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연예 토막뉴스]최신 중국 연예뉴스를 알려드립니다(13)

 

최근 왕이보가 자신의 소속사인 위에화와 마찰이 있는듯 싶습니다. 양측의 관계가 좋지 않다고 하는데요. 왕이보는 현재 자신만의 개인 공작실을 가고 있으나 아직은 위에화와 계약관계에 있죠. 회사에서 일을 시키면 회사의 말을 들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위에화의 고위층이 얼마 전 왕이보의 출연을 조건으로 예능 프로그램과 접촉했다고 하며, 왕이보의 출연과 동시에 위에화 소속 신인들의 출연도 성사시켰다고 하는데요. 즉 왕이보가 신인들을 데리고 프로그램에 출연해야 하는겁니다. 하지만 현재 왕이보가 찍고 있는 영화가 아직 크랭크업 전이며, 다음 작품도 이미 계약을 마친 상태라 바로 촬영에 들어가야 한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현재 왕이보가 예능에 출연할 시간이 없는 겁니다. 회사에선 왕이보가 그렇게 시간이 안된다면, 상주하는 게스트가 아닌 촬영이 빌 때 와서 가끔이라도 출연하라고 한다는데요. 왕이보는 어떻게든 시간을 짜내서 그 예능에 출연해야 하는 상황이구요. 그래야 위에화 산하 신인들이 상주 게스트로 얼굴을 내밀수 있는거죠. 하지만 왕이보 공작실에선 왕이보가 열심히 촬영중이라 도저히 시간이 안난다고 그 예능 프로그램을 반려했습니다. 이것은 위에화의 고위층 임원들을 화나게 했다고 하구요. 그들은 왕이보가 인기를 얻어 갑질(?)한다고 생각한답니다. 그래서 왕이보 관련 홍보비를 전보다 절반으로 줄였다고 하며, 모자란 돈은 왕이보가 개인적으로 지출하게 생겼다고 하네요. 

 

게다가 현재 왕이보는 예능보단 드라마나 영화에 집중하겠다는 의지가 명확하다고 합니다. 대부분 시간을 조용히 촬영에만 전념하고 있다고 하며, 영화 <무명>을 매우 중요시 여긴다고 하네요. 

 

 

곽기린과 한 여성이 길거리에서 보여준 매우 친밀한 행동이 사진에 찍혔다고 하는데요. 이 사진으로 인해 그 여성으로 오해받은 두 여자신인이 해명했다고 합니다. 이는 이 두 여자 신인에게 공짜로 화제성을 높여준 것과 다름 없었다고 하죠. 곽기린의 좋아하는 구애자가 많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그의 행동이 매우 신중합니다. 그동안 어떠한 부정적인 소문이 없었죠. 그래서 일반인들의 곽기린에 대한 호감도가 매우 높다고 합니다. 곽기린은 작품 찍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고 하구요, 같이 일했던 감독들도 곽기린을 좋아한다고 하네요. 만약 괜찮은 작품이 있으면 곽기린에게 많이 추천해준다고 합니다. 

 

 

고원원이 한 토크쇼에 출연하여 자신의 배우로서의 선천적인 재능에 한계가 있음을 토로했다고 하는데요. 그것을 돌파하기 위해 시도해봤으나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고원원이 지난 몇 년간 보여준 연기가 사실 그리 뛰어나지 않다고 여겨지는데요. 그녀 또래의 많은 여배우들은 그동안 여러 상을 획득했으나, 그녀는 아직 어떠한 상도 받은 적이 없다고 하죠. 비록 인기 대표 드라마들은 있으나, 연기파 배우로 분류되진 않고 있습니다. 이로 볼 때 고원원이 스스로를 잘 파악하고 있다고 봐야 하겠네요. 

 

 

이일동에 대해 이야기해보죠~ 이일동이 데뷔한지 벌써 7년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맡는 드라마마다 거의 주연이었습니다. 인기 신인이라든가 실력파 배우들도 그녀의 서브역할로 나왔는데요. 마치 겸손버전 경첨 2.0 같죠. 두 사람의 공통점은 모두 인기를 생각처럼 못 얻는다는 사실입니다. 교흔의 경우 집은 부자이나 연예계 내에 인맥이 없어 큰 도움은 얻지 못하나, 이일동은 인맥이 생각보다 좋아 계속 여주를 맡고 있는데요. 다만 인기를 얻지 못하는 원인은 아마도 그녀의 외모가 인상적이지 않아서인듯 합니다. 다행히 일반인들의 이일동에 대한 호감도가 괜찮고 연기력도 무난한 점이 그녀에게 도움이 되고 있는데요. 만약 연기력도 안좋은데 주연만 맡는다면 진작에 시청자들의 호감도가 떨어졌을 것입니다. 

 

 

왕자이가 금신과 찍은 연상연하 커플의 사랑을 보여주는 <불회연애적아문>으로 화제에 오르고 있는데요. 그러면서 순조롭게 또래 배우들 중 선두권으로 치고 나왔습니다. 현재 영화업계에서도 그를 찾는다고 하는데요, 한 영화의 카메오 출연도 확정지었다고 합니다. 만약 왕자이의 연기력이 괜찮다면, 영화 제작진 측에서 계속 그를 찾을듯 하네요. 

 

 

이현과 이현의 소속사인 일심과의 계약기간이 곧 만료된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현이 개인 공작실을 열것이라 추측하고 있는데요. 다만 현재 일심 외에도 화처, 광시엔, 신리, 완다 모두 이현을 데려오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합니다. 

 

 

양결이 사귀던 남자와 헤어진 이후 촬영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녀의 소속사에선 그녀를 매우 밀어주는 모양새이며, 다음 작품은 <청화저양적아연애>로 호일천과 함께 호흡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호일천이 차갑고 냉소적인 남신 역할을 원한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이런 역할은 표정변화가 크게 필요 없기 때문입니다. 별로 준비할 것도 없다고 하네요 이런 역할은~~

 

 

오천이 전남편인 장우검과 전혀 관련될 생각이 없어 보이는데요. 당초 두 사람의 공동재산이 정확히 분할되기 전 그녀가 먼저 양보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빨리 이혼이 성사된 것이라고 하네요. 

국정의는 자신이 쓰는 비교적 좋은 메이크업 제품을 절대 남과 공유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가장 큰 원인은 자신만의 메이크업 비법을 남이 훔쳐(?)갈까봐라고 하는데요.  그녀의 '4천년만에 나올까말까한 미녀'란 명칭도 유지하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장천애가 몸매 관리에 엄청난 노력을 기울인다고 합니다. 그녀의 소속사도 이쪽으로 많이 밀어주는 형세인데요. 평소 장천애는 몸매 유지를 위해 담백한 음식만 먹는다고 합니다. 

 

 

3월 10일, 94년생인 허위주가 결혼했다는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고 하는데요. 연애한다는 소식도 없이 바로 혼인증명서를 사진찍어 올렸습니다. '변하지 않은 네가 있어 인생이 행복하다'라며 결혼사실을 밝혔죠. 

 

 

오뢰의 새영화 <초목인간>이 얼마전 크랭크인 했다고 합니다. 장근근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고 하며, 퀄리티가 좋은 영화라고 하네요. 두 계절에 걸쳐 촬영될 예정이라 중간에 휴식기도 있다고 합니다. 감독인 고효강은 배경에 대한 요구가 높다고 하는데요. 최근 먼저 차 따는 시기에 맞춰 일정기간 촬영했다고 하며, 오뢰는 캐릭터에 맞추기 위해 일부러 몸을 태웠다고 합니다. 오뢰는 영화촬영이 빌 때 드라마 <애정이이>도 동시에 촬영한다고 하는데요, 매우 바빠 보입니다. 

 

 

 

오뢰가 현재 류호연 측과 적극적으로 관계를 만들기위해 노력중이라고 하는데요. 목적은 아시겠지만 영화계에서 활약중인 류효연과 마찬가지로 영화 체제 속에 들어가기 위해서라고 하죠. 하지만 이는 류효연의 인맥이나 능력을 빌어서 실현할 수는 없는 것일텐데요. 자신의 실력으로 증명해야 합니다. 

 

 

유역비의 새 드라마가 촬영에 들어갔습니다. 데뷔 이후 첫 여주를 맡은 현대극이라고 하는데요. 유역비 역시 드라마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고 하네요. 같이 호흡을 맞추는 이현이 이 드라마를 계약한 가장 큰 이유는 플랫폼과 서로 영화를 교환하는 조건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 이현은 다른 작품을 찍는 관계로, 그 작품이 끝나자마자 유역비와 찍는 드라마에 합류할 것으로 보입니다.  

 

 

백록이 현재 소속사에서 최고의 대우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계약기간이 많이 남아있다고 하며, 백록의 성격으로 봤을 때 계약을 연장할 가능성도 높다고 하네요. 그래서 회사에선 백록에게 지극정성이라고 합니다. 

 

 

지난번에 진위정이 슈퍼모델과 사귀고 있다는 소식을 알려드렸는데요. 진위정 가족들이 그녀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아, 현재 진위정이 서로간의 모순을 풀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합니다. 진위정의 가족이 여친을 싫어하는 이유는 연예계 내에서의 평판이 좋지 않아서라고 하는데요. 모델이란 것도 비호감인데 평판도 좋지 않아 진위정 가족들이 더 싫어한다고 합니다.

 

 

장가녕의 <일섬일섬량성성>의 화제성이 괜찮습니다. 게다가 장가녕에게 많은 팬들도 선사했는데요. 현재 그녀는 화제성 뿐 아니라 출연료도 동반 상승했다고 하네요. 게다가 들어오는 작품 제의도 전보다 많아졌다고 하구요. 드라마 <섬요적품격>에서 장가녕을 여주로 캐스팅하고 싶어한다는데요, 장가녕 전엔 경첨에게 제의가 갔었다고 합니다. 

 

 

大S 서희원이 이번 구준엽과의 결혼을 통해 큰 화제성을 올리고 있는데요. 이번 기회를 발판삼아 여러 활동과 광고를 땄다고 합니다. 예전에 연예계를 관두겠단 것은 말로만 했을뿐, 사실은 아닌듯 하구요. 앞으로 남편인 구준엽과 함께 활발한 연예계 활동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소문으로는 서희원의 경제상황이 생각보다 좋지 못하다고 하며, 평소에 돈을 물쓰듯 쓴다고 합니다. 그래서 돈이 부족하다고 하네요. 

 

 

 

 

*장쯔이가 하이난에 있는 집을 매물로 내놨다고 하는데요, 한화로 약 78억정도 된다고 합니다. 

 

*황경유의 발에 땀이 많다고 합니다; 

 

*동려아의 전남편인 진사성이 항상 사람들에게 나 잘생기지 않았어?라고 묻는다고 하는데요. 본인이 연예계에서 가장 잘생겼다고 생각한다네요;

 

*경첨의 몸무게가 기준치를 넘으면 소속사에서 벌금을 물린다고 합니다;

 

*구호가 디저트류를 잘 만든다고 하는데요. 데뷔 전 디저트 가게도 운영했었다고 하네요. 

 

*왕초연이 이어폰을 수집한다고 합니다. 각양각색의 이어폰을 소유하고 있다고 하며, 가장 비싼 이어폰은 소니에 주문제작한 제품으로 한화 3,500만이라고 하네요. 

 

*홍금보는 다른 사람이 그를 아저씨, 어르신 등으로 부르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고 합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형이나 오빠라고 불러주길 원한다고 하네요;

 

*관효동은 음력 매월 1일, 북경에 있는 옹화궁에 가서 빼놓지 않고 분향한다고 합니다. 만약 자신이 일이 있어 못가면, 가족에게 부탁해 대신 가라고 한다네요. 

 

*손려의 전용(?) 더빙배우 계관림은 드라마 한 회를 더빙할 때마다 한화 150만원 정도를 받는다고 합니다. 

 

*관효동과 손려가 정말 친한 관계라고 하는데요, 루한과 손려의 남편 등초가 찐친이라 그 덕을 봤다고 하죠. 두 집안의 왕래가 빈번하다고 하네요. 

 

*현재 장우검에게 제의가 들어오는 작품이 없어 소속사에서 그를 거의 방치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소문으로는 그가 연예계 은퇴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