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연예]12월에 방영되는 10편의 중드 신작들! 공준 <침수화원>, 주신 <소민가>, 장약윤 <설중한도행>

 

 

12월에 방영되는 10편의 중드 신작들! 공준 <침수화원>, 주신 <소민가>, 장약윤 <설중한도행>

 

 

 

12월에 많은 신작들이 방영을 시작합니다! 황헌, 왕이보 그리고 송치엔 주연의 고장권모극 <풍기낙양>외에도, 조려영의 미스터리 드라마 <수시흉수>, 그리고 주신의 <소민가>, 공준의 <침수화원> 등 많은 작품들이 인기배우들로 채워져 있는데요. 또 있습니다~ 장약윤이 <경여년>이후 <설중한도행>으로 강호로 돌아옵니다. 아무래도 <풍기낙양>과 시청률 경쟁을 벌일듯 한데요, 여러분들은 올해 말 어떤 작품이 드라마 왕이 될 것 같으신가요?!

 

 

 

1：黄轩、王一博、宋茜《风起洛阳》12/1上档

 

 

1. 황헌, 왕이보, 송치엔 <풍기낙양> 12/1 방영시작

<풍기낙양>은 현재 화제의 왕입니다! <풍기낙양>은 마백용의 소설 <낙양>을 각색한 것으로, 낙양 하층민들에게 진면목을 숨기고 끼어 생활하는 '고병촉'은 우연히 한 사건에 말려들면서 용의자가 됩니다. 어떻게든 스스로 결백을 증명하려고 할 때, 부친의 독살사건을 조사하던 백리홍의와 만나게 되구요. 이때부터 두 사람은 함께 조사를 진행하게 되죠. 유명한 집안 출신의 내부호위 '사월'은 임무를 조사하기 위해 고병촉에게 접근하는데요. 완전히 다른 계급의 두 사람은 서로를 싫어하지만 어쩔 수 없이 함께 하게 되죠. 점차 이들이 사건에 깊이 들어가면서 실로 엄청난 음모를 발견하게 됩니다. 

현재 풍기낙양의 또우반 평점은 7.0인데요, 많은 팬들은 이 점수도 낮다고 생각한다고 하네요. 이유는 안티팬들이 부정적인 내용으로 인터넷을 도배하면서 벌어진 일이라고 하는데요. 더 정확한 점수는 드라마 종영 후 다시 알아봐야 할 듯 합니다. 많은 시청자들은 종영 후 <풍기낙양>의 예상 또우반 점수를 8점 이상으로 보고 있는데요. 고퀄의 복장이나 배경, 그리고 화면이 마치 대규모 영화와 같은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하죠. 게다가 주연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 빠른 전개, 스릴 넘치는 미스터리 요소, 다채로운 액션 등 볼꺼리가 정말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세 주연배우의 케미가 정말 훌륭하다고 하구요, 한번 정주행을 시작하면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정말 제작이 잘된 드라마라고 밖에 할 수 없다고 하네요!

2：赵丽颖、肖央、董子健《谁是凶手》12/5上档

 

 

2. 조려영, 초앙, 동자건 <수시흉수> 12/5 방영시작

조려영 주연의 <수시흉수>도 12월 5일에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이 드라마는 아이치이 미무극장 시리즈 중 3번째 작품으로, 전에 방영된 <팔각정미무>,<치명원망>의 성적이 좋지 못했습니다. 작년 <은밀적각락>과 <침묵적진상>이 다져놓은 호평을 무너뜨렸는데요. 그러나 <수시흉수> 방영 후 반응이 괜찮습니다. 또우반 평점이 7.1점이며, 전개가 빠르고 미스터리 스토리도 일정수준 이상이라고 하죠. 조려영의 연기도 뛰어나다고 하는데요. 다만 <은밀적각락>과 <침묵적진상>과 비교하기엔 조금 떨어지긴 하지만 정주행할만한 가치는 있다고 합니다. 

해주시에서 발생한 연쇄 살인사건의 진상이 17년간 묵혀있는데요.  이 현안과 복잡하게 얽혀 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각자 말할 수 없는 비밀 속에서 진상이 수면 위로 떠오르기를 기다리는 스토리입니다. 

3：邓超元、张稀也《人海之中遇见你》12/8上档

 

 

3. 등초원, 장희야 <인해지중우견니> 12/8 방영시작

<인해지중우견니>는 많은 시청자들이 좋아하시는 달달 설정 드라마로, 엽비야의 소설 <오교남신주아가 :99차설애니>를 각색했습니다. 소지염과 송청춘 사이의 가슴 아프지만 매혹적인, 서로를 상처주기도 하고 또 지켜주는 사랑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네요. 

방송국의 프리마돈나 송청춘은 집안을 일으키고 자신을 다시 다잡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잠시 운명에 몸을 맡기기로 하는데요. 어린시절의 트라우마 소지염과 계약을 맺고 악마의 훈련을 받게 됩니다. 두 사람은 이때부터 엄청 고통스럽지만 또 한편으론 달달한 동거생활을 전개하게 되죠. 

4：罗晋、毛晓彤《埃博拉前线》12/8上档

 

 

4. 라진, 모효동 <애박랍전선> 12/8 방영시작

라진과 모효동 주연의 <애박랍전선>은 의학 드라마로, 바이러스 학자 '정서붕'과 중국 의료팀은 급작스럽게 매우 위험한 전염병에 맞딱드리게 되는데요. 매우 낙후된 의료조건 속에서 무한한 인도주의 정신에 입각해 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입니다. 결국 성공적으로 바이러스 확산을 막으며 임무를 완성한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죠. 

5：陈意涵、刘海宽《我是岁月你是星辰》12/9上档

 

 

5. 진의함, 류해관 <아시세월니시성진> 12/9 방영시작

<아시세월니시성진>은 달달 로맨스 작품으로, 원제목이 <아적백세연인>이었다고 하죠. 희귀병에 걸린 소녀 '금소어'는 기이한 버스사고로 인해 신비한 의상 디자이너 '장백구'와 알게 됩니다. 두 사람이 함께 사건의 진상을 찾는 과정에서 서로를 힐링해주고 사랑한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죠. 

이 작품은 판타지와 미스터리 요소를 결합시킨 새로운 설정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진의함은 오디션 프로그램 <창조101>에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비록 최종 멤버선정에선 탈락했으나 그 후 달달 웹드라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고 있는데요. <연연소주와>, <차청봉명>에 출연했었으며, 류해관은 <진정령>의 남오빠 '남희신'으로 출연했었죠.

6：程潇、谷嘉诚《卿卿我心》12/9上档

 

 

6. 성소, 곡가성 <경경아심> 12/9 방영시작

<경경아심>은 고장선협 로맨스드라마로, 배경설정이 영력석의 영향을 받는 가공의 대륙입니다.  수련할때 모두 영력에 의지하는데요, 여주인 '로경경'은 힘들게 수련해도 성과를 얻지 못하는 새내기입니다. 우연히 왕야인 '남궁일흔'과의 접촉이 자신의 영력을 증가시킨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때부터 로경경은 '남궁일흔'이란 보조배터리를 갖게 되죠. 

성소, 곡가성 모두 그룹출신에서 배우로 전향한 케이스로, 성소는 <영역>,<니미소시흔미>, <량언사의>등에 출연했으나 발연기로 지속적인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곡가성은 <오,나의 황제폐하>,<금수남가>,<영롱랑심> 등에 출연한 경력이 있으나 그의 연기 또한 뻣뻣한 감이 없지 않죠. 그러나 이런 소규모 달달 웹드에선 그래도 넘어가줄만 합니다. 스토리가 재밌고 케미가 좋으면 된거죠~

7：黄磊、周迅《小敏家》12/11上档

 

 

7. 황뢰, 주신 <소민가> 12/11 방영시작

12월에 주신이 <소민가>를 갖고 돌아왔는데요. 황뢰와 주신이 20년만에 다시 작품을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예전에 함께 출연했던 <귤자홍료>,<인간사월천> 모두 명작 드라마가 되었죠. 이번 <소민가>는 현실소재의 힐링 가정 드라마입니다. 이북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것으로, 이혼한 경험이 있는 류소민은 똑같은 아픔을 가진 진탁을 알게 됩니다. 두 사람은 서로 알게 된 후 재혼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사람들의 세속적인 시선과 자녀들의 문제에 부딪칩니다. 그러면서 둘의 가정은 매일매일이 전쟁이죠. 

최근 현실소재의 드라마가 점차 많아지고 있는데요. <소별리>,<소환희>가 대표작이며 큰 인기를 끌었던 <도정호>도 있었죠. 모두 남녀가 결합하여 가정을 이룬 가족애를 다루고 있는데요. 만약 극본이 좋고 배우도 좋다면 이런 드라마들은 충분히 정주행 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예고편도 매우 좋았다고 하네요~

8：龚俊、乔欣《沉睡花园》12/13上档

 

 

8. 공준, 교흔 <침수화원> 12/13 방영시작

12월에 공준의 작품도 있습니다! <침수화원>은 망고TV의 '계풍극장'에서 내놓은 도시정감 드라마인데요. 매체의 공식계정 소유자 '초소'와 심리전문 상담가 '임심'은 연애 예능 프로그램에서 의견 불일치로 척을 지게 됩니다.  우연한 기회로 초소는 임심의 보조로 지원하여 같이 일하게 되는데요. 두 사람이 같이 일하고 생활하는 와중에 함께 수많은 심리문제들을 해결하게 되죠. 그러면서 서로의 마음도 점차 가까워지게 된다는 스토리입니다. 

 

9：张若昀、李庚希《雪中悍刀行》12/15上档

 

 

9. 장약윤, 이경희 <설중한도행> 12/15 방영시작

<풍기낙양>의 현재의 독주체제를 저지하기 위해, 텐센트가 <곡주부인> 종영 후 <설중한도행>이란 에이스를 내놓습니다. 이 두 편의 중점 고장극이 2021년 말에 대결구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설중한도행>은 동명 고장무협소설을 각색한 것으로, <경여년>제작진이 최선을 다해 만든 작품이라고 합니다. 각본가 또한 <경여년>의 왕권이 맡았으며, 배우들 역시 장약윤 외에도 <경여년에> 출연했던 익숙한 얼굴들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성격 또한 <경여년>과 흡사하다고 하는데요, 권모 스토리에 코미디 요소가 더해져서 재밌는 작품이 될꺼라고 합니다. 

북량의 왕세자 '서봉연'은 평범한 귀족 자제에서 마침내 큰 인물로 성장하게 되는데요. 강호를 유람하는 중 서봉연은 어머니의 복수를 하기 위해 고군분투 합니다. 무술능력을 계속 향상시켜 나가는 동시에 수많은 강호의 인물들을 모으는데요. 결국 나중엔 북량의 왕이 되죠. 

 

10：黄景瑜、王丽坤《三生有幸遇见你》 12/23上档

 

 

10. 황경유, 왕려곤 <삼생유행우견니> 12/23 방영예정

황경유가 또 패도총재를 연기한다고 하네요! <삼생유행우견니>는 태권도 운동선수 출신의 여자 보디가드와 돈많고 잘생긴 패도총재의 사랑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우수한 태권도 선수였던 '오십일'은 4번째 결혼기념일날 남편의 외도를 알게 되고, 남편의 계략에 빠져 빈털털이 상태로 이혼 당하는데요. 모든 재산을 외도한 남편에게 빼앗겼을 뿐 아니라 양육권마저도 지키지 못합니다. 

오십일은 아이의 양육권을 되찾기 위해 다시 직장으로 돌아가는데요. 경쟁을 통해 보안회사에 들어가게 되고, 직업 여자보디가드가 됩니다. 그 후 우연히 돈많고 잘생긴 후작을 알게 되고, 서로 싸우면서 정이 들죠. 오십일은 후작을 위해 여러 위기를 해결해주고, 후작은 오십일의 일에 팔을 걷어부치고 나서는데요. 두 사람의 관계 역시 점차 미묘한 변화가 일어나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