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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연예]4월 방영예정인 10편의 중드!양양이 <특전영요> 그리고 <애적이팔정률>,<축경호> 모두 4월에 방영될 듯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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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연예]4월 방영예정인 10편의 중드!양양이 <특전영요> 그리고 <애적이팔정률>,<축경호> 모두 4월에 방영될 듯

후웨이쩐 2022. 4. 6.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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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방영예정인 10편의 중드!

양양이 <특전영요> 그리고 <애적이팔정률>,<축경호> 모두 4월에 방영될 듯

 

 

 

3월부터 방영을 시작한 고장극 <어교기지여군초상식>과 달달극 <여생,청다지교>가 곧 종영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4월에도 많은 신작 드라마가 방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양양이 군인 드라마 <특전영요>로 돌아온다고 하는데요, 이 드라마는 몇 년간 묵혀있다가 드디어 방영되는 작품입니다. 그리고 조로사와 주연을 맡았던 고장극 <차시천하>도 4월에 방영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 이외에도 양미와 허개 주연의 연상연하 커플의 사랑을 그린 <애적이팔정률>, 원빙연과 정업성 주연의 고장극 <축경호>, 아이치이의 <풍기롱서>까지 4월이 매우 풍성해보입니다. 

 

1:张含韵、佟梦实《玉面桃花总相逢》

 

1. 장함약, 동몽실 <옥면도화총상봉> 4월 1일 방영시작

고장로맨스 <도호가적소낭자>가 <옥면도화총상봉>으로 이름을 바꿔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샤오잔과 양쯔 주연의 <여생,청다지교>에 이어서 호남위성TV에서 방영을 시작했죠. 남애초의 동명 인터넷 소설을 각색한 고장 코미디 작품인데요.  백정 집안 출신의 재물을 좋아하고 주관이 뚜렷한 '호교'는 온갖 방법을 동원해 약혼자 허청가와의 결혼을 피하려고 하지만 실패합니다. 우연한 기회로 서로가 다른 생각을 품은 것을 알게 된 후 곧 결혼을 하고 각자의 이득만 취하게 되는데요.

나중에 두 사람의 관계는 서로 도움을 주면서 급변합니다. 매번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은 진정한 가족을 이루게 되죠. 
선결혼 후사랑, A형 여주와 O형 남주 설정으로 달달함은 보장된다고 하네요. 

 

2:陈学冬、张佳宁《原来是老师啊》

 

2. 진학동, 장가녕 <원래시노사아> 4월 1일 방영시작

<원래시노사아>는 캠퍼스 코미디극이라고 하는데요. 주인공인 향동남은 원래 인기절정의 스타가수였으나, 다행히 예능 프로그램에서 고등학교 음악교사로 출연하기로 계약합니다. 그곳에서 성실하고 고강한 무력을 지닌 영어교사 '소기'를 만나게 되는데요. 모든 것이 안맞는 두 사람은 반주임 경쟁을 벌이게 되구요. 그리고 신비한 지도주임 '소만', 향동남의 강력한 조수 '임성' 4사람은 각각 커플이 되어 학교에서 전쟁을 벌이죠. 


 

장가녕은 얼마전 <일섬일섬량성성>에서 훌륭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많은 팬들을 만들어냈구요. 다만 남주 진학동은 연기력과 시청자들의 호감도가 극히 낮습니다. 장가녕 입장에선 이런 진학동의 평판이 그닥 달갑지는 않을듯 싶네요. 하지만 예고편이 정말 재밌고 폭소 넘친다고 하는데요, 진학동이 이번엔 로봇연기를 보여주지 않길 바랍니다. 이 드라마는 진학동이 2017년 <하지미지>이후 겨우 복귀한 첫 드라마라고 하네요. 

3:杨洋、李一桐《特战荣耀》

 

3. 양양, 이일동 <특전영요> 4월 5일 방영시작

양양, 이일동 주연의 <특전영요>가 4월 5일 동방, 절강 위성TV 그리고 아이치이, 텐센트, 요우쿠에서 동시 방영된다고 합니다. 이미 촬영완료된지 오래된 드라마인데 드디어 방영이 되네요. 연파악(양양)은 뛰어난 능력을 가졌으나 단체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뛰어난 군인'입니다. 엄격한 환경과 어렵고 막중한 임무라는 이중고를 겪으며 점차 단체생활에 적응하는데요. 군대 기술자 애천설(이일동), 최고의 여자군인 곽소소, 전우 소운걸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여 전투를 수행하며 같이 성장하게 됩니다. 결국엔 우수한 특수경찰 특전대원으로 성장한다는 열혈 군인 스토리죠. 양양의 군복 입은 모습이 정말 기대되네요!

 

4:冯绍峰、颖儿《山河月明》

 

4. 풍소봉, 영아 <산하월명> 4월 7일 방영예정

역사고장극 <산하월명>이 4월 7일 방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드라마 2019년에 촬영됐던 드라마로, 스토리 배경이 <상식>과 똑같이 명나라라고 하네요. 계속 심의 통과가 안되서 방영이 안됐다고 하는데요, 소문에 따르면 원래 총 80회에 달한 드라마였으나 49회로 줄였다고 합니다. 대부분 후반부 남주 '주체'에게 초점을 맞췄다고 하며, 일부 스토리와 궁중투쟁 내용을 삭제했다고 하구요. 후반부 수정부분에 나레이션을 넣으며 스토리를 이어지게 만들었다고 하네요. 

 

명나라 태조 '주원장'의 넷째 아들 '주체'는 어릴때부터 전쟁터를 누비게 되고, 조정의 싸움과 궁궐의 변화를 겪으며 점차 성숙한 정치가로 성장하게 되죠. 태조 즉 아버지의 서거 후 황위를 이어받은 건문황제 '주윤문'은 외가쪽 그리고 '제태' 등 사람들의 미혹 속에 정치를 하구요. 칼날을 주씨황족에게 겨누게 됩니다. 이에 격노한 주체는 마침내 전쟁을 치루기로 결심하는데요. 미약한 병력을 가진 주체, 그리고 전국의 병력을 지닌 건문황제는 격전을 벌이고, 승리를 거둔 주체는 태평성세를 펼치게 됩니다. 

 

 

5:黄磊、刘奕君、海清、梅婷《张卫国的夏天》

 

5. 황뢰, 류혁군, 해청 <장위국적하천> 4월 11일 방영예정

<장위국적하천>은 망고TV '계풍극장'의 최신작입니다. <배니일기호호흘반> 종영 후 방영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 드라마는 전부 경력이 오래된 연기파 배우들만 출연한다고 합니다. 

안분지족하며 생활하는 경극단 도구의 스승인 '장위국'은 인생 절반을 경극에 몸바칩니다. 비록 굉장히 평범한 생활을 지냈으나 자신이 '황가의 후예'란 믿음을 갖고 있죠. 한 경극 모임에서 각자 실의에 빠진 중년남자들이 자신에 대해 허풍을 늘어놓으며 서로 비교하기 시작하는데요. 장위국은 자신을 애써 좋게 포장하려 하지만 결국엔 현실에 직면하게 된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6:金瀚、李一桐《乌云遇皎月》

 

6. 김한, 이일동 <오운우교월> 4월 중순 방영예정

김한, 이일동 주연의 <오운우교월> 역시 4월 중순에 텐센트에서 방영될 드라마입니다. 이일동의 <특전영요>와 <오운우교월>의 동시방영 가능성이 높아진 상태인데요. 정묵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이 작품은 많은 원작팬들을 갖고 있습니다. 역시 큰 기대를 받고 있는 드라마이죠. 미스터리와 사랑을 결합시킨 작품으로, 여주 담교는 꿈같은 배 위에서 남주 우우를 우연히 만나게 되는데요. 두 사람의 운명은 이 때부터 서로 얽히기 시작합니다. 김한은 <니시아적경성시광>이후 출연하는 원작작가 정묵의 두번째 작품이기도 합니다. 비록 많은 사람들이 김한의 외모에 불만을 갖고 있으나 적지 않은 팬들이 이 드라마를 기대하고 있다고 하네요. 


 

7:江疏影、 刘敏涛、 彭昱畅《女士的法则》

 

7. 강소영, 유민도, 팽욱창 <여사적법칙> 4월 중순 방영예정

<여사적법칙>은 여성 소재의 오피스 드라마입니다. 강소영은 작년 <삼십이이>(겨우 서른)으로 엄청난 인기몰이를 했는데요. 이번 신작 역시 여러 여성들이 나오는 소재로, 강소영은 다시금 능력있는 커리어 우먼을 연기합니다. 사랑과 직장 모두 뜻대로 되지 않은 여변호사 '허첩'은 운명적으로 '진염'과 직장동료가 됩니다. 같이 조사하고 함께 사건을 수뢰하며 서로를 알아가는데요. 점차 직장 절친이 되며 서로를 도와주고 같이 성장해 나간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최근 드라마들을 보면 오피스 소재가 많은데요. 이미 방영된 <안가>,<평범적영요>,<괴니과분미려>등이 그 예입니다. 예전 오피스 작품들은 종종 오피스 소재만 등에 업은 사랑이야기로 변질되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이 작품은 다릅니다. 직장생활을 실감나게 묘사했다고 하는데요. 제대로 잘 촬영해낸다면 충분히 볼만할 것이라 예상됩니다. 

8. 《祝卿好》

 

8. 원빙연, 정업성 <축경호> 4월 중순 방영예정

<축경호>는 아이치이에서 출품하는 고장극인데요, 4월 중순 방영예정이라고 합니다. 원빙연과 정업성과의 케미도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이번에 처음 만난 두 배우지만 모두 선협극을 연기한 경험이 있죠. <축경호>는 진강문학성의 소설 <아적금의위대인>을 각색한 것으로, 스토리 설정이 정말 신기하고 재밌다고 합니다. 


<축경호>는 고장탐정 드라마입니다. 여자 패도총재 장락군주 '유령'이 미남 금의위 '심연'에게 반해 쫓아다닌다는 내용 그리고 궁중 암투로 구성되어 있죠. 유령은 아름다움을 자랑할 뿐 아니라 강한 면모도 갖고 있습니다. 심연은 애늙은이 스타일의 미혼 청년으로 두 사람의 첫 만남에서 유령은 한눈에 반해 심연을 미친듯 쫓아다니죠. 하지만 만년빙산 심연의 마음을 흔들지 못하는데요. 티격태격 하다가 수수께끼 사건에 말려든 이들, 폭소넘치고 재밌는 사랑의 여행이 펼쳐집니다. 


9:杨幂、许凯《爱的二八定律》

 

9. 양미, 허개 <애적이팔정률> 4월 하순 방영예정

매번 방영된다는 소문만 무성했는데 4월엔 진짜 방영이 될 것 같습니다. 이 드라마는 텐센트의 2022년 비장의 작품으로, 사실 진작에 방영이 됐어야 할 작품인데요. 다만 제작진이 계속 위성방송 방영을 시도하면서 방영이 뒤로 미뤄졌죠. 만약 위성방송 방영이 무산된다면 인터넷 플랫폼으로만 방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양미는 뛰어난 변호사 '진시'를 연기했고, 허개는 '양화'역을 맡았구요. 이 작품 역시 '선결혼 후사랑'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연상연하 커플의 사랑으로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달콤함이 드라마에 있다고 하네요. 연상연하 커플의 사랑 + 선결혼 후사랑이 합쳐져 있으며, 30살 이상 여성들의 생활상이 자세히 그려진다고 합니다. 진람의 <이지파생활>과 매우 비슷한 유형이라고 하네요. 


일에 진심인 싱글 여변호사 진시의 둘째 오빠는 그녀를 최고의 로펌에 입사시키려고 합니다. 이를 위해 독단적으로 진시를 기혼녀로 만들어버리고, 존재하지 않는 허상의 남편을 만드는데요. 사정을 모르는 진시는 의기양양하게 로펌에 입사하게 됩니다. 뜻밖에도 진시의 허구의 남편이 실제로 회사로 찾아오게 되고, 두 사람은 모친의 강요하에 결혼을 하게 되죠. 그리고 엉겁결에 혼인신고까지 하면서 합법적인 부부가 됩니다. 그리고 진시의 전남친 역시 로펌에 입사하게 되고, 여러 위기 속에서도 진시와 양화 사이에 감정이 생겨나게 되죠. 

10:陈坤、白宇《风起陇西》

 

10. 진곤, 백우 <풍기롱서> 4월말 방영예정

아이치이에서 출품한 중점 고장대극 <풍기롱서>가 4월말 방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진곤과 백우 두 연기파 배우 남신이 동시에 등장하면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풍기롱서>는 <풍기낙양>의 미스터리 + 권모 분위기를 이어받는다고 하며, 똑같이 마백용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드라마입니다. 아이치이는 최근 몇년간 투자한 고장극들에 뛰어난 제작진을 투입하고 있는데요. 그러면서 고퀄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죠. 텐센트가 주력으로 하는 스타 주연배우 + 인기소설 각색의 인기 드라마 제작과는 노선을 달리하고 있습니다. 

<풍기롱서>의 스토리는 기본적으로 삼국시대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한 정보요원이 이중간첩에게 두뇌 지략을 펼쳐 맞서는 내용인데요. 촉나라와 위나라가 교전할 때, 촉은 새로 연구해서 만들어낸 쇠뇌틀로 위를 대패시킵니다. 이런 살상력 극강의 무기를 얻기 위해 위군은 촉에 여러 명의 간첩을 잠입시키는데요. '진공'과 '순후'는 촉 정보기구의 중요 요원들입니다. 이들은 조사 과정 중 위나라의 고급간첩 '촉룡'이 촉에 잠입한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기회를 엿보다 '청평계획'을 발동시키는데요. 순후는 함정을 만들어 간첩들의 일망타진을 시도합니다. 그리고 '청평계획' 배후의 진상을 알게 되죠. 


 

앞에 소개해드린 10편의 드라마 외에도 양양, 조로사 주연의 고장무협극 <차시천하> 역시 4월에 방영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만약 방영이 된다면 4월에 양양의 2편의 드라마가 동시 방영되는 거겠죠. 그리고 고장극 <택군기>와 <월가행> 그리고 미스터리 드라마 <암야행자> 모두 4월 방영예정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다만 최근 드라마들의 방영예정 소식이 점차 늦어지고 있는데요, 대부분 오늘 방영날짜가 확정되서 내일 바로 방영되는 식입니다. 전혀 예고 없이 급작스레 방영되는 경향이 짙어지고 있죠. 그냥 맘편히 기다리는  것이 상책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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