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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연예 토막뉴스]최신 중국 연예뉴스를 알려드립니다(18)

후웨이쩐 2022. 4. 6.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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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의 이번 신작 <특전영요>가 큰 인기를 끌 가능성이 낮은 걸로 예측됩니다. 이런 소재의 작품으로 인기를 끈 경우가 많지 않다고 하는데요. 최근 몇 년간 양양의 작품 수가 비록 많진 않았으나 퀄리티는 모두 높았으니, 그래도 <특전영요> 한번 기대해보시죠. 양양의 소속사 사장은 양양을 소속사 내 배우들 중 탑급대우를 해주고 있으며, 양양에게 골라주는 모든 작품이 그의 손을 한번 거쳐간거라고 합니다. 현재 90년대생 배우들의 자리가 많이 빈 상태인데요. 장철한, 등륜이 연이어 퇴출되면서 양양이 더 높은 자리로 오를 기회가 더 커졌습니다. 양양은 데뷔한지 꽤 됐음에도 부정적인 소문이 없었을 뿐더러, 외모되고, 몸매관리 되고, 연기력이 모두 되는데요. 다만 나이가 30살이 넘었으나 그래도 큰 상관은 없죠~

 

 

 

양쯔는 왜 아직도 고장청춘극을 찍는 걸까요? 현재 중국 드라마 시장에서 고장청춘극의 인기가 많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신인배우들이 찍는 유형의 청춘극들도 그닥 환영받지 못하고 있다고 하죠. 최근 반 년간 신인배우들의 드라마들이 방영되고 있으나 모두 어떠한 홍보없이 조용히 방송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인기도 원죄, 연기력 나쁜 것도 원죄, 드라마 퀄리티가 나쁜것도 원죄가 된다고 하죠. 양쯔 역시 이러한 상황에서 정극을 찍고 싶어하나, 현재 고퀄 작품 제의가 많지 않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이런 종류의 드라마를 찍을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얼마 전 방영된 <여심리사>의 반향이 그저 그랬고, 막 방영을 마친 <여생,청다지교> 역시 기대치에 많이 못 미쳤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현재 좋은 작품의 수혈이 급히 필요합니다. <청잠행>의 방영은 요원해졌고, 현재 촬영중인 <장상사>는 그녀가 매우 좋아한다고 하죠. 게다가 양쯔는 자신의 인기유지에 매우 공을 들인다고 합니다. 

 

 

 

4월 1일 저녁, 한 네티즌이 영국에서 마사순과 그녀의 남친을 우연히 봤다고 하는데요. 당시 마사순은 쌩얼에 선글라스를 쓰고 편안한 옷을 입고 있었다고 합니다. 임신한 티가 많이 났다고 하는데요, 영국에서의 출산을 위해 기다리고 있다고 하죠. 마사순의 임신소식은 이미 예전에 기사가 났었는데요, 2월부터 마사순은 매체를 피해 영국으로 갔습니다. 마사순은 이미 남친과 이미 혼인신고를 했다고 하며, 잠시 공식발표는 미루고 있다고 하죠. 비록 마사순 집안에서 남친을 맘에 들어하지 않는다고 하나, 본인이 하겠다고 하니 말리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다만 혼인신고 전에 혼전계약서는 겨우 쓰게 했다고 하네요. 마사순의 남친의 경우 오랫동안 일도 안하는 상태이며, 마사순에게 빌붙어(?) 생활한다고 하죠. 마사순은 전혀 상관하지 않고 자신의 돈으로 즐겁게 남편 부양을 하는 중이라고 합니다.(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마사순의 남자보는 눈이 바닥에 있다고 말한다네요;;)

 

 

판빙빙은 현재 뭘로 돈을 벌고 있을까요? 퇴출된 다른 연예인들에 비해서 판빙빙은 활발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위에서는 그녀의 행보를 그냥 묵과하면서 기회를 주는 눈치구요. 그러자 많은 네티즌들이 반대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합니다. 오랜 기간 그렇게 큰 인기를 끌었음에도, 대부분의 재산을 세금으로 내면서 남은 돈이 많진 않다고 대외적으로는 알려져 있는데요(현금이 생각처럼 많진 않다고 합니다. 대부분 부동산이었는데 세금낼 때 급하게 헐값으로 팔았다고 하네요).어쨌든 본인으로서는 여러모로 속이 쓰리겠죠. 하지만 가장 필요없는 것이 연예인 걱정이라고, 판빙빙의 돈 벌 방법이 많다고 합니다. 우선 동생 범승승은 그녀가 데리고 있는 연예인라고 할 수 있는데요, 최근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죠. 그리고 여러군데에 투자를 하면서 꽤 많은 수입을 올리는 중이라고 합니다. 

 

 

 

진교은과 증위창(alan)이 드디어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합니다. 이 두 사람이 그동안 걸어온 길이 험난했다고 하는데요, 처음 프로그램 녹화때부터 사람들이 비호감으로 봤다고 합니다. 진교은이 연애사실을 공개했을 때 많은 팬들이 이탈하기도 했구요. 이런 상황에서 혼인신고를 마친 진교은을 많은 사람들이 축복하고 있는데요. 다만 증위창의 집안에선 진교은을 탐탁치 않아한다고 하며, 아이를 낳아야 인정해주겠다고 했답니다. 이 일은 비밀도 아닌 것이, 모든 연예계 사람들이 다 알고 있다고 하네요. 왜냐하면 진교은이 임신이 잘 안되서 증위창이 그녀를 데리고 산부인과 전문 중의학 의사들을 많이 찾아다녔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두 사람이 갑자기 혼인신고를 했다고 하자 많은 사람들이 진교은이 임신에 성공한 것 아닌지 예측하고 있죠. 하지만 진교은의 매니저는 속도위반이 아니라고 밝혔는데요. 다만 현재 많은 연예인들은 임신 초기까지 매우 조심하느라 외부로 사실을 발설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진교은이 임신 초기일 가능성도 있는거죠. 어쨌든 정식 결혼을 했으니 아이가 있는 것도 당연하겠습니다~ 진교은도 곧 40을 바라보는 나인데 하루 빨리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요즘 양미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양미의 또래 여배우들 중 당언이 좀 그런 것 외에는 대부분 잘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양미와 조려영은 아직도 탑급이죠. 이 두 사람이 원하기만 한다면 대규모 제작 고장극이나 현대극 모두 아무거나 골라 잡을수(?) 있는 상황이라고 하구요. 다만 최근 몇 개월간 양미가 드라마 촬영을 시작했다는 소식은 없습니다. <사사니의생> 보충촬영 이후 행보가 조용한데요, 지인들과 나들이 나가는 것 정도가 다인듯 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많은 촬영들이 멈춰진 상태라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현재 그녀는 류시시와 더블여주 드라마를 찍을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해봐도 좋을듯 합니다. <애적이팔정률>,<사사니의생> 모두 4월말에서 5월에 방영될 예정이란 소식도 있네요. 

 

 

 

최근 종한량의 <경성역청환> 스틸사진이 공개되었는데요, 많은 네티즌들이 종한량의 모습을 보고 비웃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큰 원인은 종한량의 얼굴이 부어 보인다는 것이죠. 그보다 17살 어린 원빙연과의 연기에 위화감이 있어 보인다는 의견이 많다고 합니다. 사실 47살의 종한량이 또래 일반인들보다 훨씬 관리를 잘하긴 했으나 나이를 감추기 어렵긴 하죠. 젊을때의 종한량은 확실히 잘생겼을 뿐 아니라 리즈시절이 매우 길었습니다. 종한량이 앞으로 몇 년이나 이런 드라마에 출연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아직 그가 발 디딜만한 시장이 아직 많습니다. 이런 로맨스 외에도 여러 유형에 출연했던 경험이 있어, 연기 노선 다각화는 종한량에게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라고 하네요. 

 

 

 

장한 역시 출연료를 낮추는 행렬에 동참했습니다. 최근 드라마 시장이 얼어붙고 연예인들의 출연료가 삭감되는 사회 분위기 외에도, 장한에게 적합한 대본 제의가 줄어드는 것도 원인인데요. 출연료를 낮추는 것으로 약간의 우세를 점할 수 있는건 사실이라고 합니다. 사실 장한은 출연료 삭감을 원치 않았다고 하는데요, 출연료를 낮추는것은 연예계에서의 지위도 같이 낮아지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장한 뿐만이 아니고 대부분 스타들 모두 낮추는 추세라 어쩔 수 없는 분위기긴 하죠. 

 

 

 

모효동과 김세가가 의학드라마 <적자지심>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는 한국 드라마 <뉴하트>를 리메이크 하는 것이라고 하죠. 현재 모효동도 개인 공작실을 운영중이라 작품 따내는데 열심이라고 합니다. 

 

 

 

*유역비, 진효 주연의 <몽화록>,양쯔, 성의 주연의 <침향여설>, 디리러바, 공준 주연의 <안락전>이 모두 황금시간대인 여름방학 기간 방영을 노리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3편의 방영이 모두 성사된다면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네요. 

 

*아이치이의 웹드 <사해중명>의 주연으로 성의, 김신이 캐스팅됐으며 6월부터 촬영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드라마 <종횡심해> 주연에 황효명, 장초 등이 캐스팅됐으며 4월부터 촬영에 들어간다고 하네요. 

 

*유덕화가 주신의 연기를 연구한다고 합니다. 그녀의 연기력을 극찬하며 충분히 배울만하다고 했다네요. 

 

*임가륜이 비공식 연회장소에선 임가륜이란 이름을 쓰고, 굉장히 공식적인 장소 예를 들어 춘완 같은 곳에선 임국초란 이름을 쓴다고 합니다. 

 

*안젤라 베이비가 주말마다 아들 소해면을 데리고 애니메이션 영화를 본다고 합니다. 

 

*조려영은 자신이 나온 광고 포스터를 화장실, 주방 등에 붙이지 말도록 요구했다고 하네요. 

 

*송치엔에게 생활 보조 매니저가 있다고 하는데요, 그녀의 돼지만 돌본다고 합니다. 네, 그녀의 애완동물이 '돼지'라고 하네요. 

 

*종려제가 12살 연하의 남편과 살고 있죠. 그녀의 시어머니가 그녀에게 살아있는 개구리를 먹으라고 했다는데요, 그녀의 남편은 보자마자 구역질을 했다고 하는데 종려제는 절대 뱉을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시어머니 왈 개구리를 먹으면 아이를 낳을 수 있다고 했다네요;

 

*장약윤이 <경여년2>를 곧 촬영할꺼라는 소문이 또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장약윤은 촬영 준비를 하고 있으며, 제작진측도 원래 멤버를 모으기 위해 애쓰고 있다고 하죠. 진도명 측과도 거의 이야기가 끝났다고 합니다. 

 

*드라마 <종저리개시> 주연에 진해로, 장한, 러이자가 캐스팅 됐으며 3월에 크랭크인 했다고 합니다. 

 

*탕웨이가 가방 한 개를 엄청 오래쓰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염되면 전문점에 맡겨 깨끗이 세탁한 후 계속 쓴다고 합니다. 

 

*양초월이 영어를 배우고 있다는데요, 스피킹만 배울뿐 쓸 순 없다고 하네요;;

 

*(사실인지 모르겠으나) 주윤발에게 6대의 롤스로이스가 있다고 하는데요. 대외적으로는 버스나 지하철을 애용한다고 홍보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화 약 3천억원의 호화저택에 살고 있으나 대외적으로는 문이 망가지면 스스로 고친다고 한다네요;; 그리고 고가의 롤렉스 시계를 차고 다니나 대외적으로는 5천원짜리 쪼리를 신고 다닌다고 말한답니다.

 

*배우들의 출연료가 올해부터 반값이 됐다고 하며, 일부 배우들은 찍을 작품조차 없다고 하네요; 

 

*팬들이 국정의에게 주는 먹는 선물은 모두 스텝에게 준다고 하네요;

 

*마천우가 사이드 주차를 못한다고 하네요;

 

*오천과 화처 미디어 사장과의 관계가 매우 좋다고 합니다. 오천은 곧 대량의 화처 주식을 사서 대표급 위치로 올라설 예정이라고 하네요. 

 

*양쯔 주연의 드라마 <장상사>에서 단건차가 원래 3번 배우였으나, 최근 <엽죄도감>으로 큰 인기를 얻자 3번 자리가 불만족스러웠는지 특별주연으로 바꿔달라고 요구중이라고 합니다. 

 

*양미와 류시시의 더블여주 드라마가 촬영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현재 투자쪽과 이야기 중이라고 하며, 양미는 본인이 1번배우 자리에 들어가야 한다고 주장중이라고 합니다. 

 

*린즈링이 복귀에 시동을 걸고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연예계에서 호감도가 매우 낮을 뿐더러 누구도 그녀와 일하길 원치 않는다고 합니다. 

 

*샤오잔의 출연료는 최근 다른 배우들이 깎이고 있는 것과는 별개로 큰 변동이 없다고 하며, 업계에서 1,2위 수준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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