많은 욕(?)을 먹고 있습니다. 

TOP 5：古力娜扎

 

5위 : 구리나자

구리나자의 이름을 언급한 중국 네티즌이 엄청 많았다고 하는데요. 많은 중국 네티즌들은 구리나자가 연기한 작품을 보자마자 정주행 의지가 뚝 떨어진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구리나자는 데뷔 초기 '북경전영학원의 학교퀸'으로 유명했습니다. 소속사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후꺼, 류시시 등 선배들과 함께 작품을 찍었구요, 루한과 <택천기> 주연을 맡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딱딱하고 뻗뻗한 발연기로 그녀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감도가 좋지 못합니다. 

예전에 구리나자는 장한과 사귀었던 일로 더 만신창이가 되기도 했는데요. 장한은 정솽과 먼저 사귀다가 그 후 구리나자와 공개연애를 했습니다. 이때부터 구리나자가 두 사람 사이에 끼어들어서 장한과 정솽이 헤어졌단 소문이 돌았는데요. 사실 구리나자 역시 억울한 입장인 것이 연애 한번 한 것 뿐인데 온갖 소문에 시달린 것이죠. 어쨌든 그러면서 사람들의 구리나자에 대한 호감도 역시 급락했습니다. 

TOP 4：吴谨言

 

4위 : 오근언

오근언은 <연희공략> 이후 <호란전>,<니지아적답안>,<행복환회래고문>,<정청춘> 등 대여섯편을 말아먹었는데요. 대부분의 또우반 평점이 3~4점대 입니다. 전부 오근언의 연기력이 문제가 되었구요, 그러면서 최근 시청자들은 그녀가 주연을 맡은 작품을 정주행하지 않으려고 하죠. 

사실 연기력 논란 외에도 한 사건이 그녀의 호감도를 바닥으로 치게 했는데요. 당시 오근언과 <중국전영보>는 인터뷰를 하기로 약속이 되어 있었습니다. 인터뷰팀의 폭로에 따르면, 오근언 팀이 갑자기 인터뷰 장소에 변동이 생겼다고 알려왔다고 하구요. 그래서 일행들은 황급히 새로운 장소로 갔다고 하죠. 도착해보니 그 장소를 인터뷰 장소로 써도 된다는 허락도 떨어지지 않았고, 게다가 오근언 팀은 장소 사용비용을 <중국전영보>에서 내주길 요구했다고 합니다. 더 어처구니 없는 일은 다음 스케쥴이 있어서 인터뷰도 제대로 끝내지도 못했구요. 당시 이 사건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으며, 오근언은 3일 후 사과 성명을 발표했으나 이미 대중들의 분노를 잠재우기엔 너무 늦었습니다. 

TOP 3：黄晓明

 

3위 : 황효명

황효명은 5위권 내의 유일한 남자배우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예전에 발연기의 대표적인 배우 이름을 거론할 때 황효명이 항상 상위권을 차지했다고 하는데요. 그의 '느끼한 패도총재' 이미지가 너무 깊게 자리잡으면서 사람들의 호감도가 매우 낮습니다. 하지만 최근 1년간 황효명은 예능 <승풍파랑적저저>에서 사람 좋은 이미지를 보여주며 이미지가 호감으로 반전되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황효명 주연의 <빈변불시해당홍>에서 보여준 연기력은 발연기의 이미지를 벗도록 해주었는데요. 마침내 느끼한 연기에서 벗어나 호감도를 상승시켜 주었습니다. 하지만 대중들이 그를 좋아하게 만들기 위해선 아직 긴시간이 필요할 것 같네요. 

TOP 2：林允

 

2위 : 임윤 

임윤의 드라마 역시 사람들의 정주행 의지를 꺾어놓고 있습니다. 눈뜨고 볼 수 없는 연기력이라고 많은 중국 네티즌들이 평가하고 있는데요. 임윤은 영화 <미인어>로 일약 스타덤에 오릅니다. 하지만 주성치의 품을 떠난 그녀는 마치 고삐 풀린 야생마처럼 최근 몇 년간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한 발연기를 보여주었는데요. <와우여황리조>에선 피아노 천재를 정신병 환자처럼 연기했다는 평이 많습니다. 

사실 임윤은 내놓을만한 대표작이 없는 상태입니다. <투파창궁>,<피안화>의 평가 모두 바닥을 치고 있구요. 대중들의 그녀에 대한 이미지도 좋지 못합니다. 항상 추문이 그녀를 따라 다니는데요, 남자친구도 끊임없이 있으며 연애가 연기보다 우선순위로 보이기도 합니다. 연기력 문제 뿐 아니라 그녀가 맡은 작품은 대중들에게 믿음을 주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인 듯 싶습니다. 

TOP 1：关晓彤

 

1위 : 관효동

중국 네티즌들이 정주행 의지를 꺾어놓는 배우 1위를 관효동으로 뽑았네요! 아역배우 출신의 관효동은 호감 이미지로 연예계에서 순조롭게 생활을 이어나갑니다. 원래는 연기력도 인정을 받는 신세대였는데 누가 알았을까요? 아역스타에서 배우로 전향하는 과정 중 수많은 망작에 공헌하게 됩니다. <극광지연>,<봉수황>,<첨밀폭격> 모두 망작으로 평가되며, 본래 호평을 받던 연기력도 의심을 받으며 발연기 배우의 길에 들어서게 되죠. 그리고 관효동이 1위를 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최근 방영된 영화 <도란타>(투란도트) 때문입니다. 이 작품은 헐리우드의 최고의 제작진이 참여했을 뿐 아니라 연기파 배우들이 조연으로 출연했습니다. 하지만 전체 영화가 웃음거리로 변해버렸는데요. 극본부터 복화도 그리고 연기력까지 어느것 하나 제대로 된 것이 없다고 하죠. 그러면서 관효동의 연기 생애의 최대 오점이 되어버렸다고 하네요. 

관효동은 작품 평판 문제 외에도, 매체들과 인터뷰 할 때의 많은 행위가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예의없는 배우'의 대명사라고 하는데요. 게다가 루한과 공개연애를 한 후 네티즌들의 많은 악플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옷 입는 것도 비판을 받고 있고, 연기력도 비판을 받고 있구요. 그녀에 대해 비판하는 언론내용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죠. 그러면서 대중들의 관효도에 대한 호감도가 극히 낮구요, 이것이 그녀의 드라마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