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연예 토막뉴스]최신 중국 연예뉴스를 알려드립니다(14)

아시겠지만 축서단은 양미의 소속사 배우입니다. 하지만 대우가 그저 그렇다고 하는데요, 낮지도 높지도 않은 그런 상태라고 하죠. 현재 들어오는 작품들도 대부분 소자본 웹드나 플랫폼 자체 제작 달달 드라마들이라고 하네요. 

사실 축서단은 막 데뷔했을 때 인기가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그 뒤에 발전이 없었을 뿐 아니라 소속사와 모순이 있었으나 지금은 관계가 어느정도 해소됐다고는 하구요. 소속사에서도 축서단에게 작품을 주려고는 하나 투자자나 플랫폼에서 축서단이 드라마를 떠받칠만한 능력을 의심하는 상황이라 작품을 안주려고 한답니다. 그래서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고 하네요. 

 

 

작년에 장한이 주연을 맡은 두 드라마가 방영되었는데요. 이 중 한 작품은 그래도 위성TV에서 방영이 되었다고 하죠. 하지만 장한의 인기가 예전만 못해, 드라마 시장에서 대형 드라마 남주 자리를 따는 것이 어렵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장한의 자존심(?)이 높아 서브 남주는 절대 출연은 안한다고 하죠. 그래서 선택 범위가 매우 좁다고 합니다. 그래도 현재 몇 몇 제의가 들어온 드라마는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주연을 맡은 <동팔구적선생문>은 원래 망고TV에서 방영예정이었으나 장한은 위성TV 방영도 원한다고 합니다. 순조롭다면 이번달에 장한의 <동팔구적선생문>을 볼 수 있을꺼라고 하네요. 

또한 장한은 예능에 그닥 흥미가 없다고 하는데요, 배우란 모름지기 연기만 해야하며 예능출연은 맞지 않는 거라고 이야기한다고 합니다. 얼마 전 장한이 투자에 실패했다고 하는데요, 이것을 빌미삼아 예능출연을 강요하지 말라고 한다고 하네요. 

 

 

등륜의 탈세사건이 불거졌습니다. 이번 그의 탈세액은 판빙빙만큼은 아니나 SNS에 신속하게 소식이 퍼지고 있죠. 신문에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세무기관에서 등륜 측에 세금문제를 해결하라고 독촉했다고 합니다. 정말 죄짓고는 못사는걸까요, 독촉을 받은 후 미납세금을 바로 납부했다면 현재의 상황이 발생하지 않았을텐데요. 똑같이 세금독촉을 받은 다른 연예인들은 몰래 다 처리를 했다는데, 등륜은 왜 그랬을까요?!

등륜의 공작실 웨이보, 개인 틱톡 계정 모두 이미 봉쇄됐구요. 등륜과 계약했던 브랜드들 역시 해지수순에 들어갔습니다. 또한 드라마 <야여인>의 경우 남주를 바꾸던지 아니면 3년에서 5년까지 기다려야 방영이 될 듯 하다네요. 그리고 등륜이 출연했던 예능 <명탐>은 막 예고편을 내보낸 상태라고 하는데, 망고TV의 스텝들이 밤새워가며 모자이크 처리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임가륜과 안젤라 베이비 주연의 드라마 <모색심약>의 번위문제가 아직도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두 배우의 사이도 그닥 좋지 못하다고 하는데요. 임가륜은 이미 결혼은 했으나 찍는 드라마마다 여주와 열심히 커플 활동은 하는데, 이번 경우 이런 활동이 전혀 없습니다. <모색심약>이 곧 크랭크업 된다고 하는데 말이죠. 게다가 <모색심약>의 공식 웨이보도 활동이 없어 고사 직전이라고 하네요. 이는 전혀 임가륜의 탓은 아닌데요, 임가륜의 드라마를 흥행하게 하는 능력이야 사실이구요. 최근 2년간 많은 드라마들을 흥행시켰습니다. 하지만 베이비는 임가륜과 다르죠~ 그러면서 1번 자리를 원하다니 정말 할말이 없네요. 

임가륜은 현재 대형 플랫폼들과 관계가 매우 좋다고 합니다. S급 드라마들에서 가장 먼저 고려하는 남주라고 하는데요. 어쨌든 AB의 이런 행동이 드라마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건 아닐지 걱정됩니다. 

 

라운희가 아직 백록과 <장월신명> 촬영중인데요, 남주이니만큼 분량이 정말 많다고 하죠. 어쨌든 <장월신명>은 3월말 크랭크업 예정이라고 하구요. 현재 라운희는 고장극 업계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으나, 정작 본인은 고장극 캐릭터 맞춤배우란 수식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즉 신선함이 없다는 것이 이유죠. 그래서 다음편은 최대한 현대극으로 맞출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외에도, 오천과 함께 찍은 <추광자>를 플랫폼에서 매우 중시하고 있다고 하구요. 이혼 후 오천은 현재 화제성이 매우 높은 상태라 많은 사람들이 <추광자>에 주목하고 있다고 합니다. 

 

조로사와 양초월 두 배우가 현재 작품을 고를 때 자주 충돌한다고 하는데요, 즉 이 두배우가 걷는 연기노선이 비슷해 드라마 유형에서 자꾸 겹치는 것이죠. 두사람 모두 텐센트와 관계가 매우 좋다고 하며, 화제의 고장극들을 많이 찍었습니다. 이후에 두 배우가 어떤 연기 노선을 걸을지 기대되네요. 

 

 

구리나자가 연예계 내에 친구가 별로 없다고 하는데요. 좀 잘나가볼까 싶어 인맥을 이용하려고 해도 그마저도 쉽지 않다고 합니다. 제일 먼저 조려영에게 접근했으나 소속사 차원에서 도움을 줬을 뿐, 개인적으론 구리나자와 그리 엮이고 싶어하지 않는 눈치라고 하구요. 결국 구리나자는 새로운 인맥을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대형 IP <흑연화공략수첩>이 영상화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요객전매에서 출품하며, 남주는 라일주, 여주는 대로와로 잠정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모두 인기배우들은 아니나, 신인들에게 있어 이 작품 촬영은 더없이 좋은 기회라고 하네요. 

 

 

최근 조로사의 연예계 내 평판이 매우 좋지 않다고 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조로사가 같이 드라마를 찍었던 남자배우와 얽히기 좋아해서라고 하는데요. 상대방이 미혼이든 기혼이든 상관 안한다고 합니다. 어쨌든 이런 수단(?)을 통해 텐센트와 합의를 했다고 하며, 작품이 없어 못 찍는 일은 없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런 그녀도 대중의 평가엔 민감하다고 하는데요. 안좋은 내용은 삭제한다고 하며, 혹 내용 중 진짜인 내용이 있으면 초상권으로 고발한다고 합니다. 

 

 

大S 서희원이 한국으로 와 연예계 활동을 할 계획이 있다고 합니다. 이는 구준엽과 결혼 후 결정했다고 하는데요, 구준엽도 그녀의 한국행을 원했다고 합니다. 한국에 와선 시어머니를 모셔야 한다고 하는데요, 구준엽이 노모 혼자 생활하는 것을 우려해서라고 하네요. 

 

양쯔 주연의 드라마 <장상사>에 현재 3명의 남주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각각 장만의, 단건차 그리고 등위인데요. 각자 다른 캐릭터에 분량도 모두 다르다곤 하나, 현재로선 누가 남주인진 확정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루한이 연예계에서 물러날 뜻이 있다는 소문입니다. 연예계 은퇴는 아니구요, 손려의 남편인 등초처럼 연기 활동은 적게하거나 안하고, 드라마나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하거나 배후투자하는 식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루한 본인도 연기에 그닥 흥미가 없고, 노래와 춤을 아직 더 좋아한다고 하네요. 

 

 

성의가 이미 신작 드라마 <저선> 촬영에 돌입했다고 하는데요, 분장사진도 잘 나왔다고 하죠. <저선>의 방영 플랫폼은 현재 텐센트와 아이치이로 잠정 결정되었으며, 올해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장여희와 주연을 맡았던 <남풍지아의>가 5월 방영이 예정되어 있다는 소식도 있구요. 美肤宝(메이푸바오)의 광고도 맡았다고 하네요. 

 

전에도 한번 임언준 관련 소식을 간단히 전해드렸는데요. 임언준이 현재 연예계 활동에 완전히 기지개를 편 듯 보입니다.그 전제조건으로 임언준이 예전 소속사에 돈을 줬다고 하죠. 쌍방간의 모순은 아직 완벽히 해결되진 않은 상태라고 하구요. 어쨌든 임언준이 준 돈으로 전 소속사에서 임언준의 활동을 방해하진 못한다고 합니다. 비록 완벽한 해결은 아니나, 전처럼 전혀 활동을 못했던 때와 비교하면 훨씬 나은 상태구요. 현재 임언준의 활동이 매우 순조로워 보이며, 드라마 <섬요적품격>의 남주로 캐스팅됐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섬요적품격>은 제가 전에도 토막뉴스에서 알려드렸었지만, <일섬일섬량성성>의 여주 장가녕을 캐스팅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만약 이 소문이 사실이라면 임언준, 장가녕 주연의 작품이 되겠네요. 그리고 많은 소속사에서 임언준과 계약하고 싶어한다는데요. 하지만 임언준은 전 소속사와의 불화 때문에 소속사를 매우 신중히 고르는 중이라고 하며, 대형 소속사 위주로 고려한다고 합니다. 

 

 

*담송운의 긴머리는 대부분 가발이라고 하는데요, 머리를 길게 기르는 것을 싫어한다고 합니다. 

 

*오근언과 허개 주연의 <상식>이 절찬리에 방영중인데요. 하지만 두 사람은 다시 같이 작품 찍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소속사인 우정 쪽에선 두 사람의 3번째 만남을 준비중이라고 하네요;

 

*왕학체와 여친의 최근 결혼을 준비중이라고 하는데요, 매체 쪽에선 어느날 갑자기 결혼소식이 들려오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합니다. 

 

*임가륜이 고장극을 찍을때 안에 근육옷(?)을 입고 찍는다고 하는데요. 감독이 여러번 임가륜에게 근육을 만들라고 했으나 임가륜이 원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예전 연인이었던 판빙빙과 리천 모두 솔로가 아니라고 합니다. 게다가 두 사람의 상대는 비연예인이라고 하네요. 

 

*임의신이 시댁에서 엄청난 고생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원래 그녀는 아이 출산 후 시부모를 모시려고 했으나, 가정부가 있음에도 그녀의 시어머니는 임의신이 직접한 밥을 좋아한다고 하네요;;

 

*라진이 함께 일하는 여자 스텝들을 전부 남자로 교체했다고 합니다. 오기륭 사건을 다시 재현하지 않고 싶어서라고 하네요. (참고로 오기륭이 여자 스텝과 썸씽이 있는 것 아니냐는 소문으로 류시시와의 불화 기사가 났다고 하구요. 사실은 아니었다고 하나 한동안 연예계가 떠들썩했다고 하네요)

 

*최근 곽건화가 친구들과 차를 마시며 한가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하네요. 매우 좋아보인다고 합니다. 

 

*심월이 현재 자신의 실검 홍보비를 소속사가 아닌 본인이 직접 지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임언준의 가방 안에 평안부, 즉 평안을 비는 부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영험한 대사를 찾아 구해온것이라고 하며, 매년 새로 바꾼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