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연예 토막뉴스]최신 중국 연예뉴스를 알려드립니다(8)

 

양초월이 아직 정우혜와 함께 찍는 드라마 <칠시기상>을 촬영중이라고 합니다. 현재 촬영중이긴 하나 자신의 화제성을 유지하기 위해 자주 자신의 스틸사진을 방출시킨다고 하는데요. 이런 점은 양초월이나 양초월 소속사를 칭찬할 만합니다. 

 

 

1년에 4편이상 촬영중인 허개, 역시나 대본이 밀려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 손에 쥐고 있는 작품이 4편 이상이라고 하며, 소재도 모두 다르다고 합니다. 그리고 경첨과 곧 촬영에 들어갈 <낙유원>도 있다고 하구요. 어쨌든 허개는 헝디엔에서 1년 내내 생활중이네요~

 

 

진약헌, 팽소염, 구호, 양결 주연의 동계올림픽 주제의 드라마 <빙설지명>이 2월 5일 4개의 위성TV 채널에서 동시 방영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사족이지만 제발 편파판정 좀 그만했음 좋겠네요~)

 

 

양미와 허개 주연의 <애적이팔정률> 내용을 부분적으로 수정할 곳이 있다고 합니다. 현재 후반부 작업중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올해 2분기에 방영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그리고 양미와 백우 주연의 <사사니의생>이 위성TV 방영을 확정지은듯 합니다. 제작진 측에선 언제 방영할지 의견을 조율중이라고 하네요. 

 

조로사와 신인 남자배우 라일주 주연의 <후랑>은 '요객전매'에서 제작하는 것인데요. 요객전매의 대표는 '여초'이며 '장맹'의 남편이기도 합니다. 라일주는 바로 여초의 아내 장맹이 엄청 밀어주는 배우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신인임에도 이번 드라마에서 조로사와 주연을 맡은 것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요객전매의 위성TV 방영 능력이 출중하다고 하는데요, 손려 주연의 '이상지성'도 요객에서 위성TV로 넣어준 거라고 하죠. 그래서 <후랑>도 인터넷 방영이 아닌, 위성TV 방영 가능성을 크게 점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역봉과 송일 주연의 <암야행자>가 곧 방영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이치이의 1분기 주력 드라마라고 하네요. 

 

 

지난번 <침수화원>도 그렇고, 이번 <언어부>도 그렇고 모두 교흔 주연작이었으나 교흔의 개인적인 인기에는 그닥 도움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몇 년간 계속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으나 인기가 미적지근하죠. 그래서 그녀의 집에선 교흔이 배우생활을 관두길 원한다고 합니다. 집에 재산도 어느정도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교흔이 관두길 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우서흔은 현재 청춘드라마 위주로 찍고 있는데요, <화천골>의 후속작 <탈골향>의 여주로도 낙점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페라가모의 모델도 맡을 예정이라고 하네요.

 

 

백록이 <곤녕>을 각색한 드라마 <영안여몽> 여주로 낙점되었다고 합니다. 남주는 현재 '장빈빈'으로 잠정 결정된 상태라고 하구요. 그리고 향밀과 장가행을 연출했던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고 합니다. 대략 2분기에 정식 크랭크인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하네요. 

 

 

 

송위룡 주연의 <장공안>이 이름을 <군자맹>으로 바꿨다고 하는데요. 현재 미무극장의 <방생인간>, 영화 <염염상망>이 방영을 기다리고 있죠. 송위룡의 다음 촬영작은 <아지도아애니>이며 류시시와 호흡을 맞춘다고 합니다. 

 

류우녕이 세금을 더 내야한다고 합니다. 라이브 방송 수입에 대한 세금이라고 하는데요, 류우녕의 수입 중 라이브 방송 수입이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장우검과 오천 커플이 2월 14일 이혼 소식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현재 법률적으로도 이혼한 상태라 현재 두사람 사이엔 어떠한 법적 관계도 없는 상태라고 하구요, 경제적으로 얽힌 사항은 없다고 합니다. 오천은 결혼 기간동안 생긴 재산에 대해서 어떠한 요구도 하지 않았다고 하며, 즉시 이혼만 해주길 원했다고 하는데요. 알려진 사실에 따르면 결혼도 오천이 원해서 한거라고 하고, 이혼 역시 그녀가 원한것이라고 합니다. 아이는 오천이 키우기로 결정됐으며, 장우검은 양육비만 주기로 합의했다고 하구요. 

 

장우검은 원래 공식적인 이혼은 원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사실 이들의 결혼도 오천과 아이가 파파라치한테 사진이 찍힌 후 그때 장우검이 공식적으로 결혼을 인정하면서 많은 욕을 먹었었죠. 어쨌든 오천도 곧 신작 드라마가 방영될테고, 장우검도 방영될 드라마들이 있구요. 그래서 두 사람 모두 어느 정도의 화제성은 필요한 상황입니다. 하루 빨리 사람들에게 자신들이 솔로라는 사실을 알려야 드라마에서 같이 주연을 맡았던 배우들과 뭐라도 할 수 있으니까요. 이로 볼 때 오천의 작품에의 의지가 매우 강한 것을 알 수 있으며, 자신들에게 일어난 문제를 결코 회피하지 않으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정업성은 <미미일소흔경성>을 찍은 후 소속사 성하성공의 눈에 들면서 계약을 체결했는데요. 당시 신인이었던 정업성이 계약서를 자세히 살폈는진 모르겠으나, 성하성공은 업계에서 유명한 벗겨먹기 잘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대부분 자신들의 90%를, 배우에겐 10%만 준다고 하는데요. 정업성은 이곳과 계약한 후 제대로 된 작품도 못받고 돈도 얼마 벌지 못하자 먼저 계약해지를 신청했습니다. 하지만 성하성공은 정업성을 놔주려 하지 않아 문제가 됐죠. 

 

이러한 소속사 문제 때문에 드라마 제작진측에선 정업성을 기용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성하성공과 정업성의 분쟁은 작년에 비로소 완전히 해결됐구요, 정업성은 새로운 소속사를 찾지 않고 스스로 공작실을 만들었습니다. 현재 운영을 잘하고 있다고 하구요. 경극 출신의 그를 고장극에선 매우 좋아한다고 합니다. 연기력도 좋고 액션도 충분히 소화 가능해서죠. 다만 소속사가 본인의 공작실이라 규모도 작고, 직원도 특별히 전문적이지 않아 홍보력이 좋지는 못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정업성의 연기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라고 하구요, 거의 1년 내내 촬영이 끊이지 않는다고 하네요. 

 

 

 

 

오건호와 언승욱의 관계가 안좋다는 소문이 있는데요, 사실이 아니고 그냥 일반적인 동료관계라고 합니다. 이익 추구를 위해서 가끔 함께 활동하지만, 사적으로는 만남이 거의 없다고 하네요. 사실 F4의 당시 인기가 가히 폭발적이었는데요, 이들 역시 드라마를 찍으며 함께 했던 것이지 팬들이 상상한 것처럼 호형호제하는 친한 사이는 아니었다고 합니다. 이젠 모두 과거가 되었는데요. 오건호와 언승욱이 프로그램에 초대되는 것도 당시의 F4 인기에 힘입었다고 봐야 합니다. 언승욱의 사교성이 그닥 좋지 못하다고 하는데요, 혼자 있는 걸 좋아한다고 하죠. 언승욱은 다른 F4 멤버들과 사적으로 연락을 거의 안할뿐 아니라 같은 연예계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도 극히 적다고 합니다. 린즈링과 묶여서 여러번 화제에 오르긴 했으나, 린즈링이 일본인과 결혼한 후 이마저도 없는 상태죠. 오건호의 경우 최근 2년간 대륙에서 많은 예능에 참여하며 화제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드라마 작품은 많지 않은 것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