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연예]크랭크인 들어가는 신작 중드!

1. 王鹤棣、陈钰琪《今日宜加油》

 

1. 왕학체, 진옥기 <금일의가유>

진옥기와 왕학체가 올해 연속 2편이나 같은 작품을 함께 하게 됐는데요. 두 사람 주연의 고장극 <부도연>이 10월에 막 촬영을 마쳤다고 하며, 바로 오피스로맨스 드라마 <금일의가유> 촬영에 돌입한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부도연>에서 같이 즐겁게 촬영한 듯 싶습니다. 

<금일의가유>는 코미디 노선을 택했다고 하는데요. 예전에 승승장구하던 고발전자회사의 기획3부팀은, 여러번 신뢰받지 못할 기획서를 제출하며 지위가 급격히 하락하게 됩니다. 하지만 기획3부팀의 많은 팀원들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평범한 노력가'의 생활을 연출해보이죠. 이 중 구멍인 '이천연', 마음의 평화를 찾길 원하는 여직원 '범사사', 냉정해보이나 열성적인 '오의미', 열심히 노력하는 '백마수' 등은 함께 위기를 겪게 되는데요. 웃음과 눈물이 공존하지만 진실한 사랑과 우정을 찾게 된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 杨颖、王安宇《漫影寻踪》

 

2. 안젤라 베이비, 왕안우 <만영심종>

안젤라 베이비는 얼마전 뢰관림과 <애정응해유적양자> 촬영을 마쳤구요. 신작 <만영심종>도 23살의 왕안우와 호흡을 맞추게 됩니다. 이 작품은 아이치이에서 출품하는 민국미스터리 단편극이라고 하며 제작진도 훌륭하다고 하는데요. 도시에서 일어난 한 사건이 깊숙히 감추어져 있던 비밀을 떠오르게 하고, 주인공들이 사건의 진상을 찾는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21년에 여러 민국 배경의 미스터리 드라마가 촬영되었는데요. 이 작품 외에도 <민국대정탐>, <무원행자>등이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안젤라 베이비는 발연기의 대명사입니다. 하지만 <마천대루>에선 의외로 괜찮은 연기력을 보여줬었는데요. 왕안우는 23살의 주목받는 젊은 배우로, 이현과 같은 소속사입니다. 소속사에서 왕안우를 키워주는 모습인데요, 막 <환락송3>촬영을 마치고 바로 <만영심종> 촬영에 들어가네요. 대부분 퀄리티가 좋은 작품들을 찍는듯 싶습니다. 

3. 童瑶、张新成《微暗之火》

 

3. 동요, 장신성 <미암지화>

최근 연상연하 커플의 드라마가 점점 유행하는듯 싶습니다. <삼십이이>로 큰 인기를 얻은 동요가 장신성과 새 작품을 찍는다고 하는데요. 이 드라마는 구월희의 소설 <소남풍>을 각색한 것으로, 사춘기가 된 고등학교 남학생이 아름답지만 기혼인 여자를 좋아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발생되는 시간을 넘나드는 감정상의 어려움 그리고 갈등을 그리고 있죠. 원작소설의 내용이 조금은 민감하다고 하니 극본에서 많이 수정을 하지 않을까 여겨집니다. 

이 드라마는 아름답지만 순박하고 보수적인 작은 마을이 배경인데요. 여주인 '남아'는 뛰어난 외모와 착한 마음씨를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종종 이웃주민들의 악의적인 행동으로 중상을 입는데요. 그 이유인즉슨 다른남자들을 꼬시고 다닌다는 것이죠. 남아의 남편은 성실해보이나 상습적인 폭력을 가할 뿐 아니라 바람까지 피는데요. 자신의 죄를 덮기 위해 남아가 바람을 피운다고 소문을 낼 뿐 아니라 폭력까지 휘두릅니다. 18살의 고등학생 '주락'은 태양같은 소년으로, 아름답지만 온갖 소문에 시달리는 남아에게 빠지는데요. 하지만 그녀를 보호할 방법이 없습니다. 남아는 가정폭력, 이웃들의 괴롭힘, 각종 소문에 시달리는데요. 도움을 청할 길이 없는 그녀, 결국 쓰레기 남편을 죽이기 위해 계획을 세웁니다. 과연 스토리가 어떻게 흘러갈까요?!

4. 何与、杨雨潼《仙剑奇侠传》

 

4. 하여, 양우동 <선검기협전>

2005년 후꺼와 유역비 주연의 레전드 선협극 <선검기협전1>이 리메이크 됩니다. 텐센트가 주요 투자자인 뉴버전 <선검기협전>의 캐스팅이 정말 의외라고 하는데요. 완전히 신인들을 기용했습니다~ 남주 이소요 역할에 96년생인 하여가 맡았는데요. 하여는 올해 <아적린거장부대>에서 주연을 맡으며 호평을 받은바 있죠. 여주 조영아 역할에 99년생인 양우동이 캐스팅됐으며, 그녀는 올해 <소흑풍폭>에서 조연을 연기했습니다.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주목을 끌었었죠. 

많은 네티즌들은 이번 캐스팅이 후꺼와 유역비에 완전히 못 미친다고 평가하고 있는데요. 뭐 어찌됐는간에 레전드를 뛰어넘을 순 없으니까요. 조연 또한 전부 신인으로 채워졌습니다. 서호가 서브여주 '임월여'를 연기하고, 호의선이 조연인 '아노'를, 엽성가가 서브남주 '당옥'을 연기합니다. <리인심상>과 <하선생적련련불망>등 달달 드라마에 출연했던 호의선 외에는 모두 완벽한 신인들입니다. 

5. 邢菲、翟子路《覆流年》

 

5. 형비, 적자로 <복유년>

<복유년>은 무협고장극으로 처음엔 여주가 원빙연이라고 알려졌으나 나중에 달달 드라마의 여왕 형비로 바뀌었습니다. 형비는 무협극 <명월증조강동한>, <비호외전>에 출연했었구요. 이번 <복유년>에선 신인배우 적자로와 호흡을 맞춥니다. 98년생인 적자로는 <전직고수>,<세계흠아일개초련>,<구류패주>,<기지적상반장>등에 출연했었구요. 대부분 조연출연이긴 했으나 출연극 모두 인지도는 높았습니다. 

천하의 운하를 관리하는 '육안연'은 비록 여자지만 호탕하고 밝은 성격을 갖고 있는데요. 정이 많은 그녀는 바로 '정' 때문에 치명적인 사기에 말려들게 됩니다. 음모에 빠져 모든 것을 잃게 된 그녀는 원수에게 반드시 대가를 치루게 하겠단 결심을 하죠. 대한의 9황자 '목천'은 만신창이가 된 육안연의 안식처가 되줍니다. 그는 백성을 위하는 착한 군주이나 황권 다툼에 휩쓸리게 되죠. 

6. 钟汉良、袁冰妍《咏风清》

 

6. 종한량, 원빙연 <영풍청>

원빙연은 올해 <축경호>,<낙화시절우봉군>을 찍은 후 올해 3번째 고장극 <영풍청> 촬영에 돌입합니다. 원제목이 <경성역청환>이었는데요, 종한량이 남주란 소문이 있었는데 정말 낙점이 됐네요. 올해 종한량은 <금심사옥>으로 많은 팬들을 만들어냈는데요, 만년불패의 고장남신입니다!

 

염화야소의 소설 <왕적여인, 수감동>을 각색한 작품으로, 원작소설은 타임슬립 내용이라고 합니다. '풍청환'은 원래 회사의 인턴이었으나 뜻밖에도 오디오북 세계에서 가장 환영받지 못하는 풍씨 집안의 적녀가 되는데요. 그녀는 일부러 멍청하게 굴며 눈 속임을 합니다. 원래는 기민하고 똑똑한 풍청환은 최고의 권세가인 전쟁의 신 '전경성'을 만나게 되는데요. 사실 전경성은 황가의 고아로, 피맺힌 원한을 갖고 있으나 권력 게임을 간파하고 있죠. 풍청환을 만나고 나서 그녀가 운명이 정해준 상대임을 알게 됩니다. 

7. 白敬亭、田曦薇《新川日常》

 

7. 백경정, 전희미 <신천일상>

백경정이 <천성장가>이후 마침내 새로운 고장극 <신천일상>을 찍습니다! 이는 데뷔 이래 두번째로 찍는 고장극으로, <천성장가>에서 뛰어난 외모로 많은 팬을 만들어냈었죠. 당시 많은 팬들은 백경정의 고장극을 고대했으나 이제서야 소원이 이뤄졌네요! 전희미는 달달 드라마 <여차가애적아문>,<아적총물소장군>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아름다운 고장분장으로 호평을 받았죠. 비록 인지도는 낮지만 백경정과 케미가 좋을것으로 예상되네요. 

다목목다의 소설 <청천일상>을 각색한 것으로,  유쾌한 분위기의 소설이며 드라마는 달달 코미디로 갈 것 같은데요. 현대시대의 여주가 타임슬립하여 청나라 4황자의 후원으로 떨어집니다. 그 후 황후가 된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원작소설이 드라마로 각색된다면 타임슬립 설정이 수정될꺼라고 하네요. 여주는 황궁에서 매일 즐겁게 지내며 온갖 미식을 섭렵합니다. 매일 남주인 4황자와도 감정을 키워간다고 하는데요, 정말 달달한 내용이 될 듯 하네요!

 

 

8. 尹正、祝绪丹《遮天》

 

8. 윤정, 축서단 <차천>

<차천>은 아이치이에서 출품하는 신화무협 고장극으로, 진동의 동명소설을 각색했습니다. 평범한 소년이 성장하여 세계를 구하는 영웅이 된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축서단은 <의천도룡기>,<우룡>등의 고장극을 찍은 경력이 있으며, 윤정은 고장극을 거의 찍지 않았습니다. 예전에 <빈변불시해당홍>에 출연하여 호평을 받았었구요. 다만 이 작품이 원탑남주 드라마라 충분히 드라마를 받춰줄지가 관건입니다. 

 

평범한 소년 '엽범'은 친구들과 졸업여행을 하던 도중 , 뜻밖에도 갑자기 나타난 구룡납관에 납치됩니다. 하늘을 날아 억만광년 떨어진 북두성역으로 가게 된다는 기묘한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그곳에서 엽범은 수련을 거쳐 신화와 같은 판타지 여행을 떠나게 되고, 그 후 좋은 인연을 맺으며 결국 집으로 돌아가게 되죠. <차천>의 소재가 정말 특별한데요, 판타지 신무협이라 드라마로 어떻게 촬영될지 궁금하네요. 

9. 刘学义、周洁琼《剑仙大人的风姿》

 

9. 류학의, 주결경 <검선대인적풍자>

류학의는 <낙화시절우봉군>과 <소년가행> 촬영완료 후 <검선대인적풍자> 촬영에 들어갑니다. 이 작품은 류학의의 올해 3번째 고장극이라고 하는데요. 걸그룹 출신의 주결경은 <대당여법의>,<유비>등 고장극에 참여했었구요. 비록 연기력은 보통이나 고장분장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이 드라마는 12월에 크랭크인에 들어갈 예정이며, 류학의는 <소년가행>촬영완료 후 바로 촬영에 돌입한다고 하네요. 

 

<검선대인적풍자>는 라삼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것으로, 여주 '하언심'은 무공은 그저 그러나 운이 대박 좋은 '현상금 사냥꾼'인데요. 자신의 출신을 알기 위해 그녀는 포위를 뚫고 나가 백록검파의 시험에 합격해야 합니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후, 신비한 벼락부자인 '견유간'이 그녀를 아껴주고 보호해줄 뿐 아니라 여러모로 도와주기도 합니다. 이들의 사랑이 깊어질 때 두 사람의 놀랄만한 출신의 비밀이 밝혀지는데요. 하어심은 뜻밖에도 마족의 남겨진 딸이었고, 견유간은 하필 당시 하어심의 부모를 죽인 검선 백운개였죠. 

10. 秦俊杰、黄梦莹《浮世荟》

 

10. 진준걸, 황몽옥 <부세회>

<부세회>는 시대군상 유형의 달달 드라마로, 여주 황몽옥은 양미의 소속사 가행전매의 배우입니다. 가장 유명했던 역할은 <삼생삼세십리도화>의 '소금'이며, 오랜기간 조연만 맡았는데요. 이번 <부세회>에서 드디어 첫 주연을 맡게 됐구요. <대당영요>,<청운지>등 고장극에 출연했던 진준걸과 호흡을 맞춥니다. <부세회>의 제작진도 대단하다고 하는데요, <어사소오작>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네 남녀의 감정을 이야기한다고 하네요. 

11. 张耀、张雅钦《与你十年予我半生》

 

11. 장요, 장아흠 <여니십년여아반생>

<여니십년여아반생>은 청춘정감 드라마로, 장요와 장아흠이 <소년유지일촌상사>에 이어 두번째로 같이 호흡을 맞춥니다. 장요는 <인불표한왕소년>,<전세계도불여니> 등 청춘로맨스 드라마에 출연했었으며, 그의 소년 분위기는 이런 종류의 작품에 매우 적합한데요. 장아흠은 비록 인지도는 낮지만 <소년유지일촌상사>,<추장적남인>의 연기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 작품은 단서광광의 장편소설 <향양분포>를 각색했구요. 한미한 집안의 자제 '임역성', 똑똑한 미녀 '왕연', 최후의 이단아 '진도', 바다의 왕인 도련님 '이철개', 착한 '류가' 등 성장 배경과 성격이 다른 5명의 젊은이가 만났다 헤어지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감정과 생활의 어려움에 직면하여 일어나는 감동 혹은 곡절이 있는 일련의 스토리 중에서, 가장 감동적이고 빛나는 청춘의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12. 吴倩、张彬彬《三分野》

 

12. 오천, 장빈빈 <삼분야>

<삼분야> 역시 영상화됩니다. '이동토자'의 소설을 각색한 것으로 진강문학성의 SSS급 도시로맨스 소설이라고 하는데요. 먼저 송조아와 임일이 주연을 맡았다고 알려드렸는데 주연이 바뀌었습니다. 결국 오천, 장빈빈이 주연을 맡았으며, 오천의 경우 첫사랑 여신이란 호칭을 갖고 있죠. 비록 비밀결혼과 출산 뉴스는 있었으나 여전히 소녀 분위기가 충만합니다. 오천은 먼저 라운희와 <추광자>, 진준걸과 <연애적하천> 촬영을 마쳤구요. 장빈빈은 상반기 우서흔과 <량개인적소삼림> 촬영을 마치고 이번에 오천과 같이 호흡을 맞추게 됐네요!

 

동합그룹의 딸 '상원'은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도산위기에 처한 서안의 자회사를 구해내면서 점차 경험을 쌓기 시작하는데요. 상원은 학창시절 좋아했던 학교의 남신 '서연시'를 우연히 만나게 됩니다. 그는 직장에서의 불공정함에 직면하지만 항공기 유도사라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데요. 상원은 회사의 위기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점차 성장해 나가며 자신만의 역량을 키워갑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지지해주며 사랑의 불꽃을 피워올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