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연예]11월에 방영되는 10편의 중드! <일견경심>, <곡주부인>,<량언사의>

 

11월에 방영되는 10편의 중드! <일견경심>, <곡주부인>,<량언사의> 

 

 

 

10월에 볼만한 드라마가 없다고 느끼셨나요? 걱정 마세요, 11월에 볼만한 드라마가 많이 방영됩니다! 양미와 진위정 주연의 고장극 <곡주부인>이 11월에 방영예정이라고 하구요. 하반기에 방영된 고장극이 많지 않았는데, <곡주부인>의 방영은 분명 큰 화제를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은 11월에 방영 예정인 10편의 드라마들인데요. 라운희의 <량언사의>, 진성욱 <일견경심> 모두 옵니다!

1：冯绍峰、文淇、范丞丞《致命愿望》

 

 

1. 풍소봉, 문기, 범승승 <치명원망> 11/3 방영시작

2021년 4분기 아이치이 '미무극장'이 다시 가동을 시작합니다. '미무극장'은 2020년 <침묵적진상>과 <은비적각락> 두 편의 고평가 드라마를 성공적으로 내놓았었는데요. 그래서 올해에도 큰 기대를 받았으나 10월에 방영된 <팔각정미무>의 평가가 기대에 못 미치고 있습니다. 11월 풍소봉 주연의 <치명원망>이 <팔각정미무>의 바통을 이어받는데요. 문기와 범승승도 출연한다고 하죠. 실력파 배우와 인기배우들의 조합은 <치명원망>에 대한 기대치를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Wisher란 APP이 아무런 징조 없이 대학생들의 휴대폰에 갑자기 출현합니다. 소원을 빌고 랜덤으로 할당되는 간단한 임무를 완성하면 소원이 이뤄지죠. 유혹에 넘어간 한무리의 젊은이들이 이 앱에 깊게 빠지게 되는데요. 희생을 각오하고 용감하게 도미노 게임에 참여합니다. 이 모든 것의 배후에는 신비한 조직이 모든 것을 조종하고 있죠. 

2：陈星旭、张婧仪《一见倾心》

 

 

2. 진성욱, 장정의 <일견경심> 11/9 방영시작

제가 지난번에 8월 방영예정이라고 소개해드렸던 것 같은데요. 이번엔 확실히 11월 9일에 요우쿠에서 방영된다고 바이두에 나와있으니 믿어봐도 좋을 듯 합니다^^ 이 작품은 올해 하반기의 중점극으로, 크랭크인 때부터 이미 큰 관심을 받았다고 하죠. 진성욱의 민국군인 모습이 여러번 실검순위에 오르기도 했구요, 배우들의 얼굴만 봐도 정주행이 가능한 작품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잘생긴 건달 '담현림'과 몰락 집안의 딸 목완경이 진상을 찾는 과정에서 서로 사랑에 빠진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3：杨幂、陈伟霆《斛珠夫人》

 

 

3. 양미, 진위정 <곡주부인> 11월 상순 방영예정

<곡주부인>의 정확한 방영날짜가 나오진 않았으나 11월에 방영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작품은 텐센트의 2021년 하반기의 중점극으로, 이번주에 이미 웨이보에서 여러 초화를 시작하며 분위기를 예열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여러 버전의 예고편과 새로운 포스터를 내보냈구요. 이로 볼 때 11월에 방영되는 것은 확실시 된다고 합니다. 혹은 예고없이 갑자기 방영이 시작될수도 있다고 하구요. <곡주부인>은 양미가 <부요>에 이어 촬영한 대형고장극으로 진위정과 함께 찍으면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곡주부인>은 구주 시리즈 중 처음으로 교족을 묘사한 장편소설을 각색한 것입니다. 구주대륙의 대징왕조와 후궁에서 제욱, 권신인 방자 그리고 기녀인 해시 세 사람이 복잡한 권력투쟁에 직면하여 평화를 굳건히 수호한다는 스토리구요. 스승과 제자의 아픈 사랑을 결합시켰으며, 원작소설 <곡주부인>은 엄청난 비극이라고 합니다. 드라마 버전 역시 슬픈 사랑을 기조로 전개될 것으로 예상되며, 비극 결말을 그대로 쓸지 안쓸지는 두고봐야 알 듯 합니다. 

4：罗云熙、程潇《良言写意》

 

 

4. 라운희, 성소 <량언사의> : 11월 상순 방영예정

이 작품도 10월 말 방영예정이라고 소개해드렸던 것 같은데 11월 상순으로 또 밀렸네요. 하지만 중국의 드라마 시장 특성상 또 밀릴 수도 있으니 양해부탁 드립니다. <량언사의>와 <곡주부인> 모두 텐센트의 주력작으로, <량언사의>역시 새로운 자료를 내놓으며 분위기를 예열시키고 있습니다. 목부생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상당히 곡절있는 아픈 사랑을 그리고 있죠.

 

5：毕雯珺、朱正廷《孤独的野兽》

 

 

5. 필문군, 주정정 <고독적야수> 11월 상순 방영예정

<고독적야수>는 요우쿠에서 내놓는 더블남주 드라마로, 브로맨스 스토리는 아니라고 합니다. 두 남주의 인물설정이 매우 흥미롭다고 하는데요. 한 사람은 차가운 외모에 온순하고 자제를 잘하는 열쇠공으로 늑대과입니다. 다른 한 사람은 낭만적이고 부드러운 감정사로 여우과입니다. 

사실 이 드라마는 더블 여주도 있습니다. 바로 손이함과 장백가가 출연하는데요, 다만 스토리 대부분이 두 남주 위주로 전개된다고 하죠. 이 네 사람이 우연히 만나 서로를 힐링해준다는 스토리로 각각 인연을 맺게 됩니다. 

6：景甜、许魏洲《流光之城》

 

 

6. 경첨, 허위주 <유광지성> 11월 하순 방영예정

11월에 민국 로맨스 소재의 작품이 다수 방영됩니다. 경첨은 <사등>이후 다시 '민국미인' 이미지로 <유광지성>을 통해 돌아오는데요. 허위주와 사제간의 연상연하 사랑이야기를 펼치게 된다고 하네요. 동명소설을 각색했구요, 20년을 뛰어넘는 애증을 그리고 있습니다. 민국시대, 연상연하, 사제관계 등을 요소를 결합시켰을 뿐 아니라 복수와 투지, 경쟁 등도 포함되어 있어 굉장히 훌륭한 통쾌 드라마라고 하네요. 

 

용씨 집안은 부를 위해 온갖 악행을 저지르는데요, 대의를 위해 풍세진(여주)는 복수의 길을 걷습니다. 그녀는 갖은 역경을 거쳐 순조롭게 용씨 집안에 잠입하여 큰아들인 용가상의 가정교사가 됩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떠보고 서로를 이용하다가 점차 사랑에 빠지는데요, 하지만 여전히 20년전의 가족의 갈등은 해소가 되지 않은 상태죠. 한 편의 처량하고 아름다운 힘든 사랑을 그리고 있습니다. 

7：窦骁、陈都灵《良辰好景知几何》

 

 

7. 두효, 진도령 <양진호경지기하> 11월 하순 방영예정

<양진호경지기하> 역시 민국 로맨스 작품입니다. 영희의 소설을 각색한 것으로, 두효는 작년 고장극 <연운대>의 주연을 맡으며 많은 주목을 받았었죠. 하지만 패도총재 분위기가 짙어서 민국 군복 분장도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진도령은 영화 <좌이>로 얼굴도장을 찍었으나 그 후 이렇다할 대표작이 없습니다. 그녀의 단안한 이미지가 치파오랑 잘 어울릴 듯 싶네요. 

여주 '임항경'은 집안의 변고로 소씨 집안에서 자라게 됩니다. 소씨 집안의 셋째인 '소북진'은 그녀를 엄청 괴롭히는데요, 그러면서 점차 감정이 생겨납니다. 하지만 임항경은 열혈청년 '목자정'을 사랑하게 되지만 그 후 어쩔 수 없는 사건들로 인해 소북진에게 시집갑니다. 그는 그녀를 사랑하지만, 그녀는 그를 사랑하지 않는 상황. 결국 두 사람은 서로를 사랑하게 되지만 생사의 이별을 겪게 된다는 조금은 슬픈 사랑을 그리고 있는데요. 패도총재가 여주를 사랑한다는 전형적인 설정이긴 합니다. 두 주연의 케미가 좋아야 슬픈 사랑도 재밌게 정주행 할 수 있을텐데요, 기대됩니다. 

8：蒋勤勤、张慧雯《当家主母》

 

 

8. 장근근, 장혜문 <당가주모> 11월 8일 방영예정

우정은 <연희공략>이후 많은 대형드라마들을 제작하고 있는데요. <려가행>과 <옥루춘>에 이어 또 <당가주모>를 내놓습니다. 이 드라마는 우정의 소속사 배우들이 아닌, 장근근과 모자준 등 실력파 주연들을 기용했다고 하죠. 

 

<당가주모>는 무형문화우산 중 '견직물'기예 전승에 뜻이 있는 드라마로 시대배경은 청나라입니다. 여주의 시각에서 전개되는 여주위주 드라마인데요, <나년개월장원>과 유사한 여주의 노력으로 역습을 가하고 세상을 뒤흔든다는 전기드라마입니다.

 

9：徐正溪、周洁琼《影帝的公主》

 

 

9. 서정계, 주결경 <영제적공주> : 11월 하순 방영예정

<영제적공주>는 아이치이에서 출품하는 달달 드라마입니다. 비록 두 주연배우가 탑인기배우들은 아니나, 촬영 당시 너무 아름다운 의상 때문에 여러번 실검순위에 올랐었다고 하는데요. 현대시대와 고대가 결합되어 있으며, 고장분장이 정말 아름답다고 합니다. 스토리 설정 역시 매우 재밌다고 하구요, 11월 하순 방영예정이라고 하는데 변동 가능성이 있습니다. 

차가운 성격의 인기 남자배우와 여주가 드라마 <태부&공주>란 아픈 사랑을 그린 드라마를 찍습니다. 하지만 너무 작품에 몰입한 나머지 차사고를 일으키는데요. 이 사고로 뇌를 다친 남주는 자신이 극 중의 태부라고 철석같이 믿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공주를 쫓아다니게 되는데요, 그녀는 뇌를 다친 그를 돕기 위해 곁에서 세심하게 보살펴줍니다. 그러면서 두 사람 사이에 감정이 생겨나게 되죠. 그 후 남주는 다시 기억을 되찾게 되고, 기억을 잃은 동안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해 황당함을 감추지 못합니다. 하지만 여주를 사랑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죠. 

10：刘学义、张予曦《夜色暗涌时》

 

 

10. 류학의, 장여희 <야색암용시> 11월 하순 방영예정 

제가 얼마전에도 소개해드린 작품인데 11월 하순에 방영 예정이라고 합니다. 화이트칼라 여성인 '허경유'는 결혼 전날밤 약혼자의 외도사실을 알게 됩니다. 찢어지는 가슴을 부여잡은 그날 밤, 그녀는 '모영택'을 우연히 만나는데 악연으로 만납니다. 다시 만날일이 없다고 여겼으나 모영택이 허경유의 회사로 입사하게 되고, 두 사람 사이에 사랑의 불꽃이 피어오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